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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취재기 “정부와 공공기관이 나서라”

“쪽방촌 취재를 할 때 자기 방을 보여주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너무도 깔끔했다. 손바닥만 한 창문이지만 천 쪼가리를 커튼 삼아 달아두기도 했다. 쪽방촌 거주민들을 그저 ‘불쌍한 사람’이라 여기며 보도하고 싶지 않았다.”
이혜미 한국일보 기자가 ‘서울시 쪽방 현황’ 내부자료를 입수해 쪽방 소유자 270명 관련 등기부 등본 60만원어치를 몽땅 떼서 살폈습니다. 이 기자는 “언론이 구조적 문제를 짚어서 보도했으니 이제는 정부와 공공기관이 나서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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