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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가 알려주는 [자전거 음주운전]

차량을 운행하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주운전에 대한 위험성에 대해 잘 알고 계식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가볍게 타고 다니는 자전거 또한 음주운전으로 적발될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자전거 또한 교통 편으로 이용되기 때문에 이로 인한 교통사고 또한 많이 발생합니다. 도로교통공단에서 2013년부터 2017년까지의 자전거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를 지난 19일 발표했는데요.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 5년간의 자전거 교통사고 건 수는 3,391 건 (11.8%)로 6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우리가 보내고 있는 6월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고 이로 인한 자전거 사용량이 많아짐에 따라 발생량이 높아진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또한 일주일 중 가장 많은 자전거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요일은 4,432건 (15.4%)로 금요일이 꼽혔습니다. 소위 불금이라고 불리는 금요일은 음주를 하는 분들 또한 많은 요일인데요.

간혹 집 근처에서 술을 마셨다면 택시 및 버스를 기다리기 귀찮아서 공공 자전거를 대여해서 타는 분들이 있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은 2015년을 기준으로 자전거 교통사고가 약 2,000건 이상 늘었다는 통계를 발표했는데 이는 앞서 말씀드린 공공 자전거 서비스 도입 시기와 일치합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자전거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사고 원인 중 하나인 자전거 음주운전에 대한 단속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음주 후 자전거 운행 시 과태료는 20만 원으로 알려졌는데요. 운전자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5% 이상이거나 측정 불응 시 위와 같은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자전거 음주운전은 불법이라는 점을 기억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외에도 자전거 교통사고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안전모 착용 및 야간 전조등, 후미등 점등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하니 안전한 자전거 문화를 위해 조금 더 신경 써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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