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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해녀에게 반한 이유”

고희영, 에바 알머슨
“우리가 해녀에게 반한 이유”

해녀들은 바다의 것을 뺏어오지 않아요. 바다가 나눠주는 것들을 모으죠. 해녀들은 어머니의 어머니 그 어머니의 어머니부터 지켜내려 온 약속이 있어요.

‘행복을 그리는 작가’로 유명한 세계적인 스페인 아티스트 ‘에바 알머슨’이 『엄마는 해녀입니다』 출간을 기념해 내한했다. 난다에서 출간된 『엄마는 해녀입니다』는 영화감독 고희영이 제주 해녀 3대의 삶을 풀어낸 동화. 영화 <물숨>으로 인연을 맺은 고희영 감독과 에바 알머슨은 책 작업을 위해 지난해 9월, 직접 우도를 찾아 온종일 갯바다에 앉아 해녀를 그리고 글을 썼다.

『엄마는 해녀입니다』의 주인공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바다를 떠난 적이 없는 할머니, 도시에서 미용사로 일하다 해녀가 된 엄마, 두 사람을 지켜보는 소녀다. 고희영 감독은 말했다. “산다는 것은 숨쉰다는 것인데, 숨을 멈춰야 살 수 있는 해녀들의 은밀한 바다 속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다.”

http://me2.do/Gig99m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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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해녀아카데미2018년 12월 16일 오전 03:43

고희영 감독 "물숨"
https://nstore.naver.com/movie/detail.nhn?productNo=2508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