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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공공기관 및 유명인친구 10,853

제주가 커지는 꿈, 도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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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나와 제주도는 초긴장 상태로 긴급히 대응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 타 시도산 돼지고기를 전면 반입 금지합니다.
정부의 전국 축산 관련 시설 48시간 일시이동중지 발령에 따라 이행상황을 철저하게 점검하겠습니다. 양돈농가 주요 밀집지역에는 거점소독과 통제시설을 설치해 차단방역을 강화하겠습니다.
앞으로 일주일이 고비라고 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발생경로를 파악해 육지부 확산을 차단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건강한 국산 돼지고기만 유통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http://www.headlinejeju.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72535

대통령이 끝내 국민의 뜻을 저버리고 조국을 임명했다.
상식과 보편적 정의를 버리고 분열과 편가르기를 택한 것이다.

권력의 오만은 결국 국민 마음에 큰 상처를 남겼다.
'오만은 풍요와 아침식사를 하고, 빈곤과 점심식사를 하며, 악명과 저녁식사를 한다'고 했다. 집권 절반도 지나지 않은 시점, 문재인 대통령은 벌써 '악명'과의 만찬을 선택한 것인가?

여권 내에서는 "여기서 밀리면 끝장"이라고 한다는데, 대체 뭐에 밀리면 안 되고 뭐가 끝장이란 얘기인가. 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고 배를 뒤집기도 한다는 ‘수즉재주(水則載舟) 수즉복주(水則覆舟)’는 모든 권력의 지침인데 배가 바다에 밀리면 끝장이라는 이 오만함의 끝은 어디인가?

검찰개혁의 제도적 완성은 특정인이 아니라 국회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인데 이 간명한 민주주의 원리는 헌신짝보다 더 무시되었다. 지도자의 어리석은 고집은 무능과 실패를 불러올 수밖에 없다. 어려운 경제와 민감한 안보가 더욱 걱정스러워졌다.

민심에 맞선 권력의 질주와 그 예정된 결말을 또 다시 지켜보게 되었다. 통탄스러운 일이다.

태풍 링링이 몰고 온 거센 강풍과 폭우로 밤새 걱정이 컸습니다. 피해지역과 시설물에 대한 응급조치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인력과 장비, 물자를 총동원하겠습니다.
제주도는 인명피해가 없어 정말 다행입니다만, 현재 태풍이 지나가는 다른 지역도 부디 무사하기를 바랍니다. 엄청난 비바람 속에도 도민 안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http://me2.do/5z3ls6y5

정부가 한일 간 『군사비밀정보의 보호에 관한 협정(GSOMIA)』을 종료하기로 결정하였다. 지난 8.15 경축사를 통해 감정적 대응을 하지 않겠다고 하며 일본의 무역정상화와 대화를 주도적으로 압박하고 이끌어내다 다시 원점으로 회귀하는 결정을 하였다.

예상치 못한 일로써 중대한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

먼저 미국과의 관계이다. 동북아시아의 긴장이 오히려 고조되고 있는 지금 미국과의 깊은 신뢰는 핵심적인 전략자산이다. 북한 핵은 지속적으로 제조되고 있으며 미사일은 동해를 시퍼렇게 멍들이고 있다. 또한 독도영공에는 중국과 러시아의 전투기가 날아드는 위기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이 긴장 속에서 안보를 지키며 평화를 향해 나아가는 길에 미국과의 동행은 필수불가결하다. 그런데 미국의 지소미아 유지 요청을 파기로 답하였으니 이것이 진정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길인지, 참된 국익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일본과의 문제 해결에서도 과연 현명한 것인지 의문이다. 외교로 해결할 문제에 대해 일본 아베내각은 말도 안 되게 자유무역에 대한 협박으로 나왔다. 이에 대해 우리는 올바른 원칙으로 그들의 잘못을 바로잡는 길을 택해야 했고 그 길을 걸어 왔다고 믿었다. 그런데 안보협력을 파기하는 식으로 대응했으니 이제 그 무슨 말로 일본 아베내각의 오류를 지적하고 올바른 관계로 견인해 올 수 있을 것인가?

안보는 민족주의적 감정이 아니라 힘의 질서에 대한 냉철한 판단에 서야 하고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야 하는 것이다. 안보문제를 놓고 시시각각 변할 수 있는 여론에 기대어 국제적 도박을 하는 정부에 우리의 운명을 맡기기는 어렵다. 국익은 정권의 일시적인 지지율이 아니라 항구적 안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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