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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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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만나는 '마음의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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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길로만 다니지 말고…

[하루를 살리는 한문장]

절제

행복한 사람은,
이를테면 평온하다. 그는
자신의 행복을 가슴으로 껴안고 산다.
절제된 기쁨으로 자신을 관리한다. 반면
떠들썩한 즐거움이나 안달하는 욕망,
변덕스런 호기심의 뒤엔
항상 권태가 있다.

- 쟝 자크 루소의《애밀 4부》중에서 -

* 좋을 때는 너무 좋고
싫을 때는 너무 싫고, 이것 좋지 않습니다.
기쁠 때는 너무 기쁘고 슬플 때는 너무 슬프고...
이것 또한 좋은 태도가 아닙니다. 양극단의 감정을
절제해 언제나 평온함을 유지하는 사람에게서
우리는 깊은 신뢰와 안정감을 얻습니다.
변덕이나 권태가 끼어들 틈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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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도 하고 치료도 할 수 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예방도 하고 치료도 할 수 있다

걸으면 걸을수록
모든 질병은 완치된다.
걸으면 근육과 뼈가 튼튼해지면서
나이가 들어 무릎이 쑤시거나 허리가
결리는 증상을 줄일 수 있다. 치매도 걷기로
예방할 수 있으며 증상이 발현되더라도 걸으면
호전된다. 두 명 중 한 명이 걸려 국민 병이라고
불리는 암 역시 걷기로 예방도 하고
치료도 할 수 있다.

- 나가오 가즈히로의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중에서 -

* 육체적 질병뿐이 아닙니다.
마음의 병도 예방하고 고칠 수 있습니다.
건강하거든 걸으십시오. 질병이 다가오지 않을
것입니다. 아프거든 걸으십시오. 다가왔던
질병도 물러가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겪어본
경험의 세계입니다.
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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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감

[고도원의 아침편지] 피로감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했다는 것은
감각과 마음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는
신호였을 것이다. 우울과 무기력을 견디는
일에도 에너지가 소모된다는 걸 그때는 몰랐다.
살아서 뭐 하나, 생각하면서도 살기 위해
나도 모르게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는 것도.

- 윤지영의 《나는 용감한 마흔이 되어간다》 중에서 -

*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피로감은 필연입니다. 몸은 하나인데
일거리는 파도처럼 쉼 없이 밀려듭니다.
그러니 피로감을 느끼지 않는다면 쇠망치이거나
유령일 뿐입니다. 피로감은 잠깐멈춤이 필요하다는
신호입니다. 이 신호를 잘 지키면 구태여
안간힘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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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말 하나에 우주가

[이나리의 마음그림]

산, 들, 바람, 꽃, 사람...
가다, 오다, 서다, 먹다, 살다...
낱말 하나에 삼라만상이 들어 있습니다.
온 우주를 한마디로 압축해 놓은 듯합니다.
낱말이 이어져 선이 되는 순간, 글이 되고
이야기가 만들어집니다. 하루하루
모이고 쌓여 전설이 되고
역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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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젊어지는 식사

[고도원의 아침편지] 젊어지는 식사

우리 몸은
입으로 들어오는 것을 원재료로
매일 조금씩 신진대사를 하며 다시 태어나고 있다.
따라서 음식과 물이 우리 몸을 새롭게 좋은 몸으로
태어나게 하는 열쇠를 쥐고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을 먹을 때
영양가나 칼로리에만 신경을 쓰는데,
그러면 노화 현상을 막을 수 없다.
젊게 살고 싶다면
장이 젊어지는 식사를 해야 한다.

- 신야 히로미의 《불로장생 탑시크릿》 중에서 -

* '장이 젊어지는 식사'.
어찌 보면 해답은 간단합니다.
입이 좋아하는 것만을 먹지 않고
장에 좋은 것들을 찾아서 먹는 것입니다.
바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대소변입니다.
대소변이 나빠졌거나 변비가 생겼으면 이미 빨간등이
켜졌다는 신호입니다. 먹는 습관부터 바꾸어야
세포가 다시 태어나고 장이 젊어집니다.
장이 젊어지면 몸도 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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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과의 거리

[고도원의 아침편지] 자식과의 거리

이런 이야기도 있더군요.
자식은 끓는 국을 갖다 주면
꼭 먹기 좋게 식을 만한 거리를 두고
살아야 한다고요. 이것이 비단 지리적인
거리만이겠습니까? 끓던 마음이 식어 따뜻해질
수 있는 그런 마음의 거리이기도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더 현명하게 '거리'를 헤아리며 살아야
잘 늙는 사람이 될 것 같습니다.

- 정진홍의 《괜찮으면 웃어주세요》 중에서 -

* 나무와 나무 사이가 그렇듯
부모 자식 사이에도 거리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그 사이에 햇볕도 들고 바람도 들테니까요.
그러나 마음의 거리는 더없이 가까워야 합니다.
물리적 거리를 둔다고 해서 마음의 거리까지
멀리 둘 이유는 없습니다. 부모와 자식은
모든 거리를 초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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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의 소중함

[하루를 살리는 한문장]

하루를 시작할 때

[고도원의 아침편지] 하루를 시작할 때

날마다
몸과 호흡,
그것에 감사한 느낌,
그 자체에 몰입하면서 하루를
시작할 때 삶이 얼마나 나아질지 상상해보자.
기억하라. 당신이 하는 이 행동은 행복과
마음의 평화를 당신에게만이 아니라
당신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에게도 가져다준다.

- 윌 파이의 《인생이 바뀌는 하루 3줄 감사의 기적》 중에서 -

* 아침에 눈을 뜨면
맨 먼저 무슨 생각을 하시나요.
혹시라도 '오늘도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되어
참 감사하다'는 생각을 해보지는 않습니까?
간 밤을 무사히 넘기고 살아있는 내 몸을 바라보고
깊은 호흡을 하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그 자체만으로 행복해집니다.
마음도 평화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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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워지는 연습

[하루를 살리는 한문장]

자기만의 글쓰기

[고도원의 아침편지] 자기만의 글쓰기

자기를 담는
글을 쓰면 자연스럽게
자기만의 글을 쓰게 된다.
자기만의 문체가 만들어진다.
개인마다 다른 지문처럼 글의 지문이
만들어진다. 문장만 보아도 누구의
글인지 알 수 있다면, 그 글을 쓴
이는 이미 작가다.

- 제프 고인스의 《이제, 글쓰기》 중에서 -

* 글이란
근본적으로 자기만의 작업입니다.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손으로 쓰지만 사실은 영혼으로 쓰는 것입니다.
'혼불'을 쓴 최명희 선생은 "글은 영혼의 지문"이라
설파했습니다. 그 영혼의 지문을 손끝에 올리면
누구든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이미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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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 엄마의 칼

[고도원의 아침편지] 뚝! 엄마의 칼

뚝!
수건이 나비처럼 날아다니고
베개가 침대에서 높이뛰기 하고
장난감 구급차가 앵~ 앵~
-장난 그만 치고, 공부해!
우리들 신나는 놀이
한 번에 뚝! 자르는
엄마의 큰 소리 칼.

- 조오복의 《행복한 튀밥》 에 실린 시 〈뚝!〉 중에서 -

* 엄마에게는
무서운 칼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장난을 단칼에 잘라버립니다.
처음에는 엄마의 칼이 잘 드는 것 같아도
세월이 가면 어림도 없습니다. 아무리
잘드는 칼도 자주 쓰면 무뎌집니다.
잘 놀게 그냥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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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첫걸음

[고도원의 아침편지] 자유의 첫걸음

다행스러운 것은
당신 스스로 마음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음에서 벗어나는 것이야말로 유일하고
진정한 자유입니다. 당신은 지금 당장
그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습니다.

- 에크하르트 톨레의《이 순간의 나》중에서 -

* '마음'도 여러 갈래입니다.
'내 마음 나도 몰라', 그런 노래도 있습니다.
내가 내 마음에서 풀려날 때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을 내가 극복하는 것이 자유를 얻는
첫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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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고도원의 아침편지]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사람이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깊은 내면의 자기 목소리를 듣지 못한다.
그래서 가끔 얕은 식견과 판단으로 자기 자신을
해치는 결정을 하고, 실제로 해치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바로 이런 때일수록 누군가와 이야기를 해야 한다.
진정한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생각에
사로잡힌 섣부른 판단으로 무엇보다 소중한
자신의 가치와 삶을 스스로 저버리는 일이
없도록 말이다.

- 이정미의《심리학이 나를 안아주었다》중에서 -

* 사람의 감정은 춤을 춥니다.
어느 때는 구름 위 하늘로 치솟기도 하고
어느 때는 나락으로 떨어져 바닥을 칩니다.
특히 바닥을 칠 때 조심해야 합니다. 감정에 휘둘린
섣부른 판단과 선택을 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잠시 머리를 돌려 다른 사람의 지혜를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을 풀고 귀를 열어야 합니다.
타인의 이야기가 답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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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이 말을 걸기 시작했다

[이나리의 마음그림]

더러 경험했을 것입니다.
손에 들었던 책이 말을 걸어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가 '나 여기 있어요'하고 나타나는 것처럼
한눈에 꽂혔던 구절들... 아마도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글귀가 여기에 있지?" 하며
놀라움과 경탄의 눈으로 책을 읽으며
책을 더욱 사랑하게 됩니다.
참 좋은 친구입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당신이 있기 때문에

[고도원의 아침편지] 당신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나에게 말했다.
'왜 그리도 위험하고
힘든 길을 가려고 하느냐'고.
그럴 때 속으로 이렇게 말하곤 했다.
'좀 힘든 길을 가면 어떠냐'고. '가다가
힘들어서 도저히 안 되면 그때 돌아오면
되지 않느냐'고. '떠나보지 않고 어떻게 알
수 있느냐'고. 세상에서 진정 중요하고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몸소 느껴 보고
싶었다. 결코 지워지지 않을
그 무엇인가를 함께 하고
싶었다.

- 이규초의 《얘들아, 세상 밖으로 나가거라》 중에서 -

* 지금까지 온 길을 되돌아보면
그 힘든 길을 어찌 걸었나 싶습니다.
앞으로 갈 길을 생각하면 그 험한 길을
어찌 걸어갈지 멀고 아득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있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당신이 함께 하기 때문에
더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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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사랑

[고도원의 아침편지] 겨울 사랑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에게 겨울이 없다면
무엇으로 따뜻한 포옹이 가능하겠느냐

이 추운 떨림이 없다면
꽃은 무엇으로 피어나고
무슨 기운으로 향기를 낼 수 있겠느냐

아아 겨울이 온다
추운 겨울이 온다
떨리는 겨울 사랑이 온다

- 박노해의 시 〈겨울 사랑〉 중에서 -

* 겨울을 사랑해야
겨울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겨울을 이겨내야 봄을 기다릴 수 있습니다.
눈보라 치는 내 인생의 추운 겨울,
내가 사랑해야 꽃피는 봄날의
향기를 맡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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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당신 편

[하루를 살리는 한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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