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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노조 - 스타팅 포인트친구 1,678

<게임업계 노동자 권리의 시작점을 열자> 넥슨 노동조합 스타팅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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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팅포인트 카페 오픈

넥슨 노조 <스타팅 포인트>의 조합원 카페를 열였습니다.
각종 소식을 전하고 조합원 간에도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들러 주세요! ^^

* 카페 가입을 위한 고유번호를 받지 못한 조합원께서는 1:1채팅으로 바로 문의 주세요.

활동 보고 및 이후 계획에 대하여 - 1

안녕하세요, 넥슨 노동조합 <스타팅 포인트>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그 동안 진행했던 활동에 대한 보고 및 이후 계획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 이 글의 목적
▼ 넥슨 노조는 무엇을 목표로 행동하는가?
▼ 목표의 진행과정은 어떠한가?
▼ 매각에 대해선 어떻게 행동할 예정인가?
▼ 이런 것들을 바로바로 전달할 수는 없을까?

조금 길더라도 꼭 읽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늘 많은 관심과 응원 감사합니다. (__)

넥슨 매각설에 대한 <스타팅 포인트>의 입장

안녕하세요, 넥슨 노동조합 <스타팅 포인트>입니다.

새로운 다짐으로 시작한 새해 벽두부터 회사가 매각될지도 모른다는 갑작스러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사실관계 없는 부정적 추측들이 쏟아졌고, 각종 커뮤니티와 익명 앱에서는 사나운 목소리도 드높았습니다.

게임을 만들어 나가는 자주성은 유지될 수 있을까?
실험적인 프로젝트는 앞으로 지속될 수 있을까?
성과 없는 조직에 대해 구조조정이 단행되는 건 아닐까?
어쩌면 회사가 아예 정리되는 건 아닐까?
국내 게임산업에도 위기가 닥쳐오는 건 아닐까?
나는, 내 옆의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

불안함의 방향과 크기는 각자 다르겠지만, 지금 상황이 여러 위험 요인을 안고 있음은 사실입니다.
특히, 직원들의 헌신으로 성장한 회사의 미래를 결정하는 과정이 일방적일 수도 있다는 점이 심히 우려됩니다.

매각 관련한 언론보도에는 아직 명확하지 않은 입장과 추측이 오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해야 할 것 한 가지는, 함께 넥슨을 여기까지 이끌어 온 수천명의 고용안정과 삶의 터전을 위협하지는 않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나아가 국내 게임 산업의 위기를 불러오는 우를 범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직원과 사회에 대해 책임감 있고 분명한 의지를 표현해 주길 바랍니다.

넥슨 노조 <스타팅 포인트>의 입장은 분명합니다.
우리는 조합원과 전 직원들의 안정된 일터를 지켜 내기 위해 앞으로 벌어질 수 있는 변화들에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우리의 목소리가 보다 커질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십시오.

우리 모두, 뭉쳐서 서로의 울타리가 됩시다!

2019년 새해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밝아오는 2019년 새해와 함께, 이제 2년차를 맞은 넥슨 노조 <스타팅 포인트>에서 인사 올립니다.


2018년, 우리는 노동조합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작년 9월 3일, 우리는 노동조합의 불모지였던 게임업계에 함께 <스타팅 포인트>를 세웠습니다. 그 동안 개인의 일탈로 여기며 침묵하거나 외면하기도 했지만, 하나씩 이야기를 꺼내면서 사실 다들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분씩 용기 내어 공감하고 목소리를 내어 주시면서, 우리는 하나가 되고 조금씩 강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응원하고 지지해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올해에도 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2019년, 우리는 노동조합을 통해 보다 나은 삶을 꿈꿉니다.

올해 1월 9일 네오플과의 집중 교섭을 시작으로 우리는 다시 단체협약 체결을 향해 나아갑니다. 교섭은 노동조합이 우리의 요구를 회사에 알리고 동등한 입장에서 진행하는 협상의 과정입니다. 정당한 노동의 대가, 보다 나은 근무환경, 부당한 일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 복지의 향상… 우리가 꿈꾸는 일들은 교섭의 결과로 맺어지는 단체협약을 통해 현실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미래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꾸준히 현장의 목소리를 전해주세요.


이후로, 우리는 일상 속에 노동조합을 품게 될 것입니다.

판교 GB1 7층 10번 회의실 자리에 새로이 임시사무실을 열었습니다. 네오플 네오마루 사옥에 있는 기존의 제주 사무실과 더불어, 노동조합의 하루는 이 곳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조합원들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서 쉬어 가거나,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상담하거나, 회사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잘 몰랐던, 노동자로서 누릴 수 있는 권리에 대해 알리는 일도 차차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처럼 여러분의 곁에 조금씩 다가갈 새로운 일상을, 부디 기쁜 마음으로 맞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조바심내지 않고 한 걸음씩 나아가려고 합니다. 올해도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힘쓰는 <스타팅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새해를 맞아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단체협약 핵심 요구안과 단체교섭의 진행과정에 대해

지난 14일, 네오플의 1차 교섭도 진행되면서 넥슨코리아와 네오플은 본격적으로 단체협약을 맺기 위한 교섭을 시작하였습니다. 네오플 1차 교섭에 대한 보고는 다음주중 발표할 예정입니다.

그에 앞서 오늘은 앞으로 진행될 단체협약과 단체교섭의 진행과정, 그리고 우리의 핵심 요구안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그 동안 충분히 전달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대략적이나마 파악하시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모두 일주일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넥슨코리아 1차교섭 결과 보고 및 네오플 1차교섭 예고

우리는 지난 11월 8일 넥슨코리아와 1차 교섭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교섭의 주요 안건은 노동조합의 활동 보장과 단체협약안의 질의였습니다. 결과 및 입장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결과 보고 바로가기 ->
https://nexonunion.com/2018/11/13/nexonkorea_1

넥슨코리아와의 첫 번째 교섭에 대해 좋은 소식만 전해 드리지는 못해 다소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단체협약의 체결이라는 큰 과제를 앞두고 잠시 숨을 돌리고 있을 뿐이라 생각합니다.

한편 내일(11/14) 오후 2시에는 네오플과의 첫 교섭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교섭 위원들과 운영진들은 천천히, 하지만 철저히 준비하여 내일과 그 이후의 교섭에 임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믿어 주시고 주변에도 많이 알려 주셔서, 우리의 목소리가 보다 크고 굳건해질 때까지 힘써 주셨으면 합니다.

단체협약 설명회 결과를 공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넥슨 노조 <스타팅 포인트> 에서 인사드립니다. 비가 조금씩 내리는 아침에, 우산 꼭 챙기시고 출근하시길 바랍니다. :)

우리가 회사에 제출한 단체협약안에 대한 설명회를 판교에서는 지난 10/30, 10/31일, 제주에서는 11/5일에 개최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접하시는 단체협약안의 내용에 대해 여러 가지 질문과 응답이 오가고 좋은 제안도 주셨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에 설명회 자료 및 생생한 Q&A 현장을 공개합니다. 현장에 함께 해 주셨던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바쁘셔서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하셨던 분들께서도 이번 단체협약안이 만들어진 배경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하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설명회 결과 바로 가기
https://nexonunion.com/2018/11/08/promise

단체협약 관련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우리는 많은 분들의 가입과 지지를 바탕으로 회사와 상견례를 마치고 단체협약안을 작성하여 회사에 전달 완료하였습니다. 제출한 단체협약안을 바탕으로 회사에서 약 2주간 검토 후 본격적으로 교섭을 진행하게 됩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회사에 전달한 단체협약의 주요 내용에 대해 설명드리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그 동안 모은 의견과 설문조사의 결과를 바탕으로 단체협약안이 마련된 과정과 담고 있는 의미,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등으로 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회사 생활을 하면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대처방법과 노동조합이 어떻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도 같이 드리고자 합니다.

단체협약은 근로조건의 유지 및 개선을 위해 진행하는 협약으로 사우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그 외에도 평소에 궁금해하셨던 부분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 설명회 일시 및 장소 (판교)
- 일시 : 2018년 10월 30일(화) 18:30, 2018년 10월 31일(수) 18:30
- 장소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3F 강의실2

▼ 설명회 일시 및 장소 (제주)
- 일시 : 2018년 11월 5일(월) 18:30, 19:30
- 장소 : 제주도근로자종합복지관 중회의실 (예정)

* 간단한 음료와 다과도 준비했습니다.

카카오 노동조합 ‘krew union’을 지지합니다.

같이 걸어갈 수 있는 이웃이 늘어났음은 우리에게도 큰 의미가 있는 일입니다. 스마일게이트 노조 'SG길드'와 함께 지지합니다.

상견례 후 협의 사항에 대해 보고드립니다.

여러분께 넥슨코리아, 네오플의 상견례 후 협의 사항에 대해 보고드립니다.

▼협의 내용과 결과
우리 노동조합이 요구한 것은 크게 교섭위원들이 교섭을 준비하기 위한 시간, 노동조합이 사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공간, 사내 인프라 활용이었습니다.
상견례 후 법인별 세부사항의 차이는 있으나 넥슨코리아와 네오플 모두 공통으로 다음 사항을 합의하였습니다.

1. 노동조합이 회사에 교섭안을 전달한 날로부터 2주 후 본교섭을 개시하기로 하였습니다.
2. 본교섭 시작 전일까지 교섭준비를 위한 임시 시간을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3. 본교섭 시작 전일까지 노동조합 사무실을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4. 교섭위원의 교섭참여 시간은 근로시간으로 인정하기로 하였습니다.
5. 교섭기간동안의 임시 타임오프 및 교섭당일 전체 근로시간 인정은 본교섭에서 협의하기로 하였습니다.
6. 사내 인프라 사용은 당장은 불가하며 본교섭에서 협의하기로 하였습니다.

법인별 세부 사항의 차이는 공문을 참조 부탁드립니다.
다소 아쉬움은 있으나 우리 노동조합은 회사와의 합의내용을 존중하며 노사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교섭안 마련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아울러 교섭안이 완료되는 대로 조합원 여러분께 보고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우리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으며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 가입하러 가기
https://nexonunion.com/entry

네오플 교섭상견례 결과 보고드립니다.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한동안 소식이 뜸했던 이유는 상견례 및 교섭 준비도 있었지만, 회사 메일과 인트라넷 게시판 등 사내통신망을 이용할 수 없어 소식을 전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에 따라 노사상견례 결과 보고도 플러스친구를 통해 연락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혹시 주변에 이 소식을 못 보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조합원 여러분께 상견례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시 : 10월 12일(금) 오후 5시~6시

▼참석자
노동조합 측 7인
화섬식품노조 위원장 신환섭, 화섬식품노조 사무처장 임영국, 넥슨노조 지회장 배수찬, 네오플 분회장 조성호, 교섭위원 왕광록, 교섭위원 조정우, 교섭위원 변인재

사용자 측 6인
네오플 대표 노정환, 넥슨코리아 남기웅, 네오플 성기홍, 네오플 송재덕,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김형로 변호사,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배동희 공인노무사

▼논의 과정

우리 노동조합은 원활한 교섭의 준비와 활동을 위해서 다음을 요구하였습니다.

첫째는 ‘시간’입니다.
노동조합은 회사의 올바른 파트너로서 기능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노동법, 근로기준법 등의 관계 법령뿐만 아니라, 게임업계에 첫 발걸음을 딛는 노동조합으로서 과거의 사례에 더해 현재 게임업계 노동자의 근로환경과 상황도 연구하고 토론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의 도움이 있다고 해도 교섭위원들이 순수한 개인 시간만을 활용해서 진행하기엔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따라서 우리 노동조합은 교섭위원들의 노동조합 업무를 근로시간으로 인정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둘째는 ‘공간’입니다.
우리 노동조합은 교섭을 통해 합의하기 전 회사 내에서 활동을 자제해달라는 회사의 입장을 고려하여 개인 메신저와 개인 이메일을 사용하였으며 조합원들이 조금씩 모아주신 조합비를 이용하여 외부 회의실과 강의실을 대관하여 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노동조합이 회사 밖에서만 활동해야 한다는 것은 노사상견례에서 보여준 상호존중과 신뢰의 태도와는 전혀 다른 모습일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노동조합은 임시로 사용할 수 있는 회사 내부 사무실을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셋째는 ‘전달’입니다.
우리 노동조합은 교섭을 통해 합의하기 전 회사 내 통신망 등 인프라 사용을 자제해 달라는 회사의 입장을 고려하여 각종 소식의 전달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와 블라인드를 통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진행될 단체교섭, 단체교섭을 통해 체결될 단체협약은 회사구성원 모두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 중요한 과정을 진행하면서 회사 구성원들에게 소식을 전하고 의견을 주고받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는 더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노동조합은 회사 이메일, 게시판 등의 통신 인프라의 자유로운 사용을 요청했습니다.

▼결과
우리 노동조합의 요청에 대해 사용자 측과 협의하였습니다.
1. 노동조합측 교섭안 제출일로부터 2주 후 본교섭을 시작한다.
2. 교섭시간은 근로시간으로 인정한다.
3. 아래의 사항은 조성호 분회장과 성기홍 인사실장이 협의하여 10월 16일(화)까지 결정한다.
a. 교섭당일 하루는 교섭위원들의 근로시간 면제 여부.
b. 교섭이 완료될 때까지 타임오프(근로시간면제) 제공 여부.
c. 교섭이 완료될 때까지 사내에 임시사무실 제공 여부.
d. 노동조합 활동을 위한 사내 인프라(메일, 게시판, 회의실, 홀) 가능 여부.

우리는 노동조합의 의견만을 궁극의 해결책으로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노동조합 측 변인재 교섭위원의 “연필을 날카롭게 깎으면 세부묘사밖에 할 수 없지만 뭉툭하게 깎으면 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라는 말처럼 부드럽고 열린 생각으로 노동자와 사용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합리적인 큰 그림을 그려 나가겠습니다.

노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위한 기반으로서, 상견례에서 노동조합이 요구한 사항의 협의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겠습니다. 10월 16일 이후 협의 결과도 기대해주세요.

넥슨코리아 교섭상견례 결과 보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넥슨노조 <스타팅 포인트> 지회장 배수찬입니다.

조합원 여러분께 회사와의 상견례에서 있었던 일들을 보고드립니다.

▼ 시기
10월 5일(금) 오후 1시~2시

▼ 인원
노동조합측 7인
화섬식품노조 위원장 신환섭, 넥슨노조 지회장 배수찬, 교섭위원 홍종찬, 교섭위원 김태효, 교섭위원 조성원, 교섭위원 우병열, 교섭위원 조충현

회사측 7인
넥슨코리아 대표 이정헌, 넥슨코리아 남기웅, 넥슨코리아 백한주, 넥슨코리아 정창렬, 넥슨코리아 정원지, 법무법인(유한)태평양 김형로, 법무법인(유한)태평양 배동희

▼ 과정
넥슨노조는 교섭의 준비와 활동을 위해서 당연히 갖춰야할, 노동조합의 현실적인 조건들을 요구했습니다.

첫번째는 시간입니다.
노동조합이 올바르게 운영되기 위해선 법과 과거의 사례를 공부해야 합니다. 또한 노동자들의 환경과 문화를 검토해야 하고 방대한 교섭안을 작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결론을 내리기 앞서, 토론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의 도움이 있다고 하지만, 최소한의 휴식도 없이 교섭위원들의 개인시간만으로 이 모든 준비를 마련하기에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본교섭에 들어가기 전까지 임시로 교섭위원들의 근로시간을 보장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두번째는 공간입니다.
현재 넥슨노조는 공식적인 교류 전에 건물 내 활동을 자제해달라는 회사의 입장을 고려하여, 카페와 개인메신저를 통해 회의하고 건물 밖에서 홍보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넥슨의 노동조합이 넥슨 안에서만 활동해선 안 된다는 것은 그 이유를 찾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넥슨노조는 노동조합 임시사무실에 대한 요구와 함께, 회사시설 내에서의 활동보장을 요청했습니다.

세번째는 수단입니다.
노동조합은 조합원 외에 비조합원에게도 현 상황에 대해 알릴 방법이 필요합니다. 여태까지 해왔던대로 휴식시간과 출퇴근시간에 전단지를 뿌리는 것만으로는, 모두에게 노동조합의 목소리가 닿기는 어려웠습니다. 넥슨에선 이미 업무 외 목적으로도 자유롭게 게시판과 이메일을 사용하는 문화가 확립되었습니다. 여기에 노동조합의 이슈만이 예외가 된다는 것은, 노동조합을 부정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따라서 넥슨노조는 게시판과 이메일의 자유로운 사용을 요청했습니다.

▼ 결과
넥슨노조의 요청은 교섭안에서 협상의 대상으로 거래되어야 할 내용이 아니라, 회사가 노동조합을 교섭의 대상으로 인정하고 있다면 당연히 제공 받아야 될 조건입니다. 회사는 이러한 요구에 대해 일주일 안에 회신하겠다고 말했고, 넥슨노조는 그 대답을 긍정적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9월 4일, 이정헌 대표는 넥슨노조의 탄생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발언한 바 있습니다.

"넥슨은 지금까지 근로자대표 및 노사협의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협의해온 것과 같이,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넥슨지회의 활동을 존중하고 충분한 대화와 소통을 통해 원만한 합의를 이뤄나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넥슨은 지금까지 근로환경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회사 구성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것을 최우선의 목표로 두고 업계에 귀감이 되는 근무환경과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 하겠습니다."

넥슨노조는 이정헌 대표의 이 말을 신뢰하며, 회사의 대답이 오는 즉시 조합원 여러분께 공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차 설문조사 결과 및 단체교섭 상견례 소식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넥슨 노조 <스타팅 포인트>입니다.

1. 교섭안 마련과 정책을 위한 1차 설문조사가 9/28에 종료되어 결과를 공유드립니다. 총 685명이 응답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단체교섭안 마련에 소중한 의견으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후에도 저희 넥슨 노조는 조합원 및 구성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보다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인 설문조사가 진행될 수 있으며, 교섭안 초안이 마련되면 공유드리고 설명회도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2. 단체교섭의 첫 걸음인 상견례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넥슨코리아는 10/5 금요일 오후 1시, 네오플은 10/12 금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됩니다. 상견례 자리에서는 앞으로 진행되는 교섭의 주기, 교섭위원수, 교섭위원 처우 등 교섭의 일반적인 원칙을 정합니다. 상견례 이후 원칙이 정해지고 나서 본격적인 교섭안을 회사에 전달하고 교섭을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상견례를 포함하여 교섭의 모든 과정은 조합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됨을 원칙으로 합니다. 진행 후 빠짐없이 소식 전하겠습니다.

단체교섭은 노동조합이 회사와 동등한 입장에서 대화하는 일입니다. 노동조합의 주인인 조합원으로서, 단체교섭을 위한 첫 걸음을 막 떼어 놓는 순간에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고 충고도 아끼지 않았으면 합니다. 본 플러스친구 및 홈페이지(
nexonunion.com)은 소통을 위해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보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많은 지지와 참여, 의견 부탁드립니다!

초심을 잃지 않는 넥슨노조, <스타팅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차 설명회 후기 전해드립니다.

한가위가 훌쩍 앞으로 다가온 저녁, 넥슨 노조 ‘스타팅 포인트’에서 인사드립니다.

19일에 제주, 20일에 판교에서 1차 설명회를 실시했습니다. 우리가 노조를 만든 이유, 하고 있는 일과 앞으로 할 일 등에 대해 공유하고 그 동안 궁금하셨던 점들에 대해 풀어 드리고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사내에서 장소를 구하지 못해 사외에서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바쁜 일정 속에 찾아와서 열심히 들어 주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성황리에 설명회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혹시 사정상 참석하지 못하셨더라도 종종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설명회에서 발표했던 자료와 Q&A 전문을 홈페이지에 공유드립니다. 시간 나실 때 천천히 읽어 보시고 이곳 플러스친구 통해서도 소중한 질문이나 의견 많이 남겨 주세요~!

우리는 연휴 이후 본격적으로 교섭 상견례와 교섭 준비에 들어가게 됩니다. 회사에 구체적으로 원하는 사항을 전달하고 협의하는 과정으로,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하는 일입니다. 무엇보다 운영진들만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며, 여러분의 목소리와 행동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현재 교섭안 마련을 위한 설문조사가 진행 중이오니, 홈페이지에서 꼭 참여 부탁드립니다.

연휴가 끝나면 다시 ‘스타팅 포인트’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그때까지 모두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교섭요구안 마련과 정책을 위한 설문조사 및 설명회 안내

안녕하세요, 넥슨 노조 <스타팅 포인트>입니다. 아침저녁으로 부쩍 쌀쌀해진 9월,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 먼저 반가운 소식을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 동안 많이 기다려 오셨던 1차 설명회를 드디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어쩌다 넥슨노조를 만들었을까?
* 왜 우리는 화섬노조일까?
* 노조가 생기면 뭐가 달라질까?
* 우리는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할까?

이런 점들이 궁금하셨다면, 그 동안 회사 생활을 하면서 생각해 왔던 게 있다면, 아니면 그냥 신기하고 흥미로워서 오셔도 좋습니다. 넥슨 노조는 모든 관계사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자 합니다. 부디 많이 오셔서 함께해 주세요. ^^

제주 설명회
- 일시 : 9/19 (수) 18:40, 19:40
- 장소 : 설문대여성문화센터 2층 다목적실

판교 설명회
- 일시 : 9/20 (목) 18:00, 19:00, 20:00
- 장소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3층 강의실2

2. 교섭에 앞서 구성원들의 의견을 듣고, 이후 교섭요구안 마련과 정책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겪고 계신 문제들을 해결하고 보다 나은 회사 생활의 초석을 위해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아래 링크에서 참여해 주세요.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행동하는 넥슨노조, <스타팅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활동 보고 및 앞으로의 계획

안녕하세요~! 넥슨 노조 <스타팅 포인트>입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온 9월의 한가운데에서 인사드립니다. 오늘 아침에 발송된 SMS를 통해 접하신 분들도 이미 계실 텐데요, 오늘은 그 동안의 활동 보고 및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9월 12일, 넥슨코리아와 네오플에 대한 교섭 요구가 확정 공고되었습니다. 이후 5일간의 이의 제기 기간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고 이후 모든 넥슨 관계사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교섭 공문을 보낼 예정입니다. 각 회사에 공고된 넥슨코리아 260명과 네오플 175명은, 교섭공문 발송 시점(설립 2일차)의 조합원수였으며 현재는 더욱 많은 분들이 힘을 실어 주셔서 조합원 수는 800명을 돌파했습니다.

조합원 확인과 가입에 대해선, 운영진이 퇴근 후 확인 전화를 드리고 있으나 한정적인 인원으로 많은 조합원들에게 전화를 드리기에 더디게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연락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온라인으로 가입해 주신 분들께는 조만간 조합비 납부에 관련된 CMS 안내 문자가 발송됩니다. 바로 이전 글에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노동조합 운영진에 자원해 주시는 분들과 함께 조직을 정비 중입니다. 곧 단체협상에 다룰 안건을 정하는 조합원 설문을 시작할 것이고, 별도의 간담회도 추진 중이며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선 확정 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설문과 간담회 이후에는 교섭안을 조합원에게 공개하여 최종 의견 수렴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최종 교섭안이 나오는 시기는 추석 전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노조를 만들고 교섭에 이르기까지 창구 단일화 절차와 노조 정비에 1달 이상 걸립니다. 넥슨노조는 최대한 기간을 앞당기면서도 서두르지 않고 치밀하게 준비하고 나아가겠습니다. 게임엄계 노동자 권리의 시작을 여는, 넥슨노조 <스타팅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본 플러스친구는 가입, 서포터 지원, 문의 등 다양한 방면으로 여러분과 소통하고자 합니다. 꾸준히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을 늘리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합비 CMS 등록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넥슨 노조 <스타팅 포인트>입니다.

첫 인사를 드린지도 어느 새 일주일이 훌쩍 넘어갑니다. 그 동안 용기 내어 가입해 주신 조합원들께 한 분 한 분 연락하고 인사드리는 게 도리이오나, 시간이 부족하여 ㅜㅜ 부득이하게 전화, 문자, 플러스친구 등으로만 만나뵈었습니다. 문의사항 등으로 연락이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연락드린 번호로 회신 주시거나 본 플러스친구 1:1 채팅을 이용해 주시면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여기서부터는 온라인으로 가입해 주신 분들에 한한 안내이며, 서면으로 가입서를 작성하여 본 플러스친구로 보내 주신 분들께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작성해 주신 계좌 정보를 등록하는 과정에서 특이사항이 있을 경우 별도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

오늘부터 온라인으로 가입해 주신 분들께 한하여 조합비 계좌 등록(CMS) 안내 및 모바일 전자 동의를 위한 메시지가 카카오톡이나 SMS로 발송될 예정입니다. 매달 정기적으로 납부해야하는 조합비를 은행이나 카드사와 별도의 계약을 맺을 필요 없이 조합원이 동의한 은행계좌 및 카드에서 자동이체를 대행하게 됩니다. 해당 서비스는 서면 또는 녹취 등 납부자의 동의가 있어야 이용 가능한데, 온라인 가입의 경우 모바일 전자 동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합원 모바일 전자동의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 조합비는 25,000원, 출금일은 26일로 지정해 주세요! ***

이외에 자주 하실 만한 질문들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이외에 또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https://wp.me/sac2sI-cms

민주노총이 낯선 분들을 위한 FAQ

안녕하세요, 넥슨노조 <스타팅 포인트>입니다.

오늘은 띵소프트와 넥슨GT에 교섭요청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조금은 느리고 뜸하지만 함께 꾸준히 나아가고 있다고 보고 드리면서, 오늘은 여러분들의 궁금증도 풀어 드릴 겸 해서 재미있는 뉴스를 가져와 봤습니다.

드디어 우리에게도 노조가 생겨서 신나기도 하지만 아직도 낯선 점도 많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민주노총이나 넥슨지회라는 자리를 택한 이유에 대해 저희가 설명드린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고민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저희처럼 민주노총에 가입해서 노조를 창설한 스마일게이트 노동조합 <SG길드> 플친에서 너무도 유쾌하면서도 유익한 카드뉴스를 올려 주셨습니다. 저희의 첫 걸음에 대해 느끼셨던 의문들에 대해서도 조금은 풀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더불어 새 시대의 노조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목소리와 힘이 절실합니다. 문은 언제나 열려 있으니 망설이지 말고 한 걸음 다가와 주세요!

옮겨올 수 있도록 흔쾌히 허락해 주신 <SG 길드>에게도 거듭 감사드리며 건승을 기원합니다.
함께 갑시다!

* 원글은 다음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pf.kakao.com/_UWdxhj/28364838

넥슨레드에도 교섭요청을 시작했습니다.

비가 시원하게 흩뿌리고 지나간 저녁, 활동 보고드립니다.

여러분의 지지에 힘입어, 오늘은 넥슨코리아와 네오플에 이어 넥슨레드 교섭요청 공문을 발송하였습니다. 관련 법령에 따라 ‘교섭요구 사실’을 공고하고, 공고 기간에 넥슨레드 사내의 다른 노조가 교섭 요구를 추가로 하지 않으면 넥슨 노조가 교섭권을 확보하여 단체협약을 체결하기 위한 교섭절차에 들어가게 됩니다.

넥슨노조 <스타팅 포인트>는 넥슨 전 계열사의 조합원들과 함께 합니다. 그리고 노조의 힘은 모일수록 더 커집니다. 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지지 부탁드립니다!

첫 단체교섭이 곧 시작됩니다.

첫날부터 보여 주신 뜨거운 관심으로, 조합 설립 후 이틀이 지나기도 전에 조합원이 500명(네오플 170명)을 훌쩍 넘었습니다. 용기를 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9월 4일 넥슨코리아와 네오플에 교섭요청 공문을 발송하였고, 관련 법령에 따라 ‘교섭요구 사실’을 공고하였습니다. 공고 기간에 넥슨코리아나 네오플 사내의 다른 노조가 교섭 요구를 추가로 하지 않으면 넥슨 노조 <스타팅 포인트>가 교섭권을 확보하여 단체협약을 체결하기 위한 교섭절차에 들어가게 됩니다.

노동조합을 통해 회사와 체결할 수 있는 단체협약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이 단체협약은 취업규칙이나 근로계약보다 상위에 있는 규범이기 때문에, 체결되고 나면 우리가 불합리하다고 생각했던 제도들에 대한 개선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노동조합은 조합원이 회사로부터 받을 수 있는 부당 해고, 일방적 인사이동, 인격 모독 등 모든 부당함으로서 조합원을 지켜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다수가 모일수록 회사와 대등한 입장에서 협상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도 독려 부탁드리며,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참고 : 근로기준법 중 단체협약에 대한 내용

제5조(근로조건의 준수)
근로자와 사용자는 각자가 단체협약, 취업규칙과 근로계약을 지키고 성실하게 이행할 의무가 있다.

제7조 (임금보전 및 단체협약의 변경 등)
① 사용자는 법률 제6974호 근로기준법중개정법률의 시행으로 인하여 기존의 임금수준 및 시간당 통상임금이 저하되지 아니하도록 하여야 한다.
② 근로자ㆍ노동조합 및 사용자는 법률 제6974호 근로기준법중개정법률의 시행과 관련하여 단체협약 유효기간의 만료 여부를 불문하고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단체협약, 취업규칙 등에 임금보전방안 및 같은 법의 개정사항이 반영되도록 하여야 한다.
③ 제1항 및 제2항을 적용할 때 임금항목 또는 임금 조정방법은 단체협약, 취업규칙 등을 통하여 근로자ㆍ노동조합 및 사용자가 자율적으로 정한다.

제96조(단체협약의 준수)
① 취업규칙은 법령이나 해당 사업 또는 사업장에 대하여 적용되는 단체협약과 어긋나서는 아니 된다.
② 고용노동부장관은 법령이나 단체협약에 어긋나는 취업규칙의 변경을 명할 수 있다. <개정 2010.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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