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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하면 200억을 낼 수도 있다?]

교통사고의 사명률을 높이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과속이죠. 교통법에 무심한 운전자들이 규정 속도 이상으로 주행하기 치명적인 사고를 낳기도 하는데요. 과속을 막기 위한 도로법은 국가별로 어떻게, 얼마나 다를까요?

▶ 과속 시 부과되는 주요국 벌칙
1. 영국 - "주급" 기준으로 벌금이 부과. 영국 정부에서는 과속 벌금을 "주급"의 50%, 100%, 150% 등으로 명기

2. 한국 - 제한속도위반 20km/h 까지는 과태료 4만 원 부과, 과속에 의한 과태료는 최대 16만 원(60km/h 초과 시)까지

3. 스위스 - 주거지역에서 20km/h 이상 제한 속도위반 시 최소 1개원 면허 정지. "재산 정도"에 따라 벌금을 부과하므로 수백억 원대의 "천문학적인 벌금"도 가능. (수입, 자산, 생계유지 수준 등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여 법원에서 결정)

4. 싱가포르 - 10km/h 단위로 구분해 벌금 차등 적용. 제한속도보다 40km/h 초과 주행 시 법원에 기소될 수 있고, 60km/h 이상 초과 주행은 12주 동안 면허 정지

5. 호주 - 25km/h~29km/h 제한속도위반 시 1개월 면허 정지, 45km/h 이상 속도위반은 12개월간 면허 정지

▶ 한화로 약 244억 원
스위스는 과속에 가장 엄격한 룰을 적용하는 국가로, 제한 속도에서 1~5km/h 초과 구간부터 벌금을 부과합니다. 제한 속도의 20km/h 이상 초과 시 벌금은 운전자 소득에 비례해서 부과됩니다. 소득이 얼마냐에 따라 천문학적인 벌금이 가능한 것이죠. 실제 2010 1월 한 스위스인은 제한 속도 80km/h 구역에서 137km/h 달리다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페라리 테스타로사(Ferrari Testarossa)의 차주였던 운전자가 내야 했던 벌금이 무려 "2,270만 달러", 한화로 약" 244억" 원에 달했기 때문입니다. 스위스는 거주지 구역에서 제한 속도의 20km/h를 초과한 경우에 한 달 동안 면허를 정지시키고, 25km/h 가 넘을 시 최소 석 달 동안 운전을 할 수 없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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