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본문영역

좋아요, 댓글, 공유 상태바
베트남, 마스크 착용 의무화…영화관 유흥주점 영업 정지

베트남 정부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늘부터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습니다.

베트남 보건부는 공항과 버스 정류장, 기차역, 슈퍼마켓 등 공공장소를 방문하는 내·외국인에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습니다.

당국은 비행기나 버스 등을 탑승 중에도 마스크를 벗지 못하도록 하고 관계 기관에 무료로 나눠줄 마스크를 충분히 비치하도록 했습니.

당국은 또 하노이시와 호찌민시 등 대도시의 영화관, 클럽, 마사지시술소, 유흥주점 등의 영업을 이달 말까지 중단하도록 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15일에도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에서 입국한 외국인 4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57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보건 당국은 14일부터 이탈리아를 비롯한 26개 유럽 '솅겐 협정' 가입국과 영국발 입국자에 대해서도 14일간 강제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외국인에 대해 치료비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당국은 이와 함께 15일 정오부터 30일간 영국과 솅겐 협정 가입국발 입국을 금지하고 모든 외국인에 대한 도착비자 발급을 중단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댓글영역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