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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만나는 '마음의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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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뜨락에 심은 작은 화분 하나

[이나리의 마음그림]

유럽의 모든 왕궁 뜨락에는
아름다운 정원이 반드시 있습니다.
비엔나의 '쉔브룬 궁전'의 정원을 보고,
저도 '깊은산속 옹달샘'을 만들었습니다.
'쉔브룬'은 독일어로 '아름다운 샘'이라는 뜻인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샘은? 스스로 묻는 순간
'깊은산속 옹달샘' 동요가 문득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상처 난 영혼의 뜨락에
작은 화분 하나를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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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소화 잘 되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소화 잘 되세요?

인간이 겪는 모든 질병은
궁극적으로 위장의 소화과정과 관련이 있다.
에너지는 다른 어떤 곳보다 위장에서 더 많이 소비된다.
어렸을 때부터 길들여진 여러분의 식사방법이 오늘날
여러분이 겪고 있는 고통의 원인이 되는 것이며,
따라서 그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식습관을 바꿔야만 한다.

- 하비 다이아몬드의 《내 몸이 아프지 않고 잘 사는 법》 중에서 -

* 소화가 잘 되세요?
모든 것은 여기서 출발합니다.
음식을 먹고 소화가 잘 안되는 몸으로 살아가는 것은
엔진이 고장난 그대로 마냥 달리는 자동차와 같습니다.
두세 시간 안에 내려가야 할 음식이 예닐곱 시간이 넘도록
위에 머물러 있다면, 이미 몸의 '엔진'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입니다. 한시라도 빨리 자신의 오랜 식습관을
다시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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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귀담아 듣는 사람

[고도원의 아침편지] 잘 귀담아 듣는 사람

귀담아 듣는 사람이 좋습니다.
어떤 얘기든 귀담아 듣는 사람은 반성할
줄 압니다. 잘못된 행동을 고칠 줄 압니다.
앞으로 일어날 잘못을 미리 고칠 줄 압니다.
들은 대로 행동하는 아이들의 귀,
얼마나 귀엽고 앙증맞은지요.
아이의 귀를 닮아야겠습니다.

- 이우성의 《정말 소중한 것은 한 뼘 곁에 있다》 중에서 -

* '소귀에 경읽기'라는 말이 있지요.
무슨 말을 해도 못알아 듣는 경우를 일컫습니다.
작은 소리가 큰 소리가 되고 다시 고함으로 바뀝니다.
나이가 들수록 언제나 '아이의 귀'를 닮아야 합니다.
잘 귀담아 듣는 사람, 그래서 잘 감동하고,
잘 반성하고, 잘 사랑하며, 순전하게
사는 사람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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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사람

[하루를 살리는 한문장]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육체가 쓰러지면
그전에는 깨닫지 못했던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인간은 관계의 덩어리라는 것을.
오직 관계만이 인간을 살게 한다는 것을.

- 생텍쥐페리의 《아리스로의 비행》 중에서 -

* 사람은 혼자 살 수 없습니다.
실타래처럼 얽힌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보통 때는 잘 모르다가도 몸이 몹시 아플 때
가까운 사람의 손길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평소의 인간관계 속에
몸과 마음의 건강이 걸려 있습니다.
함께 사는 존재들입니다.
(2015년 10월28일자 앙코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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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시작하라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름답게 시작하라

시작부터
'아름다움'속에서 시작하라.
아름답게 시작하는 것이 바로 수련이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아름답게 변해가는 것은
다른 수많은 기술을 얻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경지이다. 찰나의 순간 속에서도
삶에 힘을 불어넣는 일이
발생한다.

- 리사 카파로의 《소마 지성을 깨워라》 중에서 -

*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요.
문제는 어떻게 시작하느냐 입니다.
아름답게 시작해야 끝도 아름답습니다.
아니다 싶으면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 좋은 방향으로!
더 아름답게!
(2015년 10월29일자 앙코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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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사람

[하루를 살리는 한문장]

선수와 코치

[고도원의 아침편지] 선수와 코치

아무리 뛰어난
선수에게도 코치가 있습니다.
아무리 위대한 사람에게도 멘토가 있습니다.
그들은 내가 듣고 싶지 않은 말을 들려주고,
보고 싶지 않은 내 모습을 보여주고,
내가 원치 않은 일을 하게 합니다.

- 조정민의 《사람이 선물이다》 중에서 -

* 선수와 코치는 한 몸입니다.
둘이면서 하나인 공동 운명체입니다.
고락을 함께 하고, 희망을 함께 합니다.
어떤 코치, 어떤 멘토를 만나느냐에 따라
자기 능력을 열 배, 백 배 높일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이 합심하면 못 이룰 것이 없고,
합심하면 이루지 못해도
아름답습니다.
(2011년 10월31일자 앙코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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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솜씨

[고도원의 아침편지] 말솜씨

'말을 잘 하는 것'과
'잘 말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말을 잘 하는 것은 말솜씨가 좋은 것이고,
잘 말하는 것은 상대에게 솔직하게
내 마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말을 솔직하게 하려면
내가 느끼는 감정에
솔직해야 합니다.

- 정도언의 《프로이트의 의자》 중에서 -

* 솜씨 중에 으뜸이 말솜씨입니다.
사람 앞에 서는 사람에게는 특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말솜씨에만 매달리면 오래가지 못합니다.
감정 그대로, 생각 그대로, 살아온 그대로,
솔직하게 잘 말하는 솜씨여야 합니다.
그러려면 내가 먼저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
입을 열어야 합니다.
(2011년 10월12일자 앙코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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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박수

[고도원의 아침편지] 기립박수

뭐든 찬사를 보내고 싶을 때,
진정으로 존경하는 마음이 들 때,
가슴을 툭 두드리는 감성의 시그널에 감사할 때,
망설이지 않고 일어서서 박수를 칠 수 있는 용기,
너무나 아름답다.
누군가의 빛나는 순간에
서슴없이 기립박수를 보내는 사람이고 싶다.
언제나.

- 성수선의 《나의 일상에 너의 일상을 더해》 중에서 -

* 마음을 울리고 감동이 밀려올 때
저절로 터져나오는 것이 기립박수입니다.
기립박수도 용기가 필요합니다. 용기 있는
한 사람이 먼저 일어나 박수를 치면 다른 사람들도
함께 일어나 박수를 칩니다. 그 기운이 내뿜는
엄청난 힘에, 박수를 받는 사람도 더 큰
에너지와 용기를 얻습니다.
(2015년 10월6일자 앙코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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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이나리의 마음그림]

새 아이디어는 둘째치고
있던 생각마저 날아갈 때가 있습니다.
생각하는 것조차 지치고 귀찮아집니다.
머릿속이 꽉 차 있어 숨 쉴 공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머리에 숨 쉴 공간을 만드는 것이 '쉼표'입니다.
잠깐의 명상, 멍 때리기를 해보세요.
재충전의 공간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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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가을산

[고도원의 아침편지] 가을산

오늘
가을산과 들녘과 물을 보고 왔습니다
산골 깊은 곳
작은 마을 지나고
작은 개울과 들 건널 때
당신 생각 간절했습니다
산의 품에 들고 싶었어요, 깊숙이
물의 끝을 따라 가고 싶었어요
물소리랑 당신이랑 한없이.

- 김훈동의 《붉은 유뮈》 중에서 -

* 이제 막 붉게 물들기 시작하는
가을산이 올 따라 유난히 더 아름답습니다.
산은 그토록 아름다운데 기쁨인지 슬픔인지
그리움인지 외로움인지 알 수 없는 울렁임이
가슴을 타고 목울대를 넘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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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같은 곳에만 머물러 있다면

[고도원의 아침편지] 항상 같은 곳에만 머물러 있다면

나는 깨닫는다.
내가 항상 같은 곳에만
머물러 있다면 내가 원하는 곳에
결코 도달할 수 없으리라는 것을.
나는 사막과 도시와 산과 길 위에 있을 때만
내 영혼과 대화할 수 있다.

- 파울로 코엘료의 《알레프》 중에서 -

* 물도 한 곳에 고여 있으면 탁해집니다.
쇳덩이도 쓰지 않으면 붉은 녹이 슬고 맙니다.
자기 울타리 안에 갇혀 좁은 생각에 머물러 있으면
성장할 수 없습니다. 황량한 사막, 낯선 도시를
찾아 가는 것을 두려워 말고, 새로운 경험과
감각과 꿈을 키워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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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

[하루를 살리는 한문장]

마법에 걸린 사랑

[고도원의 아침편지] 마법에 걸린 사랑

단테, 베르테르, 로미오는
사랑의 대상을 보고 첫눈에 반하는
마법에 걸렸다. '마법에 걸린 사랑'은
설명이 불가능하다. 그것은 직관적 경험이면서
영혼으로부터 나오는 거대한 자력과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 주창윤의 《사랑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

* 인생 길지 않습니다.
한 번쯤 '마법에 걸린 사랑'도 필요합니다.
그 사랑이 바다 건너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어느 순간 내가 단테가 되고 그대는 베아트리체,
나는 베르테르 그대는 로테, 나는 로미오 그대는 줄리엣...
그 거대한 자력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것입니다.
'사랑받기' 보다 '사랑하기'의 기술에
마법 같은 사랑의 비밀이
숨겨 있습니다.
(2015년 10월9일자 앙코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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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공장

[고도원의 아침편지] 에너지 공장

낮은 에너지는
사실상 모든 질병의 기초다.
세포의 에너지공장이 기아에 허덕인다.
이 작은 에너지공장을 미토콘드리아라고 한다.
미토콘드리아가 활동해야 세포가 활동한다.
세포가 활동해야 몸이 활동한다.

- 알렉산더 로이드, 벤 존슨의 《힐링코드》 중에서 -

* 세포의 '에너지 공장'이라 할 수 있는
'미토콘드리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산소와 포도당을 먹고사는 이 '에너지 공장'이
생명력을 잃으면 몸도 곧 생기를 잃게 됩니다.
마음의 세포에도 '에너지 공장'이 있습니다.
긍정, 용기, 친절, 사랑, 감사...
마음의 세포가 먹고사는
영양분들입니다.
(2015년 10월2일자 앙코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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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에 반한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첫 눈에 반한다'

매혹은 상대방에게
특별함을 발견하는 것이다.
흔히 '첫 눈에 반한다'는 말은
즉각적으로 매혹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첫 눈'이란 상대방의 특성에 대한 직관적 포착이며,
매혹은 무엇인가 끌어당기는 특별함이다.

- 주창윤의 《사랑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

* 첫 눈의 매력이
사람의 일생을 지배합니다.
사랑도, 인간관계도, 첫 눈에서 시작됩니다.
그래서 사람을 첫 눈에 끄는 매력이 중요하지만
그 매력을 나중까지 유지하는 힘도 중요합니다.
'첫 눈'에 반한 인연이 '끝 눈'까지 이어진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2015년 10월30일자 앙코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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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고도원의 아침편지]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나치 강제수용소인)
비르케나우에 있을 때
한 여자가 죽어가면서 내게 손짓했다.
그러고는 손에 쥐고 있던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을 주며 들릴 듯 말 듯 작은 소리로 내게
말했다. "먹어. 넌 젊잖아. 살아남아서 여기서
일어난 일을 증언해. 꼭 얘기해. 앞으로는
이런 일이 세상에서 일어나지 않게."

- 마그다 홀런데르-라퐁의《빵 네 조각이 전해준 살아갈 이유》중에서 -

*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한 사람이 죽어가면서 건네준 그 작은 선의가
다른 한 사람을 살리고, '역사의 산 증언자'가
되게 했습니다. 작은 빵 한 조각이 때로는
생명줄이 됩니다. 사랑의 증표가 되고,
역사의 증언자로 만듭니다.
(2015년 10월8일자 앙코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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