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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3일 출근길 모닝브리핑

​★뉴욕 상승 마감(다우 +0.62%, 나스닥 +0.24%)

미국이 중국에 휴스턴 주재 총영사관을 72시간 이내에 폐쇄하라는 전격적인 조치를 취했다. 표면적으로는 미국의 재적재산권과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대선 지지율에서 조 바이든에 여전히 뒤쳐지고 있는 트럼프의 승부수라고 보는 것이 지배적이다.

미국의 조치에 중국은 즉각 강력히 반발하였는데, 일부 외신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맞대응 차원에서 우한 주재 미 영사관 폐쇄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 등 미·중 갈등의 골은 갈수록 증폭되고 있는 양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한 긍정적인 소식에 힘입어 상승 마감하였는데, 미국 보건복지부(HHS)는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 중인 백신이 3차 임상시험에서 효과와 안전을 입증하면, 1억 회분을 19억5천만 달러에 사들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또 추가로 5억 회분을 확보할 수 있는 조항도 계약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와 의회의 추가 부양책에 대한 논의도 지속하는 중인데, 정치권의 시각 차이가 있지만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하여 월말 전에 합의점을 도출할 것이라는 기대는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실적 발표 기업 가운데에서는 테슬라와 마이크로소프트에 시선이 집중되었는데,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발표하며 S&P 500 편입 기대감을 높힌 테슬라는 시간외에서 5%대 강세를 보인 반면 마이크로소포트는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드 부문 역성장 우려로 시간외에서 2%대 약세를 보이며, 여타 대형 기술주 전반으로도 시간외 약세 흐름을 유도하였다.

★국내 증시 차별적 종목 장세

미·중 갈등 증폭은 국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달러인덱스 하락에 따른 외국인 매수세가 서서히 강화될 수 있는 조건이라는 점에서 지수의 우상향 시각은 유지하는 가운데 동일 섹터 내에서도 재료 및 실적 성장성에 따른 차별적 종목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지나치게 지수에 대한 민감 보다는 종목에 집중하는 전략을 유지해야 할 것이다. 다만 나스닥 월봉 흐름을 기술적으로 분석한다면 4개월 연속 가파른 양봉을 만들어 내면서 추진 동력이 떨어질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할 시점이라는 점과 파동상 확대 Y파동의 상단을 돌파하고 있다는 점에서 나스닥 대형 기술주들의 조정 가능성을 염두에 둔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다시말해 국내로도 그동안 시장을 주도하였던, IT 대형 기술주와 언택트 시대를 주도하였던 인터넷 서비스 대형주 등으로 가격 및 기간 조정에 돌입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할 것이다. 역으로 실적에 대한 부담에서 다소 자유롭고, 8월 공청회를 통해 공매도 금지 추가 연장 가능성 등을 감안하면 제약, 바이오 업종 전반으로 흐름을 주도해 나갈 가능성도 열어둬야 할 시점이라는 점에서 K-바이오 전반으로 관심을 두고 뛰어난 플랫폼 및 기술수출 가능성이 높은 종목들로 집중해 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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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순애7월 26일 오전 08:30

올릭스 금욜아침 류대표님 방송보고샀는데 고가에물려버렸어요 어쩜좋아요 약오르고 이틀동안 잠 한숨도못잤네요 죽을거같은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