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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연합친구 2,988

호랑이가 어슬렁거리는 백두대간, 핵발전소 없는 세상.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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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키는 여행을 떠나요~

휴가 계획 중인 사람 손?!
올 여름은 특별하게, 조금 불편한 여행계획 세워보세요. 대신 마음은 뿌듯뿌듯.
6가지 중에 딱 하나만요~~~

1. 여행의 기본은 텀블러! 여기다 에코백도 추가요. 페트병과 비닐봉투 같은 일회용품같은 여행이 아닌, 두고두고 꺼내보는 여행이 되기를 바래요~

2. 환경에 해가 되지 않는 세제를 추천합니다. 비누, 치약, 자외선차단체… 딱 하나만이라도 친환경용품을 준비해서 사용해주세요.

3. 현지인이 운영하는 숙박시설을 이용하거나 현지음식을 선택해주세요. 여행지의 문화를 깊게 체험할 수도 있고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4. 천천히 걸으며 자연을 만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요. 렌트를 할 경우 소형차나 하이브리드차를 빌리면 더 좋지요.

5. 외출 시에는 전등과 냉난방은 꼭 끄기로 해요. 전기절약은 집에서나 밖에서나 어디서나 까먹지 말기

6. 희귀동식물로 만든 기념품은 사지 않고, 보신음식은 먹지 않고. 특히 야생동물이 있는 숲에 갈 때는 조용히, 흔적을 남기지 않고 잠시 머물다 오기로 해요.

여름방학이다~! 어린이자연학교에 놀러가자

“시냇물 따라 졸졸졸 ~ ”

녹색연합은 해마다 여름이면 아이들과 함께 자연으로 떠납니다. 딱딱한 도시를 떠나 스마트폰 대신 두 손으로 자연을 만지고 느끼는 즐거운 어린이 자연학교! 아이들은 어린이 자연학교에서 생동하는 자연을 온 몸으로 만나면서 상상력과 생태 감수성을 키웁니다.

스물 다섯번째 어린이 자연학교는 깊은 숲, 깨끗한 물이 흐르는 강원도 인제로 떠납니다.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을 따라가며 물고기 친구를 사귀어보고, 물고기와 함께 사는 아름다운 계곡을 상상해봅니다. 녹색연합 회원과 회원의 자녀만 참여가능합니다. 이번 기회에 녹색연합 회원도 되고, 아이에게 자연에서 신나게 노는 추어도 선물해주심 어떨까요?

기 간 : 8월 9일(수) ~ 11일(금), 2박 3일
장 소 : 강원도 인제군 보랏빛산채마을
신청대상 : 전국 녹색연합 어린이 회원 또는 회원 자녀
참가대상 : 10~13세 어린이 35명
참가신청 : 7월 30일(일)까지 홈페이지/문자/이메일로 신청 (참가비 입금 선착순 마감)
참가비 : 17만원
입금계좌 : 하나은행 187-910005-07704 (예금주; 사단법인 녹색연합)
참가문의 : 한만형 (070-7438-8530, meerkat@
greenkorea.org)
※ 환불규정 : 7월 28일까지 취소시 전액환불/ 8월 1일 까지 50% 환불/ 8월 2일 이후 환불 불가

프로그램 보기 :
http://bit.ly/2sWjpFe
바로 신청하기 :
https://goo.gl/KuM8GC

여름방학이다~! 어린이자연학교에 놀러가자

“시냇물 따라 졸졸졸 ~ ”
녹색연합은 해마다 여름이면 아이들과 함께 자연으로 떠납니다. 딱딱한 도시를 떠나 스마트폰 대신 두 손으로 자연을 만지고 느끼는 즐거운 어린이 자연학교! 아이들은 어린이 자연학교에서 생동하는 자연을 온 몸으로 만나면서 상상력과 생태 감수성을 키웁니다.

스물 다섯번째 어린이 자연학교는 깊은 숲, 깨끗한 물이 흐르는 강원도 인제로 떠납니다.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을 따라가며 물고기 친구를 사귀어보고, 물고기와 함께 사는 아름다운 계곡을 상상해봅니다. 녹색연합 회원과 회원의 자녀만 참여가능합니다. 이번 기회에 녹색연합 회원도 되고, 아이에게 자연에서 신나게 노는 추어도 선물해주심 어떨까요?

기 간 : 8월 9일(수) ~ 11일(금), 2박 3일
장 소 : 강원도 인제군 보랏빛산채마을
신청대상 : 전국 녹색연합 어린이 회원 또는 회원 자녀
참가대상 : 10~13세 어린이 35명
참가신청 : 7월 30일(일)까지 홈페이지/문자/이메일로 신청 (참가비 입금 선착순 마감)
참가비 : 17만원
입금계좌 : 하나은행 187-910005-07704 (예금주; 사단법인 녹색연합)
참가문의 : 한만형 (070-7438-8530, meerkat@
greenkorea.org)
※ 환불규정 : 7월 28일까지 취소시 전액환불/ 8월 1일 까지 50% 환불/ 8월 2일 이후 환불 불가

프로그램 보기 :
http://bit.ly/2sWjpFe
바로 신청하기 :
https://goo.gl/KuM8GC

해변의 여인~ 아아아니 해변쓰레기~

혹시 지난 여름, 해변에 홀로 두고온 캔이 생각나지 않으세요?
지금쯤 무엇이 되어 어디에 있을까요?

<디자이너그룹 선데이>에서 우리가 두고온 쓰레기 친구들을 뱃지로 만듭니다.
아름다운 해변을 지키겠다는 약속과 오랫동안 아름다운 바다를 보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서요.^^
클릭해서 프로젝트 밀어주시고, 해변에 두고 온 쓰레기 친구들을 데려가세요. 산넘고 물건너 우리집으로 직접 찾아오기 전에요:D

250만원이 모이면 쓰레기 친구들이 뱃지로 만들어지고, 수익의 20%는 녹색연합 #쓰레기탐사단 활동 비용으로 후원됩니다.

텀블벅 프로젝트 :
https://tumblbug.com/beachtrash

알쓸신잡에서 알려주는 쓸데있는 원자력에너지의 진실

원자력에너지는 청정에너지? ☝️ NoNo~
저렴한에너지? 👎 그것도 아니죠!

#알고보면쓸데있더라_이번에도그렇더라
#안전하고_깨끗한_에너지를_원한다면_탈핵

아이에게 백두대간 숲을 만나게 해주세요~

이번주 토요일, 하루 시간 내서 아이와 함께 백두대간의 숲을 만나보세요.
함백산은 백두대간 보호구역에 포함된 곳으로 멸종위기 야생식물 등 다양한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어, 생태적으로 우수한 공간입니다.

이곳에 기후변화의 원인으로 병들어 사라져가는 바늘잎나무, 침엽수들이 있습니다. 기후변화 때문에 북극곰처럼 나무도 죽는다니 놀랍지요? 우리가 어렴풋이 느끼는 기후변화를 자연은 훨씬 더 민감하게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온 몸으로 경고를 보냅니다. 잎이 떨어지고, 줄기가 하얗게 마르며 끝내는 죽게 됩니다. 이것은 멸종, 결국 완전히 사라지게 됩니다.

언젠가 사라질 수도 있는, 어쩌면 우리 아이들이 구상나무, 분비나무 등 이 침엽수들을 마지막으로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나무를 껴안고, 살펴보고, 자연을 내 몸 깊이 만날 수 있는 시간을 선물로 드립니다. ^^ 함백산에서 내려다보는 탁 트인 조망은, 덤으로 드립니다!!!! (함백산 조망 안 본 눈 사고 싶을 정도 ㅎㅎㅎ)

○ 일시 : 2017년 7월 8일(토) 오전8시~오후9시
○ 장소 : 강원도 태백시 함백산
○ 참가대상: 성인과 아이로 이루어진 그룹, 총 10팀 (입금순 모집)
○ 참가비 : 100,000원(1팀당, 2인) / 입금계좌 : 하나은행 187-910005-07704 (예금주: 녹색연합)
○ 준비물 : 등산화(또는 운동화), 긴팔 옷, 개인물병(텀블러), 모자
○ 문의 : 녹색연합 회원더하기팀 한만형 070-7438-8530, member@
greenkorea.org

[참고사항]
- 한 팀은 2인기준입니다.
- 여비, 식대 등을 감안한 참가비이니 2인이 초과 되실 경우 따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 본 프로그램은 입금순으로 마감되며, 참가신청하신 분들에게 참가 확인 안내를 별도로 연락드립니다.

참가신청 :
https://goo.gl/2qN9R9

미세먼지 시민모니터링 결과, 먼지가 가장 많은 곳은 남영역 인근

녹색연합은 지난 5월 14일(일)에서 16일(화) 사흘동안 2회에 걸쳐 서울시 105개 지점에 대한 미세먼지 조사를 시민들과 함께 진행하였다. 조사 결과 이산화질소의 경우 차량의 이동정도에 따라 14일(일) 19.3ppb, 15일(월)은 30.3ppb로 월요일의 농도가 현저히 높게 나왔다.

서울시의 미세먼지 관리를 위해서는 가장 우선적으로 자동차 운행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차량이 많은 월요일과 상대적으로 차량이용이 적은 일요일의 이산화질소 농도가 큰 차이를 보이고, 총먼지 역시 대로와 도심주변에서 농도가 높다. 결국 서울시 공간이 자동차를 이용하기보다 대중교통과 도보를 이용하는 것이 빠르고 편리할 수 있도록 개편되어야 한다.

다음주 화요일까지, 설악산 지키기!

주말에도, 다음주 화요일까지 설악산을 지키기 위한 집중행동이 진행됩니다.
내일 오후 1시-2시에는 광화문1번가 앞에서 그린디자이너 윤호섭 선생님이 티셔츠에 그림을 그려 주실거에요. 그림을 그려 놓고 싶은 옷이나 가방만 갖고 오심 됩니다. 저녁에는 행진도 있고 화요일까지 주요일정들이 진행됩니다.

설악산을 지키자고, 보호하자고 말해주세요. 말하는 대로, 있는 그대로. 우리의 설악산을 위해서요

GMO가 뭐야, 먹을거야?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는 우리 건강을 위협하는 GMO 작물들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주의하고 멀리하려 노력해도, 오늘도 우리의 밥상은 GMO 식품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내가 먹는 식품에 GMO 성분이 들어갔는지 알 수 조차 없는 우리나라 !!!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술한 표기법과 식품대기업들의 편법으로 인해 우리는 GMO 식품을 피할 권리조차 없습니다.

GMO는 우리의 건강과 직결된 먹거리 안전 문제입니다. 우리가 먹는 식품에 어떤 성분이 들어가 있는지 알고 먹어야 하지 않을까요? GMO 식품으로 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GMO 작물 연구 및 재배를 즉각 중단하고, GMO 완전표시제를 시행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해야 합니다!

내가 버린 쓰레기는 어디로 갈까?

‘분리수거는 열심히 하고 있는데, 잘 재활용되는 건지 의구심이 든다’
‘쓰레기는 어떻게 처리되는지 궁금하다!’
‘내가 버린 비닐이 고래 뱃속으로 들어가는 게 실화냐?’

우리는 매일 쓰레기를 버리지만, 쓰레기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몰라요.
버려진 쓰레기는 어디로 가는지, 재활용은 잘 되고 있는지
궁금했던 쓰레기의 여정을 따라가 볼 탐사대원을 모집합니다!
쓰레기가 처리되는 생생한 과정을 직접 들여다보고 꼼꼼히 기록하는 활동을 합니다.
*활동비는 녹색연합에서 지급합니다!

쓰레기 탐사대, 지금 신청하세요!
신청하기 :
https://goo.gl/forms/GMG6UmQdaRuudEmC2

1. 모집 기간 : 2017년 6월 22일(목) - 7월 6일(목)

2. 대상 : 쓰레기 문제에 관심이 있고, 평일에 탐사대 활동이 가능한 누구나!

3. 탐사 활동 안내 및 오리엔테이션
일시 : 7월 8일 토요일 오후 3시
장소 :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9길 39 부림빌딩 2층, NPO지원센터 '주다' 교육장
(시청역 5번출구 또는 을지로입구역 1번출구로 나와서 남대문로9길 방향으로 100m)

문의 | 녹색연합 쓰레기담당 배선영 070-7438-8508 bsy@
greenkorea.org​

설악산을 부탁해~

다가오는 7월 5일, 설악산을 지키며 법정에 서야했던 활동가들의 법률지원기금 마련을 위한 응원주점이 열립니다. 설악산을, 생명을 지키기 위한 행동에 다시 설 수 있도록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응원주점 티켓은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구매만 하시고 오시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고리1호기 영구폐쇄, 탈핵을 위한 첫발을 내딛다.

2017년 6월 19일 0시 우리나라 첫 원자력발전소가 영구히 가동을 중지했다.

지난 40년 동안 큰 사고 없이 무사히 운전을 마친 것에 감사드린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려 일한 원전 노동자들과 연구자들의 공로이다. 그러나 아직 위험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사용후 핵연료가 충분히 냉각될 때까지 안전하게 보관해야하며, 방사성물질로 오염된 원자로를 안전하게 해체하고 영구 처분할 때까지 고리1호기는 안전하게 관리되어야 한다. 짧게는 15년 길게는 30년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고리1호기 폐쇄는 실체가 드러나지 않은 원전 해체와 사후관리비용의 실체를 드러낼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원전의 경제성을 재평가할 수 있다. 해체 비용은 1조원 내외로 추정된다. 실제 비용이 어느 정도가 들어갈지, 그 과정에서 또 다른 문제의 발생가능성은 없는지를 고리1호기를 통해 알게 될 것이다.

1979년 6월 고리는 어떤 곳이었을까? 1호 원전을 고리에 지은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이것이 궁금한 이유는 고리와 부산의 어떤 미래를 그리고 원전을 그곳에 지었을 지가 궁금하기 때문이다. 당시로 보면 서울과 더불어 가장 큰 도시였던 부산 바로 옆에 원자력발전소를 지은 이유를 쉽게 납득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거대도시 부산과 울산, 원전 반경 30km 이내에 300만이 넘는 인구가 살고 있다는데, 우리는 무덤덤하다. 드라마의 한 장면이 떠오른다.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신하균은 납치된 비행기의 탑승객을 하나 하나 그 사람이 가지는 사연과 함께 호명한다. 드라마 속 시민들은 그때, 비행기를 구하기 위해 움직인다. 구체적이지 않은 수천 명의 피해자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구체적인 사람의 죽음과 아픔에 슬퍼하는 이유다.

고리 원전에서 20km내의 권역에 아파트단지만 150단지가 넘는다.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에 위치한 LG, LH뜨란채, 해운대LIG건영, SK뷰, 건영2차, 경남선경, 경남아너스빌, 경동G플러스, 대동타운, 해운대대림1차, 해운대대림2차, 해운대대림3차, 대원, 대창, 동부, 동신, 두산1차, 두산2차(해운대두산위브), 롯데2차, 롯데3차, 벽산1차, 벽산2차, 삼성, 삼환, 신성, 영남, 주공2단지, 한라, 한일, 해운대KCC스위첸, 해운대대우1차, 해운대대우2차, 해운대동원듀크빌리지1단지, 해운대롯데4차, 해운대삼정코아, 해운대상록, 해운대좌동롯데캐슬마스터1, 해운대화목타운, 해운대화목데파트 등이 고리 원전에서 반경 20km 남서쪽 끝에 위치해 있다. 후쿠시마와 같은 사고가 일어나면 영구 이전으로 삶터가 사라지는 아파트의 이름이다. 인터넷 지도에서 이를 조사하다 길 건너에 위치해 있어서 20km에서 벗어난 사람들은 그럼 그 곳에서 안심하고 살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길 건너 사람들은 쫓겨나듯 영구 이전했는데 우리 집은 안심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고리1호기가 폐쇄되었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시작하듯, 탈핵이라는 긴 여정의 한걸음이 시작되었다. 우리 모두가 기뻐할 일이다. 그러나 부산과 울산 일대에는 여전히 6기의 원전이 가동 중에 있다. 아니 우리나라에 24기의 원전이 가동 중에 있다. 우리가 마냥 기뻐할 수 없는 이유다. 우리나라에서 가동 중인 모든 원자력발전소가 영구히 폐쇄되는 그날까지 원자력발전 관계자들은 안전한 운영에 만전을 다해야 하며, 시민들은 감시의 끈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의 설악산을 내어줄 수 없습니다.

잊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산으로 간 4대강사업처럼 산악 개발사업의 정점에 있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지난해 12월 28일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의 부결로 중단되었습니다.
설악산을 지켜낸 기쁨을 느끼고, 이제는 많은 시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서 각자의 생활을 하고 있으실 것입니다.

녹색연합도 그러했습니다.
케이블카로 부터 설악산을 지켜낸 후 이제는 숨쉬기 조차 힘들어져 심각해진 미세먼지 문제,
신규핵발전소 건설 중단 활동, 4대강의 수문을 열어 재자연화를 촉구하는 활동에 더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했습니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추진자인 양양군이 지난 3월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제기했고,
6월 15일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설악산 천연보호구역내 케이블카 건설은 불가하다는 문화재청의 불허 처분이 부당하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설악산이 케이블카로 인해 경관, 지질, 환경, 동물등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설악산은 천연기념물로서 지켜져야 한다는 문화재위원회의 의견이
보존에 치우쳐 활용측면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기에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지난해 12월 28일 문화재위원회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불허 결정은
문화재보호법과 천연보호구역의 지정취지에 비춰 지극히 당연하고 합리적인 결정이었고,
문화재위원회 위원들은 전문적인 소신을 지켜 상식적인 판단을 했습니다.
문화재보호법 제3조는 문화재보호의 기본원칙이 바로 ‘원형유지’임을 명백히 규정하고 있습니다.

설악산을 지키기 위해 연대하고 있는 각계 시민사회에서는
문화재는 보존이 가장 우선 원칙이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설악산은 5개 이상의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이므로 보존의 원칙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설악산 그 자체가 천연기념물로 문화재입니다)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국민들이 권리를 침해받았을때 구제하는 기관입니다.
문화재에 대한 어떤 전문성도 없는 곳입니다.
단 한번의 현장답사와 전문성이 없는 9명의 위원이 내린 이번 결정은
행정심판의 문제를 여실히 드러낸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번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결정으로
설악산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문화재위원회 재심의가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시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싸움을 해야 합니다.
다시 운동화끈을 묶고 뛰겠습니다.

여전히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을 허가할 그 어떤 이유도 찾을 수 없기에 설악산을 내어줄수가 없습니다. 해볼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활용해서 다시 싸우고 설악산을 지키겠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잘 공유하고, 도움도 요청드리겠습니다.
다시, 설악산을 함께 지켜주십시오!

가리왕산에 불법 벌목이 지난 주에 있었습니다. 사전이행조치를 하지 않은채 강원도의 독촉으로 불법으로 벌목된 것입니다. 산림유전자보호구역이고 스키경기가 끝나고 나서 생태복원을 해야하는데.. 제대로 된 준비조차 하지 않고 벌목공사를 강행해서는 안됩니다.
가리왕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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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reenkorea.org/?p=4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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