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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코로나19 지원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질병관리본부는 16일부터 스마트시티 기술을 활용, 코로나19 확진자의 역학조사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스템은 질병관리본부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의 이동경로 등을 파악, 지도 위에서 확인하고 관련 통계정보로 신속하게 코로나19에 대응할 수 있게 지원한다.

해당 시스템은 교통·에너지·환경·안전 등 도시 내 각 분야의 다양한 빅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할 수 있게 대구와 경기도 시흥에서 연구·개발 중인 ‘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를 활용해 개발했다.

질본은 지금까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확진자 면접조사 등 심층적인 역학조사를 통해 발병위치나 전파경로를 파악하고 있으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역학조사관의 업무가 폭증, 전산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정부는 이 시스템을 코로나19 대응에 우선해 적용하고 향후에도 감염병 역학조사를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성남시, 코로나19 ‘인공지능 케어콜서비스' 운영
성남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3월 9일부터 능동감시자 대상 인공지능(AI) 케어콜 상담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시작했다.

시는 관내 대표기업인 네어버(주)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인공지능 시스템 클로바의 케어콜(Clova CareCall) 서비스 시행에 관한 업무 협약을 하고, 감염병 사태가 잦아들 때까지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이 서비스는 인공지능 시스템 ‘클로바’가 대상자에게 하루에 2번씩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상담하고,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을 확인하는 체계다.

시스템 운영을 위해 분당구 정자동 소재 네이버에서 AI 기술 기반의 케어콜 시스템과 관련 기술을, 기간통신사업자인 세종텔레콤은 클로바 케어콜 통신 비용을 각각 지원한다.

수정·중원·분당 각 보건소는 AI 상담 결과 리포트를 활용해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등 이상자에 대해 필요한 조치를 연계하게 된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클로바 케어콜 서비스 시범운영으로 각 보건소 직원들의 업무 능률 향상과 신속한 사전 조치를 기대할 수 있게 돼 시민여러분의 불안을 덜어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다수의 대상자에 대한 상담 및 모니터링을 실시해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도, 코로나19 종합지도정보‘스마트 안전맵' 구축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3월12일부터 경남연구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가 협력하여 만든 ‘경상남도 스마트 안전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코로나19’ 관련 공간정보를 지자체가 직접 제공한 곳은 서울시가 유일했다.

서울 이외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확진자 이동동선, 신천지교회 위치 등의 정보를 문자로 받아볼 뿐 지도로 확인할 수 없었다.

이번 경상남도 스마트 안전맵 서비스는 이러한 경남도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 코로나19 대응 ICT기업 적극 지원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의료진과 국민들이 함께 노력하는 가운데, 정부와 국내 인공지능(AI)·데이터·클라우드 기업들도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활용해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이 같은 민간의 노력에 부응해 코로나19 대응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신속 지원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한국은 5세대(5G) 이동통신·의료정보시스템 등 세계 최고의 ICT 인프라를 토대로 의료 AI 특화 스타트업과 글로벌 ICT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AI는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기반으로 대규모 데이터를 신속하게 학습·인지해 정밀한 분석과 의사결정(추론)이 가능하다.

이에 국내 AI·데이터·클라우드 기업들은 코로나19의 대응 과정에서 확산상황 및 대응정보 제공, 환자 진단·선별, 치료제 발굴·개발뿐만 아니라, 위기 극복을 지원할 ICT 서비스 개발에 AI·데이터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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