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본문영역

좋아요, 댓글, 공유 상태바
웰다잉의 마무리

평범한 직장인으로 생활하다 정년퇴직을 하고 제2의 인생을 꿈꾸는 한 남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말기 암 선고가 내려지면서 이제 남은 시간은 6개월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남성은 그 6개월을 ‘죽음을 맞이하는 시간’으로 받아들이며 사는 동안 꼭 하고 싶었던 버킷리스트를 작성하여 하나하나 실천을 합니다. 또한 장례절차나 사후 정리에 대해 꼼꼼히 준비하고 기록해둡니다.

이는 일본 영화 ‘엔딩노트’의 내용 중 일부입니다. 엔딩노트와 같은 영화뿐만 아니라 셀리 케이건의 저서 ‘죽음이란 무엇인가(Death)’같은 책이 나오면서 ‘죽음’은 사회적 화두가 됩니다. 어쩌면 이런 영화나 책이 아니더라도 고령화 사회로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죽음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러운 현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죽음은 매우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현상입니다. 2018년 통계청 자료를 기준으로 보면 하루 820여명이 죽고 전 세계적으로는 하루에 15만여 명이 죽음을 맞이합니다. 다만 나와 가족 또는 지인의 죽음이 아니면 그 사실을 잘 인지하지 못하고 살 뿐이지요.
그래서 메멘토 모리(Memento mori)라는 말이 생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메멘토 모리는 라틴어로 ‘네가 죽을 것을 기억하라’는 뜻으로 항상 죽음을 염두에 두면서 삶에 충실하라는 의미입니다.

누구나 출생을 경험했듯이 누구나 죽음을 경험하게 됩니다.
다만 태어남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없지만 죽음은 많은 부분에서 자기결정권이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남에게 부담 주지 않는 죽음, 나의 뜻대로 맞이하는 죽음, 준비된 죽음, 아름다운 죽음, 후회 없는 죽음 등이 회자되고 있고 이 모두는 웰다잉(Well-dying)으로 귀결됩니다.

웰다잉, 어떻게 해야 실천할 수 있을까요?
▶ 자세히보기 :
http://www.bmpark.co.kr/note/prepare_view.asp?pg=1&seq=24

댓글영역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