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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가 고속도로에서 지그재그로 달리는 이유는?]

알지가 알려주는 [봄철 졸음운전 예방법]

날씨 좋은 봄날이 돌아왔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봄날을 만끽하며 운전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안 그래도 봄철이면 춘곤증으로 운전하기 어려운데, 창문도 마음대로 열 수 없는 상황이라 졸음운전을 떨치기 쉽지 않습니다.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최근 3년간 졸음운전 교통사고는 다른 교통사고보다 치사율이 2배 이상 높다고 해요. 오늘은 봄철 안전운전을 위한 졸음운전 예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 장거리 운전 시에 옷을 가볍게 입자
아직 일교차가 크다 보니 겨울용 옷을 입거나 여러 겹의 올을 겹쳐 입어, 졸음운전 사고가 높다고 해요. 창문도 함부로 열기 어려운 상황에서 두꺼운 옷까지 입으면 몸은 나른해지기 쉽죠. 가까운 곳을 가더라도 몸을 시원하게 가볍게 입는 것을 추천합니다.

▶ 2시간을 넘어서 운행하지 말자
장거리 운전 시에는 최소한 2시간 간격으로 휴게소에 들러 근육을 풀어줄 수 있는 스트레칭을 하고 잠깐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아요. 국가 교통부에서는 '여객 자동차 운수사업법'개정을 통해 2시간 운행 최소 15분 휴식을 법으로 정하고, 어길 시에는 최대 90일 사업정지 처분 또는 180만 원의 과장금을 부과한다고 합니다.

▶ 배부를 때 운전하지 말자
밥을 먹고 바로 운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요. 음식을 먹고 난 뒤에는 우리 몸에서 소화하기 위해서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하죠. 산소가 소화에 소비되면서 뇌에 산소 공급이 줄어들게 되면 졸음을 유발하게 됩니다.

▶ 창문을 주기적으로 열어주자
장시간 운전하는 동안 창문을 열지 않으면, 실내 온도가 올라가면서 이산화탄소 농도가 올라가는데요. 도심 운전 시 정체 상황이 아니면 창문을 열어 환기를 꼭 해주는 게 좋습니다. 환기를 하지 못하면 산소 농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머리 회전이 늦어지고 졸음이 오기 때문에 1시간에 3~5분 정도 창문을 열어 환기 시킬 것을 추천합니다.

알지가 알려주는 [자동차마다 주유구 위치가 다른 이유]

새 차를 사거나, 렌터카를 운전할 때 주유소에서 한 번쯤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 차는 주유구가 오른쪽에 있어서 반대편으로 가셔야 합니다." 주유구를 같은 방향으로 만든다면 주유소에서 헤맬 필요 없이 더 편할 텐데, 왜 주유구의 위치는 자동차마다 제각각인 것일까요?

왼쪽 주유구 - 현대&기아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주유구가 왼쪽에 위치해 있는데요. 이런 경우 주유소에서 돌아갈 필요 없이 주유기에 차를 바로 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긴급 주유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몸이 도로 쪽으로 향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우측통행을 하는 국가의 경우 주유구가 오른쪽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우측통행을 하는 한국에서 반대편인 왼쪽에 주유구를 만든 것일까요?

왼쪽 주유구는 한국 자동차 산업의 출범 배경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초창기 현대자동차는 미쯔비시, 기아자동차는 마쯔다와 기술 제휴를 맺어 자동차를 만들었는데, 좌측통행인 일본에서 차를 들여왔기 때문에 핸들의 위치는 오른쪽으로 옮겼지만, 자잘한 부분은 수정하지 못한 채 그대로 남게 되었습니다.

반대로 대우자동차는 한국과 같은 우측통행 국가인 미국의 GM에게 기술 제휴를 받아 오른쪽에 주유구가 있습니다.

또한, 왼쪽과 오른쪽 주유구를 동시에 사용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기술 제휴에 많은 변화를 겪었던 르노삼성자동차가 대표적입니다. 일본의 닛산 기술 제휴를 받았던 SM3는 왼쪽 주유구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2004년 닛산이 르노삼성에게 기술제휴를 중단하면서, 르노삼성은 프랑스의 르노에게 기술제휴를 받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르노삼성자동차는 닛산 시절 가지고 있던 왼쪽 주유구에서 유럽의 통행 방향에 맞는 오른쪽 주유구로 변화합니다.

이처럼 주유구의 위치가 꼭 어느 한쪽이어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자동차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는 유연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고정관념에 묶여 있는 것이 아닌지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알지가 알려주는 [자전거 음주운전]

차량을 운행하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주운전에 대한 위험성에 대해 잘 알고 계식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가볍게 타고 다니는 자전거 또한 음주운전으로 적발될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자전거 또한 교통 편으로 이용되기 때문에 이로 인한 교통사고 또한 많이 발생합니다. 도로교통공단에서 2013년부터 2017년까지의 자전거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를 지난 19일 발표했는데요.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 5년간의 자전거 교통사고 건 수는 3,391 건 (11.8%)로 6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우리가 보내고 있는 6월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고 이로 인한 자전거 사용량이 많아짐에 따라 발생량이 높아진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또한 일주일 중 가장 많은 자전거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요일은 4,432건 (15.4%)로 금요일이 꼽혔습니다. 소위 불금이라고 불리는 금요일은 음주를 하는 분들 또한 많은 요일인데요.

간혹 집 근처에서 술을 마셨다면 택시 및 버스를 기다리기 귀찮아서 공공 자전거를 대여해서 타는 분들이 있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은 2015년을 기준으로 자전거 교통사고가 약 2,000건 이상 늘었다는 통계를 발표했는데 이는 앞서 말씀드린 공공 자전거 서비스 도입 시기와 일치합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자전거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사고 원인 중 하나인 자전거 음주운전에 대한 단속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음주 후 자전거 운행 시 과태료는 20만 원으로 알려졌는데요. 운전자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5% 이상이거나 측정 불응 시 위와 같은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자전거 음주운전은 불법이라는 점을 기억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외에도 자전거 교통사고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안전모 착용 및 야간 전조등, 후미등 점등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하니 안전한 자전거 문화를 위해 조금 더 신경 써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알지가 알려주는 [노인보호구역, 실버존(Silver zone)]

여러분은 노인보호구역인 실버존에 대해 아시나요? 스쿨존은 익숙하더라도 실버존은 생소하실 텐데요. 모르시더라도 도로에서 이 표지판은 심심치 않게 마주쳤을 겁니다.

이 표지판이 실버존을 알리는 표지판인데요. 실버존은 무엇을 뜻할까요?

'실버존'이란 2008년부터 도입되어 시행되고 있는 노인보호구역을 의미합니다. '도로교통법'에도 잘 명시되어 있는데요. 이처럼 교통 약자인 어린이, 장애인과 마찬가지로 노인도 별도의 보호구역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선정된 교통안전 구역입니다.

2017년 보행자 교통사망사고(192명) 중 노인 보행자 교통사망사고는 102명(53.1%)으로 증가하는 등 최근 3년간 노인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노인은 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취약할 수밖에 없는데요. 신체반응 속도와 보행 속도가 느리고 이로 인해 판단 능력과 대처능력이 떨어져 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커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실버존은 어디에 배치되어 있을까요?
주로 시장, 양로원, 요양 병원 등 노인이 주로 거주하는 곳이나 복지를 위한 시설, 그리고 노인을 위한 의료시설, 여가시설 등 노인들의 통행량이 많은 구역을 실버존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활 체육시설이나 공원 앞에 지정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버존 내의 제한속도는 30km/h 이내이며 범칙금과 벌점을 보더라도 기존에 비해 2배로 부과되는데요. 휴일과 공휴일 관계없이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매일 적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실버존에 대해 알아봤는데 현재 노인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 만큼 실버존에서 서행하는 습관은 필수이고 많은 사람들이 실버존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홍보와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알지가 알려주는 [미국 경찰들이 테일램프를 만지면서 등장했던 이유]

요즘엔 거의 드물지만 과거 미국 드라마나 영화 등에선 경찰관들이 단속 대상 차량의 테일램프를 터치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의미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외신에 따르면 몹시 흥미롭고 영리한 행동이라고 하는데요. 테일램프를 터치하며 등장했던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 그들의 안전을 위한 행동
테일램프를 터치하는 행동은 미국 경찰들 사이에서 오래전부터 내려져오는 기술이자 권고사항 같은 건데요. 이는 미국 경찰에게 카메라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전까지 이어져오던 일종의 관행이라고 합니다. 테일램프를 터치하는 첫 번째 이유는 경찰관의 지문을 남기기 위함으로 운전자가 위험한 행동을 할 것을 대비해 지문으로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 다른 범죄 활동을 예측하기 위해
테일램프는 마약, 무기, 밀수품과 같은 불법적인 도구들을 숨기기 완벽한 장소로 통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경찰은 운전자가 마약이나 무기 등 추가적인 범죄와 관련되어 있을 것으로 의심되면 테일램프를 터치했다고 해요.

▶ 운전자의 주의를 끌기 위해
테일램프를 터치하는 행동은 경찰이 운전자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전, 운전자의 주의를 끌고, 운전자가 긴장할 수 있도록 하는 첫 번째 단계로도 통했습니다. 또한 경찰관이 운전자의 상태가 온전한지(경찰관을 위협할 여지가 없는지)를 판단할 때도 도움을 주었습니다.

앞에서 얘기했듯이 테일램프를 터치하는 것은 오래전부터 내려져오는 미국 경찰의 관행 절차에요. 아직까지도 나이가 많은 미국 경찰들은 테일램프를 두드리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여전히 미국의 일부 지역 경찰청에서는 테일램프를 터치하는 행동을 권고하고 있다고 하네요.

[도로에서 장의차를 보면 재수가 좋다?]

사람들은 장의차를 보면 재수가 좋다고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장의차는 고인을 장지, 화장장, 납골당 등으로 모시는데 사용되는 차량인데요. 즉, 장례와 관련된 차량인데 행운과 관련된 미신이라고 하니 다소 의아합니다.

장의차는 스포츠 선수들과 관련이 많습니다. 특히 야구와 관련이 많은데, 선수들이 이동하다 장의차를 보면 승리할 수 있다는 미신 때문에 일부러 장의차를 선수들이 탑승한 버스를 지나도록 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한화의 김성근 감독도 이런 이유로 장의차를 찾아다닌 적이 있다고 하니 생각보다 장의차가 가지는 의미가 깊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 그렇다면 장의차가 행운의 아이콘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미신은 특성상 구전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사례가 많습니다. 따라서 정확히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장의차는 자동차이기 때문에 그 역사가 짧을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장례식, 장례행렬로 시야를 넓혀보면 어느 정도 생각보다 오래되었음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어리신들의 의견을 참고하면 장의차가 있는 곳은 장례식이 열리고 있다는 의미로, 조문객이 많이 몰려 주변 상인들이 장사하기 좋았다는 이유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이와 별개로 장의차 미신을 꿈 해몽의 연장선으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장례식 행렬을 보는 꿈은 재물운과 귀인을 만날 운이 좋아진다고 믿고, 장의차가 달리는 꿈은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재물을 모으는 꿈이라고 합니다.

이를 고려해보면 장의차 관련 미신은 형태만 달라졌을 뿐 아주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내용으로 생각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

[운전면허 적성검사 놓치면, 무면허로 처벌될까?]

운전면허증에는 적성검사 기간이라는 문구가 기입되어 있습니다. 적성검사란 무엇이며, 이 기간을 놓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무면허로 처벌될까요?

적성검사는 운전면허를 갱신해야 하는 기간이며, 적성검사와 갱신이라는 단어 자체는 뜻이 완전히 다르지만, 운전면허에서는 적성검사와 갱신은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운전면허를 갱신하려면 건강검진이라던가 운전 가능 여부에 대한 적성검사를 받아야 하고, 반대로 적성검사를 받으면 운전면허를 갱신할 수 있어서에요.

보통 적성검사는 운전면허증을 발급받고 10년 뒤에 받게 되며, 65세 이상은 5년 주기로 받아야 해요. 그리고 적성검사 기간은 1년으로 설정됩니다. 적성검사 기간은 운전면허증 하단부에 작성되어 있으므로, 운전면허 발급이 오래되었다면 가끔 한 번씩 체크해서 적성검사 기간을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적성검사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운전면허증에 날짜까지 기입이 되는데요. 적성검사 기간을 지나면 1종과 2종 각각 3만 원, 2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게다가 1종은 운전면허가 자동으로 취소되며, 2종은 70세 이상만 취소되고, 일반적으로 1년이 지나도 취소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만약 고의적으로 적성검사 기간에 면허증을 갱신하지 않았다거나, 그런 고의성이 드러난다면 여지없이 처벌됩니다. 하지만 적성검사 기간을 놓쳤다고 해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고의적인 것이 아니라, 해외 체류 기간이 길어서 확인을 못했거나, 출장 등으로 몰랐을 경우 등 입증이 가능한 경우라면 처벌에서 제외되니까요.

알지가 알려주는 [새 차 냄새제거]

새 차를 사면 좋은데 걸리는 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새 차 냄새입니다. 왠지 모를 화학약품 냄새, 아니면 마른오징어 냄새 등 새 차를 받은 사람들이 항상 하는 이야기입니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효과가 있는 방법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새 차 비닐 제거
새 차를 아껴 타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이 비닐은 바로 제거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새 차 냄새의 원인은 시트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비닐을 바로 제거하지 않으면 시트의 화학물질이 증발하지 않게 되어 더욱 냄새가 오래가게 됩니다. 더구나 오랫동안 방치되었을 시엔 화학 냄새가 시트에 배겨 냄새가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으니 새 차 구매 시 비닐은 바로 제거해야 합니다.

▶ 환기
환기를 하지 않으면 화학 물질이 증발되었다 하더라도 자동차 내부에 남아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환기로 냄새를 빼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마른 오징어 냄새가 나는 경우엔 환기가 더욱 필요합니다. 마른 오징어 냄새의 경우 발판이나 천장 트렁크의 재질에서 나는 냄새이기 때문에 환기 시에 트렁크도 같이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 수건으로 실내 청소
적당히 물에 젖은 수건으로 실내를 닦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젖은 수건으로 한번 닦은 후에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하면 화학물질 증발에 도움이 됩니다. 굳이 세정제를 사용하신다면 향기 하는 제품은 피하시고 천연 제품을 사용 드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세정제의 경우 화학 제품이기 때문에 시트에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알지가 알려주는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독일 운전면허 제도]

국내 운전면허 취득하는데 걸리는 시간, 고작 13시간. 너무 안일한 게 아닌가 하는 비판의 시각도 존재할 만큼 우리나라에서 면허 따기는 매우 쉽기만 합니다. 그런데, 이 나라는 운전면허 따기가 정말 힘들다는데?

▶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독일의 운전면허 제도
독일의 운전면허 취득 난이도는 자타 공인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필기시험의 경우 합격률은 30%, 실기시험의 경우 27% 합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보자면 이론 교육의 경우 법으로 최소 한 수업당 90분 수강을 해야 하며 이를 14회 정도 수강해야 합니다. 또한 이와 별개로 응급처치 과정을 수료해야 한다고 하네요.

필기를 제외한 교육시간의 경우 기본주행 13시간에 특별 주행 12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일 전국 곳곳에 작은 규모로 운전학원이 분포해 있기 대문에 자체 운전면허 시험장이 없습니다. 이 때문에 바로 도로 주행 실습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 실습은 국도에서 5회, 고속도로에서 4회, 야간 도로주행 3회를 무조건 이수해야 합니다.

그동안 운전강사는 실습자의 실력을 평가하게 되는데, 만약 실습자의 실력이 부족하다 판단된다면 추가로 운전 실습을 해야 하며 요금은 별도로 추가됩니다. 이 때문에 운전 실력이 좋지 못한 경우 100시간을 넘기기도 하며 운전 감각이 좋은 경우 18시간 만에 이수하기도 합니다. 즉, 실습자 개개인에 맞추어 철저히 교육을 합니다.

도로주행 시험의 경우 정해진 패턴대로 시험을 보는 것이 아니라 시험관들이 즉석에서 돌발 상황을 만들고 실습자들은 이에 알맞은 상황 대처를 해야 한다고 해요. 만약 시험에서 탈락하게 된다면 2주 후에 다시 시험을 칠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아주 신중하게 운전에 임해야 한다고 합니다.

물질적 인명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것이 자동차입니다. 독일처럼 운전면허는 그 어떤 자격증보다 취득하기 힘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알지가 알려주는 [황색, 적색 점멸등의 차이]

낮에는 일반 신호등으로 빨간 불, 노란 불, 초록 불이 다 들어왔는데, 저녁만 되면 황색 또는 적색의 점멸등으로 깜빡거리고 있는 신호등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평소처럼 통과를 하였지만, 뭔지 모를 찜찜함.. 황색, 적색 점멸등 신호등은 대체 어떻게 지나가야 하는 걸까요?

▶ 점멸 신호등이란?
평소에는 신호등이지만, 통행량이 많지 않은 도로나 특정 시간대에 통행량이 줄어드는 도로에 탄력적인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것이 바로 '점멸등'입니다. 차량 통행량이 적더라 하더라도 운전자는 점멸 신호등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해두는 것이 불상사를 피할 수 있어 좋습니다.

▶ 황색 점멸등 vs 적색 점멸등
점멸등은 황색과 적색 두개로 구분이 되는데요.
황색 점멸등 → 다른 차량과 안전표지에 주의를 하면서 서행을 하라는 의미
적색 점멸등 → 정지선 또는 교차로 직전에서 일시 정지한 후 다른 차량에 주의해서 통과
아무래도 적색의 점멸등이 황색보다는 강력한 경고의 의미를 담고 있지요.

▶ 황색과 적색 점멸등이 모두 설치되었다면?
T자 교차로 교차로의 경우 점멸등의 색에 따라 통행하는 순위가 달라집니다. 서행하면서 통과를 해야 하는 황색 점멸등이 1순위, 일시 정지 후 서행해 통과해야 하는 적색 점멸등이 2순위가 됩니다.

*황색 점멸등만 설치된 교차로의 경우, 직진 차량, 도로 폭이 넓은 쪽이 우선권입니다.

도로 위의 나타나는 표시들은 모두 각각의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도로 위 신호의 의미를 다시금 인지하며,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알지가 알려주는 [설 명절, 귀성길 안전운전 상식]

올해 설날은 유독 빨리 찾아온 기분인데요. 다가올 설 연휴, 당연하지만 많은 운전자분들이 간과할 수 있는 귀성길 안전운전 상식을 소개합니다.

▶ 출발 전 차량 점검
장거리 운전에 앞서 연료 잔량은 물론, 차량의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타이어 마모상태/공기압은 사고와 직결될 수 있기에 필수적으로 체크해봐야 하는 요소 중 하나인데요. 이 밖에도 브레이크와 차량 램프의 작동 여부를 확인하여 수리가 필요한 부분을 미리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전 좌석 안전벨트
가족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전 좌석 안전벨트는 필수죠! 2018년 9월 28일부터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되었기 때문에, 차량 탑승자는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합니다. 6세 미만의 영유아의 경우, 뒷좌석 카시트를 이용해야 합니다.

▶ 졸음운전 금물
장시간 운전을 하다 보면 졸음이 찾아올 수 있는데요. 이때 충분한 환기를 통해 차량 내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춰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피로하다 싶을 때에는 무리하지 말고, 가까운 휴게소나 쉼터에 들러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오랜만에 오르는 귀성길. 새로 생긴 길을 만났을 때 당황하지 않도록, 최신 정보로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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