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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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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커지는 꿈, 도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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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고홍준 군의 명복을 빕니다.

조문을 마치고 나오는 마음이 너무도 무겁고 눈물이 나네요.
잘 놀고 잘 웃던 아이가 하루아침에 갑작스럽게 쓰러졌을 때, 안타깝게도 다시는 그 환한 얼굴을 볼 수 없게 됐을 때... 부모님 마음이 어떠셨을지 헤아릴 수조차 없습니다.
한없는 고통과 슬픔 속에서도 아이의 장기기증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신 가족들께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릴 수 있을까요.
7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나라로 떠난 홍준이가 평안한 안식을 누리기를 빕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면서 많은 도민들이 피로가 쌓이고 많이 답답해하십니다. 하지만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릅니다. 안정적으로 관리되어도 자칫 방심하면 그동안의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될 수 있고, 더 큰 위험이 다가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제주도민 한 분 한 분이 방역의 주체입니다.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외출과 모임,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협력해주시기를 다시 한 번 강조 드립니다.
예방이 최선의 방책입니다. 도민 여러분의 협력 위에 제주도는 강도 높은 검역과 방역, 고위험군에 대한 적극적인 진단검사를 통해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도민의 노력과 제주도의 위기 대응이 더해져야만 코로나 종식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원더풀TV, 원희룡유튜브
https://youtu.be/7RS27dGuQho

한 알 한 알에 가득 담긴 어르신의 따뜻한 마음에 저를 비롯한 제주 공직자들이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졌습니다. 코피가 안 날 것 같습니다 ^^

다른 지역에서 자가격리자가 휴대전화를 집에 놓고 몰래 외출하는 등 무단이탈이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자가격리 관리 전담조직을 확대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고, 자가격리 앱과 GIS 통합 상황판을 활용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무단이탈에 대비해 제주도와 경찰이 합동으로 불시 점검도 수시로 하겠습니다.
무단이탈자는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예외 없이 즉시 고발조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가격리 위반자는 긴급 재난지원금과 생활지원비 지원에서 원천적으로 배제하라는 것이 현재 정부의 방침입니다. 어제부터는 벌칙이 강화되어서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도 있습니다.
자가격리자의 무단이탈은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한정된 자원을 낭비하는, 무책임한 반사회적 행위라고까지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원더풀TV, 원희룡유튜브
https://youtu.be/09_ZtQLyy3Q

코로나로 생계가 휘청거리는 도민들께서 제주도의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기준이 어느 정도 확정이 됐기 때문에 제주도도 그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였습니다.

큰 틀에서 제주도의 지급 대상은 코로나 사태 이후에 소득이 급격히 감소해서 개인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생계에 위협을 겪고 계신 도민입니다.
제주도는 지급 대상을 일일이 선별하지 않고, 일정 기준에 속하지 않는 모든 도민에게 지급할 방침입니다. 지급 제외 기준은 1)급여 또는 건물임대료 등 소득이 유지되고, 2)기초생활보장 급여 등 공공급여를 받고 있으며, 3)중위소득 100%를 초과하는 가구입니다.
이 기준에 들어가지만, 소득이 크게 줄어서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다면 당사자의 증빙에 따라 예외로 인정할 수 있습니다.

지급 대상 가구 수와 총 지급액 등을 산정하여 500억 원 규모의 재난, 재해기금으로 지급이 가능한 경우에는 추가경정예산의 편성과 집행을 기다리지 않고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긴급 지원할 방침입니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은 5월에야 지급될 전망이어서 도민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지원을 서두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일회성이 아니라 4월에는 제주의 지원금이 나가고, 5월에는 정부의 지원금에 제주도가 20%를 매칭해서 지급하며 위기가 이어질 때는 추가로 지원할 수 있는 재원과 방안을 마련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 도민을 대상으로 한 번에 모두 지급하지 않는 이유는, 한정된 재원으로 정말 절박하고 힘든 도민들을 실질적으로, 지속적으로 돕기 위해서입니다. 제주도는 모든 수단을 고려해서 이 위기 동안 도민의 생존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제주도는 코로나 사태 초기부터 정부 방침보다 한 단계 높은 방역 대응을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대구 경북지역에서 확진자가 폭증할 시기에는 대구 경북 지역에서 들어오는 입도객을 대상으로 무료 진단검사를 실시했고, 해외 유입 감염 증가에 맞서서는 제주에 입도하는 모든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증상이 없더라도 무료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였습니다.
전국적으로 신규 확진자 3명 중 1명은 해외 유입 사례로 분석되었고, 당분간 이 같은 현상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4월 3일에 발생한 10번, 12번 확진자는 공항 ‘워크 스루’ 진료소에서 검사를 하고 자가격리한 가운데 확진판정을 받았고, 9번 확진자와 접촉한 11번 확진자 역시 자가격리 중에 확진되었습니다. 세 명의 확진자 모두 방역선상에서 관리하던 사례였기에 이동과 접촉이 매우 제한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제주도는 공항과 항만의 검역 체계를 국경 수준으로 강화했습니다. 외부 감염을 제주의 관문에서부터 신속히 찾아내고 격리해서 지역사회 전파로 이어지지 않도록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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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CkOhMSApEQ

오늘 도내 10번 확진자에 이어, 11번, 12번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하루에 세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10번, 12번 확진자는 제주공항 ‘워크 스루’ 진료소를 거친 해외 입국자로 입도 직후부터 도의 방역선상에서 관리하는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아 동선과 접촉자를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11번>
10번 확진자까지는 모두 대구와 해외에서 감염된 외부 유입으로 추정됩니다만, 11번 확진자는 남미 여행을 다녀온 9번 확진자의 사촌형부로 30대 남성입니다. 도내 첫 2차 감염 사례입니다.
3월 29일 9번 확진자 발생 즉시 가족들을 모두 자가격리 조치하였고, 가족 6명 전원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만, 이 중 한 명이 감염이 되었습니다.
11번 확진자는 다른 가족들과 같은 집에서 지냈지만 분리된 공간에서 자가격리 수칙을 잘 지켰다고 하고, 다른 가족들의 건강 상태도 양호하다고 합니다. 이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이어서 집 외에 다른 동선과 접촉자는 없다고 합니다만, 추가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2번>
12번 확진자는 유럽을 다녀온 20대 여성으로 오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제주에 입도했습니다. 10번 확진자처럼 공항 ‘워크 스루’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자가격리하다가 확진 판정을 받고 제주대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에서 2차 전파는 대부분 함께 지내는 가족을 대상으로 일어납니다. 11번 확진자의 사례에서 보듯 가족과도 접촉을 제한하는 철저한 자가격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해외 입국자가 제주로 입도하는 경우, 특별입도절차를 통해 공항에서 즉시 진단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이 나도 2주간 의무적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자가격리 수칙을 엄수하는 것은 나뿐만 아니라 가족을 지키고, 이웃을 보호하는 일입니다.

도내 10번째 확진자가 나왔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합니다.
20대 유럽 유학생으로 4월 2일 귀국하여 같은 날 저녁에 제주공항으로 입도한 직후 공항 내 ‘워크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자가격리를 하며 검사 결과를 기다렸습니다.
오늘 국립제주검역소의 1차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고, 즉시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2차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공항과 항만에서 국경 수준의 검역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특별입도절차 과정에서 해외 감염자가 걸러지게 되어 다행입니다.
입도 이후 도에서 마련한 별도의 차량으로 집에 갔고, 혼자 자가격리를 하여 이동과 접촉을 최소화하였습니다. 자택 방역소독은 모두 마쳤고, 기내와 공항 접촉자는 조사 중입니다.
도민 여러분의 협력과 이해 덕분에 오늘 제72주년 4.3 추념식을 경건하게 봉행하였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심각하여 최소 규모로 진행됐지만, 추모의 마음은 더욱 깊고 각별했다고 생각합니다. 뜻과 정성을 모아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다시 코로나 대응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제주도민들은 4월이 되면 모두 숙연한 마음으로 자세를 가다듬습니다.
70년이 훌쩍 넘는 긴 세월이 지나도록 사그라지지 않는 슬픔을 나누고, 서로 눈물을 닦아주며 위로를 전하는 제주도의 가장 큰 제일(祭日)이 바로 내일입니다.
명예회복과 추모사업의 진전은 매우 더디었지만 한걸음씩 이뤄져 왔습니다. 지난달에는 제주 4.3평화재단에서 ‘제주 4.3사건 추가진상보고서’를 펴냈고, 제주 4.3트라우마센터도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됩니다.
전 도민의 오랜 노력으로 4.3이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가는 중이지만, 72년이 지나도록 아직도 마치지 못한 일들이 있습니다.
131명의 생존 희생자 어르신들께서 바라는 소망은 4.3의 진상을 분명하게 밝히고, 억울한 누명과 한을 풀어주며, 그에 따른 배상과 보상이 이뤄지는 것을 직접 보시는 것입니다. 4.3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 머물러있습니다. 도민의 힘과 뜻을 다시 한 번 모아야 할 때입니다.
제주도민은 말로 다할 수 없는 고통을 화해와 상생, 인권과 평화의 정신으로 승화시켜 왔습니다.
지금 우리는 코로나 위기 한 가운데 놓여 있지만, 도민들은 하나가 되어 제주를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 가슴에 피어난 붉은 동백꽃처럼 강인한 의지와 생명력으로 우리는 이 어려움을 이겨낼 것입니다.

정부 방침에 따라 제주 거주자를 제외한 모든 해외 입국자들은 국내선 항공기를 탑승할 수 없습니다. 제주에 큰 피해를 끼친 미국 유학생 모녀 같은 사례는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제주도는 해외 방문 이력자들이 증상이 없어도 무료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특별지원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제는 모든 해외 방문자들이 제주에 들어올 때는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도록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 음성 판정 시에도 2주간 자가격리를 의무적으로 준수해야 합니다. 항만에도 특별입도절차가 확대 적용됩니다.
지금까지 제주 확진자 9명 전원이 외부에서 감염되어 입도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제주도는 공항과 항만에 국경 수준의 강도 높은 검역 체계를 갖춰 바이러스 유입을 최대한 차단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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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EAqukMvAFw

지정된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40대 자가격리자가 어제 적발되었습니다. 이 무단이탈자는 감염병법 위반 사실을 확인해 고발할 방침입니다.
제주도는 일 대 일 전담반을 구성해 자가격리자를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만, 24시간 감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가격리자의 수칙 준수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관리 점검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제주도는 자가격리 지침 위반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철저하고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갑작스럽게 일상을 포기하고 생업을 일시 중단하는 등 큰 불편을 감수하고 계신 도내 자가격리자 여러분께는 생필품과 상담서비스를 지원하여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침을 잘 지켜주시는 자가격리자 여러분의 희생에 따뜻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원더풀TV, 원희룡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Y7k_Vsrdf3Q&feature=youtu.be

하나하나 개선하고 해결하겠습니다.

3월 23일 완치되어서 퇴원한 도내 1번 확진자에게 경미한 양성반응이 나타나 오늘 격리병실에 재입원했습니다.
국내에서 이런 사례가 10건 이상 보고되었다고 합니다만, 제주에 막상 이런 일이 생기니 당혹스럽기도 합니다. 재발현의 원인에 대해서는 심층조사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다행스럽게도 1번 확진자는 퇴원 후에도 시설에서 격리상태로 밀착관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일주일간의 시설격리를 해제하기 위해 진단검사를 두 차례 실시한 결과, 두 번 다 약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전례 없는 위기와 마주하다보니 불확실성이 너무나 크지만, 하나하나 해결하고 개선하면서 끝까지 헤쳐 나가겠습니다. 평온한 저녁 보내세요.

http://me2.do/Gx9VydKM

50여 일 간 남미여행을 다녀온 20대 경기도 거주자가 안타깝게도 어제 도내 아홉 번째 확진자로 판정됐습니다. 이 확진자는 남미여행을 다녀와 3월 21일 귀국해 바로 제주로 내려왔고, 회천동 사촌언니의 집에서 조카들을 돌보며 지냈다고 합니다.
3월 28일부터 증상이 나타났기 때문에 방역의 관점에서 가장 시급하게 보는 증상 발현 하루 전날인 27일부터의 동선을 어제 1차로 공개하였습니다. 방역 상 필요한 부분이 확인되면 즉시 추가 공개하겠습니다. 9번 확진자와 함께 지낸 가족 6명은 검사결과 모두 음성입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해외 유입이 가속화되고, 제주에도 그 영향이 미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부터 방문 국가와 관계없이 해외 체류 이력이 있는 입도객을 대상으로 제주공항 내에 설치된 ‘워킹 스루’ 진료소에서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이와 함께 해외 방문 이력이 있는 분들께서는 증상이 없더라도 한시라도 빨리 검사를 받으시기를 강력히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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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4uQflEjBDI

아쉽게도 지난 금요일 밤, 미국에서 유학하다가 고향인 제주로 돌아온 고등학생이 도내 여덟 번째 확진자가 되었습니다. 이 학생은 무증상이었지만 내내 마스크를 썼고, 제주에 도착해 어머니 차로 집에 갔다가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확진으로 판정됐습니다.
7번 확진자와 마찬가지로 이동과 동선을 최대한 제한하여 파장을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만, 8번 확진자와 어제 제주행 비행기를 같이 타신 분 가운데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분들이 생겼습니다.
난데없는 2주간의 자가격리 통보를 받으면 얼마나 황당하실 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치르는 비상시국입니다. 공동체를 지키고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협조가 이뤄져야 할 때입니다.
어제 자가격리 통보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은 두 분의 위치를 추적하여 공항에서 이들을 찾아 강제 격리시설로 이송하였습니다. 공항경찰대와 서부경찰서 노형지구대가 전 직원을 동원한 덕분입니다.
코로나의 세계적 대유행 시기에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는 것은 무척 위험한 일입니다. 앞으로도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는 일이 일어나면, 강력한 동원 체계를 가동하여 강제 격리시킬 것임을 다시 한 번 명확하게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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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Fy-7QDTe1w

<제주를 지키는 일에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세요.>

제주공항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은 인천국제공항의 특별입국절차 수준과 같은 특별입도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해외발 코로나 유입이 급증하고, 최근 도내 확진자 3명 모두 유럽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어 제주공항의 검역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제주도는 인천공항 입국자 가운데 최종 목적지가 제주인 사람들의 명단을 전달받는 방안에 대해 제주 검역소와 협의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명단을 받게 되면 제주공항에서부터 해외 체류 이력이 있는 입도객을 선별하게 되고, 이 분들은 외부 접촉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별도로 마련한 교통편을 이용합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공항에서부터 격리하는 방안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한시라도 빨리 감염자를 걸러내기 위해 제주공항 옥외에, 서서 진단검사를 받는 ‘워킹 스루’ 진료소를 설치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사랑하고 아끼는 제주를 지키기 위해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https://www.news1.kr/articles/?3887974

도민들께서 제주에도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이 지급되는 것인지 많이 궁금해 하고 계신데요. 네, 지금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도민들이 코로나 사태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버티고 힘을 낼 수 있도록 지원 우선순위를 정하고, 단계별로 대책을 수립해 지원하겠습니다.
경제위기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한정된 자원을 더 긴급하고 더 절박한 곳에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대규모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정말 필요한 도민에게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지원 방안은 기존의 복지와 일자리 지원 대책을 망라하면서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방식이 될 것입니다. 4월초에는 구체적인 대상과 내용을 확정하고 실무 준비 작업을 거쳐 최대한 빨리 도민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더풀TV, 원희룡유튜브
https://youtu.be/CtWc88DE7nw

오늘은 ‘서해 수호의 날’입니다.

‘서해 수호의 날’은 2002년 6월29일 제2연평해전, 2010년 3월26일 천안함 피격, 2010년 11월23일 연평도 포격 도발로 희생된 호국영웅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날입니다.

매년 3월 네 번째 금요일인 ‘서해 수호의 날’은
우리에게 안보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목숨 바쳐 조국을 수호하는 전사들이 있기에 우리가 평안하게 살아 갈 수 있습니다.
머리 숙여 무한한 경의와 고마움을 표합니다.

이번 3월에만 세 차례나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북한의 도발과 위협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한반도 정세를 둘러싼 안보 환경도 여전히 불확실합니다.
튼튼한 안보는 국가 존립과 발전의 기본 토대이며,
시기를 막론하고 지켜야 할 최우선의 가치입니다.

우리의 생명과 안전을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육지 면적만큼 큰 제주바다를 비롯한 삼면의 바다와 항공식별구역 등
우리의 바다와 영공 또한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이념과 정파를 넘어 한마음으로 ‘안보에 빈틈없는 대한민국’을 완성해야 합니다.
그런 힘으로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도 당당히 승리해야 합니다.
그래야 고귀한 생명을 바친 분들의 희생을 헛되지 않게 할 것입니다.

제2연평해전 6인의 용사!
천안함 46인의 용사와 故한주호 준위!
연평도 포격전 2인의 용사!
서해 수호 55인 용사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도 깊은 애도의 마음 전합니다.

그 숭고한 희생과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

<제주도가 직접 지역 상품권을 발행하겠습니다.>

도민들께서 경조사 때 선물이나 사례로 지역상품권을 많이 사용하고 계십니다만, 사용처가 제한적이고 주말에는 구매하기가 어려운 제약이 있습니다. 이제 지역상품권을 제주도가 직접 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도내에는 상인연합회 등이 발행하는 지역상품권이 있습니다만, 제주도가 지역상품권을 직접 발행하여 이와 관련한 중앙정부의 지원을 최대한 확보하도록 신속하게 협의를 하겠습니다. 비상경제 시국에 지역경제 소비진작을 위한 중앙정부의 지원사업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기존 지역상품권과의 통합, 유통 및 사용 조정과 협력에 대해 강력한 조정 권한을 행사해 나가겠습니다. 제주의 장점을 보다 광범위하게 살릴 수 있는 지역화폐의 추진 기반까지 마련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제주도가 지역상품권과 관련한 정부 지원을 거부하거나 도의 노력이 부족해 지원에서 배제됐다는 일부의 문제제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고, 그럴 이유도 없습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326_0000971438&cID=10813&pID=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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