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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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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만나는 '마음의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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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서 마음으로

[고도원의 아침편지] 마음에서 마음으로

둥근 달이 뜨면
할머니는 하얀 그릇에 새벽 첫 샘물을
떠놓고 모두의 안녕을 위해 기도하셨다.
그럴 때면 나도 옆에 앉아 제법 진지하게
손을 모으고 무엇이든 빌곤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은, 오직 마음만으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경이로운 일이었다.

- 전수민의《이토록 환해서 그리운》중에서 -

* '마음'이 힘입니다.
마음에서 마음으로 이어져
열 사람, 천 사람, 만 사람의 마음이 모이면
땅도 울리고 하늘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새 물길을 내며 도도히 흐르는 역사의
강물에서 함께 마음을 모으는 시간!
그 진지하고 간절한 시간에
새 아침이 밝아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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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갈 힘'

[고도원의 아침편지] '살아갈 힘'

삶은
자주 위협적이고 도전적이어서
우리의 통제 능력을 벗어난 상황들이 펼쳐진다.
그때 우리는 구석에 몰린 소처럼 두렵고 무력해진다.
그럴 때마다 자신만의 영역으로 물러나 호흡을 고르고,
마음을 추스르고, 살아갈 힘을 회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숨을 고르는 일은 곧
마음을 고르는 일이다.

- 류시화의《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중에서 -

* 살아갈 힘을 잃었을 때,
회복하는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면 이렇습니다.
'잠깐 멈춘다. 나만의 공간으로 간다. 깊은 숨을 쉰다.
마음을 추스른다. 미소를 짓는다.' 중요한 것은,
회복의 힘을 얻을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이
꼭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그것도 거듭된
반복의 경험을 통해서...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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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사랑

[하루를 살리는 한문장]

댓글도 사랑이다!('사회적 사랑의 거리' 운동 7)

[고도원의 아침편지] 댓글도 사랑이다!('사회적 사랑의 거리' 운동 7)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3가지〉
1.젊은이들 2.눈물 3.가난(마음이 상한자)
'20대의 영혼을 병들게 한 罪,큰 罪다!'
•우리가 어찌할꼬!!!
절규가 있는 민족에게 3천명이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 건강한 나라를 만드는 일에
20대가 있습니다. 민족의 미래가 있습니다.
샬롬!-광주에서 옹달샘-
(3월23일자 아침편지 댓글)

〈'사회적 사랑의 거리 운동'〉
시의적절한 국민운동이라 생각되어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샬롬! -광주에서 옹달샘 -
(3월25일자 아침편지 댓글)

〈우리 조국! 대한민국〉
대구 경북으로 달려가 주신 의사, 간호사, 의료진,
전국에서 모여든 119 구조대원님, 불철주야 잠 못 이루시는 공무원,
자원봉사자로 뛰어드신 봉사자들, 내 부모, 내 자식이라 생각하고
보내주신 선물과 성금이 답지하는 것을 보며 목울대가 아픕니다.
위대한 백성이라 확신합니다.
힘을 냅시다.
Corona19 Korea가 이겨 냅시다.
샬롬! -광주에서 옹달샘
(3월26일자 아침편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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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사랑의 거리' 운동이 시작되고
가장 열심히 댓글로 응원하시는 분이 한 분 계십니다.
광주광역시에 사시는 김성돈님이십니다.

이분은 일찍이 '댓글도 사랑이다'는 말씀과 함께
아침편지가 시작된 지난 20년 동안 거의 매일
가장 먼저 댓글을 달아주신 분이기도 합니다.

맞습니다.
'댓글도 사랑입니다'
아닙니다. '댓글은 어마어마한 사랑입니다'.
'사회적 사랑의 거리'를 좁히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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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쫓아내려면

[고도원의 아침편지] 두려움을 쫓아내려면

실제적인 위협이
있든 없든, 두려움이라는
정서적 경험에 직면하고 마음을 열면
우리는 선 위로 올라가 자신의 내재적 자원에
다가간다. 이성과 명료함, 용기와 연민이
일어난다. 도망치는 것은 무력감과
두려움을 확대할 뿐이다.

- 타라 브랙의《끌어안음》중에서 -

* 굳게 결심한다고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멀리 도망친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닙니다.
두려움의 에너지를 용기로 바꿀 때 실제적인
위협도 사라집니다. 두려움과 용기는
에너지의 총량이 같습니다.
방향이 다를 뿐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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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을다스리는 것

[하루를 살리는 한문장]

'당신이 그 중심에 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당신이 그 중심에 있습니다'

당신은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고,
또한 반드시 그래야 한다. 지금
당신이 살고 있는 곳을, 신조차 그보다
나은 것을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매혹적으로
만들 수 있는 힘은 오직 당신만이 갖고 있다.

- 프랑크 베르츠바흐의 《무엇이 삶을 예술로 만드는가》 중에서 -

* 인생의 악조건은
한 번 싸워보라는 신호입니다.
잘 싸워 이겨서 더 매력적인 인생,
더 매혹적인 땅으로 바꾸라는 요구입니다.
그 시대적 사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당신이 그 중심에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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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가 캔 봄 쑥 한 바구니(사회적 사랑의 거리6)

[고도원의 아침편지] 친정엄마가 캔 봄 쑥 한 바구니(사회적 사랑의 거리6)

꽃샘추위.
코로나를 피해 아이들과 친정으로 향했다.
추운 줄 알면서도 칠십 넘은 친정 엄마에게 봄나물을 캐러 가자고
조르는 사십 넘은 딸. 운동 부족으로 숨이 턱까지 차오른다.
등을 밀어주며 그렇게 도착한 산. 한 줌이나 캤을까.

친정엄마를 남겨둔채 아이들과 주변을 걷기로 했다.
봄바람이 차지만 신나고 좋다. 한참을 걷다 너무 추워
엄마를 데리러 갔다. 쑥을 한 바구니 꾹꾹 눌러 담아 흘러넘치게
캐 놓은 울엄마. 딸래미 가져가라고 손가락 시려 굳어지면서까지
그렇게 묵묵히 캐셨나 보다. 말벗이 되어드렸더라면 추위를 덜
느끼셨을 텐데... 이렇게 사십 넘은 딸은 오늘도 이산 저산
뛰어다니며 철부지처럼 놀고만 왔다.

코빨간 내 얼굴을 보며 감기 걸릴까
걱정하는 노인네의 손이 차갑다. 내 양쪽 주머니 하나는
엄마손을, 하나는 딸아이의 손을 넣고 서둘러 내려왔다.
엄마의 정성과 사랑의 향이 묻어나는 쑥을
이른봄 넘치게 담아온다.
-초록빛깔 박지숙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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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는 철칙입니다.
우리 모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중앙선입니다.
자동차가 중앙선을 넘으면 자기도 남도 위태로워집니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마음의 거리', '사랑의 거리'는
더 가까워야 합니다. 이번 기회에 행여라도 모자라거나 놓쳤던
사랑하는 사람과의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시간을 갖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모처럼 친정엄마를 찾아가 봄나물을 캐는 시간을 통해
칠십 넘은 어머니와 교감하고 정을 나누고, 이렇게
'사회적 사랑의 거리' 운동의 좋은 글을 올려주신
박지숙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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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은

[하루를 살리는 한문장]

어른의 따뜻한 양보(사회적 사랑의 거리 운동 5)

[고도원의 아침편지] 어른의 따뜻한 양보(사회적 사랑의 거리 운동 5)

저는 대한민국 남단 거제도에 살고 있습니다.
거제도는 조선경기와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힘든 상황이지만 얼마전 직장동료에게
들은 따뜻한 이야기가 있어 글을 올립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약국에서
마스크를 구매하는 사람들 줄이 길게 늘어져 있었습니다.
줄이 엄청 길게 늘어진 곳에 할아버지가 먼저 서 있었고 조금
뒤쪽에 어린아이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할아버지와 아이는 서로 알지 못하는 사이였습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시던 할아버지께서 1시간 가까이
기다림에 지친 아이에게 다가갔습니다.

할아버지는 아이에게 혹시라도 마스크가 떨어져
너에게까지 돌아갈수 없으면 내가 구매한 마스크를
너에게 줄 테니 걱정하지 말거라하며 말을 건넸답니다.
그 아이는 직장동료의 조카였고 직장동료는 동료들에게
이 사연을 말해 주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저는 배웠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배려를 하는
모습에, 어른 다운 어른은 이런 거구나.

저도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로서
다시 따뜻한 마음을 더 내어 주변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많은 사람들, 나아가 세계 모든사람들이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상황이 하루 빨리 진장되어
건강한 삶을 찾길 기원합니다.
거제에서 김현수 올림
-------------------

'사회적 사랑의 거리' 운동에 참여해
좋은 글 올려주신 김현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거제에 사시는 모든 분들께도 사랑과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사회를 훈훈하게 만드는 이 '사회적 사랑의 거리' 운동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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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의뢰자와 건축가 사이

[이나리의 마음그림]

좋은 집은
좋은 신뢰 관계에서 나옵니다.
의뢰자와 건축가 사이에 믿음이 없으면
아름다운 집을 지을 수 없습니다. 손편지를 써가며
구구절절 자신이 그리는 마음속 집을 설명하는 의뢰자와
그 손편지를 읽으며 땅 위에 현실로 그려내는 전문가,
글자 하나하나가 벽돌처럼 쌓여 세상에 둘도 없는
아름다운 건축물이 세상에 만들어집니다.
인생도 사랑도 같은 원리입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거기에서 다시 일어서라

[고도원의 아침편지] 거기에서 다시 일어서라

신은
선지자나 불타버린
작은 마을의 사람들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 대신 사람들이 그렇게 하도록 선택한다.
거기에서 다시 일어서도록, 스스로 치유하고
주변을 돌아보도록 한다. 사람이 사람을
이끌고 사랑하도록 한다. 신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강하게
우리를 키우고 있다.

- 앤 라모트의《나쁜 날들에 필요한 말들》중에서 -

* 신은
사람을 통해 일을 하십니다.
당신이 필요한 사람을 다시 일어나게 해서
사용합니다. 넘어진 거기, 그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
스스로 치유하게 해서. 서로 사랑하게 만든 뒤에,
비로소 큰 도구로 사용합니다. 슬픔과 상처,
절망과 좌절의 자리에서 다시 일어서는
사람이 강한 사람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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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공동체

[고도원의 아침편지] 건강한 공동체

역사상 인도에
위대한 구루(스승)들이 즐비하지만
그중에서 비노바 바베는 두드러지는 인물이다.
그는 개인의 해탈이나 깨달음보다는 공동체적
깨달음을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한 사람이다.
그의 삶은 간디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간디를 본받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간디의 비폭력 평화사상을 현실
속에서 더욱더 구체화시켰다.
간디는 그런 비노바를 무척
존경하고 사랑했다.

- 비노바 바베의《사랑의 힘이 세상을 지배할 것이다》중에서 -

* 나도 건강해야 하지만
다른 식구도 건강해야 건강한 가정이 됩니다.
내가 행복한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도 행복해야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가 됩니다. 세상은 절대로
혼자 사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의 발걸음이
건강한 공동체를 향한 것이라면 아무리
작은 출발도 더없이 큰 영향의
시작점이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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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코 교황의 '아름다운 메시지'

[고도원의 아침편지] 프란시스코 교황의 '아름다운 메시지'

전 세계 인류 모두가 힘들고
고통스런 시기와 상황을 보내고 있는 지금, 교황의 메세지가
공감과 잔잔한 감동을 주어 종교와 종파를 떠나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김인애올림

Beautiful message from holy father Pope Francis

He says,
​"Rivers do not drink their own water;
trees do not eat their own fruit; the sun does not shine on itself
and flowers do not spread their fragrance for themselves.
Living for others is a rule of nature.
We are all born to help each other.
No matter how difficult it is…
Life is good when you are happy;
but much better when others are happy because of you."

​강은 자신의 물을 마시지 않고,
나무는 자신의 열매를 먹지 않으며,
태양은 스스로를 비추지 않고,
꽃은 자신을 위해 향기를 퍼트리지 않습니다.
남을 위해 사는 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를 돕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말입니다...
인생은 당신이 행복할 때 좋습니다.
그러나 더 좋은 것은 당신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입니다.
-------------------------

'사회적 사랑의 거리 운동' 두번째 글은
아침편지 가족 김인애님이 어제자 아침편지 느낌한마디에
올리신 교황의 메시지입니다.

전세계인이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이 시점에 큰 위로와 용기를 주는 '사랑의 메시지'여서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좋은 글 올려주신 김인애님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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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과 기쁨은 한몸

[하루를 살리는 한문장]

미국에서 본 한국, 대한민국엔 사재기가 없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미국에서 본 한국, 대한민국엔 사재기가 없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LA에 주재원으로 파견나온지
7개월째 되는 아침편지 가족 김재원이라고 합니다.
뉴스를 통해서 많이들 소식을 들으셨겠지만 여기 미국은
이제서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심각성을 깨닫고
뒤늦은 대처에 나선 상황입니다.

얼마전 트럼프 대통령이 비상사태를 선포하자
위기감을 느낀 사람들이 생필품과 먹거리들을 사재기하는
모습이 벌어졌습니다. 월마트나 코스트코 같은 초대형 마트가
텅텅 빈 진열대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 전쟁이라도 난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여서 걱정이 많은 요즘이네요.

비단 여기 미국뿐만이 아니라 유럽 등 전세계적으로
벌어지는 현상인데, 유독 한국은 이런 문제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오히려 한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를 하고,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돌아갈 수 있도록
마스크 안 사기 운동까지 한다고 하지요? 지금 이곳의 모습과 비교하면
정말이지 놀랍기도 하고 한국인으로서 왠지 모를 뿌듯함과
자랑스러운 마음도 생겨납니다.

동양인이라는 이유만으로도 눈치를 보게 되고
어떤 해코지를 당하게 될까 두려운 요즘에 나의 조국은,
그곳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전 세계 어디에서도 찾기 힘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라는 사실에 위안을 받고
힘을 얻게 됩니다.

요즘 미국에서는
서로 6피트만큼 물리적 거리를 두라고 하는데,
그런 물리적 거리와는 반대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려운 때일수록 서로의 마음의 거리를 1cm라도
더 줄이려는 그런 사람들인가 봅니다.
미국 LA에서 김재원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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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가 시작한 '사회적 사랑의 거리' 운동에
1착으로 참여해 주신 김지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도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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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사랑의 거리'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회적 사랑의 거리'

평범한 일상이 기적이었음을,
그런 기적같은 일상이 오기를 기다리는 요즘입니다.
'고도원드림TV'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찬물샤워' 따라 하고 있어요.
'고추장 냉이파스타'도
맛있었어요.

옹달샘 안부가 궁금해
인사드립니다.
고창영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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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편지의 오랜 가족으로
원주에 사시는 고창영 시인이 저에게 보낸 문자입니다.
그렇습니다. 평범한 일상이 그야말로 기적입니다.
그 기적같은 일상이 얼른 돌아오기를 고대합니다.
서로 안부를 묻고 마음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
절절히 느끼는 요즘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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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로 찌르는 듯한 고통

[고도원의 아침편지] 바늘로 찌르는 듯한 고통

모욕이나 상처를 받으면
어떤 느낌이 드는지는 누구나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마음의 상처가 무엇인지 물어보면 사람마다
말이 다르다. 마음의 상처는 다양한 형태의 고통을
유발한다. 쿡쿡 찌르는 느낌, 살을 에는 듯한 통증,
바늘로 찌르는 듯한 고통이 따르기도 한다.
혹은 누가 세게 가슴을 누르는듯도 하고,
위장에 돌이 가득 들어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마음의 상처'는 항상
내 존재 전부를 공격한다.

- 도리스 볼프의《심장이 소금 뿌린 것처럼 아플 때》중에서 -

* 지금 많은 사람들이
아픈 상처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육체를 넘어 마음의 상처까지 깊어졌습니다.
'바늘로 찌르는 듯한 아픔'으로도 부족합니다.
우리 일상을 공격해 삶 전체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두려움과 공포가 겹치면 더 위험합니다.
그 두려움에 휩쓸려 가지 않도록
서로 붙잡아 주어야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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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외과의사의 한계

[고도원의 아침편지] 어느 외과의사의 한계

그 지난한 기다림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각종 인공생명유지장치들을
총동원해 환자에게 쏟아붓는 것뿐이고, 그것은
치료를 '돕는' 일에 지나지 않는다. 내 힘으로만
환자를 살려낸다거나 살려냈다고 할 수 있는가
하는 물음에 나는 답할 수 없었다. 외과 의사로
살아가는 시간이 쌓여갈수록 외과 의사로서
나의 한계를 명백히 느꼈다.

- 이국종의《골든아워 1》중에서 -

* 천하의 이국종의사도
"한계를 느낀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충분히 공감합니다. 아프고 슬픈 공감입니다.
아마도 요즘 코로나19 현장에서 목숨걸고 헌신하는
의료진들이 더 절절히 느낄 것입니다. 의료진뿐 아닙니다.
방방곡곡의 한국인들, 세계의 곳곳의 모든 사람들이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더 힘을 내야 합니다.
사랑과 치유의 힘!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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