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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주의보>

이별을 하고 너무 힘들어하시는 분들
하루 하루 시간이 너무 안 간다 생각이 들고
어떻게든 상대와 재회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 분들

"발렌타인데이인데 상대에게 다시 연락하면 안 될까요?"
라는 마음이시죠?

우선 정답부터 말씀드릴게요ㅜㅜ
답은 "네, 안됩니다." 예요ㅜㅜ

왜 그럴까요?

사실 상대는 나와 이별을 결심했고 이미 헤어진 상태이고 다시 만날 마음이 없어요. 그런 상황에서 "발렌타인데이인데 잘 지내?"라는 연락이 무슨 의미가 있고 상대에게 어떻게 다가올까요?

그나마 그냥 읽씹이라면 다행이겠지만
"더 이상 나한테 연락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라든지
그냥 차단을 해버린다든지

이런 결과가 나온다면 그걸 스스로 감당할 수 있나요?

정말 재회를 원한다면
이미 재회를 한 것처럼 행동하지 마셔요.
발렌타인을 챙기는 건 연인일 때 서로 원하는 행동이고
누구도 내가 이별을 결심한 전여친 전남친이 기념일을 챙겨주길 기대하지 않아요.
도리어 소름돋아 할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사랑스러운 존재가 되셔야지
소름돋는 존재가 되시면 안되잖아요ㅠ

정말 재회를 원한다면 단순히 잘해주는 것 이상으로
다시 유혹할 것.
잊지마셔요 :)

나와 더이상 대화를 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무작정 대화하자 연애하자고 다가가는 건
이기적인 행동입니다.

오늘 처음 만난 소개팅 대상이
이제 우리 오늘부터 1일이니까 소개팅같은 거 하지 말라고 하면
그 사람이 어떻게 보이나요?
아무리 괜찮은 스펙의 이성이었다 한들 이젠 차단하고 싶지 않나요.
내 마음을 표현하는 것과
그사람이 듣고 싶었을 말들만 골라하면서 설레게하는 건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당신이 지금 해야하는 건
마음을 표현하는 건가요
다시 설레게하는 건가요?

여기서 감이 없으시다면 지금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신 거예요ㅠ
반드시 서로의 성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시 설레게할 준비를 철저히 마치신 후,
상대가 무슨 거절을 하더라도 결국 내게 끌려올 수밖에 없도록
모든 전략을 전부 다 짜주세요!!

이런 것들이 너무 어렵다 느껴질 때,
잊지마세요 연자는 여러분 편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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