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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추워서 밤에 잠들기가 어려워요.."

얇은 반팔 티셔츠와 맨발로 맞게 된 혹독한 겨울.
방글라데시 난민캠프의 37만 명 로힝야족 아이들은 맨 몸으로 황급히 고향을 도망쳐나와, 무방비 상태로 추위에 떨고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눌러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로힝야 난민아동 긴급구호 ▶
http://bit.ly/2mVxyRo

무방비로 맞게 된 추위
방글라데시는 1~2월에 최저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갑니다. 하지만 옷가지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반팔, 반바지, 맨발로 도망친 아이들은 그저 무방비 상태로 추위에 떨 수 밖에 없습니다.
무방비로 맞게 된 추위
"너무 추워서 밤에 잠들기가 어려워요. 흙바닥에 매트를 깔고 자고, 담요는 4개밖에 없는데 가족 11명이 모두 덮기엔 부족해요.

아침에는 서리 때문에 천장에서 맨날 물이 떨어져 전부 다 젖어요"
추위로 인해 악화되는 질병
5세 미만 아동 4명 중 1명은 극심한 영양실조와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상황에서, 겨울 추위는 아이들의 면역 체계를 더욱 약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활동
세이브더칠드런은 작년 9월 이후,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 약 38만 명에게 음식 및 생필품, 위생도구 등을 공급했으며, 의료센터 7곳을 세워 영양실조 환아 등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12월 말에는 한겨울을 대비해 담요, 아동용 스웨터, 어른용 숄, 매트, 슬리퍼가 포함된 겨울키트를 1차 배분했습니다.
여전히 부족한 난민캠프 지원
그러나 현재 도움이 절실한 로힝야족 난민 수가 많고, 이들 모두가 필요한 서비스와 물품을 지원받기엔 재원이 여전히 부족한 상황입니다.
아이들이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얆은 티셔츠와 반바지, 그리고 맨발로 맞게 된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캠프의 겨울. 이 상황에서 따뜻한 모자 하나 없이 세상 밖으로 태어나야 할 신생아들.

이 아이들이 추운 겨울을 무사히 보낼 수 있도록 지금 여러분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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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나읎다!2018년 1월 30일 오후 05:39

마음 아픈일입니다.
종교가 다르다고 해서 이 같은 비극이 일어나는 일 두번다시는 없어야 합니다! 불교국가 나라에서 이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