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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리버 + 버셀톤 당일치기 여행 후기

호주 동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서호주.
작년 <꽃보다 청춘> 위너가 다녀가면서 한국 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듯!
퍼스에 살면서 그동안 타성에 젖어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를 봐도 감흥이 없었는데
<꽃보다 청춘>을 보면서 새삼 서호주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다.
(여행에도 슬럼프가 있는 듯..!)

한국과 계절이 반대인 호주는 이제 곧 여름! (11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여행하기 좋은 날씨, 날씨가 너무 아까워서 서호주 남부, 버셀톤과 마가렛리버로 여행을 다녀왔다.

여전히 아름다운 버셀톤 제티. 아직은 바람이 불어 쌀쌀하지만
여름이 되면 잔잔한 바다에서 수영하고 모래성을 쌓는 아이들로 북적인다.

바다를 가로 지르는 제방을 Jetty라고 하는데,
이 풍경은 미야자키하야오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한 장면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한다.

현실에서도 애니매이션처럼 물 위를 달리는 트레인이 나온다면 인기 만점일 듯.
제티가 꽤 길어서 걸으면 왕복 40분 정도 걸린다.
트레인은 유료. 바람이 많이 부니, 걸어가려면 바람막이 자켓 필수!

빨간 기차와 푸른 하늘과 바다색이 너무나 잘 어울린다.
티켓이 좀 비싸긴 하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한번 타 봐야지~!

버셀톤 제티, 박물관 겸 기념품 샵도 운치 있다. "Life is a beach" 라는 문구가 센스있엇 한 장.
다소 조악해보이는 인어공주 인형. 아이들은 좋아할 것 같네.

호주에 왔다면 꼭 와이너리와 브류어리를 방문할 것을 추천!
현지에서 생산하는 와인과 에일 맥주를 맛보는 것만으로도
호주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된다 :)

호주에서 가장 큰 등대 Cape Leeuwin. 등대가 아니라 라푼젤이 갇혀있었던 작은 성 같다.
버셀톤 제티, 박물관 겸 기념품 샵도 운치 있다. "Life is a beach" 라는 문구가 센스있엇 한 장. 다소 조악해보이는 인어공주 인
버셀톤 제티, 박물관 겸 기념품 샵도 운치 있다. "Life is a beach" 라는 문구가 센스있엇 한 장. 다소 조악해보이는 인어공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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