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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연구소 씽크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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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주관식설문조사로 시민의 마음을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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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 김성회입니다. 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상반기 부진했던 활동은 하반기에 열심히 하는 것으로 메꾸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가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당대표가 가져야 할 덕목, 각 지지자별 지지 후보의 장단점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가짜뉴스기동타격대] 북한에 마스크 퍼줬다?

마스크를 빼돌렸다고요? 통일부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를 통해 확인 결과 지난 5년간 단 한 건의 마스크 반출도 없었고, 심지어 민간에서 내준 것도 없다는 사실 확인했습니다. 가짜뉴스는 진짜뉴스로 덮어버려야 합니다.
#가짜뉴스기동대

제보 받은 가짜뉴스로 팩트체크 해봤습니다.

집요하게 문재인 대통령님의 치매설을 퍼뜨리는 자들이 있습니다. 포토샵으로 좌우를 바꾼 후 치매설을 섞어 돌립니다. 진짜뉴스로 반박해주세요.
#가짜뉴스기동대

모병제 설문 조사 결과에 대해 분석해봤습니다.

http://thinkwhylab.kr/221766539956
씽크와이에서 실시한 모병제 관련 설문조사 결과 해설판입니다. 모병제에 대한 찬성 여론이 생각보다 훨씬 높습니다. 왜 사람들은 모병제를 지지할까요? 군의 현대화를 위해 필수불가결한 조치로 보는 겁니다.
씽크와이는 무조건 찬성반대만 묻는 것이 아니라 "왜?"라는 주관식 질문을 통해 시민의 생각을 좀 더 자세하게 들여다 보려고 합니다. 자세한 결과는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모병제 전환에 찬반 질문에 전체 응답자 4554명 중 ‘찬성’ 의견이 88.1%(매우 찬성 39.6%, 찬성하는 편 48.5%)로 ‘반대’ 9.1%(매우 반대 1.7%, 반대하는 편 7.4%)에 비해 월등하게 많았습니다. 씽크와이 서포터즈의 80~90% 가량이 진보적 성향임을 감안하면, 진보개혁성향 유권자 중에서는 모병제 전환에 찬성하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모병제 전환에 찬성하는 비율은 성별 구분 없이 전 연령대에 걸쳐 반대하는 비율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30대 이상 연령대에서는 찬성 의견의 비율이 80%대 후반에서 90%대 초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대에서도 찬성 비율이 반대보다 월등하게 많았지만, 타 연령대보다는 찬성 비율이 다소 떨어지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20대 남성 응답자들에서는 찬성이 76.4%, 반대 20.9%의 결과가 나왔고, 20대 여성 응답자들에서는 찬성 63.9%, 반대 19.4%였고 ‘모르겠다’는 의견이 16.7%로 타 연령대보다 다소 많았습니다.

모병제 전환에 찬성하는 이유는?

모병제 전환에 찬성하는 응답자들이 답한 가장 많은 이유는 “군 현대화와 전문성 강화로 전투력 강화”로 요약되는 의견이었고, 전체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5.5%에 달했습니다. 현대전은 병사의 수로 승패가 결정나지 않기 때문에 군을 현대화하고 전문성을 키워야만 전투력이 강화될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장병들의 자발성을 담보할 수 있는 모병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이 의견은 전 연령대에 걸쳐 가장 많이 나왔으며, 여성보다 남성 응답자들 사이에서 더 많이 제출되었습니다. 군 복무 경험이 있는 남성들이 대체로 여성들보다는 군과 전쟁 등에 대한 지속이 다소나마 많은 경향이 있고 우리나라 군대의 비효율성을 체험한 경험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다음으로 “인구감소 대응”으로 요약되는 의견이 전체 응답자의 16.7%를 차지했습니다. 상당수 응답자의 답변에서 “인구대응 감소”와 “군 현대화와 전문성 강화로 전투력 강화”를 함께 거론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답변의 경우, 인구대응 감소는 주어진 조건으로 보는 가운데 “군 현대화와 전문성 강화로 전투력 강화”를 해야 한다는 결론으로 이어지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답변은 “군 현대화와 전문성 강화로 전투력 강화” 의견으로 분류하였습니다. 이에 비춰볼 때 “인구감소 대응” 차원에서 모병제 전환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은 수치로 제시된 비율보다는 더 높은 공감대가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개인의 인권과 의사 존중”과 “개인적, 국가적 인적자원 낭비 해소” 의견이 각각 9.3%, 6.1%로 뒤를 이었습니다. “개인의 인권과 의사 존중” 의견은 여성 응답자가 남성에 비해 응답한 비율이 높았습니다.

모병제 전환과 관련해 “청년일자리 확대”를 근거로 드는 일각의 의견과 달리, 이를 모병제 찬성의 이유로 답변한 응답자는 전체의 6.7%에 그쳤습니다. 특히 20대와 30대 남성 응답자들 속에서 이를 찬성 이유로 제시한 응답자는 각각 2.5%, 2.1%에 그쳤습니다.

모병제 전환, 어떻게 생각하세요?

최근 민주당의 공약 검토한 모병제에 대한 시민의 생각을 듣습니다. 아래 "모병제 설문조사" 링크를 눌러 무기명 주관식 설문에 응해주십시오.

기한은 12월 19일(목)자정까지입니다.

친구 추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단기간 폭증으로 일일이 답변을 드리지 못했던 점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김성회 소장 드림

Why? How?

갈등의 현장에서 일머리를 키운 정치인은 ‘어떻게’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 잘 압니다. 문제를 풀고 나오는데 다시 문제가 불거지는 현장을 여러차례 목격했습니다. ‘왜’ 문제가 생겼는지를 묻지 않은 채 감에 의존해 문제를 풀고 나왔기 때문이라는 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시민들이 왜 그렇게 생각하지?’를 묻겠다는 포부로 7월에 시작한 <정치연구소 ThinkWhy>의 서포터즈가 7700명을 넘었습니다. “정치를 바꾸는 데 티끌 하나라도 얹고 싶다”, “내 소리를 전할 곳이 없던 중 이렇게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이 있어서 위로를 받는다”, “국민임에도 어디에도 목소릴 낼 수도 들어주는 데도 없는 것 같았는데 반영해줘서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서포터즈가 되어주시는 시민의 말씀이 최고의 응원입니다.

각종 사회 의제에 대해 “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를 6차례 물으며 연구소의 질문도 조금은 더 단단해졌습니다. 오고가는 질문과 대답, 보고서를 읽은 서포터즈의 새로운 답변. 함께 머리 맞대고 정치의 미래를 고민하는 숙의민주주의로 가는 싹이 돋아나는 것 같아 흥분이 되기도 합니다.

이제 한 발 더 나가려 합니다. 사회적으로 합의가 어려운 주제, 정치에서 말 꺼내면 표 떨어진다고 외면했던 주제를 놓고 서포터즈의 의견을 여쭤보려 합니다. 그 첫 순서가 바로 이번에 의견을 들은 “교육과 입시, 지향해야 할 가치는 무엇일까요?”입니다.

조국 장관 청문회 과정에서 불거진 대학 입시 공정성의 문제에 대통령이 “정시 확대”라는 대안을 내놓았습니다. 씽크와이는 대입에서 사람들이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 가치에 걸맞은 입시 제도는 무엇인지, 그 가치를 훼손하는 입시 제도는 무엇인지, 이런 논란이 반복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듣고 정리했습니다. 대통령의 대안 제시가 옳은 방향이었는지를 보고서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모병제, 젠더 갈등 등 금칙어를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그 길을 여쭤보려 합니다. 씽크와이는 “우리가 이 길로 가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라는 주장을 하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이 곳이 어디인지를 함께 차분하게 둘러보고 각자가 얼마나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확인해보는 지도 같은 존재가 되고자 합니다.

유튜브, 팟캐스트, SNS, 커뮤니티를 통해 ThinkWhy의 서포터즈가 되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씽크와이 서포터즈가 단순히 주어진 설문에 답변하는 존재를 넘어 각 주제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다른 생각을 보고서를 통해 이해하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그 안에서 서로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가는 정치공동체가 되어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정치연구소 씽크와이는 우리 사회에 주어진 여러 주제에 대한 시민의 생각을 듣고 정리해 ‘왜’를 먼저 밝히는 지도가 되고자 합니다. 오로지 서포터즈의 참여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갈 길이 멉니다. 함께 해주실 것을 감히 청합니다.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 김성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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