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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사회적금융은 어떻게 해야 할까?

국내 가장 많은 영화관을 가진 CGV가 35개 극장 운영을 중단했다. 이 소식을 접하고 처음 든 생각은 이랬다. '저곳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은 어떡하지?'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따른 영화관 운영 중단.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길어지자 경영난이 따랐고 노동자 삶이 위협당하고 있다.

[코로나이후④] 전염병과 기후위기의 상관관계

지난 2011년 개봉한 <컨테이젼>은 무서운 전염성을 가진 원인불명의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퍼지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고 혼란이 초래되는 내용을 담은 재난영화다. 코로나19를 예견한 듯한 내용으로 개봉 9년만에 다시 주목받고 있는 이 작품은 바이러스가 발생한 원인을 보여주면서 끝난다.영화상에서 끝내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던 바이러스는 박쥐에게서 돼지로, 돼지에게서 인간으로 전파된 것이다. 많은 과학자들은 현재 전 세계에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도 박쥐 등 야생동물을 매개로 사람에게 전파됐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협동조합, 이제는 스케일업(Scal-up)할 때!

정부가 협동조합이 스타트업(start-up) 단계에서 스케일업(scale-up) 단계로 안정적으로 전환‧정착할 수 있도록 성장기반을 확립함과 동시에, 협동조합 간 연대 및 지역에 기반한 성장을 통해 협동조합 정체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제3차 협동조합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라이프인이 마련한 '제 3차 협동조합 기본계획' 인포그래픽

[21대 총선] 정당 별 사회적경제분야 공약은?

21대 총선이 2주 앞으로 다가왔고 금일부터 21대 총선 재외국민 투표가 시작됐다. 코로나19 여파로 확성기와 길거리 유세 없이 조용하게 선거운동이 진행되는 가운데 후보자들이 직접 여론을 마주할 기회도 적어졌다. 또한 달라진 선거제도와 더불어 국정평가에 대한 다양한 의견으로 인해 각 정당에서도 쉽사리 결과를 예측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각 정당에서는 총선 이후 위기상황에 대한 해법으로 사회적경제를 통해 어떤 공약과 정책을 제시하고 있는지 최종적으로 확인해 보고자 한다.

제4차 협동조합 실태조사 발표, 주요 내용은?

기획재정부가 2년마다 실시하는 협동조합 실태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라이프인이 인포그래픽으로 소개하는 대한민국 협동조합의 현주소.

[지구를 위한 사경] 적절한 편리함의 아름다움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은 제품이 태어날 때부터 사라질 때까지 환경에 위해를 가하지 않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고도로 발달한 사회에서는 이것이 쉽지 않다. 쉽고 편리한 방법의 유혹을 떨쳐내야 하기 때문이다. 디자인스튜디오 그레이프랩 김민양 대표는 "정말 고민을 많이 한다. (코팅된 종이와 접착제를 쓰는)스티커를 붙이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플래너를 만들 때 어떻게 하면 제본에 쓰는 본드를 생략할 수 있는지 하나하나 다 따지다 보면 정말 끝이 없다"며 웃었다.

[SE♥현장] 공동육아, 마을이 함께 키우다

동네 슈퍼에서 나오던 아이들 몇 명이 '달콤'이라는 이름을 부르며 달려와 인사를 건넸다. 달콤은 봉제산공동체교육사회적협동조합(이하 봉제산공동체교육) 김희정 이사장의 별명. 공동육아 현장에서는 부모와 교사 모두 별명을 사용하고 아이들과 반말로 소통한다. 별명과 반말은 아이들을 비롯한 모든 구성원들이 평등하다는 상징적인 요소다.

[코로나이후③] '플랫폼 노동' 관심 일으킨 코로나19의 가르침

헌법 제34조 제6항은 "국가는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고 규정한다. '재해'의 사전적 의미는 지진·태풍·홍수·전염병 등에 의해 피해를 포함한다. 코로나19 같은 전염병을 예방하고 그 전염병의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이 헌법에서 정한 국가의 책무인 것이다.

[마을 잇다①] 동아시아 공정무역에서 공생마을 네트워크로

1980년대가 끝나갈 무렵 한국은 미국과 일본 기업의 철수가 줄을 이었다. 1987년 6월 항쟁과 7-8월 노동자 대투쟁 이후, 저임금을 노리고 들어왔던 미국기업 피코(부천), 일본기업 스미다(경남) 등이 노동자 임금이 급속히 오르자, 폐업과 집단해고를 하고 야반도주를 한 것이었다. 스미다의 미혼 여성노동자들과 피코의 기혼 여성 노동자들이 일본으로 미국으로 원정시위를 떠났던 게 엊그제 같다.

[지구를 위한 사경] 입에서부터 플라스틱 아웃!

플라스틱은 최근 환경 분야에서 가장 큰 골칫거리다. 플라스틱 폐기물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덜 사용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지만, 플라스틱은 정말 무섭도록, 언제 어느 순간에나, 무엇에나 있다. 커피를 마실 때 쓰는 일회용 용기의 뚜껑부터, 생수병, 하루에 몇 번씩 사용하는 칫솔까지 플라스틱은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고 있다.
㈜프로젝트 노아는 우리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플라스틱을 나무로 바꾸고 있다. 대나무를 이용해 칫솔대를 만들고 있는 것. ㈜프로젝트 노아의 이경태 최고기술책임자(CTO, Chief Technology Officer)와 만나 그들이 꿈꾸는 공존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들어보았다.

[ICA2020] 올해 60주년을 맞이하는 ICA-AP는?

올해는 ICA 2020 서울대회(World Cooperative Congress 2020) 외에도 세계 협동조합 분야에 큰 행사가 많은데, 그중 국제협동조합연맹 아시아태평양지부(ICA-AP) 창립 60주년이 있다.
ICA-AP는 1948년 ICA총회에서 논의가 시작되어 1960년 동남아시아 지역 사무소 및 교육 센터(Regional Office and the Education Centre for South-East Asia)로 시작했으며 ‘더 많은 협동조합운동이 ICA와 함께하고 협동조합을 통한 사회 경제적 개발과제를 함께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코로나19 피해' 사회적경제기업 위한 모금, 어디에서 이루어지나?

지난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한 후 두 달여가 지났다. 사태가 장기화되고 경기가 크게 위축되면서 경제적 타격을 입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피해 또한 커지고 있다. 특히 규모가 작고 취약계층 고용률이 높은 사업체가 많은 사회적경제조직도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사회적경제조직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발표되고 있으며, 특히 사회적경제 내부에서 사회적경제조직들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부 및 모금 활동이 일고 있다. 전례를 찾기 어려운 불황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 분야를 위한 움직임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모금과 모금 이후의 지원은 어떤 곳에서 어떤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을까?

안산의료사협, 코로나19 극복 위한 지역보건 활동 펼쳐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보건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지역의 저소득 노약자 세대를 위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장 자원봉사자들의 마스크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소모임 ‘반짇고리’를 통해 면 마스크를 제작·배포 중이다. 마스크는 자원봉사자와 요양보호사 등 대면서비스 제공자와 서비스를 받는 어르신 중심으로 지급하고 있다.
또한 생활이 취약한 노인 세대에 주 2회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던 활동을 포장 반찬 배달로 변경하면서, 방문 시 소독 활동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전염병에 대한 위험이 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관내 보건소에서 소독제와 분무기를 지원하여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춘천으로 떠나는 의미 있는 여행

인생의 젊은 날, 젊은 시기를 가리키는 청춘(靑春), 그 이름만으로도 듣는 이를 두근거리게 하기 충분하다. 여행자의 마음이 언제나 청춘이길 바라는 듯한 열차가 있다. 바로 청춘선(靑春線)이다. 2012년 개통한 ITX 청춘선은 과거 경춘선의 종착역인 청량리역과 춘천역을 합해 만들어졌다. 용산역에서 한 시간 남짓 달리면 이 열차의 종점, 호반의 도시 춘천이 등장한다.

[KAINA, 함께 밥 먹자⑦] 위기의 순간이 지나고 나면

어린 시절, 2020년은 아주 먼 미래였다. 주말 아침마다 필자를 비롯한 전국 어린이들의 친구가 되어준 국민애니메이션 '2020 원더키디' 때문인지 2020년에는 고도의 기술발전과 함께 세상이 달라질 것만 같았다. 그러나 SNS에서 폭발적인 공감을 얻은 한 누리꾼의 말처럼 '현실의 2020년은 역병이 창궐하고, 트로트가 유행하고, 커피를 400여번이나 저어 만드는 일명 달고나 커피가 유행'한다. 흔히 상상할 수 있었던 미래보다는 과거에 가깝다.

[코로나이후②] 보건·의료와 커뮤니티 케어의 방향

코로나19로 경제활동이 급격히 둔화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계속 진행되어 사회가 잠시 멈춰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은 새로운 감염병과 최전선에서 싸우는 의료·보건분야 일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전염병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면서, 위기 시에 저소득 노약자 등 사회적으로 취약한 계층이 가장 피해를 입는 점이 드러났다. 이러한 문제가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정부의 대응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보건이 가지는 중요성은 무엇인지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이후 새로운 위기가 왔을 때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기 위해 '코로나 이후, 우리 사회의 커뮤니티 케어의 방향'에 대해 임종한 교수(인하대학교)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신간] 사회적 가치 비즈니스

미래 세대는 어떤 기업의 상품을 원하는가? 미래 세대인 밀레니얼·Z세대는 가치 있는 소비, 윤리적 소비를 지향한다. 이들은 직원과 지역 커뮤니티 등의 이해관계자들을 배려하는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소비하려고 노력한다. 이제 기업들은 주주 자본주의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존중하는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를 받고 있다.

지속가능한 윤리적 패션으로…'착한소비' 하세요!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각 지자체에서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계획한 벚꽃 축제도 전면 취소하면서 소비자들은 장바구니에 담아놓은 봄옷들 앞에 "봄옷 사면 뭐 하나... 밖에 못 나가는데"하는 걱정이 앞선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전월 대비 7.3p 하락했다. 코로나19가 앗아간 것은 비단 축제뿐 만이 아닌 것이다. 날씨는 풀렸을지 몰라도 소비자들의 마음은 아직 꽁꽁 얼어붙은 겨울이다. 주요 백화점의 2월 매출이 급락한 가운데 봄 신상을 준비했던 윤리적 패션 브랜드도 고민이 깊어져만 간다.

사회적경제분야 주목할만한 성과를 분석하다(4) 소셜벤처

사회적경제분야의 주목할만한 성과에 대한 사례분석 세 번째 파트는 소셜벤처 영역이다. 사례로 선정된 테스트웍스, 점프, 트리플래닛은 설립 10년 미만의 비교적 젊은 사회적기업으로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대표성과 분석 리뷰를 마무리하며 그 의의에 대해 되짚어보고자 한다.

사회적경제분야 주목할만한 성과를 분석하다(3) 사회적기업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는 사회적경제 섹터의 출현과 그에 따른 성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지난해 국내 대표 우수사례 10건을 조사했다.(연구책임자 장종익 교수).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소셜벤처의 세 가지 섹터 중 사회적기업의 우수사례로 아름다운 가게, 다솜이재단, 에이컴퍼니의 세 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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