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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배전 커피 내리기

오늘은 강배전 (Dark roast - 강하게 볶은) 커피 내리는 방법에 관해 나누고자 글을 올립니다. 강배전 커피는 쓴맛이 강해서 피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알맞게만 내리면 쓴맛과 단맛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는 중후한 커피가 되기도 합니다.

약배전 (Light roast - 약하게 볶은) 커피는 단단하고 강배전 커피는 약해서 알맞게 추출하려면 약배전 커피는 강하게 내리고 강배전 커피는 약하게 내려야 합니다. 강배전 커피를 약하게 추출하려면 커피를 굵게 갈고 낮은 온도에서 짧게 추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가정에서는 분쇄도를 조절하기는 힘들고 내리는 물 온도를 낮추는 것도 쉽지 않을 수 있어서 추출량을 줄이는게 가장 간단한 방법일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2인분 커피의 양으로 1인분 커피를 내리고 1인분의 물을 넣어서 2인분의 커피를 만듭니다. 잘 알고 계시는 아메리카노를 내리는 원리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내려보고 순하거나 밋밋하면 물량을 줄이거나 추출을 더 하고 진하거나 쓰면 물량을 늘리거나 추출을 덜하면 됩니다.

이번 연말 선물세트 블렌드 중에 엘살바도르와 콜롬비아 블렌드는 강배전은 아니지만 저희가 주로 볶는 커피보다 강하게 볶은 커피라 위에서 나눈 방법을 참고하면서 내리시면 조금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해보시고 질문사항이나 어려움이 있으시면 아래에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메세지를 보내주시면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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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Coffee2018년 1월 23일 오전 00:13

팔팔 끓는 물로 내리면 쓴맛과 떫은 맛이 빨리 나와서 강배전 커피와 같은 경우에는 물을 식혀서 또는 커피 주전자에 끓는 물을 넣고 정수물을 100ml 정도 추가해서 섭씨 85/화씨 185도 정도의 물로 내리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