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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판단하는 자동차 고장 전조증상]

▶ 뭔가 달콤한 냄새가 난다
엔진을 냉각하기 위한 냉각수가 새면 달콤한 냄새가 납니다. 엔진보다는 히터 쪽에서 새는 경우가 많은데요. 냉각수 저장 탱크의 양을 확인해서 냉각수가 줄어든 것이 확인이 되면 누수 원인을 찾고 냉각수를 보충해줘야 합니다.

▶ 주차장 바닥에 액체가 말라붙은 자국이 있다?
이것 역시 오일 유출 가능성이 있습니다. 문제는 어떤 부품에서 어떤 오일이 새느냐인데요. 이때는 기름의 색보다는 새는 위치를 보고 판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차종마다 엔진이나 미션 등의 위치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서비스센터에 문의해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엑셀이나 브레이크를 밟으면 진동이 느껴진다?
엑셀을 밟았을 때 진동이 전해진다면 엔진의 회전에 따라 생기는 진동이 그 원인입니다. 즉, 엔진 마운트에 문제가 생긴 것이죠. 그래서 차체가 엔진을 꽉 잡아주지 못해서 회전 시마다 진동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노후된 차량에서 흔히 보이는 현상입니다. 반대로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페달에서 떨리는 진동은 디스크 브레이크 혹은 부레이크 드럼의 로터나 드럼이 편마모 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연히 새 부품으로 교체해주거나 혹은 표면을 균일하게 연마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동승자라면 몰라도 운전자는 차가 조금만 달라지거나 예상치 못한 소리가 들리면 예민하게 이를 발견할 수 있는데요. 차에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면 더욱 안전하고 오래 탈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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