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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길고양이 사고 예방법]

온몸을 움츠리게 되는 추운 겨울은 길고양이들에게는 더욱 혹독한 계절입니다. 밤새 추위에 떠는 길고양이들에게 시동이 막 꺼진 자동차는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는 곳입니다. 추운 겨울 길고양이들은 열기가 남아 있는 자동차 엔진룸(보닛)이나 바퀴 사이에 들어가 몸을 녹이기도 하는데 시동 소리 나 인기척이 나더라도 머리나 몸이 끼어 도망가지 못하거나 자동차가 출발하는지도 모른 채 잠을 자다가 목숨을 잃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고양이가 안에 있는 채 시동을 걸고 자동차를 출발하게 된다면 고양이는 물론 자동차에 문제가 생겨 인명피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추운 겨울 고양이가 엔진룸에 갇히거나 바퀴에 깔려 죽는 안타까운 사고는 고양이에게도 운전자에게도 모두 힘든 일입니다.

▶ 겨울철 길고양이 자동차 사고 예방 캠페인 '모닝 노크'란?
이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자동차에 타기 전 엔진룸(보닛)을 똑똑 두드려서 자동차 안에 있을지도 모를 고양이가 빠져나갈 수 있도록 알려주는 방법으로 '모닝 노크'라는 캠페인이 있습니다. '모닝 노크' 캠패인은 추위와 싸우고 있는 안타까운 길고양이들과 자동차, 사람까지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아주 간단합니다.

▶ 추운 겨울에 자동차에 들어간 길고양이 깨우는 방법
1. 자동차를 타기 전 엔진룸(보닛)을 여러 번 두드린다.
2. 차 문을 닫을 때 큰 소리가 나도록 세게 닫는다.
3. 차에 타고난 뒤, 좌석에서 크게 발을 구른다.
4. 시동을 걸기 전 경적을 울린다.

작은 생명을 살리기 위해, 안전을 지키기 위해 추운 겨울 자동차 안에 잠든 길고양이를 깨우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지만 중요합니다. 안쓰러운 길고양이들이 추운 겨울을 무사히 보내고 따뜻한 봄을 또 한 번 맞이할 수 있도록 생명을 살리는 똑! 똑! 똑! '모닝 노크' 기억해주세요. 우리의 작은 배려가 길고양이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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