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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자료원공식계정친구 4,806

영화를 모아 문화를 만드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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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영화감독의 탄생!

약 한 달간 진행됐던 교육 프로그램 '시니어 영화공방'이 드디어 지난 주 금요일 수료식을 진행했습니다. :)

만 60세 이상의 시니어 분들과 함께 세 편의 단편영화를 제작했는데요, 한 주에 두 차례씩 만나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모으셨던 이 분들. 누구보다 뿌듯한 가을 보내셨겠죠? (그나저나 가을 순삭.. ㅜ)

이건 뭐, 어벤저스 급 명작 대잔치 +_+

[시네마테크KOFA] 단관극장 시절, 서울의 영화가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 '관객을 모으는 주술, 만원사례' 컴백!

올해의 주제는 '명보극장'입니다. 1957년 선보여 "현대식 극장으로서 호화로운 시설을 갖추"었다 회자되던 명보극장은 <빠삐용>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아마데우스> 등의 세계적 대작을 상영한 영화관이었는데요, 오는 17일(수)부터 명보극장의 주요 상영작을 다시 한 번 소개합니다. :)

플러스, 두 가지 관객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 +_+ 명보극장과 함께한 추억의 영화들을 만나러 ㄱㄱ!

** 관객을 모으는 주술 '만원사례' : 명보극장 이야기 **
10.17.(수) ~ 10.31.(수)
상암동 시네마테크KOFA
<양들의 침묵> 등 11편 상영
관람료 무료

** 관객 이벤트! **
* 상세 사항 상단 링크 참고
(1) '올킬' 이벤트
상영작 11편을 모두 감상하는 분들께 cafe1895 1만원 음료권 증정 (재고 소진시 종료)
(2) '골든벨' 이벤트
전 좌석 매진 시, 해당 회차를 관람하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5분께 cafe1895 1만원 음료 이용권 증정

서영춘, ‘위반’의 코미디언

[KMDb 한국영화사료관] 포스터, 영화 스틸로 만나는 코미디언이자 영화배우 서영춘 선생님 이야기 '서영춘, ‘위반’의 코미디언' (by 박선영)

출연을 약속한 '경찰의 날' 행사에 늦어 분노한 종로경찰서장이 그를 사기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는 이야기, 저속한 유행어의 전파 등을 이유로 저질 코미디 논란에 시달렸다는 이야기 등에서 알 수 있듯 조금 남다른(?) 희극인이었던 그는 어떤 영화를 남겼을까요? (전성기에는 6년동안 무려 80편의 영화에 출연하셨다던데.. ㄷㄷ)

"1960년대 후반 근대화의 뒷길에 놓인 서영춘의 캐릭터는 혹독한 삶의 조건 속에서, 여장이나 변장과 같은 속임수가 아니고는 살아남을 수 없는 도시 변두리의 떠돌이들이었다. ... (영화 속) 서영춘 캐릭터의 실패는, ‘정상성’이나 ‘사회적 규범’을 포기한 데 따른 일종의 징벌과 같은 것으로 관객들로 하여금 죄책감 없이 ‘가학’적 쾌감을 만끽하게 했다. 그런 한편, 서영춘의 거침없는 언변, 욕설과 비속어가 난무하는 애드립, 기괴하고 과장된 표정과 슬랩스틱에 적합한 신체는, 점차 경직되어 가던 사회적 분위기와 국가의 규율 안에서 ‘해방감’을 주는 위반의 쾌락을 선사했다."

중남미 영화들 총 집합!

[시네마테크KOFA] 좀처럼 만나기 힘든 중남미 영화들이 다~ 모였습니다. :)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등 중남미의 총 12개국 주한 대사관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4회 중남미 영화제'. 오는 10월 16일(화)부터 21일(일)까지 시네마테크KOFA에서 진행됩니다!

** 제4회 중남미 영화제 **
10.16.(화) ~ 10.21.(일)
상암동 시네마테크KOFA
중남미 12개국의 영화 12편 상영
* 개막식: 10.16.(화) 14시

좋은 건 공유하는 법 ㅇㅇ!

인천영상위원회에서 2019년 6월까지 독립단편영화 온라인 스크리닝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하네요. :) 인천영상위원회 지원작 중 일부를 별도 가입/지불 절차 없이 관람하실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아싸~)

가을엔, 사극!

[파주 영상도서관] 파영도 큐레이터가 고심고심~ 고른 '사극' 작품들! 도서관에 오시면 이 모든 작품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시죠? :)

플러스, 요 사극 작품들을 주제로 한 십자말풀이도 준비했답니다. 퀴즈와 정답은 이미지를 체크해주세요!

시네마테크KOFA 오늘의 이벤트!

[시네마테크KOFA] 오늘 있을 '인디다큐 시간여행'에서는 두 차례의 '관객과의 대화'와 함께 도서 증정 이벤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1회 당 다섯 분씸 추첨해 젠트리피케이션 및 주거 관련 10권의 도서를 선물로 드려요~

** 도서 목록 **
1. 수영하는 여자들(리비 페이지)
2. 도시의 발견(정석)
3. 도시의 역설, 젠트리피케이션(정원오)
4. 서울, 젠트리피케이션을 말하다 : 8인의 연구자가 서울 8동네에서 만난 132명의 사람들, 1095일의 현장조사 (동아시아연구소학술총서)
5. 아시아 젠트리피케이션을 말하다 (동아시아 연구소 학술총서)
6. 안티 젠트리피케이션 무엇을 할 것인가?(신현방 , 미류, 최소연, 이채관, 신현준등)

** 10월 13일(토) 관객과의 대화 **
15:30 <마이 스윗 홈 - 국가는 폭력이다> 상영 후 (김청승 감독, 신은실 인디다큐페스티발 집행위원장)
19:00 <골리앗의 구조>, <도시 목격자> 상영 후 (김경만 감독, 리슨투더시티, 김소희 영화평론가)

독립영화 쇼케이스: <얼굴들>(이강현, 2017)

[시네마테크KOFA] (사)한국독립영화협회와 함께 매월 특별한 독립영화를 소개하는 '독립영화 쇼케이스'. 10월의 영화는 <파산의 기술記述>(2006), <보라>(2011) 등 화제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온 이강현 감독의 첫 극영화 <얼굴들>입니다.

2017년 부산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에서 각각 시민 평론가상,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이 작품. 사전 신청(하단 링크)을 통해 관람할 수 있어요~ :)

** 관람 신청 **
https://bit.ly/2xYDKh0

** 독립영화 쇼케이스 **
<얼굴들>(이강현, 2017)
10.16.(화) 19:00 시네마테크KOFA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초청: 이강현 감독 / 진행: 채희숙 한국독립영화협회 비평분과)

여전히 멀리 퍼지고 있는 '낮은 목소리'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 BIFF'에서는 이명세, 윤종빈, 변영주 감독님과 '마스터 톡'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감독의 육성 장면해설이 함께하는 영화 상영이라니 무척 궁금 +_+

이 중 10월 7일(일) 저녁 7시에 시작되는 변영주 감독 마스터 톡에서는 영상자료원이 보완 작업에 참여한 <낮은 목소리2>(1997)가 상영될 예정입니다.

얼마 간의 화면 색보정 작업을 실시하고, 자막으로 할머니가 부르는 노래의 가사와 등장인물 정보(성함 등) 등을 넣었습니다. (필름 프린트에는 해당 자막이 있지만, 디지털 파일 상에는 이 부분이 없었다고 해요.) 얼마 전 변영주 감독님을 모시고 자문 시사를 거치기도 했고요. :)

이 프로그램은 '커뮤니티 BIFF' 사이트를 통해 관람 예약을 받고 있어요. 부산영화제를 방문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웹사이트를 둘러보시길b 다양한 행사가 아주 많네요. :)

** <낮은 목소리2> 마스터 톡 예약 **
http://booking.busanbom.kr/default.asp?strStep=ARTICLE_2ND

** [KMDb 한국영화걸작선] <낮은 목소리2> by 주성철(씨네21) **
https://www.kmdb.or.kr/story/10/1964

안녕, '키키 키린'

얼마 전 작고한 배우 키키 키린. 그의 따뜻함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작품 <앙: 인생 단팥 이야기>을 시네마테크KOFA에서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상영합니다.

더욱 많은 분들과 함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화면해설 및 한글자막이 곁들여질 예정이에요. :)

** 배리어프리영화 상영회 **
0 상영작: <앙: 인생 단팥 이야기.
0 일시: 10.05.(금) 19시
0 장소: 상암동 시네마테크KOFA 2관
0 관람료 무료

이장호 감독의 대표작 두 편, 디지털 복원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입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 회고전'은 7~80년대를 대표하는 영화인 이장호 감독을 주제로 펼쳐집니다.

상영작 8편 가운데, 한국영상자료원이 디지털 복원한 두 편의 작품을 상영할 예정! 두 말할 필요 없는 이장호 감독님의 대표작, <별들의 고향> <바람불어 좋은 날>이 준비되었답니다.

**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 회고전 **
http://www.biff.kr/kor/html/program/prog_list.asp?c_idx=316&sp_idx=465&QueryStep=2

여성 영화인들이여,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내다보라

씨네21: "여성 영화인들이여,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내다보라" 한국영화박물관 신규 기획전 '아름다운 생존'

"디지털 시대의 관객에게, 영화와 예술에 심취했던 여성감독들의 아날로그적인 낭만이 공명할 수 있었으면 한다." (한국영화박물관 큐레이터 오성지)

고유한 시선, 독립영화 감독전

[시네마테크KOFA] 최근 몇 년간 화제가 되었던 국내 독립영화들을 소개합니다. 감독의 개성이 또렷한 요 작품들. 이번 주 목요일부터 '고유한 시선, 독립영화 감독전'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보세요!

** 고유한 시선, 독립영화 감독전 **
10.04.(목) ~ 10.10.(수)
상암동 시네마테크KOFA
<살아남은 아이>, <튼튼이의 모험>, <비치온더비치> 등 장단편 14편
5인 감독 초청 관객과의 대화 실시

정희진의 혼자서 본 영화: <비밀은 없다>

[KMDb 영화글: 정희진의 혼자서 본 영화 <비밀은 없다>(이경미,2015)]

'영화 <가스등>은 이후, 애드리언 리치를 필두로 수많은 메타포와 문학 작품, 논문을 낳았다. 거짓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을 정신병자로 만드는 장치, 인식 과정의 성별 정치학과 사회성, 자신만의 언어는 어떻게 획득 가능한가 등 수많은 쟁점을 제공한다. 미국의 심리 상담가 로빈 스턴은 이 영화를 소재로 쓴 책 「가스등 이펙트」에서 가부장제 사회에서 여성들의 인식론적 곤경을 ‘가스등 효과’라고 명명했다. 여성들은 “그의 말이 맞을지도 몰라.”라고 말하며 방황한다. 남자는 개인이 아니라 세상을 대변한다. 책의 부제는 ‘보이지 않는 조종에서 살아남는 법(How to spot and survive the hidden manipulation)’이다. 그렇다. 문제는 내가 누군가에게 조종당하는 현실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무너졌다. 엄마를 지켜주겠다는 딸은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다. 트라우마의 생존자들이 경험하는 것은 자기 분열이다. 자신이 본 것과 인식 사이의 분열, 자신의 인식을 타인에게 말할 때 ‘수위’를 조절해야 하는 분열, 말한 다음에 가까운 사람에게마저도 추궁당하고 의심받을 때 ‘나는 제정신’이라고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 분열……. 이때 자신을 보호하는 유일한 말이 “정신을 차리자”이다. 이것은 방언이다. 사투리가 아니라 자기만이 알아듣는 주문(呪文)이다. 말로써 자신을 붙잡는 것이다.'

유튜브 '한국고전영화극장' 신작 대방출!

Youtube 채널 신규 작품 업로드! 이번에는 오오랜 시간을 거슬러 다시 만나는 두 편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1. 수업료 (최인규, 방한준, 1940)
일제강점 시기에 제작된 흔치 않은 작품 중 하나. 어렵게 사는 학생의 수업료를 마련한다는 단순한 내용 속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랍니다. <수업료>의 원작은 무려 초등학교(당시에는 소학교) 4학년 학생의 글...?! '경일소학생신문' 공모에서 조선총독상을 받은 작문이 각색된 것이라고 해요. 띠용!

2. 또순이 (박상호, 1963)
도금봉씨가 능동적이고 당찬 역할을 하는 가정멜로 코메디 영화. 부제 '행복의 탄생'만 보아도 어떤 분위기일지 짐작 가능할... 것 같지만 등급은 고교생이상관람가... 도저히 짐작할 수 없다. 이건 대체 무슨 영화... ㄷㄷ 덧! 2013년 영상 복원 당시, 현찰로 지불한 복원 비용만 1억원이 넘는다는 군요. @_@

쏘 스페셜 한 이런 기증 (feat.불한당원)

특별한 영화 의상과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이벤트를 통해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속 현수(임시완)의 죄수복을 습득하신 분께서 장문의 편지를 곁들여 이 의상을 자료원에 기증해 주셨어요.

정성 가득한 편지에 너무나 감사할 따름 :) 이 의상, 언젠가 좋은 기회로 관객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9월 '해피투게더 독립영화'

[시네마테크KOFA] 아래에서 소개한 작품 <라이브하드>를 이번 주 토요일, 상암동 시네마테크KOFA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황욱 감독님과 조영각 프로듀서가 참여하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도 이어질 예정!

라이브클럽에서의 오디션과, 오지 않는 기회를 꿈꾸는 이들의 이야기.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한 이 작품을 만나러 놀러오세요~

** 해피투게더 독립영화: <라이브하드> 상영 **
9.29.(토) 17시
시네마테크KOFA 2관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실시

가난하고 쓸쓸한 청춘의 이야기 <라이브하드>

[KMDb 영화글] <라이브하드>(황욱, 2018) by 이용철 영화평론가

"관객은 혼자 남았고, 뮤지션은 그를 보며 슬픔을 연주한다. 그들은 서로 마주 보며 슬픔을 위로하는 존재다. 그게 작은 불씨를 만든다. 그 불씨를 간직한 사람이라면 <라이브하드>의 마지막 장면에 초대받을 자격이 있다."

토크쇼로 다시 만나는 원로영화인들

"토크쇼로 다시 만나는 원로영화인들" (세계일보 9월 25일)

'시네토크 담談' 프로그램은 앞으로, 10월 11일(배우 김정란), 18일(애니메이션 감독 김청기) 두 차례 더 진행된답니다. 영상자료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실 수 있어요~ (메뉴 >> 한국영화박물관 >> 교육)

반가운 영화 한아름 모아 보기!

[시네마테크KOFA] 반가운 영화들 빼곡이 담아 넣은 프로그램 '추석특선: 스크린을 다시 찾은 영화들' 쭈욱 진행 중!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은 <멀홀랜드 드라이브> <말할 수 없는 비밀> <아무도 모른다> <디 아더스> 총 네 편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일요일부터 다음 주 수요일까지 푹 쉬시고, 추석 연휴동안 빵빵해진 배와 함께 시네마테크KOFA로 다시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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