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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일하는 모두와 소통합니다. 이제 혼자 참지마시고 마트노조와 상담하세요. 1:1채팅 편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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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노동자대회 같이 가실래요?

우리가 뭉치면 바뀝니다.
우리가 말하고 행동하는 만큼 바뀝니다.
11월10일(토) 12시 서울에서 만납시다!

2018 마트노동자대회 위원장 메세지

외치자! 마트노동자들의 요구를! 들어라! 마트노동자들의 함성을!
정기휴무 전 토요일, 전국의 마트노동자들이 다시 거리로 나섭니다.

2018 마트노동자대회가 11월10일 청계천 광통교에서 열립니다.
마트노조 김기완 위원장이 참가를 호소하는 영상메세지를 전합니다.

500간부대회 영상

<500간부대회 스케치>
뜨거웠던 500간부대회를 영상으로 엮었습니다.
https://youtu.be/GXe_ltc0cwY

(+덧붙임, 500간부대회 봤던 영상 공유드립니다)
1) 상반기 활동보고영상
https://youtu.be/k0mCRLD9tzo

2) 하반기 투쟁결의영상
https://youtu.be/aDRqfR6C_0w

2018 마트노조 후원주점

- 지난 이마트 투쟁 후 사측의 형사/민사 소송으로 법적 대응중입니다
현장조합원 개인에게 천만원씩 민사소송을 걸고, 계속 탄압하고 있습니다.
롯데재벌에 맞선 민주노조의 투쟁도 계속되고, 홈플도 투기자본 리츠매각에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 재벌 대기업에 맞선 마트노동자들에게 힘을 모아 주십시오.더 열심히 투쟁하겠습니다.

- 처음으로 열리는 8/30 마트노조 후원주점에 동지들을 초대합니다.마트노조가 더 잘 싸울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8/30 마트노조 후원주점이 열립니다!

민주노조 조합원을 감염자로 구분하는 신세계이마트의 노조탄압정책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또한, 이마트는 기만적인 근로시간단축으로 최저임금 꼼수를 부리고, 단기계약 저질일자리를 퍼뜨리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는 돌아가신 두 노동자의 죽음을 축소은폐하고, 추모를 방해했습니다. 마트노조는 신세계 이마트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려 합니다.

롯데마트 노동자들은 롯데자본의 민주노조 말살 정책에 맞서 3년동안 매장앞과 거리에서 투쟁하고 있습니다. 부당해고판결에 불복하여 항소하는 롯데재벌에 맞서 민주노조 깃발을 놓치지 않고 싸우고 있습니다.

투기자본 MBK에 팔린 홈플러스 노동자들은 부동산만 쏙 빼서파는 대대적인 매각진행으로 고용불안에 떨고 있으며, 곧 들이닥칠 큰 싸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투쟁, 비정규직 철폐투쟁,
재벌적폐 청산투쟁에 몸을 던져 싸우는
마트노조, 마트노동자들을 응원해주세요!

8/30 마트노조 후원주점으로 초대합니다!

🛒 0723 마트노조 뉴스

1) 서비스연맹 법률학교 성황리 마쳐
https://bit.ly/2mxQt4W

2) 마트노조 중집수련회 진행
https://bit.ly/2JKC4vB

3) 121호 <가오지회> 설립!
https://bit.ly/2JMuW1B

4) 안전보건교육 강사단학교 시작!
https://bit.ly/2mALosv

마트노조 120호 지회, 부방유통 안양이마트 지회 설립!

7월 13일 마트노조 120호 지회가 설립되었습니다.
120호 지회는 "마트산업노동조합 부방유통 안양이마트 지회" 입니다.

겉모양은 이마트와 똑같지만 이마트와는 별도 법인인 부방유통 소속 매장으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부방유통 안양이마트지회는 마트노조 설립이후 대형매장에 만들어지는 세 번째 직할지회입니다.

이날 설립총회에는 안양이마트지회의 설립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내빈으로는 전수찬 마트노조 수석부위원장 겸 이마트지부 위원장, 주재현 마트노조 부위원장 겸 홈플러스지부 위원장, 마트노조 최영선 경기본부장, 성담유통 시화이마트지회장, 홈플러스 평촌지회장님, 경기본부 조합원님들이 참석하셨으며, 외빈으로는 공무원노조 안양지부장, 안양나눔여성회 회장, 민주노총 경기중부지부장님과 조직국장님이 참석하셔서 안양이마트 지회의 설립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또한 매장 정기휴무날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조합원들이 참석하셔서 부방유통 안양이마트지회의 설립을 한마음으로 함께 했습니다.

그 동안 참아왔던 세월을 뒤로하고, 노동자의 빼앗긴 권리찾기를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쳐 일어선 것입니다.노조가 설립되자마자, 그동안의 갈증을 말해주듯 100여명의 조합원들이 폭발적으로 가입하였습니다.

설립총회는 노동3권에 대한 교육을 통해 노동조합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과 '민주노총가' 노래를 배우며 마트노조와 민주노총의 구성원으로써 한발을 내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조합원 투표로 지회장, 사무장 및 각급 부서장을 선출하고, 당선된 임원들이 소감발표를 통해 이후 단체교섭을 통해 안양이마트를 인간답게 살맛나는 일터로 바꿔나가기 위한 결의를 밝히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총회 내내 새롭고 힘있는 노동조합의 출발에 조합원들은 시종 설레고 밝은 웃음이 그치질 않았습니다.
이제 단결된 부방유통 안양이마트 노동자들의 전진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겉모양은 이마트지만 모든 것이 달라 고생한 부방유통 안양이마트 노동자분들의 용기있는 출발을 축하합니다.

마트노조와 함께 현장의 주인 세상의 주인으로 서 나갑시다!
단체교섭요구안을 쟁취하는 그 날까지 마트노조 또한 함께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리츠매각은 회사의 미래를 파는 것”

6/30(토) 리츠매각 관련 <국회토론회>와 <양노조 공동결의대회> 개최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와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이 6월 30일(토) 낮 12시부터 국회의원회관에서 리츠 매각 관련 국회토론회와 매각저지 투쟁 승리를 위한 양노조 공동결의대회를 진행했습니다.

MBK가 시도하고 있는 리츠매각은 국내 2위의 유통기업인 우리 홈플러스를 빈껍데기 회사로 만들거나 통째로 공중분해시킬 수도 있는 매우 약탈적인 매각형태입니다. 그래서 양노조가 함께 손잡고 공동투쟁에 나서고 있으며, 서비스연맹과 민주노총, 각계의 양심적인 전문가, 변호사, 교수들이 모여 이번 국회토론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MBK, 지속가능한 경영의지 없고 돈만 회수

인사말을 맡은 이경옥 서비스연맹 사무처장은 “예전 매각은 매장을 운영하면서 주인만 바꾼 거라면, MBK의 리츠매각은 곶감 빼먹듯이 자본만 빼가고 경영의지는 없는 매각”이라며 “이렇게 되면 홈플러스는 빈껍데기만 남을 것”이라고 개탄하였습니다.

첫 발제에 나선 김성혁 서비스연맹 정책연구원(준) 원장은 “리츠는 영업이익은 배당으로 빼가고 건물은 팔아서 빼가는 것”이라며 “이는 투기자본이 현금을 뽑아가기 좋은 최적의 구조”라고 주장했습니다.

다음으로 김경율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소장이 홈플러스 경영분석 결과를 발제했습니다. 김 소장은 “홈플러스 회계서 주목할 점은 투자현금흐름이다. 투자현금흐름은 회사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으로 일반적인 기업은 미래를 위한 투자를 늘려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래서 투자현금흐름이 마이너스인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홈플러스는 2016년에 5,491억원, 2017년에 4,517억원을 현금으로 유입해 플러스로 나왔다. 투자현금흐름이 마이너스가 아니고 플러스라는 건 회사가 투자는 하지 않고 오히려 자산을 팔아치워 현금을 유입했다는 뜻”이라고 놀라워했습니다.

한편 이마트는 2016년에 7,417억원, 2017년에 5,060억이 마이너스였습니다. 롯데마트는 그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타사들은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영업 밑천을 팔아치우고 있는 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 이렇게 만들어진 돈이 배당금으로 빠져나갔다는 것입니다. 2015년 인수 이후 3년간 배당금으로 빠져나간 돈이 무려 1조 2천억원에 달합니다.

양노조 공동투쟁, 공동교섭으로 승리하자!

토론회 이후 우리 노조와 홈플일반노조는 투쟁승리 공동결의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주재현 위원장은 “양 노조는 투쟁으로 승리해온 역사와 저력을 갖고 있다. 함께 손잡으면 무서울 게 없다”고 강조했고, 이종성 홈플일반 위원장은 “양 노조가 함께 모이니 긴 터널에서 빛을 보는 것 같다. 굳게 손잡고 반드시 승리하자”고 호소했습니다.

앞으로 양 노조는 공동투쟁을 더욱 활성화하면서 리츠 매각과 관련해 회사에 공동교섭을 요청하고 진행할 계획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이마트 특별근로감독 즉각 실시하라! 기자회견

마트노조는 대형마트 고객·노동자 생명 안전과 노조활동 보장을 위한 시민대책위원회는

6월29일(금) 오전11시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불거진 이마트와 고용노동부의 유착관계를 비판하고, 이마트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즉각적인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지난 26일, 언론에 보도된 이마트와 고용노동부 공무원들의 유착 내용으로 고용노동부 공무원이 정부의 단속 계획과 일일 상황보고서를 이마트에 지속적으로 넘겨주는가 하면, 이마트가 회사와 관련된 고용노동부 주요 인사들에게 명절 선물을 보내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 온 정황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서비스연맹 강규혁 위원장은 발언에서“5년전 이마트 노조탄압 문건 폭로 당시, 저희들은 고용노동부와의 유착의혹을 강하게 질책한 적이 있다. 이마트는 아니라고 발뺌했다. 그러나 26일 언론보도를 보며 그것이 거짓말임이 드러났다. 이것을 일벌백계하지 않고서 대한민국에 누가 노동조합을 할 수 있나. 기자회견 이후 서울청장을 만나 강력히 요구하겠다.” 라고 규탄했습니다.

이마트지부 전수찬 위원장은 “이마트노동조합 간부와 조합원에 대한 노조탄압용 인사발령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고소고발을 수차례 했고, 지난 5월에도 고용노동부에 이마트에 대한 특별근로감독 실시를 촉구했으나,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지 않고 있다.”고 했습니다.

법무법인 여는의 차승현변호사는 “26일 보도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기사로만 확인되는 사실만으로도 중대한 범죄들이 고용노동부에 의해 일어났다. 담당 근로감독관의 정보유출은 형법 127조 공무상 비밀누설죄에 해당되며, 이를 전달받은 이마트 직원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낱낱이 조사해야 한다, 고용노동부는 의혹이 있으면 결자해지해야 한다. 유착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이마트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류재길 위원장은 “정말 재벌적폐 청산해야 한다. 신세계이마트는 삼성과 경쟁이라도 하듯이 노조탄압, 불법부당행위의 백화점임을 보여줬다. 민주노총은 노동부에 이마트 특별근로감독을 진행하고 강력하게 처벌할 것을 요구한다며” 민주노총도 끝까지 재벌적폐청산을 위해 투쟁해 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기자회견 후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2015년 부당노동행위 증거로 제출한 녹취록을 공개하며, 국민들이 직접 판단해달라며 의견을 물었습니다. 이것이 부당노동행위가 아니라면 대체 무엇이 더 필요하다는 말입니까?

마트노조 정민정 사무처장은 “고용노동부와 이마트와의 유착의혹을 벗고자한다면 서울청은 즉시 접수된 이마트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통해 엄정한 조사와 수사를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시민대책위는 이후 고용노동부의 적절한 조치가 있지 않는다면
노동부장관 면담, 검찰수사촉구 등 후속조치를 밟아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이은 신세계이마트의 노동자 사망사고, 안전무시, 노조탄압 폭로대회

“거짓 안전교육·노조 탄압… 이마트를 폭로합니다”
마트노조, ‘이마트 폭로대회’ 후 노동부에 특별근로감독 신청

"마트의 노동을 새로쓰자" 2018 노동절

5/1 128주년 세계노동절 대회가 열렸습니다. 마트노조도 전국 곳곳에서 참가했습니다. 신세계 재벌, 정용진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전국에서 울려퍼졌습니다.

계산원이 쓰러져도 멈추지 않는 곳,

계산원이 쓰러져도 멈추지 않는 곳, 마트 계산대
24번 계산대는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살려달라고. 다른 동료는 죽게 내버려두지 말라고.

이마트가 고인의 추모를 막고 은폐에 나섰다

이마트는 고인의 죽음에 대해 입막음 하려 합니다.

동료들의 추모를 막기위해, 매장셔터를 내리고 서울지역 다수의 외주용역 보안업체직원들과 경찰까지 동원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은 뒤로 빠져 "23시 영업끝나면 추모해라 . 영업에 방해된다." 며 협박을 합니다.

사람보다 돈이 우선인 재벌. 그 탐욕이 노동자들을 죽게 만들었습니다!!

故권미순 조합원님 추모촛불문화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억울하고 황망합니다.
지난달 28일 이마트 다산점에서 하청업체 직원이 무빙워크를 수리하던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데 이어 31일 이마트 구로점에서 계산대 업무를 보던 직원이 가슴통증으로 돌연 쓰러져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마트지부 구로지회 故권미순 조합원은 3/31 사고 당일 22시32분께 이마트 구로점 계산대에서 평소와 같이 캐셔 업무를 하는 도중 갑작스런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져 사망햇습니다.

권미순 조합원이 쓰러져 있는 동안 매장에 많은 관리자와 보안요원이 있었지만, 구급차가 오는 10여분 시간 동안 제대로 된 응급조치를 받지 못했습니다. 안전관리책임자는 퇴근하고 없었습니다.

살릴 수도 있었지만, 살리지 못했습니다.
동료들은 땅을치고 가슴을 치며 원통해 했습니다.

대형마트는 많은 사람이 오가는 곳으로 위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곳이지만,그 큰 매장에 제세동기도 한 대뿐이었습니다.

대형마트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은 그곳을 이용하는 고객, 바로 우리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에 마트노조는 노동자와 고객의 생명을 위협하는 이마트의 안전불감증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지침을 내고 즉각 대응에 돌입하였습니다.

저녁 7시에는 추모촛불문화제를 열었습니다.
민중당, 민주노총 등 많은 연대단위와 시민들이 함께 자리를 해주셨습니다.
추모제를 마치고 24번 계산대로 이동하여 포스트잇으로 추모의 글을 남기러 이동하는 과정에서 마찰도 있었습니다.

이마트관리자들은 무엇이 두려운지 참가자들을 몸으로 가로막아 실랑이를 빚기도 했습니다.
자기 회사 직원이 관리부주의로 죽었음에도, 신경질적으로 막는 이마트 관리자들의 모습에 시민들까지 분노했습니다.

마트노조는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
이마트가 사과하고, 제대로 된 대책을 내어놓을 때까지 매일7시 촛불문화제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3일 사이에 벌어진 연이은 참사는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사람의 생명과 안전보다 돈과 수익이 더 중요했던 이마트는 외주와 하청을 통해 인건비를 아끼려 했고, 관리자와 보안요원에게 제대로 된 안전교육조차 시키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 대형마트에서 사람이 죽어서는 안 됩니다.
이마트 매장 뿐만이 아니라 우리 매장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사고입니다.
어느 대형마트에서도 다시는 무빙워크에 끼어 숨지는 참사가 없도록, 근무 중에 안타깝게 돌아가시는 일이 없도록, 어떠한 비극적인 사건도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함께 투쟁합시다.우리에게도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사고입니다.
제대로 투쟁하고 제대로 사과받고 제대로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투쟁에 돌입합니다.
우리 자신을 지키고 일하는 모든 노동자를 지키고, 억울하게 돌아가신 고인의 한을 우리가 풀어줍시다.

*사진제공 : 민주노총_노동과세계

[논평] 노동자의 생명을 외주화하는 이마트를 규탄한다!

3월 28일 이마트 도농점에서 무빙워크 점검을 하던 21세 청년 이모씨가 기계에 몸이 끼어 안타깝게 숨졌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목숨걸고 일하던 21살 청년노동자에게 봄은 없었다.

벌써부터 이마트는 하청의 관리하에 벌어진 일이라며 책임을 회피하기에 바쁘다.
이마트 점포 내에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묻지도 못하는 분위기가 연출된다.
2011년 이마트 탄현점 냉동고에서 숨진 故 황승원 학생의 경우와 똑같다.

열악한 환경에서 산재로 죽어나가는 노동자들은 왜 다 하청업체인가?
왜 재벌들은 시민과 노동자의 생명안전에 대한 중차대한 업무를 외주화 하는가?

이마트가 산재예방비용을 아끼고, 사고에 대한 처벌을 넘어갈 수 있을지는 몰라도
이윤을 위해 위험을 외주화하고, 사망을 유발했다는 책임까지 자유로울 수는 없다.

최저임금조차도 꼼수를 쓰는 이마트에서 하청의 재하청업체의 노동환경은 얼마나 열악했을지, 왜 그는 안전장치도 없이 당시 혼자서 일하고 있었는지 밝혀야 한다.

경찰은 철저한 수사로 진상을 규명해야 하며, 노동부도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하여
당시 안전수칙이행여부, 고용문제 등을 명백히 밝혀나가야 할 것이다.

마트노조는 이모 청년의 죽음이 비참한 죽음이 되지 않도록, 진상규명에 모든 힘을 다할 것이다. 원청의 책임을 묻고, 노동자가 죽지 않고, 다치지 않고 일할 권리를 반드시 쟁취할 것이다.

2018년3월29일
마트산업노동조합

일방적인 최저임금 산입범위개악반대, 최저임금 당사자 6563명 의견서 전달

“재벌이 원하는 결과를 만들기 위한 조치들이 우리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다.
노동자들에게 10원이라도 덜 주기 위해 온갖 꼼수를 부린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 엊그제부터 대형마트 100곳 앞에서 최저임금 당사자 마트노동자들이 점심식사를 10분만에 마치고 뛰어나와 시민들에게 최저임금제도 개악 문제의 시급성을 알리고 있다”

작년 최저임금 1만원을 발목잡는 재벌적폐 청산의 포문을 열었던 것도 마트노동자들이고
지금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악을 막아내기 위한 투쟁에도 우리가 앞장서고 있습니다!
끝까지 투쟁해서 막아냅시다!

국회, 최저임금 산입범위확대 개악시도!

★긴급★
국회에서 최저임금 산입범위확대 개악을 일방적으로 통과하려고 합니다. 오는 3월16일 논의를 시작으로 본회의 통과가 예상됩니다.
내용은 상여금 및 각종수당을 기본급에 편입해 최저임금 인상을 무력화하는 것으로, 현재 기업들의 꼼수를 합법화해주겠다는 것입니다.
정부와 여당은 최저임금 당사자인 노동자들의 의견에 귀기울여야 합니다.

마트노조는 민주노총, 서비스연맹과 함께 최저임금 당사자들의 의견을 모아 3월16일 국회와 더불어민주당에 전달하려고 합니다. 서명운동에 많은 힘을 모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명 하러가기▼
https://goo.gl/forms/JLCZhvUOLRRP3z6v1

최근 홍영표 환노위원장은 근로기준법 처리과정에서 노동자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한편,최저임금 관련 발언에서도 "정기상여금은 최저임금에 산입할 필요가 있다” 는 친재벌적 입장을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마트노동자들은 각종 수당 및 성과급편입, 일방적 근로시간단축을 통한 최저임금 꼼수의 당사자입니다.
마트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장의 수많은 노동자들 또한 최저임금 꼼수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산입범위 확대를 결정한다는 것은 이러한 편법을 완전히 합법화해주겠다는 것입니다.

이에 분명히 요구합니다.

1.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를 반대합니다.

2. 최저임금법 개악, 민주당의 입장을 밝혀야 합니다.

3. 최저임금 당사자들의 의견이 반영 된 최저임금법 개정이 이뤄져야 합니다.

최저임금은 인간다운 삶을 누리기 위한 최소한의 삶의 기준입니다.

지금은 조속하고 온전한 최저임금 1만원, 실질적인 생활임금보장이 필요합니다.
서민들의 편에 서겠다는 더불어민주당이 노동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최저임금법을 개선할 것을 엄중히 요청드립니다.

*주위 동료들에게 이 문자를 전달! 우리의 목소리를 모아주십시요!

국회의원 급여를 최저시급으로?

최근 국회의원 너희도 최저임금으로 살아보라는 청원이 화제입니다.

"최저시급으로 일하는 노동자들처럼 점심식사비도 하루 3,500원으로 지급하고,
나랏일 제대로하고 국민에게 인정 받을때마다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으로 바꿔주세요. "

이 청원이 뜻하는 바가 무엇일지, 국민들이 지금 얼마나 힘들게 살고 있는지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최저임금 1만원은 중단없이 추진되어야 합니다!
그것을 가로막는 재벌들의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국회의원들도 방관할 것이 아니라 책임있는 결정에 나서야합니다.


청원진행상황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96427?navigation=best-petitions

반찬 값 벌려고 왔잖아요?

현장의 마트노동자 목소리가 세상으로 울려 퍼집니다.
최저임금 노동자의 임금은 최저이지만, 삶도 ‘최저’일 수는 없습니다.


함께 해 주는 국회의원, 비정규직 노동자의 벗.
민중당 상임대표 김종훈 의원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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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이마트 검단점을 다녀온 김종훈대표의 <김종훈의 현장> 기고글입니다.
마트 여성노동자의 사연에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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