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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래닛 소사이어티친구 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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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맥시멀리스트의 다채로운 플랜테리어

평범한 아파트지만 색감이 있는 가구와 재미있는 소품, 그리고 녹색 친구들로 저만의 공간을 소소하게 꾸며 나가고 있어요. 화려한 꽃보다는 초록 잎을 가진 식물에게 더욱 매력을 느껴요. 다 똑같은 녹색인 것 같아도 밝은 녹색, 짙은 녹색, 은빛 녹색 등 식물 저마다에게서 다양한 색을 발견할 수 있거든요.

반려나무가 주는 편안함에 반했어요. 꼼짝 않고 가만히 있는 듯하지만, 어느새 자라 고개를 내미는 새잎을 보면 제 마음도 성장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져요. 게다가 동그란 잎, 길쭉한 잎, 두툼한 잎 등 예쁜 아이들이 어쩜 그렇게 많은지, 지금은 200여 개의 반려식물과 함께 살고 있네요.

고사리를 집에서 키운다? 겨울에 키우기 좋은 반려식물

움직일 수 없는 식물들에게 겨울은 꽤 가혹한 계절이다. 봄, 여름, 가을 세 계절 동안 화려함을 한껏 뽐냈던 꽃과 잎을 떨어뜨리고, 매서운 한파를 버텨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매서운 겨울을 온몸으로 견디는 식물들이 있다. 바로 사계절 푸르른 상록 식물이다.

난초, 집에서 감상하는 자연의 아름다움
다양한 모양의 부드러운 잎, 양치식물
빨간 열매와 초록 잎의 조화

죽은 게 아니에요! 양치식물의 극한 겨울나기

미디어에서 많이 접해 익숙하지만, 실제 가본 이는 적어 우리에게 낯선 열대우림을 배경으로 한 영화 정글북을 보고 있자면, 갖가지 풀과 나무의 향연에 무릇 자연에 대한 경외감이 솟구친다. 이 영화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식물 중 하나가 바로 양치식물로, 이들은 지구의 역사를 함께한, 식물계의 조상님이다.

가장 오래 살았고 원시적인 식물인 만큼 잎의 모양과 나무나 돌 등에 붙어 자라는 형태가 생생한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하기에, 겨울철 집안에서 키우기 좋은 반려식물 편에서 소개한 바 있다.

오늘은 한반도에서 자라는 양치식물과, 그들이 겨울을 나는 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푸른 잎이 바짝 말라 꼭 죽은 것처럼 보여도, 사실 극한의 겨울을 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백두산 정상에 등장한 그 나무, 만병초 키우기

지난 9월 평양 정상회담 마지막 날이었던 20일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김정은 위원장 부부와 함께 민족의 영산 백두산 정상에 올라 손을 맞잡았습니다. ... 산에 자라는 나무 한 그루, 꽃 한 송이에서부터 남과 북의 한 뿌리를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백두산부터 울릉도까지 우리나라 산악지역에서 많이 보이는 만병초가 화제에 오른 겁니다. 리설주 여사가 여름에 백두산에 만발하는 만병초의 꽃이 예쁘다고 소개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집에도 만병초가 자란다고 화답했습니다. (출처: SBS 뉴스)

위 기사는 두 정상 내외의 백두산 방문 시 있었던 에피소드 중 하나다. 사실 기사에 언급된 두 만병초는 서로 다른 종이지만, 나무 이야기로 시작된 대화 분위기가 시종일관 좋았다고 하니, 남이든 북이든 자연에서 뜻밖의 기쁨과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정서는 같은듯싶다.

빠알간 열매는 예수님의 보혈일까? 성탄을 알리는 나무, 호랑가시

잎의 가시가 앙칼진 덕에 보통 산새들은 탐스러운 열매를 감히 따먹을 엄두를 못 내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열매를 즐기는 새가 있는데, 바로 로빈(Robin)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가시로 만든 관을 머리에 쓰고 계셨는데, 로빈은 예수님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머리에 박힌 가시를 빼내려 애쓰다 가슴이 수차례 찔려 결국 죽고 말았다. 그때 이후로 로빈의 가슴은 피로 물든 듯 붉은색의 털이 생기게 되었다. 길고 날카로운 가시를 겪어봐서일까? 로빈은 호랑가시나무에 날이 선 가시가 있어도 꿋꿋이 열매를 따 먹는다."

반려식물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동거를 위하여!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식물들은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어떻게 자신을 보호할까요? 제자리에 가만히 있는 식물들도 나름의 방식으로 자신을 지켜낸답니다.

용신목처럼 뾰족한 가시로 자신을 방어하는 아이도 있고, 사막에 사는 자갈풀은 주변 환경에 맞춰 몸 색깔을 바꿔서 방어한다고 해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식물의 몸을 지키는 힘 중 하나인 독성에 대해 알아보고, 이런 식물들을 들일 때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하는지 알려 드릴게요. 특히, 반려동물이 있는 분이라면 오늘의 포스트를 주목해주세요! 반려나무를 지켜주는 힘이 반려동물에게 독이 될 수도 있거든요.

나만을 위한 작은 홈 카페, 생기를 주는 플랜테리어

저는 특히 집을 꾸밀 때, 플랜테리어를 빼놓지 않고 하는 편이에요. 집에 반려식물이 있을 때와 없을 때 분위기가 크게 달라지더라고요. 식물이 집안에 주는 생기가 아주 마음에 들어 계속 식물을 하나둘 들이게 되었어요.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것이 처음이신 분이라면 일단 손이 많이 가지 않는 아이로 시작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크게 힘들이지 않고도 잘 크는 모습을 보면 기특해서 기분이 얼마나 좋아지는지 몰라요. 그러다가 점차 키우기 좀 더 어려운 아이와도 함께 지내보세요. 생각하셨던 것보다 훨씬 더 큰 행복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광택제는 노노~! 반려식물 뷰티 시크릿 대공개

크고 멋진 잎을 가진 관엽식물은 언제나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친구예요.
그런데 가끔 자세히 들여다보면, 잎에 먼지가 앉아있거나 뿌연 물때가 껴있을 때가 있어요. 이럴 때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잎 광택제를 사서 닦아줘야 하나, 고민하지는 않았나요?

시중에는 다양한 잎 광택제가 있고, 또 어떤 가게에서는 최상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식물에 광택제를 뿌려 놓기도 해요. 하지만 인위적인 광을 내는 화학 제품은 식물 건강에 좋지 않답니다. 잎 광택제 없이도 반질반질 예쁘게 윤내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트리플래닛만 믿고 따라오세요~!

자연을 요리하는 도시농부, 땅에서 수확하는 긍정 에너지

"자연의 흐름에 따라
성장하는 채소들을 지켜보고 있으면
삶에 대한 긍정의 기운을 얻게 됩니다."

채소를 여러 해 키우면서 많은 일이 있었어요. 처음으로 키웠던 수박이 장마에 녹아내렸을 때 그 모습을 보자마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던 날도 있었지요. 그다음 해에 첫 수박 수확에 성공해서 작은 수박 하나를 대가족이 나누어 먹었는데, 얼마나 뿌듯했는지 몰라요.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나무도 겨울잠을 자나요? 겨울철 반려식물 관리법

온 세상이 하얗게 덮일 겨울이 오기 전에, 오늘은 집에서 크는 반려나무를 위한 월동 준비를 해볼까 해요. 먼저 겨울의 추위가 우리 아이에게 어떤 환경 변화를 가져다줄 지 알아야겠죠?

1. 겨울은 해가 짧은 계절, 빛에 신경써주세요.
2. 밖은 춥고, 안은 덥기 쉬운 계절, 온도변화에 신경써주세요.
3. 나무도 겨울잠을 자나요? 네 잡니다. 쿨쿨

크리스마스 트리가 멸종 위기라구요?

원인을 알아도 손을 쓸 수 없으며, 그 속도는 가속화되고 있는 것이 바로 구상나무의 멸종입니다.
한라산이나 지리산을 산행하신 분들이라면 보셨을 무언가 신비해 보이는 고목의 잔해는, 사실 마냥 좋은 것이 아니랍니다.

멸종(滅種)은 생물의 한 종류가 아주 없어진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호랑이, 표범, 늑대를 더 이상 한반도에서 볼 수 없듯이, 특산종인 구상나무가 한반도에서 없어지면 자생 개체를 영원히 볼 수 없다는 뜻이 됩니다.

숲과 나무를 담아, 단 하나뿐인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엄마, 아빠! 송송이는 이맘때쯤이면 늘 설레요.
바로 징글벨~ 징글벨~ 캐럴이 신나는 크리스마스가 눈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죠! 움하하 :-D
겨울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크리스마스 카드 DIY 세트로, 송송이랑 같이 예쁜 카드 만들어볼까요?

1. 루돌프 사슴 코는~ 카드
2. 영원한 사랑의 의미를 담아, 리스 카드
3. 별이 빛나는 밤, 크리스마스 트리 카드
4. 꽃다발 한 아름 카드

수채화로 그린 반려나무, 나무가 선물한 그린 라이프

"반려식물들 앞에 앉아서
속닥속닥 얘기하고 있으면
미소가 입에서 떠나지 않아요."

식물은 공간에 생명을 불어넣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햇빛을 기다리는 반려식물을 위해 종종거리며 화분을 여기저기 옮기면서 우리 집 어느 곳에, 언제 햇빛 들어오는지 알게 되는 것도 재미있어요. 게으른 저를 움직이게 만드는 것도 장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

식물에 버섯이 났다면? 나무의 통역사 균류 이야기

"휴가를 보내고 왔는데 제 스투키에 버섯이 났어요!
이거 독버섯인가요? TOT"

화분에 불쑥 생긴 버섯에 놀란 적이 있나요?
혹시 그간 잘못 키웠나, 독버섯은 아닐까, 뽑아도 될까 고민이 많았겠어요. 트리플래닛이 오늘의 포스트를 통해 그동안의 걱정을 모두 뽑아 드릴게요!

1. 버섯은 행운의 상징?
2. 균류는 나무의 통역사
3.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다면 ?

백두대간 멸종위기종 보존 숲 현판에 새겨진 이름을 확인하세요!

우리나라 자생식물의 33%가 서식하는 백두대간은, 한반도에서 가장 큰 줄기이자 생태의 축이랍니다. 그런데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에 따라 멸종위기 동물과 식물이 늘어나고 있어요. 백두부터 지리까지, 1,400km의 백두대간을 호령하던 호랑이가 자취를 감추고, 외국에서 먼저 사랑받은 구상나무가 멸종위기 3급에 놓인 일도 그중 하나지요.

그래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미래세대를 위해 산림종자를 보존하고 호랑이의 야생성을 지켜줄 수 있는 호랑이 숲을 통해 백두산 호랑이를 지켜나가고 있답니다. 트리플래닛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함께 기후변화에 대비해 미래를 위한 희망의 씨앗을 보관하고 산림의 소중함을 나누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을 거예요.

내년 봄에, 또 같이 나무 심으러 가주실 거죠?

돌아온 미세먼지, 돌아온 미세먼지 방지 숲

이 글을 쓰는 오늘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122㎍/m³로, '나쁨' 수준이에요.
맑은 가을 하늘을 만끽하는 것도 잠시, 미세먼지가 다시 돌아왔어요.

그래서 100여 명의 나무심기 용사가 인천 수도권매립지에 다시 모였습니다!
반려나무 입양 가족의 힘으로 조성된 이번 미세먼지 방지 숲에는 반려나무 부모님 한 분 한 분의 이름이 새겨진 현판이 세워졌답니다.

미세먼지 방지 숲을 만드는 데에 큰 도움이 되어주신 약 4천여 분의 소중한 이름을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빈티지가 식물을 만났을 때, 어느 식물 화가의 플랜테리어

"저런 신비한 색감과 형태는 어디서 오는 걸까?
아무리 좋은 물감을 조색해봐도
본연 그대로의 색감을 따라갈 순 없어요."

주변에 이름 모를 나무와 풀잎을 한 번이라도 더 봐주세요. 사계절이 다 다르거든요. 눈길을 주면 변화한 모습이 보이고 그 모습들이 신기해 점차 관심이 갈 거예요. 그러다 보면 "나도 한번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해치지 않아요. 올바른 가지치기 배우기

반려나무를 키우면서 가장 고민스러운 일 중 하나가 바로 가지치기일 텐데요, 어려워 보일지라도 나무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키우기 위해서 올바른 가지치기는 꼭 알아두는 것이 좋답니다. 화분이나 정원처럼 제한된 공간에서 자라는 식물에게는 가지치기를 통해 자라는 공간에 맞는 크기와 수형을 유지해줄 수 있거든요.

· 전정하면 좋은 점 ·

1.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
2. 아름다운 수형을 유지할 수 있다.
3. 꽃이나 열매를 더 많이 달리게 할 수 있다.
4. 나무 키를 낮추거나 수형을 조절할 수 있다.

삼척 산불피해 복구 숲에 다녀왔어요!

땅에 심어놓으니 손으로 겨우 한 뼘이 채 안 되었던 아기 소나무가 그새 훌쩍 자란 모습이 보이시나요? 지난 6개월간 아기 나무들을 관리해오셨던 산림청 삼척관리소 조민성 팀장님은 그간 한 뼘은 더 자랐다며 손으로 직접 치수를 재 보여주셨어요.

우리는 어려운 땅에서 잘 자라준 소나무에게 고마웠어요. 그리고 자연 스스로의 치유력에 놀랄 수밖에 없었어요. 거친 땅에서 피어난 들꽃, 이름 모를 많은 풀들, 한 뼘 더 자란 소나무에게서 생명력을 느낄 수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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