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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내외, 영화 ‘천문:하늘에 묻는다’ 관람 관련 서면브리핑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19일(일) 오전 9시50분부터 오후 12시20분까지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천문’ 영화 관계자, 기상청 직원들과 함께 영화 ‘천문’을 관람했습니다.

문 대통령 내외는 신분과 상관없이 실력만으로 인재를 발탁해 과학 발전과 역사 진전을 이룬 세종대왕과 장영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천문’을 제작한 영화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세종대왕과 장영실처럼 하늘을 관측해 국민께 봉사하고 있는 기상청 공무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오늘 관람은 영화의 이야기처럼 실력 있는 인재가 능력에 따라 공정하게 인정받고 대우받는 사회가 중요하다는 의미를 알리고, 한국적 소재를 영화화해 새해 첫 100만 관객을 돌파한 우수한 작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영화 관람에 앞서 진행된 사전환담에서 문 대통령은 “세종대왕 시절은 우리 역사상 과학기술이 융성했던 시기다. 그 주인공이자 관노였던 장영실을 발탁해 종3품의 벼슬을 내렸는데, ‘안여사건’(임금이 타는 안여가 부서지는 사건) 이후로 조선왕조실록에서도 기록이 사라져 그 이야기에 대해 궁금했었다”며 관심을 표했습니다. 이어 “우리 절기와 잘 맞지 않던 당시 중국력 대신에, 우리 절기에 가장 잘 맞는 우리의 역법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뜻깊은 영화”라고 영화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영화의 흥행에 관심을 표하며 “국민들께서도 많은 분들이 함께 영화를 봐주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영화배우 김홍파 씨는 영화 초반에 나오는 비가 억수처럼 내리는 중 찍은 ‘안여사건’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화답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허진호 감독에게도 감사를 표하며 “영화 ‘호우시절’은 지난 중국 방문 시 시진핑 주석, 리커창 총리와 회담할 때 대화의 소재이기도 했다”고 밝히고 “한중 양국 간 우호에도 도움 되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당시 기상학, 천문학의 수준에 대해 관심을 표했고, 김종석 기상청장은 측우기가 세계 최초였다는 역사기록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조경모 기상청 예보정책과 기상사무관은 “우수한 기상과학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영화 관람에는 허진호 감독, 김홍파․임원희․김원해 배우 등과 기상청 직원들이 함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7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를 관람했고, 2018년 1월 <1987>, 2019년 6월 <기생충>을 관람한 바 있습니다.

2020년 1월 19일
청와대 부대변인 한정우

문 대통령,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보고 관련 서면브리핑

문재인 대통령은 17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권구훈 북방경제협력위원장으로부터 <2020 신북방정책 전략>을 보고받았습니다.

권 위원장은 위원회 출범 이후 북방국가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한 그간의 성과와 2020년 계획을 보고하며, 올 한해는 북방경제협력의 실질적 성과를 창출과 확산의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러시아, 몽골과 수교 30주년으로 신북방정책을 중점 추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는 해입니다.

이날 보고에서, 작년 아세안 10개국 방문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 등 신남방정책의 모멘텀을 이어 올해를 “신북방 협력의 해”로 삼기로 했습니다.

또한 신북방정책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경제협력, 외교행사, 문화‧인적 교류, 홍보 등의 유기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키로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올해 다시 찾아오기 힘들 정도로 굉장히 좋은 계기를 맞은 만큼 신북방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20년 1월 17일
청와대 부대변인 한정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

-"혁신의 D․N․A(Data, Network(5G), AI) 대한민국 2020"
-"과학과 기술, 방송과 통신이 미래를 여는 성장 동력"
-R&D 24조 원 시대 개막 범부처 AI 10대 프로젝트, 5G 30조 원 투자 디지털미디어산업 경쟁력 제고

새해 첫 정부 부처 업무보고가 과학기술 현장에서 시작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대덕연구단지에 위치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대덕연구단지는 약 50년 전부터 대한민국의 혁신과 변화를 상징하는 장소이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세계 최초 CDMA 상용화, 메모리 반도체(DRAM) 개발 등 우리나라를 과학기술과 ICT 강국으로 변화시키는 데 큰 공헌을 한 곳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과학기술인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에는 미세먼지 관측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정지궤도급 인공위성인 천리안2B호 개발에 참여한 항공우주연구원 강금실 박사,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KAIST 유회준 교수, '사이언스'지가 2019년 세계 최고 연구성과로 선정한 인류 최초의 블랙홀 관측 연구에 참여해 온 한국천문연구원 정태현 박사, 기존 바이오 플라스틱의 한계를 극복한 100%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개발한 한국화학연구원 황성연 박사 등이 참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과학기술인들의 성과와 경험을 나누고,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습니다.

"혁신의 D․N․A(Data, Network(5G), AI) 대한민국 2020"을 주제로 진행된 오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업무보고는 과학기술강국, AI 일등국가, 혁신적인 방송통신 생태계 구축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의 힘으로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 혁신적 포용국가 시대를 앞당겨야 한다"며 "과학기술 강국, 인공지능 일등국가가 그 기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은 "신기술, 신산업이 취약계층의 삶에 힘이 되고, 교육 격차 해소와 지역 문제 개선 등 포용사회로 나아가는데 기여하도록 기회를 모아 주기 바란다"며 사람중심 4차산업혁명과 현장에서 가장 먼저 체감하는 행정혁신을 당부했습니다.

■ 과학기술강국, AI 일등국가

과기정통부는 국가연구개발투자 24조 원 시대 개막에 따른 다부처 협업 투자 확대, 바이오헬스·우주·에너지·소재부품·양자기술 등 전략기술 집중투자, 세종과학 펠로우십 신설 등 젊은 과학자를 세계적 과학자로 키우기 위한 지원 확대 방안 등을 보고했습니다.

또한, 데이터 3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산업 현장에서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공공·민간 데이터의 연계·융합을 통한 데이터 본격 활용, 인공지능 핵심기술 확보 및 인재양성 등을 위한 범부처 AI 10대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또한 2022년까지 5G 전국망 구축 등 민관합동 30조 원 투자계획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혁신적인 방송통신 생태계 구축

아울러, 과기정통부는 급변하는 글로벌 미디어 환경변화에 대응해 범부처 협의체(TF)를 구성하고 ’(가칭)디지털 미디어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3월까지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방송통신위원회는 미디어 분야의 광고·협찬·편성 등 낡은 규제의 전면 혁신을 통한 미래지향적 미디어 정책을 수립합니다.

대통령 발언 ▶
https://www1.president.go.kr/articles/7974
서면브리핑 ▶
https://www1.president.go.kr/articles/7977

"대통령이 답합니다" - 카드뉴스로 보는 2020 신년 기자회견

문재인 대통령은 2020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새해 국정운영 방향과 민생경제, 외교안보 현안 등에 대한 생각을 국민들께 직접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주요 내용을 #친절한_청와대 카드뉴스로 전해드립니다.

정세균 국무총리 임명식 관련 서면브리핑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청문회 과정을 거치느라 고생이 많으셨다. 청문회를 지켜보면서 오히려 총리께 누가 되는 것은 아닌가 안타까웠다”며 위로와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에 정세균 신임 총리는 2006년 국무위원 첫 인사청문회 때 산업자원부장관 후보자로 검증을 받았던 것을 언급하며 시대의 흐름만큼 달라진 인사청문회에 대한 소회를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과 정 총리는 과도한 신상털기식 청문회에 대한 문제점과 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정책 검증 등 인사청문회의 개선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 총리의 인선 배경을 설명하며 “정치가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을 하나로 모아내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오히려 더 심한 분열을 만들고 있다. 이는 세계적 추세이기도 하지만 그렇기에 반드시 극복해내야 할 과제”라며 ‘통합·협치의 정치’를 이끌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문 대통령은 “현재 대부분 나라들은 투톱체제 외교를 진행하고 있으나 우리는 대통령에게 모든 것이 집중되어 있다. 이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이낙연 총리에게도 대통령 전용기를 내어드리며 외교 저변을 넓혀왔다”며 내치뿐 아니라 외교에서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정세균 총리는 자신에 대해 성과를 만드는 행정형 인물이라며 각 부처들을 챙기는 것은 물론 외교분야에서도 대통령을 도와 성공한 정부를 만드는 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답했습니다.

2020년 1월 14일
청와대 대변인 고민정

청와대의 2020 설 선물,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2020년, 새로운 100년의 희망이 시작되길 바랍니다"
-전주, 양양, 김해 등 지역 특산물 3종세트로 구성

우리 명절, 설이 다가옵니다. 청와대에서는 설을 앞두고 각 분야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과 국가 유공자 등 국민들께 보낼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올해 설 선물은 전북 전주의 이강주(또는 꿀), 강원 양양의 한과, 경남 김해의 떡국떡 등 지역 특산물 3종 세트로 구성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서로를 응원하고, 가족을 응원하고, 자신을 응원하며, 2020년, 새로운 100년의 희망이 시작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카드에 담았습니다.

이번 설 선물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등 대응 관계자, 독도헬기 순직 소방대원, 일본 수출 규제 대응 관계자에게 전달됩니다.

또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 신남방정책 협력자와 노인복지업무 종사자, 보육교사 등 사회복지업무 종사자를 포함해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각계 원로, 국가유공자 가족, 의사상자 등 1만4천여 명의 국민들께 전달될 예정입니다.

포항 규제자유특구 투자협약식

-"지역의 확실한 변화, 규제자유특구가 열어갑니다"
-규제자유특구 첫 방문, "배터리는 '미래 산업의 쌀'" 강조
-"유망산업 육성, 지역경제 살리고 기업성장 돕는 1석3조 효과"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포항 규제자유특구를 방문해 GS건설, 경상북도, 포항시의 ’배터리 리사이클링 제조시설‘ 투자협약을 축하했습니다. 이어 포스코 스마트 공장을 방문해 중소기업, 대학과 함께 개발한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최첨단 고로를 시찰했습니다.

규제자유특구는 미래 신산업을 규제 없이 기술 실증하고 사업화 해,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지역으로, 정부는 지난해 4월 이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지난해 7월 경상북도는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분야‘로 규제자유특구를 지정받아 신산업 육성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포항시는 사업부지 제공 등 특별 지원을 통해 GS건설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또한, GS건설은 전기차 시장 확대로 성장이 유망한 '사용 후 배터리' 리사이클링을 미래 먹거리사업으로 지정해 포항시에 2022년까지 총 1,000억원을 투자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규제자유특구 현장 방문은 처음으로, 대통령은 "작년 4월 규제자유특구가 처음 시행된 이후 전국 14개 규제자유특구에 84개의 규제 특례가 도입됐다"고 설명한 뒤, "원격의료, 블록체인, 수소경제 등 신산업 실증이 허용되고, 지역의 힘으로 혁신산업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대통령은 "철강이 ‘산업의 쌀’이었다면, 배터리는 ‘미래 산업의 쌀’"이라며 "지역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규제자유특구를 추가로 선정하고, 국책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행사에 참석한 포항 지진피해 주민들과도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위로했습니다.

대통령은 "포항 지진의 후유증을 말끔히 해소하지 못해 항상 죄송한 마음"이라며 "다행히 지난 연말 포항지진특별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어, 피해 구제와 지역 재건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대통령은 "포항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관련 대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포항 방문은 2017년 11월, 지진피해현장 방문, 2018년 11월 4세대 방사광가속기 현장 방문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연설보기 ▶
https://www1.president.go.kr/articles/7951
영상보기 ▶
https://youtu.be/50-XNO07u40

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 및 신년음악회

-'소리의 어우러짐, 희망의 울림' 주제로 기초예술과 각계 문화예술인·꿈나무 격려
-국가유공자·꿈의 오케스트라·치매센터 가족 등 포용국가 관련 국민 초청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2020 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 및 신년음악회'에 참석했습니다.

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는 세계 속 ‘한류’의 바탕이 된 문화예술인의 혁신적 창의성과 노고를 격려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화합과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오늘 인사회에는 작가 조정래,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안숙선,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설치미술가 이주요, 도예가 김시영, 건축가 한양규, 만화가 이수인, 발레리나 고아라, 국악인 송소희, 배우 유동근, 정보석, 손현주, 문소리, 예능인 엄용수, 송은이, 가수 양희은, 김종진, 황치열, 디자이너 이상봉, 홍은주, 석창우 씨 등 한국 문화예술계를 빛낸 문화예술인과 전도유망한 신예 예술인들이 참석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며칠 전 아주 좋은 소식이 있었다"며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한국 영화사상 최초로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수상을 축하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은 해외순방 등 외국 정상들과의 만남에서 주된 환담 소재가 우리 드라마, 한류스타들의 이야기라며,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몇 분야만 말씀드렸지마는 우리 문화·예술은 정말 우리 대한민국을 빛내주고, 아주 자랑스러운 나라로 만들어주고 있다"며 "외국에 나가거나 외국 정상들을 만날 때면 어깨가 으쓱해진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대통령은 "문화예술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고 또 우리 문화예술인들의 생활 안정 그리고 또 창작을 지원하고, 복지 수준도 최대한 보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인사회를 마친 뒤 '소리의 어우러짐, 희망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열린 신년음악회를 관람했습니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다양한 소리가 어울려 아름다운 화음이 만들어지듯 새해에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와 염원이 모여 커다란 희망의 힘으로 울려 퍼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오늘 신년음악회에는 정·재계, 외교, 문화예술, 언론, 종교계 인사를 비롯해, 6.25전쟁 70주년, 4.19혁명 60주년,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관계자들이 초청됐습니다. 또한, 장애인예술인,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다양한 가족과, 치매센터 가족 등 430여 명도 함께 음악회를 관람했습니다.

음악회는 동이 터 오는 첫 햇살의 장면을 표현한 한국 작곡가 이영조의 창작 관현악곡 ‘여명’으로 새해 힘찬 시작의 막을 열었으며, 1부 '어우러짐'의 무대에서는 서로 다른 악기를 대표하는 임동혁(피아노), 조진주(바이올린), 양성원(첼로)이 절묘한 융합을 이뤄내는‘베토벤 3중 협주곡’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2부 '울림'에서는 해금과 대금의 소리가 관현악과 함께 펼쳐지는 ‘비익련리’로 시작해, 소프라노 조수미, 테너 김우경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신년음악회 최초로 현장에서 수어통역을 지원했습니다.

음악회는 1월 19일 오후 5시 4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됩니다.

2020 문재인 대통령 신년사 / 확실한 변화, 새로운 100년을 시작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본관에서 경자년 신년사를 통해 국정운영 방향을 국민들께 밝혔습니다. 대통령은 "2020년은 나와 이웃의 삶이 고르게 나아지고 경제가 힘차게 뛰며,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국민들께서 ‘포용’, ‘혁신’, ‘공정’에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2020년 신년사를 카드뉴스로 전해드립니다.

영상보기 ▶
https://youtu.be/17-xsjUR4_c
전문보기 ▶
https://www1.president.go.kr/articles/7943

2020년 수출1호 전기차, 평택항 출발!

-새해 첫 현장 방문으로 평택·당진항 친환경차 수출 현장
-"우리는 2030년 세계 4대 수출 강국으로 도약"

문재인 대통령은 새해 첫 현장 행보로 오늘, 평택·당진항 친환경차 수출현장을 방문해 새해 첫 친환경차 수출을 축하하고, 전기·수소차 개발자 및 자동차 선적 근로자를 격려했습니다.

본 행사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평택항 해상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해 관제 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전운항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김태석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은 "평택·당진항만은 작년 한 해 화물 1억1,300톤을 처리하여 국내 항만 중 5위에 해당하며, 자동차 150만대를 수송하여 국내 8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평택항 친환경차 수출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우리는 2030년 세계 4대 수출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10년을 시작한다"며 "친환경차 수출에서 시작된 ‘상생 도약’의 기운이 2020년 새해, 우리 경제에 커다란 활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통령은 " 자랑할 만한 일은 ‘상생의 힘’이 세계 최고의 친환경차를 탄생시켰다는 사실"이라며 "인팩, 우리산업, 동아전장 같은 중소·중견기업들이 핵심부품 개발과 성능 향상에 힘을 모아 ‘니로’가 만들어졌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대통령은 "현대차는 우진산전, 자일대우상용차, 에디슨모터스 등 중소·중견 버스 제조사에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공급하며 수소버스 양산과 대중화에 힘을 싣고 있다"고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간의 상생협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은 평택·당진항 자동차 전용부두에서 2020년 수출 1호 친환경차에 탑승해, 이날 출항하는 자동차운반선인 “글로비스 썬라이즈호”에 승선했습니다.

썬라이즈호 선장은 "본 선은 총 7300대가 선적이 가능하다"며 "평택, 광양, 울산에서 화물을 선적 후 유럽에 기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통령은 "앞으로도 우리 자동차 수출이 세계로 더 많이 뻗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신임 법무부 장관 임명장 수여식 관련 서면브리핑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임명식 이후 가진 간담회에서 “공수처 설치가 통과됐고, 검경수사권 조정이 여전히 남아있다. 준비가 만만치 않을 것이다. 방대한 작업이 될 것이고, 시행착오를 막고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공수처가 잘 안착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추미애 장관은 촛불로 시작된 개혁을 공수처 설치와 같은 제도화로 완성시킨 분”이라며 법무부 장관 임명을 축하했습니다.

문 대통령도 “추 장관은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일에 늘 정면으로 맞닥뜨려온 분”이라며 “판사, 5선 국회의원, 당 대표를 역임하신 만큼, 그 노련함으로 검찰과 호흡을 잘 맞춰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20년 1월 2일
청와대 대변인 고민정

'확실한 변화 대한민국 2020’ / 신년 합동 인사회

-"새해에는 더욱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낼 것"
-"‘권력기관 개혁’과 ‘공정사회 개혁’이 그 시작"

문재인 대통령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계 등 각계각층과 정부 주요인사 250여명을 초청해 신년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신년회 주제는 ‘확실한 변화 대한민국 2020’으로, 새해에는 공정을 바탕으로 혁신과 포용, 공정과 평화의 열매를 맺어 국민들이 변화를 체감토록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오늘 신년회에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 국민들도 함께 자리했습니다. 혁신적인 제품개발과 함께 관계 부처 간 협업을 통한 규제개선의 계기를 이끌어낸 강태일 ㈜인더케그 대표, 전통시장 청년상인인 신동찬 동훈젓갈마을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아울러, 영화 '기생충'의 영어자막을 맡은 달시 파켓 번역가, '자이언트펭TV' 제작을 맡고 2019년 미래의 여성지도자상을 수상한 이슬예나 PD, 다이빙에서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획득한 김수지 선수, FIFA U-20 월드컵 준우승을 이끈 정정용 감독도 함께 자리했습니다.

이밖에도 올해 100주년을 맞는 청산리전투에서 공을 세운 박영희 장군의 외손녀 정연화 씨, 2015년 당시 화재진압 후 컵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사진으로 국민의 마음을 울렸던 홍치성 소방관, 미혼모·한부모가족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는 김예은·김혜제 씨 등도 참석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 인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는 조금 느리게 보이더라도 함께 가는 것이 더 빠른 길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2019년 우리는 우리가 선택한 길의 성과를 확인하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은 "2020년 새해에는 국민들께서 그 성과를 더욱 확실하게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게 만들겠다"며 "‘권력기관 개혁’과 ‘공정사회 개혁’이 그 시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새로운 100년 첫 출발 '확실한 변화'로 시작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국무위원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대통령은 현충탑에서 헌화한 뒤 묵념으로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고, 방명록에 "새로운 100년의 첫 출발 '확실한 변화'로 시작하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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