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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지역 예술단체, 예술의 전당 대관 '갈등'

청주시가 지역 예술단체와 청주예술의 전당 공연장 및 전시장 대관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올해는 예술단체에 우선 대관하는 제도를 엄격하게 제한하면서 예술인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시는 2020년 청주예술의 전당 대관을 추진하며 공연장 3곳과 전시장 우선대관을 진행하면서 예년과 달리 우선 대관을 국제행사와 예술제 등 2개로 제한했습니다.

이에 청주예총과 청주민예총은 기획된 예술행사는 많은데 시가 우선 대관을 줄이면서 지역 예술인들은 설 곳이 없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시는 우선대관을 제한한 것은 확실한 행사를 먼저 대관하고 그외 예술단체 행사는 정기대관 심의를 거쳐 진행할 계획이지만 지역 예술단체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북 동계체전 이틀째 금메달 3개

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충북선수단이 19일 금메달 3개를 따냈습니다.

충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스키 회전종목 솔밭중 3학년 이원빈 선수가 1분14초40으로 충북선수단에첫 번째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또, 청주고 3학년 김종환 선수가 1분20초48로 금메달을, 솔밭초 4학년 이민우 선수는 1분11초74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서울 태릉에서 진행된 피겨에서는 전병규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 충북은 선수 100명과 임원 36명 등 136명이 출전했습니다.

민주당 청주 상당 경선지역 확정...서원은?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청주 상당선거구 출마 후보를 경선으로 가리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공관위는 18일 오후 7시부터 5시간에 걸친 회의 끝에 청주 상당을 비롯한 전국 18개 지역구 경선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청주 상당은 김형근·정정순·이현웅 예비후보가 당원투표 50%, 일반시민 투표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경선을 치르게 됩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회의에서 현역 오제세 의원이 포함된 청주 서원은 경선 여부도 결론짓지 못해 공천 과정이 어떻게 전개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의붓아들 살해 고유정, 20일 1심 선고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고유정의 1심 선고가 20일 제주지법 201호 법정에서 진행됩니다.

고유정의 형량을 가를 쟁점은 크게 두 가지로, 전 남편 사건은 살인의 계획성과 고의성 여부가,
의붓아들 사건의 경우 고유정이 실제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정황 증거를 재판부가 인정하느냐입니다.

앞서 검찰과 고유정 변호인 측은 ‘계획적 살인’과 ‘우발적 살인’ 증거를 각각 내놓으며 지난 8개월간 치열한 공방을 벌여왔으며,

지난달 20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고유정에 대해 법정최고형인 사형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CJB청주방송 "유족 참여 PD사망 진상위 구성"

CJB 청주방송이 프리랜서 PD 사망과 관련해 유족이 참여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JB는 입장문을 통해 "이번 일을 계기로 잘못된 점은 고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며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국장들은 모두 보직을 내려놓고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법원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손해배상액 121억원"

지난 2017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희상자와 유가족에 대한 손해배상액이 121억 5천만 원으로 산정됐습니다.

청주지법 제천지원 민사부는 제천 화재 참사 유가족 80여명이 제천 스포츠센터 건물주 이모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이같이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유족들이 청구한 11억2000만원을 크게 웃도는 손해배상과 위자료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사건 화재 참사는 피고와 건물 관리인 등의 부주의가 원인이 돼 69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킨 대형사고"라며 "유족들이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는 점과 피고의 주의의무 위반 정도가 중대한 점 등을 고려해 통상적인 불법행위로 인한 사망사고보다 상향된 기준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에어로케이 1호 항공기 청주공항 도착

청주국제공항 거점항공사인 에어로케이의 1호 항공기가 지난 주말 처음으로 청주공항에 도착했습니다.

1호 항공기는 에어버스사의 A320 기종으로 180석 규모로 미국 현지에서 운항, 안정성 등 각종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음달 제주 노선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1호기에는 운항의 정확도와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위성항법장비와 위성통신장비, 자동종속감시방송장비, 항공기데이터통신시스템 등이 장착됐습니다.

에어로케이는 1호기를 시작으로 7~8월 항공기 2대를 확충하고, 3월 국내선 취항에 이어 하반기 대만 타이베이로 노선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후 오는 2022년까지 모두 6대의 항공기를 도입해 일본과 대만, 동남아 등 11개 도시를 운항한다 계획입니다.

민주당 중부3군 임호선 출마...충주는 김경욱 '단수 공천'

임호선 전 경찰청 차장이 21대 총선 중부3군에 출마합니다.

임 전 차장은 "민주당의 지속적인 출마 제의를 고사했지만, 검찰과 경찰 개혁을 추구하는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증평·진천·음성 선거구를 추가 후보자 공모 지역으로 결정해 사실상 임 전 차장 공천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충주선거구는 김경욱 전 국토교통부 2차관이 단수 공천자로 확정됐습니다.

청주서 만취 운전자 50대 입건...차량 전복까지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차가 전복되는 사고를 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57살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14일 오전 0시 10분쯤 청주시 죽림동 도로에서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209% 상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은 혐읩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차량 엔진룸에서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5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1차 경선지역에 '제천·단양, 동남4군' 포함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4·13 총선 1차 경선지역 52곳에 충북에선 제천단양,
동남4군 2곳이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제천단양은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과 이후삼 국회의원, 동남4군에선 곽상언 변호사와 성낙현 전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이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민주당 경선은 오는 24일부터 사흘 간 권리당원 투표 50%,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진행됩니다.

한편 민주당 공관위는 오는 16일 2차 경선지역을 발표하고, 그 뒤 단수공천지역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보은군수 주민소환반대위, 서명요청 활동 문제 제기

범군민보은군수주민소환반대추진위원회는 정상혁 보은군수 주민소환투표 청구 서명요청 활동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반대추진위원회는 12일 보은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4일 군수 소환 주민서명 활동 마감을 앞두고 잘못된 설명과 유언비어로 서명을 받는 사례가 있어 군민들 간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며 서명활동을 비판했습니다.

반대추진위는 또 "설명을 제대로 하지 않고 서명을 받는 등 소환 취지 위반 사례가 적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정 군수는 지난해 8월 열린 보은군이장단 워크숍 특강에서 일본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가 군민에게 공식 사과했습니다.

이후 보은지역 시민단체는 보은군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보은군수 정상혁 주민소환투표 청구인 대표자' 증명을 교부받아 오는 14일 자정까지 주민소환투표 서명요청 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이승훈 전 시장 주소 어디?...청주시의회, 출석요구서 발송 못해

청주시의회가 오창읍 후기리 소각장 인허가 관련 행정사무 조사를 위해 이승훈 전 시장을 증인으로 채택했으나 그의 주소를 몰라 출석요구서 발송 못하고 있습니다.

청주시의회 이 전 시장과 윤재길 전 부시장에게 '미세먼지 원인·실태 관련 행정사무 조사 특별위원회' 증인으로 공시송달했습니다.

공시송달은 주소를 몰라 시의회 게시판과 홈페이지에 증인으로 선정된 것을 공고하는 절차입니다.

시의회는 출석요구서 발송을 위해 시에 이들의 주소를 요구했으나 개인정보보호법 등을 이유로 답변을 듣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의회 미세먼지특위는 2014년부터 2017년 소각장 인허가 등과 관련된 행정사무 조사를 위해 지난 10일 전·현직 공무원 55명을 증인과 참고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제천경찰수련원장이 '부당 업무 지시했다' 진정서 접수

제천경찰수련원 원장이 직원들에게 부당한 업무지시 등의 횡포를 부렸다는 진정서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11일 오후 충북지방경찰청에는 해당 수련원 직원이 "원장 A씨가 직원에게 비품을 던지고 고객에게 민원이 들어오자 담당 직원에게 반복적으로 경위서를 쓰게 하는 등 가혹행위를 했다"는 내용의 진정서가 접수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원장 A씨는 "그 동안 몇 차례에 걸쳐 재고관리를 잘하라고 강조했으나 지켜지지 않아 혼자 점검하다 어지러져 있는 비품을 어지른 것"이라며 접수 내용 등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청주 분평동 아파트서 불…주민 10여명 대피

11일 오전 3시 14분 청주시 분평동 한 아파트 1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은 소방서 추산 53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주민 1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치냉장고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신도시 내 가칭 본성고 중투 조건부 승인

충북혁신도시 내 가칭 본성고등학교 설립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승인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열린 중앙투자심사에서 충북교육청이 단일건으로 올린 충북혁신도시 내 가칭 본성고에 대해 "개교시까지 학교군 조정계획대로 추진 및 학교군 조정에 따른 민원대책 수립 후 보고"를 조건으로 '조건부' 승인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혁신도시 내 학령아동이 급증하면서 2025년에는 현재 서전고등학교 입학생 3배 수준인 500여명이 매년 고등학교를 진학해야 하는 상황 등을 이유로 본성고 설립을 추진해왔습니다.

가칭 본성고는 충북혁신도시 개발지구 내 약 1만4천470㎡ 부지에 지상 4층, 25학급 규모로 600명의 학생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청주 북이면 건강영향조사 10일부터 본격시작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늘부터 12월 15일까지 청주시 북이면 소각장 주변 지역에 대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합니다.

지역 주민들은 "반경 2km 이내에 있는 3곳의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로 피해를 받고 있고 45명은 각종 암에 걸렸다"며 지난해 4월 원인을 규명해 달하는 청원을 제기했습니다.

환경부는 전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조사 필요성을 분석했고, "지역 규모에 비해 소각장이 과밀하고 일부 암 발병이 타 지역보다 높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청원을 수용했습니다.

이번 건강영향조사는 '환경 오염도'와 '주민 건강'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환경부는 내년 2월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채무 문제로 친구 찔러 숨지게 한 40대 진천서 검거

대전에서 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후 도주한 40대가 진천 보탑서 인근에서 검거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서부경찰서는 9일 채무 문제로 갈등을 빚던 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46살 A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3시쯤 대전시 서구 한 도로에서 흉기로 친구 B씨를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숨진 B씨를 차량 뒷좌석에 태우고 5시간가량 경기도와 충북 지역을 다니며 경찰 추적을 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B씨의 휴대전화 위치추적 결과 진천 인근 기지국에서 신호가 잡히는 것을 확인하고 충북경찰과의 공조수사를 통해 A씨를 붙잡았습니다.

충북 민주당 공천 신청자 11일 면접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공천을 신청한 예비후보자 면접 심사에 착수한 가운데 충북지역은 3일차인 11일 면접이 진행됩니다.

충북지역 공천 희망자는 모두 17명으로 청주 상당 김형근·이현웅·정정순 예비후보를 시작으로 청주 서원 오제세·이광희·이장섭 예비후보, 충주 김경욱·맹정섭·박영태·박지우 후보가 면접 심사를 받습니다.

이어 제천단양 이경용·이후삼, 동남4군 곽상언·성낙현, 중부3군에선 김주신·박종국·임해종 예비후보가 면접 심사 대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민주당은 이날 심사를 통해 경선 대상자 등을 추릴 예정으로 결과는 오는 15일 발표될 전망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진천 '우한 교민' 생활시설 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오전 중국 우한 교민이 생활하는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을 방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시설 운영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상황실 근무자와 의료진 등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진천·음성 등 주변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교민 생활시설을 수용해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 '신종 코로나' 여파로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경제활동이나 소비활동 등이 위축되지 않도록 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국당 21대 총선 후보, 충북 16명 신청

21대 총선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충북에서 공천을 신청한 예비후보는 모두 16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당이 6일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후보자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도내에는 16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2대 1을 기록했습니다.

선거구 별로는 청주 상당에 4선 정우택 의원과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청주 서원구에는 최현호 전 당협위원장과 최영준 변호사, 임병윤 전 한화 환경안전팀장이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청주 흥덕에선 김양희 전 도의회 의장과 김정복 흥덕새마을금고 이사장, 이규석 전 도당 사무처장이 이름을 올렸고 청원구는 황영호 전 시의회 의장과 장윤석 청주·청원 통합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이 후보로 접수했습니다.

한국당은 공천 신청이 마무리됨에 따라 서류 심사와 면접 등을 통해 컷오프한 뒤 여론 조사, 현지 실사 등을 거쳐 다음 달 후보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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