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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3일 출근길 모닝브리핑

★뉴욕 기술주 주도하에 상승 마감(다우 +0.52%, 나스닥 +1.71%)
뉴욕 증시는 아마존이 5.69% 상승하며 대형 기술주 중심의 상승세를 주도하였는데, 지금이 아마존에 대한 매수 기회라고 한 증권사 보고서가 영향을 주었지만 시장 전반적으로 특별하게 바뀐 내용은 없고, 단순하게 최근까지 이어진 증시 하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 정도로 인식하는 분위기이다.

미국 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처음으로 20만명을 넘어섰는데, 이는 제1차 세계대전과 베트남전을 합한 미군 전사자보다 많다는 통계가 나왔다.

추가 부양책에 대한 진전도 없는 상황이다. 설상가상 긴즈버그 대법관 후임 임명을 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25~26일 임명자를 발표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추가 부양책을 두고 협상 중인 민주당과 공화당의 마찰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여기에 미·중 갈등도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징적으로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테슬라 배터리데이를 앞두고 정규시장에서 5.60% 하락 마감하였는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배터리데이에 앞서 2022년까지 배터리를 대량 생산한다는 내용은 아니라는 언급이 기대감을 약화 시킨 것으로 보여진다.

테슬라의 주가는 시간외에서 한때 5% 이상 상승 탄력을 보이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줄여 마이너스권으로 전환되기도 하는 흐름을 보였는데, 기대만큼 당장 혁신적인 내용이 나오지 않은 것에 따른 실망감 정도로 보여진다.

현재까지 확인되는 배터리데이 주요 내용들은 - 새로운 배터리 파일럿 생산 중인데, 에너지 5배와 16% 주행 확장과 비용이 크게 저렴해질 것이라는 부분으로 지금보다 훨씬 저렴한 전기자동차를 내어 놓을 것이라는 청사진을 내어 놓았다. 여기에 최근 M&A가 크게 도움이 되면서 10기가와트시 도달까지 1년 정도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였고, 2030년까지는 화학, 제조혁신을 완성하여 연간 3테라와트시 생산도 가능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또한 테슬라의 소프트웨어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완전 자율주행차에 가까워질 것임을 알렸다. 그리고 당장 주주들이 가장 좋아할 소식은 올해 판매가 30~40%까지 급증할 것이라고 예고하였는데, 국내 증시와 연계해서 본다면 테슬라에 부품 등을 공급하는 업체들을 지속 주목해 봐야 할 부분이다.

국내 증시 또한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반등 탄력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적으로는 우상향하고 있는 기준선을 코스피, 코스닥 모두 하회하고 있는 흐름인 만큼 왠만한 개별주들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될 시점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신규매수는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겠지만, 주식을 보유한 입장에서는 굳이 급하게 대응할 이유는 없을 것이다.


★축 발생 종목(9/22) + 메이저 수급 포착 종목 (*최근 5거래일 내 중복 발생하는 경우 제외)
-> 메디콕스(장축)
-> 두산인프라코어(단축)
-> 파워넷
-> 파이오링크

9월22일 출근길 모닝브리핑

★뉴욕 경기 민감주 중심의 약세 마감(다우 -1.84%, 나스닥 -0.13%)

영국을 비롯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 추이를 보이자 일부 지역에서 봉쇄 조치를 강화하는 등 코로나19 재확산 추이가 심상치 않자 이에 따른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유럽 증시는 일제히 급락 마감하였는데 영국 FTSE지수는 3.38%, 프랑스 CAC40지수는 3.74%, 독일 DAX지수는 4.37% 급락 마감하였다.

또한 대형 투자은행들의 불법 금융거래 의혹이 불거진 점도 증시를 압박하였다.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미국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의 의심거래보고(SAR) 자료를 분석한 결과 주요 은행들이 약 20년간 불법으로 의심되는 거액의 자금 송금에 관여한 사실이 드러났는데, 이러한 불법 거래 대상들이 푸틴, 김정은 등 일부 장기 독재자들이나 세계적인 일부 슈퍼 리치들로 의심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조사 추이에 따라 금융시장에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악재가 불거진 JP모건체이스, HSBC, 도이치방크 등 주요 은행주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다우지수의 낙폭을 키웠다.

반면 코로나19 재확산 급증에 따른 언택트 관련주들이 재차 주목을 받는 등 대형 기술주들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결과 나스닥은 초반 2.54% 낙폭을 딛고 약보합권 정도로 마감하였다.

유럽 증시의 급락과 뉴욕 증시의 추가 하락에도 국내 증시는 전일 하락에 따른 일정 부분 선반영된 부분과 하루 앞으로 다가온 테슬라의 배터리데이 이벤트 등을 감안한다면 지수의 추가 하락은 제한되는 가운데 기술주들을 중심으로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43일 정도 남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와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 격차가 크게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추석연휴 기간에 본격 tv 토론이 예정되어 있어, 전반적인 투자심리는 연휴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55조원을 상회하는 고객예탁금 등 탄탄한 유동성과 원화강세 기조 등을 감안한다면 외국인 매수세도 차츰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는 점에서 본다면 비록 변동성은 심화되는 특징을 보이고 있지만 시장의 근본적인 방향은 유지되는 것으로 볼 수 있겠다. 다만 변동성이 심화되는 시장 특징을 감안 종목수를 압축해 나가는 선택과 집중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축 발생 종목(9/20) + 메이저 수급 포착 종목 (*최근 5거래일 내 중복 발생하는 경우 제외)
-> 삼아알미늄(장축)
-> 이트론
-> 동아쏘시오홀딩스(단축)
-> 대신증권
-> 대신정보통신
-> 에이치엘비생명과학
-> 코스맥스

9월21일 출근길 모닝브리핑

​★변동성 심화 + 외국인 매수세 점차 강화 예상

최근 뉴욕 증시가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변동성이 심화되는 양상이다. 변동성 심화의 시발점을 당겼던 사건은 무엇보다 소프트뱅크의 40억 달러 규모의 미국 첨단 대형 기술주 배팅과 이와 비슷한 규모의 콜옵션 매수 포지션 청산 과정에서 나타난 수급적 불균형이 초래한 결과라고 볼 수 있겠다.

최근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매수세가 차츰 강화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도 잠시 매수 포지션을 취할 뿐이고, 기조 변화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최근 원-달러 환율을 감안하면 외국인 입장에서는 조바심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상황 변화가 아닌가 예상한다.

지난 3월 원-달러 환율은 한때 1,296원을 형성하며 1,300원 돌파를 목전에 두었으나, 어느새 환율은 1,160원까지 떨어진 상황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침체를 회피하기 위해 미국은 그동안 엄청난 자금을 시장에 풀어냈고, 이로인한 달러약세는 가파르게 진행된 것이다. 더군다나 9월 FOMC 회의를 통해 연준은 평균목표물가제 문구를 성명서에 추가하고 23년까지는 제로금리 수준을 유지할 것을 시사하고 있는 만큼 당분간 달러 약세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신흥국 특히 원화와 위안화의 강세가 돋보인다는 점에서 국내 증시와 중국 등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더욱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할 것이다.

결국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들이 주식 매입을 확대한다면 대형주 중심일 것으로 예상되며, 여기에 실적 성장세까지를 감안한다면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현대차를 우선 타깃으로 세울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는 대형주로는 클라우드, 빅데이타의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삼성에스디에스에 대한 관심도 가져볼 필요가 있겠다.

여기에 23일 배터리데이가 예정된 만큼 2차전지 관련 LG화학, 삼성SDI 등은 이 과정을 지켜본 이후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소재 관련쪽으로는 배터리데이와 상관없이 지속 관심이라는 점에서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포스코케미칼, 천보, 켐트로스 등을 관심에 지속 두는 것이 좋겠다.

비록 여전히 미-중 갈등이 지속 증폭되며 국내 증시로도 변동성이 심화되는 특징을 보여주고는 있으나 기본적으로 국내 증시는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만큼 실적에 대한 부담에서 다소 자유로운 K-바이오 섹터의 순환 흐름에 계속 주목해야 한다. 특히 제약, 바이오 섹터는 기술수출 한번으로 퀀텀점프할 수 있는 매력이 있는 만큼 기술수출 가능성이 높은 종목들로 압축하여 선별적 접근을 한다면 의외의 잭팟을 거머쥘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여전히 수소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과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가져야 할 것이다. 또한 최근 블록체인 관련주까지 순환 흐름을 보이는 등 4차 산업혁명 관련주들에 대한 순환 흐름도 형성되고 있는 만큼 자율주행, 로봇 등 관련주들과 개별 모멘텀이 있는 종목들도 선별적으로 압축 접근할 필요가 있겠다.


★축 발생 종목(9/18) + 메이저 수급 포착 종목 (*최근 5거래일 내 중복 발생하는 경우 제외)
-> 세우글로벌(장축)
-> 한국팩키지
-> 삼륭물산
-> 태림포장(단축)
-> 아미노로직스
-> 넥스트아이
-> 인스코비
-> 인지디스플레이
-> 엘앤에프
-> 야스
-> 한진칼 : 외국인
-> 명성티엔에스
-> 엠플러스 : 외국인
-> 디오 : 외국인 + 기관

9월18일 출근길 모닝브리핑

★뉴욕 하락 마감(다우 -0.47% / 나스닥 -1.27%)

​연준의 FOMC 회의에 대한 실망스러운 시장 평가와 코로나19가 재차 확산세를 높히고 있는 가운데 백신 보급 시점에 대한 불확실한 점도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를 자극하며 뉴욕 증시는 하락 마감하였다.

연준이 2023년까지 저금리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은 밝혔지만, 불확실한 경제 전망에도 불구하고 후속 부양책을 제시하지 않은 점에 대해 연준의 소극적인 태도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았고, 트럼프 대통령은 백신 승인이 이르면 내달에도 발표될 수 있고, 즉시 대중에 보급될 것이라고 하였지만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로버트 레드필드 국장은 백신 보급 시점을 내년 2분기 후반이나 3분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을 밝혀 시장의 혼선을 자아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신규 부양책 규모를 증액할 것을 촉구했지만, 공화당에서도 냉담한 반응을 보이는 등 신규 부양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한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며 대형 기술주들 중심으로 낙폭을 심화시켰다. 다만 나스닥이 초반 2.41%까지 급락하였다가 장후반 낙폭을 줄이며 마감한 점은 일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주말을 앞둔 국내 증시는 뉴욕 증시가 하락 마감하였지만, 전일 하락으로 일정 부분 선반영된 것으로 봐야하기 때문에 추가 낙폭은 제한되는 가운데 개별 종목 이슈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는 종목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축 발생 종목(9/17) + 메이저 수급 포착 종목 (*최근 5거래일 내 중복 발생하는 경우 제외)
-> 신성델타테크(장축)
-> 엠아이텍(장축)
-> 휴네시온(장축)
-> 피씨엘(장축)
-> 한국주강(장축)
-> 이노인스트루먼트(단축)
-> 나라엠앤디(단축)
-> 큐로컴(단축)
-> 상지카일룸(단축)
-> 비디아이(단축)
-> 동방(단축)
-> 에스엘(단축) 기관+외국인
-> TPC(단축)
-> 아스트(단축)
-> 디에스케이(단축)
-> 지란지교시큐리티(단축)
-> 아이진(단축)
-> KCC(단축)

9월17일 출근길 모닝브리핑

★뉴욕 혼조세 마감(다우 +0.13% / 나스닥 -1.25%)

올해 마지막 연준의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예상대로 기준금리는 현행 0∼0.25%로 유지키로 결정했다. 이날 성명의 주요 내용은 노동시장이 완전히 회복하고 물가상승률이 한동안 연 2%를 적절히 넘는 궤도에 오를 때까지 현 금리 수준을 유지하겠다는 평균물가목표제 도입을 재확인시켜주었다.

연준이 공개한 점도표에 따르면 FOMC 위원 17명 가운데 13명이 2023년까지 현 제로금리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고, 17명 전원은 내년까지 금리동결을 전망하였으며, 16명은 2022년까지 현 금리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준의 스탠스가 향후 최소 2~3년은 제로금리 수준을 확인한 만큼 시장 평가는 긍정적이었지만, 불확실한 경제 전망을 내어 놓은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이후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장후반 매물이 급격히 늘어나며 결국 나스닥은 낙폭을 확대하며 마감하였다.

전일 국내 증시는 시장 주도 섹터군을 중심으로 전반적으로 탄력도가 둔화되는 양상을 보여주었다. 아무래도 최근까지 강세 흐름이 진행되며 차익실현 욕구가 일부 분출된 것으로 보여지며, 여기에 추석연휴가 다가오면서 서서히 시장 참여도가 다소 떨어지는 시기적 요인도 작용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현대차를 비롯한 자동차 업종 전반의 강세가 두드러졌고, 여기에 SK렌터카, CJ대한통운, GS홈쇼핑 등 추석연휴를 앞둔 관련 수혜주들의 강세도 돋보인 하루였다.

당분간 시장 탄력은 다소 둔화되며 잦은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탄탄한 증시 유동성을 바탕으로 여전히 종목장세에 무게를 둬야 하는 만큼 긴 추석연휴에 대한 경계감을 가지기 보다 주식을 보유하는 전략에 초점을 맞춰 선택과 집중 전략을 이어가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축 발생 종목(9/16) + 메이저 수급 포착 종목 (*최근 5거래일 내 중복 발생하는 경우 제외)
-> 대성파인텍(장축)
-> 한국정보인증(장축) 외국인
-> 서진오토모티브(장축)
-> 에스티팜(단축) 기관+외국인
-> 케이엘넷(단축)
-> 나무기술(단축) 외국인
-> 페이퍼코리아(단축)
-> CJ ENM(단축) 기관+외국인
-> 엘이티(단축)
-> CJ대한통운(단축) 외국인
-> 웹케시(단축) 외국인
-> 한농화성(단축)
-> 동아쏘시오홀딩스(단축)

9월16일 출근길 모닝브리핑

★뉴욕 강세 마감(다우 +0.01% / 나스닥 +1.21%)

제롬 파월 의장의 평균물가목표제 도입 발표 이후, 미 연준의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주목하는 가운데 시장은 중국과 미국의 호전된 경제 지표들에 힘입어 기술주 중심의 강세가 돋보였다.

중국의 8월 소매매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0.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 올해 처음 플러스를 기록한 것이다. 또한 중국의 8월 수입물가도 시장 예상치 0.5%를 상회하는 전월대비 0.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며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회복되는 중국 경제 상황을 확인시켰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지표 또한 양호했다. 9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시장 예상치 7.0을 크게 상회하는 17.0으로 확인됐는데, 전월 3.7에서도 대폭 상승한 결과이다.

이러한 지표들의 회복세가 확인된 가운데 전일 12% 급등하였던 테슬라는 중국 내에서 자동차 판매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것에 힘입어 이날도 7.2% 급등하였고,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 아마존, 넷플릭스, 페이스북 등 기술주 전반이 상승하였다. 다만 신제품 발표 이후 기대하던 차세대 5G 대응 아이폰이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한 실망감 등으로 애플에 실망매물이 출회되며 애플의 주가는 이날 보합권에서 마무리되었다.

한편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는 코로나19 사태는 내년 백신 보급으로 기세가 꺽인 뒤 2022년 종식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원-달러 환율이 1,180원을 하회하였고, 외국인들은 이틀째 거래소에서 순매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물론 이틀 외국인이 순매수를 보였다고 외국인 기조가 바뀌었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달러 약세화는 미 연준의 평균물가목표제 도입으로 약세 기조가 이어진다고 본다면 국내 주식에 대한 매수 전환의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할 것이다.

2년 여 만에 분기 영업익 10조 원 상회를 기대하는 삼성전자에 최근 외국인 배팅이 강화되는 부분은 기본적으로 삼성전자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있겠지만 외국인 스탠스의 변화 가능성에도 무게를 실어야 할 부분이다. 따라서 삼성전자의 상승 기조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여기에 파생되는 삼성전자 관련하여 반도체, 파운드리 등 관련주 전반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장기 초저금리 상황과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종목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에 초점을 맞춰 종목 스펙트럼을 넓히고 성장성이 돋보이는 종목들에 여유로운 템포로 비중확대 및 보유 전략을 유지하는 전략에 초점을 맞추도록 해야 할 것이다.


★축 발생 종목(9/15) + 메이저 수급 포착 종목 (*최근 5거래일 내 중복 발생하는 경우 제외)
-> 케이피엠테크(장축) 외국인
-> 국동(장축) 기관
-> 동양피스톤(장축)
-> 이엑스티(장축)
-> 마이크로텍(장축) 외국인
-> 한국종합기술(단축)
-> 현대건설기계(단축)
-> 에스디생명공학(단축)
-> LG상사(단축)
-> 트루윈(단축)
-> SBS콘텐츠허브(단축)
-> 아이큐어(단축)

9월15일 출근길 모닝브리핑

★뉴욕 강세 마감(다우 +1.18% / 나스닥 +1.87%)

뉴욕 증시는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과 대형 M&A 소식 등이 호재로 작용하며 강세로 마감하였다. 미국에서 부작용 조사 여파로 임상이 중단되어 있는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이 영국에서 임상3상을 재개한다는 소식이고, 미국 대형 제약사 화이자는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함께 메신저 리보핵산(mRNA)를 활용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만들어 막바지 임상시험 단계인 3상을 거치고 있으며 연말 전에 FDA의 사용 승인을 받아 보급될 가능성을 밝혔다.

세계 최대 그래픽 칩셋(GPU) 회사 엔비디아가 세계 최대 반도체 설계회사 영국 ARM홀딩스를 400억달러(47조3680억원)에 인수한다는 소식과 오라클이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틱톡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었다는 소식 등에 힘입어 기술주 전반으로도 상승 마감하였다. 다만 최근 사기 논란에 휩쓸린 니콜라가 해명을 내어 놓으며 정규시장에서 11.39% 급등세로 마감하였는데, 시간외 거래에서 8% 가까이 급락하는 흐름이라 여전히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한 모습이다.

뉴욕 증시의 강세는 국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은 하겠지만, 최근 국내 증시의 흐름은 뉴욕 증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 독자적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종목장세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화이자가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함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만들어 임상3상을 거치고 있다는 소식인데, 여기에 활용하는 것이 메신저 리보핵산(mRNA) 이라는 점에서 국내로도 RNA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이 부각될 가능성도 열어둬야 할 것이다.

여전히 수소차 관련으로는 매기가 순환하며 장세를 주도하는 힘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전일 특징적으로 모트렉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라닉스, 코리아에프티, 칩스앤미디어 등 자율주행 테마의 강세가 돋보였다.

자율주행 강세의 요인이 무엇일까 찾아보니, 자율주행차량의 눈에 해당하는 핵심 센서인 라이다에 대한 첨단기술을 중국에 유출한 혐의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구속기소 되었다는 뉴스가 확인된다.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 국가적 중요 핵심기술을 중국으로 팔아넘기려고 한다는 소식에 분개하면서, 한편으로는 이러한 최첨단 기술에 대한 관심이 앞으로 더욱 고조될 것임을 암시한다고 본다.

비록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에 대한 거품 논쟁이 심화되면서 국내로도 전기차 관련주로 다소 심리적 압박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역시나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뉴욕 대형 기술주들의 변동성 심화에도 국내 증시의 나홀로 궤도는 더욱 공고해지고 있는 양상이 최근의 시장 특징이다.

여전히 수소차, 전기차 등 주도 섹터를 비롯하여 전일은 자율주행과 철도 관련주까지 움직이는 흐름은 그만큼 현 장세가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특정 섹터나 테마에 국한되지 않고, 전체적으로 순환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현 장세는 지수 흐름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종목에 집중하며 약간의 변동성을 보이더라도 다소 진득한 매매 스타일을 고수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축 발생 종목(9/14) + 메이저 수급 포착 종목 (*최근 5거래일 내 중복 발생하는 경우 제외)
-> 모트렉스(장축)
-> 엠에스오토텍(장축)
-> 현대공업(장축)
-> 에코마이스터(장축)
-> 성창오토텍(장축)
-> 와이엠씨(장축) : 외국인+기관
-> 쎄미시스코(장축)
-> 모바일어플라이언스(단축)
-> 라닉스(단축)
-> 판타지오(단축)
-> 코리아에프티(단축)
-> 제주반도체(단축) : 외국인
-> 한국종합기술(단축)
-> 로체시스템즈(단축)
-> 테크윙(단축) : 외국인+기관
-> 아미코젠(단축) : 외국인
-> ISC(단축) : 외국인+기관
-> 이지바이오(단축) : 외국인
-> 이녹스첨단소재(단축) : 외국인+기관

9월14일 출근길 모닝브리핑

​★국내 증시의 상대적 우위, 종목 장세가 이어지는 주간 예상

뉴욕 증시에서 대형 기술주 중심의 과열 양상을 주도한 배경에 소프트뱅크의 대형 기술주 중심의 40억 달러 수준의 현물 배팅과 그에 상응하는 투기적 콜옵션 배팅이 포지션 청산 과정에서 확인된 이후 거품론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테슬라를 중심으로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등 대형 기술주 전반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었다.

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는 최근 잇따른 대형 파운드리 수주와 더불어 3분기 실적 모멘텀이 기대되는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한 외국인의 IT 업종 중심의 매수세 확산과 한국판 뉴딜 정책 관련 수혜주들을 중심으로 한 개인 매수세가 강화된 덕분에 시장을 주도하였던 일부 BBIG(바이오/배터리/인터넷/게임) 주도주들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전체 지수 흐름은 상대적 강세 우위를 지켜낸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미래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지배적인 가운데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책 통과 난항과 미.중 갈등 심화, 영국의 노딜 브렉시트 우려가 재차 고개를 드는 등 시장은 여전히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요인들에서 자유롭지 못한 여건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시장의 변동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흐름에서 국내 증시가 나홀로 강세를 유지하기는 어렵겠지만, 57조 원을 상회하는 고객예탁금을 기반으로 하는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여전히 견고한 개별 종목 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국내 증시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특별하게 완벽한 주도 섹터가 없다는 것이다. 뉴욕에서 테슬라가 단기간에 큰 폭의 낙폭을 기록하였지만, 2차전지 관련주 전반으로 견고한 흐름을 유지한다든지, 한국판 뉴딜 정책 수혜주들의 순환 강세 흐름, 여기에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IT 관련주 전반으로도 매기가 강화되고 있다는 점, 개별 강점을 지닌 K-바이오 섹터로도 순환매가 형성되고 있다는 점 등을 모두 종합해 본다면 결국 지수에 대한 변동 조정을 두려워할 이유가 현재로서는 없다.

트럼프의 중국에 대한 압박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내에서도 대미 보복성 카드를 꺼낼 가능성도 계속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은 1990년대 이후 항생제를 비롯해 의약품 상당수를 중국 수입 제품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인데, 지난 주 중국 정부가 자국 생산 의약품의 대미 수출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가 나간 이후 국내에서는 관련하여 수혜주로 지목된 하이텍팜, KPX생명과학, 보락 등이 급등세를 나타내기도 하였다.

중국에 대한 추가 압박이 지속된다면 희토류 관련주들도 재차 시세를 형성할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할 것이다. 관련주로는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즈, 노바텍, 상보, 티플렉스, 혜인, 포스코엠텍 등으로 구분되는 만큼 관심종목에 두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미국이 중국 화웨이에 이어 중국의 대표적인 파운드리 업체 SMIC에 대한 제재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 관련하여 반사익이 기대되는 DB하이텍도 주목해야 한다. DB하이텍은 이러한 모멘텀이 아니더라도 8인치 파운드리 공급부족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해야 할 것이다.

정치 테마에서는 홍정욱 전 의원이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의사가 없다고 일축하는 등 정치 재개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는 점에서 오히려 조명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물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라는 점에서 관련하여 안랩, 써니전자 등 관련주들로도 언제든지 시세 흐름이 형성될 가능성도 열어둬야 할 것이다. 그밖에 이재명 관련주들은 언제든지 정치 테마에서 흐름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지속 관심에 두도록 한다.

9월11일 출근길 모닝브리핑

★뉴욕 하루만에 급락 마감(다우 -1.45%, 나스닥 -1.99%)

최근 폭락 이후에 전날 기술적 급반등을 보인 이후 재차 반락하는 흐름을 보였다. 대형 기술주들을 중심으로 짧은 조정에 그칠 것인지, 추가 하락으로 갈 것인지 중요한 시점이기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장중 변동성을 확대해 나가는 특징을 보여주었는데, 대체적으로 전문가들의 시각은 대선 이전까지는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과의 갈등 국면과 정치적 불확실성도 변동성의 요인으로 보고 있다. 오는 20일, 트럼프가 정한 틱톡의 매각 시한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도입한 기술 수출 규제로 바이트댄스가 틱톡 사업의 일부만 매각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어 이에 따른 잡음을 예고하고 있고, 3000억 달러 규모의 소규모 부양책을 상원에서 표결하려던 공화당은 민주당의 반대로 이날 표결에 실패하며 신규 부양책 관련 교착 상태가 이어지고 있어 시장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 것이다.

뉴욕 증시의 변동성 확대는 주말을 앞둔 국내 증시에도 심리적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 최근 국내 증시의 특징은 모멘텀과 수급이라 할 수 있는데, 뉴욕 증시가 폭락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한국판 뉴딜 정책이라는 모멘텀과 풍부한 유동성이 뒷받침되며 상대적 강세 우위의 흐름을 보였던 것이다. 다만 지나치게 뉴딜 관련 섹터군으로 자금의 쏠림현상이 형성되었다는 점은 결국 어느 시점에 과열에 따른 자금 이탈이 일어날 경우 변동성 확대의 요인이 된다는 점에서 경계감을늦춰서는 안될 것으로 보여진다.

초저금리 시대의 장기화에 따른 시중의 부동자금들이 결국 증시로 몰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최근 카카오게임즈의 IPO 과정에서 다시한번 확인되었다. 60조원 가까운 고객예탁금을 감안한다면 결국 시장에서는 정부의 정책 수혜와 개별 모멘텀에 따라 섹터별로 자금들의 순환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조급하게 생각지 말고, 오히려 변동성을 최대한 활용하는 전략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다. 시장을 움직이는 힘은 결국 수급과 심리라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이다.


★ 축 발생 종목(9/10) + 메이저 수급 포착 종목 (*5거래일 이내 연달아 축 발생시 제외)
-> GV(장축)
-> 앤씨앤(장축)
-> 서플러스글로벌(장축) : 기관
-> 텔레칩스(장축) : 기관
-> 대유에이텍(장축)
-> 서울옥션(장축) : 기관
-> 디와이(장축)
-> 엠투아이(장축) : 외국인+기관
-> 아이컴포넌트(장축)
-> 유니크(단축) : 기관
-> 장원테크(단축)
-> 동아화성(단축)
-> HMM(단축) : 외국인+기관
-> 아이에이(단축)
-> 하나마이크론(단축) : 기관+외국인
-> 제이씨현시스템(단축)
-> 지앤씨에너지(단축) : 기관
-> SFA반도체(단축) : 기관
-> 원익큐브(단축)
-> 유진기업(단축)
-> 비츠로테크(단축)
-> 화승인더(단축)
-> 에스에프에이(단축) : 외국인+기관
-> 싸이토젠(단축)
-> 덕산네오룩스(단축) : 외국인+기관
-> 넥스턴(단축)
-> 삼익THK(단축)
-> 핸즈코퍼레이션(단축)
-> 현대통신(단축)

9월10일 출근길 모닝브리핑

​★뉴욕 급반등(다우 +1.60%, 나스닥 +2.71%)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사흘간 급락세를 딛고 동반 반등세를 나타냈다. 단기간에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던 테슬라가 10.92% 급반등하며 대형 기술주들의 반등을 주도하였고, 그 뒤를 이어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등 MAGA, FFANG 주식 전체가 반등하였다.

월가의 시각은 엇갈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조정이 과열에 대한 단기적 조정에 그칠 것이라는 시각과 조정이 길어질 수 있다는 시각으로 맞서는 형태인데, 중요한 것은 지난 7~8월의 탄력적 상승세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것과 대선을 앞둔 트럼프의 중국 압박이 지속될 것이라는 점에서 중국과의 갈등으로 인한 변수도 여전히 증시를 압박하는 재료가 될 것이라는 점이다.

뉴욕의 급반등에도 불구하고 금일 국내 증시 지수 흐름은 일단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쿼드러블 위칭데이 만기에 따른 변동성도 감안해야 할 것이다. 다만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한 개인 주도하의 개별 종목장세는 지속된다는 점에서 지수보다는 종목에 집중하는 매매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여전히 가장 핫한 것은 한국판 뉴딜정책 관련한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관련주 전반으로의 매기이다. 당분간 시장 흐름을 주도해 나가는 가운데 개별 강점을 지닌 K-바이오 전반으로도 순환 급등세를 연출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플랫폼을 장착한 종목들로 압축하여 변동성을 최대한 활용한 비중확대 전략을 유지하도록 해야 하겠다.


★ 축 발생 종목(9/9) + 메이저 수급 포착 종목 (*5거래일 이내 연달아 축 발생시 제외)
-> SDN(장축)
-> 국영지앤엠(장축)
-> 서울리거(장축)
-> 에너토크(장축)
-> 웰크론한텍(장축)
-> 바이온(장축)
-> 동운아나텍(장축)
-> 미래컴퍼니(장축) : 기관
-> 엠투엔(장축)
-> 신세계 I&C(장축)
-> 아남전자(단축)
-> 인프라웨어(단축)
-> 포스코엠텍(단축)
-> 서원(단축)
-> 다스코(단축)
-> 오스템(단축)
-> 에스엔유(단축)
-> 스맥(단축)
-> 한스바이오메드(단축) : 기관+외국인
-> 인성정보(단축)
-> 경남스틸(단축)
-> 이노테라피(단축)
-> 한탑(단축)
-> 엔피디(단축)
-> 한진(단축)
-> 현대오토에버(단축) : 기관
-> 티앤알바이오팹(단축) : 기관
-> TPC(단축)
-> 아이센스(단축) : 외국인
-> 옵티시스(단축)
-> 코렌텍(단축)

9월9일 출근길 모닝브리핑

★뉴욕 급락 마감(다우 -2.25%, 나스닥 -4.11%)

노동절로 인해 하루 휴장한 뉴욕 증시는 대형 기술주들을 중심으로 재차 폭락세를 이어 나가는 흐름이다. 최근 급락을 유발한 배경에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테슬라 등 40억 달러 상당의 대형 기술주들에 대한 배팅과 더불어 동일한 금액의 콜옵션 매수까지 진행하며 나스닥의 거품을 키웠던 소프트뱅크의 투기적 배팅이 있었고, 이러한 포지션 청산 과정에서 콜옵션 연관된 파생 상품들의 익스포저가 약 500억 달러까지 키워진 상황이 변동성을 극도로 심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대형 기술주들의 폭락세를 주도하는 종목은 최근 S&P 500 편입 불발까지 겹친 테슬라이다. 이날 테슬라는 21% 폭락하였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도 각각 6%, 5% 이상 하락 마감하였다. 여기에 국제유가까지 급락한 여파로 에너지 관련주들도 일제히 큰 폭 약세로 마감하였다.

특징적인 종목으로는 수소전기차업체 니콜라이다. 니콜라는 미국 전통적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와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맺었다는 소식에 이날 40% 폭등 마감하였고, 그외 자동차 업종 전반으로도 이날 강세 흐름을 보여주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희망적인 발언과 상반되게 코로나19 백신 관련하여 파우치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11월 대선 전까지 백신이 나오기 어렵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고, 미국 의회의 추가 부양책 협상이 여전히 난항이라는 점과 오로지 자신의 재선을 위해 무리하게 중국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혀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일방통행 등을 감안한다면 당분간 뉴욕 증시의 변동성 심화는 불가피 할 것으로 보여진다.

전일 국내 지수는 삼성전자가 지켜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파운드리 사업부가 퀄컴의 5세대(5G) 이동통신 칩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이날 삼성전자는 3.89% 강세로 마감하며 지수의 단단한 버팀목 역할을 한 것이다.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도 10조 원을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삼성전자의 급등에도 불구하고 지수 상승폭이 제한적이었다는 것은 그만큼 실질 개인들이 느끼는 체감지수는 싸늘한 하루였다는 것이다.

국내 증시는 10일 쿼드러블 위칭데이 만기일까지 겹친다는 점에서 변동성 심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하지만 최근 국내 증시의 특징이 한국판 뉴딜 정책과 더불어 본격적인 펀드 출시까지 이어지며 관련주들을 중심으로 매기가 강화된 만큼 뉴욕 증시 여파로 변동성이 심화된다고 하더라도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 수혜주들에 대한 저가 매수세는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섣부른 저가 매수세 보다는 일단 시장 흐름을 지켜본 이후 상대적으로 수급에너지가 강화되는 정책 수혜주 중심으로 접근하는 전략을 가져볼 필요가 있을 것이며, 최근 친환경 에너지 중심의 사업 개편이 이루어지고 있는 그룹주들에 대한 관심도 이러한 변동성을 활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핵심 자회사들을 중심으로 전통적 화학업의 변모를 벗어내고 수소 관련 포트폴리오로 그룹을 재편하고 있는 효성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겠고, 그외 수소차 및 수소 경제 관련 전반으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 것이다.

첨단 대형 기술주들과 이에 파생되는 섹터 전반으로 조정이 불가피하다면, 반대 급부로 전통 산업에 대한 관심이 쏠릴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등 지구온난화에 대한 대책으로 해운업에서도 벙커C유 배척과 개방형 스크러버를 설치한 선박에 대한 입항을 금지하는 국가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점에서 주요 선박들에 대한 LNG화가 급속도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 의미에서 바닥권에서 기지개를 켜고 있는 조선주들에 대한 관심도 재고할 시점으로 볼 수 있겠다.

9월8일 출근길 모닝브리핑

★뉴욕 노동절 휴장인 가운데 주요 유럽 증시 급등 마감

최근 대형 기술주들이 속락하며 변동성이 심화되던 뉴욕 증시가 노동절로 인해 휴장을 한 가운데 시장의 시선은 주요 유럽 증시로 향했다. 10일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중장기 저금리 기조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과 저가 매수세 유입 등으로 독일 DAX 지수는 2.01%, 프랑스 CAC 지수는 1.79% 오르는 등 주요 유럽 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하였다.

주요 유럽 증시의 강세에 힘입어 미국 선물도 소폭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나스닥은 소폭 상승하고 있고, S&P 500와 다우는 보합권 정도에 머물고 있어 노동절로 하루 휴장한 뉴욕의 급반등을 예단하기는 아직 어려울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최근 뉴욕의 큰 변동성은 과도한 콜옵션 청산 과정에서 일어난 현상으로 당분간 대형 기술주들의 고평가 논란이 자주 불거지며 변동성이 지속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하는 상황이고, 불과 두 달 앞으로 다가선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의 중국 때리기 또한 갈수록 심화되는 양상인 만큼 평탄한 시장 흐름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국내 증시는 개인 주도하의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한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 관련주들을 앞세운 모멘텀 플레이가 활발한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개별 종목들의 이슈를 등에 업은 게릴라식의 급반등과 일부 소외된 가치주들로도 매기가 형성되는 현상까지 일어나고 있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된 가치주들에 대한 순환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할 것이다.

태양광, 풍력, 수소차, 탄소배출권 등 친환경 관련주들이 전체 흐름을 주도하는 양상인데, 다만 최근에는 기업 내 차지하는 친환경 관련 매출 사이즈가 미미한 종목들에도 투기적 매수세가 유입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선별적 매매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여기에 미국 5G 주파수 경매가 종료된 이후, 본격적인 국내외 5G 투자가 기대된다는 측면에서 5G 관련주 전반으로 매기가 강화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시장의 주도 성격에 약간의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데, 뉴욕 증시를 주도하였던 소위 MAGA, FFANG 주식들을 중심으로 고평가 논란과 더불어 매물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최소한 지금까지의 상승 속도로 움직이기는 어렵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로 연관된 섹터로는 당분간 매물 소화 과정이 일정 시간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정부의 정책과 연관된 한국판 뉴딜 관련주 및 5G 관련주들 여기에 다시한번 개별 강점들이 부각되며 순환 흐름을 예상하는 K-바이오, 그리고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가치주들의 순환 흐름 정도를 예상하며 관련주 흐름에 집중하는 매매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 축 발생 종목(9/7) + 메이저 수급 포착 종목
-> 유니테스트(장축) : 기관
-> DSR(장축)
-> 녹십자웰빙(장축)
-> 두산퓨얼셀(장축) : 기관+외국인
-> 두산(장축) : 기관
-> 한솔테크닉스(장축) : 기관
-> 효성화학(장축)
-> 나노엔텍(단축)
-> 파루(단축)
-> 한국금융지주(단축)

9월7일 출근길 모닝브리핑

★풍부한 유동성과 한국판 뉴딜 펀드 조성에 힘입어 상대적 강세 우위

뉴욕이 흔들리고 있다. 지난 목요일 4.96% 폭락 마감하였던 나스닥은 금요일 장중 5% 넘게 폭락세를 이어가는 흐름을 보이다가 낙폭을 크게 줄이며 1.27% 하락으로 마감하였다. 굳이 낙폭을 크게 만회한 이유를 미 노동부가 발표한 8월 실업률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한자릿수대인 8.4% 기록한 것이라고 끼워 맞출 수는 있겠으나, 중요한 것은 대형 기술주들이 이틀 연속 투매 현상을 보였다는 점이다.

일각에서는 일본 소프트뱅크가 수십억 달러 규모의 기술주 콜옵션을 사 들이며 기술주들의 급등세를 주도하였고, 이 과정에서 개인들 또한 과도하게 기술주 콜옵션 매수에 뛰어들면서 불가피하게 변동성이 확대될 수 밖에 없었다고 분석하고 있는데, 실제로 옵션 거래는 비정상적으로 과도하게 한쪽 포지션이 늘어나면 결국 포지션 청산 과정에서 실물 주식 거래를 통한 해지 과정 등으로 변동성이 확대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일단 월가의 시각은 강세 채널은 유지하더라도 지난 7~8월에 보여준 폭발적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시각이 지배적이고, 당분간 특별하게 주목할 지표 등도 부족한 상황인 만큼 미·중 갈등이라든지, 아직까지 진척이 없는 신규 부양책 협상과 미 대선 관련한 정치 이슈 등에 따라 시장 변동성을 키울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특히 최근 조 바이든과의 대선 지지율 격차를 줄여가고 있는 트럼프는 더욱 더 중국에 대한 맹공을 서슴치 않을 것으로 보여지는데, 중국의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인 SMIC를 거래제한 기업인 블랙리스트에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어 중국과의 갈등의 골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할 것이다.

백신 관련하여서도 미국의 백신 개발 관련 주요 인사들이 실제로 11월 전에 백신이 배포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논하고 있지만 오로지 재선을 위해 백신까지도 정치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11월 1일 이전이나, 10월에 백신이 나올 것으로 본다고 주장하고 있어 백신의 정치화 쟁점에 따른 후유증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

지난주 금요일 국내 증시 또한 미 증시 급락에 따른 여파로 코스피는 2.64%, 코스닥은 3.75% 갭하락 출발하였으나, 갭하락 시가 지수가 이날 최저점을 기록할 정도로 개인들의 저가 매수세가 활발하게 유입된 끝에 결국 낙폭을 크게 줄이며 코스피는 1.15%, 코스닥은 0.93% 하락 정도로 마감하였다.

일단 개인들의 활발한 저가매수세를 유발시킨 가장 요인은 무엇보다 정부의 국민참여형 뉴딜 펀드로 20조원을 조성해 '한국판 뉴딜' 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힌 정책 발표라고 하겠다. 20조 규모의 국민참여형 뉴딜 펀드에 이어 향후 5년간 정책금융에서 100조 원, 민간금융에서 70조 원을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와 기업에 투입할 것이라고 전하며, 관련하여 그린뉴딜 수혜군에 속하는 태양광, 풍력, 수소차 등을 비롯하여 관련주 전반으로 매기가 강하게 형성된 것이다.

참고로 한국거래소는 KRX BBIG K-뉴딜지수 5종 구성종목을 비롯 40개 편입 종목들을 공개하였는데, 구성종목들은 아래와 같다.

-> 2차전지 :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포스코케미칼, SKC, 에코프로비엠, 일진머티리얼즈, 두산솔루스, 후성, 천보
-> 바이오 :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팜, 셀트리온헬스케어, 유한양행, 씨젠, 알테오젠, 셀트리온제약,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 인터넷 : NAVER, 카카오, 더존비즈온, 케이엠더블유, NHN한국사이버결제, 아프리카TV, KG이니시스, 서진시스템, 안랩, 유비쿼스홀딩스
-> 게임 : 엔씨소프트, 넷마블, 펄어비스, 컴투스, NHN, 더블유게임즈, 웹젠, 네오위즈, 위메이드, 골프존

여기에 내달 '탄소효율 그린뉴딜지수'를 추가로 개발할 계획인데, 이를 반영하듯 태양광, 풍력, 수소차 관련주들이 최근 시세를 강화한 것으로 보여진다.

9월2일 출근길 모닝브리핑

★뉴욕 9월 시작, 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다우 +0.76%, 나스닥 +1.39%)

애플, 줌비디오 등 개별 종목 이슈가 중심이 되어 9월 시작을 강세로 출발하였다. 애플은 액면분할 이후 목표가 상향이 잇따르고 있고, 여기에 공급업체에 5G(5세대) 아이폰을 약 7500만대 주문했다는 소식까지 겹치며 3.98% 상승 마감하였다. 줌비디오는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늘었고, 올 한 해 매출 전망도 30% 넘게 상향한 것에 힘입어 40.8% 폭등했다.

양호한 제조업 지표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는데, 8월 미국의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시장 예상치 55.0을 상회한 56.0을 기록하였다. 이는 2018년 11월(58.8) 이후 최고치이며 신규 주문도 2004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제조업 경기가 예상보다 견고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한편 개별 이슈로 애플, 줌비디오, 넷플릭스 등이 기술주 상승세를 주도한 반면 테슬라의 경우 전날 50억 달러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한 이후 이날 4.67% 하락 마감하였다.

애플과 연계하여 국내 관련주로는 삼성전기, 비에이치, 하이비젼시스템, 슈피겐코리아, 프로텍, LG이오텍, 인터플렉스, 아이티엠반도체 등이 있지만 대부분 이미 선반영되고 있는 흐름 정도로 보여지고, 넷플릭스 관련하여서는 스튜디오드래곤 정도를 볼 수 있는데, 여전히 바닥권에서 제대로 된 시세 흐름이 발생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저가권 매수를 한번 노려볼 수 있겠다.

최근 국내 증시는 별다른 특징없이 그저 개별 종목 이슈에 따라 게릴라식의 이상 급등을 보이거나 변동성을 보이는 참으로 까다로운 흐름을 보이고 있다. 물론 이러한 변동성의 원인에는 역시 코로나19 재확산 추이에 대한 경계감을 가지며 잦은 트레이딩으로 인한 변동폭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자칫 중심을 제대로 잡지 못하면 힘만 빼고 소득은 없는 결과를 내게 될 것이다.

따라서 종목 스펙트럼을 크게 확장시키기 보다, 최대한 종목을 압축해 나가는 매매 전략이 필요할 것이며, 일부는 시장 흐름에 따른 발빠른 대응이 필요할 것이다.


★ 축 발생 종목(9/1) + 메이저 수급 포착 종목
-> STX중공업(장축)
-> 모토닉(장축)
-> 에이디칩스(단축)
-> 오리엔탈정공(단축)
-> SG충방(단축)
-> 골든센츄리(단축)
-> 세종공업(단축)
-> 삼부토건(단축)
-> 대우부품(단축) : 외국인
-> 에이텍(단축)
-> IHQ(단축)
-> 진양산업(단축)
-> 네스엠(단축)
-> 미래에셋생명(단축)
-> 펩트론(단축)
-> 가온전선(단축)

9월1일 출근길 모닝브리핑

★뉴욕 혼조세 마감(다우 -0.78%, 나스닥 +0.68%)

액면분할 이후 첫 거래를 맞은 애플과 테슬라는 각각 3.4%, 12.6% 올라 나스닥 상승을 이끌었다.
나스닥이 애플과 테슬라의 액면분할 효과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반면 주가 가중 방식을 취하고 있는 다우지수의 경우 애플의 비중이 줄어든 탓에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여기에 미국의 초저금리, 코로나19로 인한 대규모 재정정책으로 생긴 막대한 재정적자 등으로 인해 미국 달러화가 계속해서 하강 압력을 받을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 등으로 인해 대부분 업종으로 매물이 출회되고 있는 상황 등을 감안하면 9월 뉴욕 증시 또한 일부 쏠림현상이 지속되는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징적인 뉴스 가운데 하나는 방탄소년단의 첫 영어 신곡인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한국 가수 가운데 처음으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정상에 올랐다는 소식이다. 국내 관련주로는 디피씨, 넷마블, 초록뱀, 키이스트 등이다.

전일 국내 증시의 가장 큰 특징은 코스피 시장에서 1조 6200억 순매도를 기록한 외국인 매물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일단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리밸런싱으로 인한 기계적 매물 성격으로 볼 수 있겠지만,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제 회복 우려와 반도체 업황 개선에 대한 우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인 점을 감안하면 9월 녹록치 않는 외국인 행보가 될 것이라는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사상 최대 청약 경쟁이 불붙을 것으로 예상되는 카카오게임즈의 개인 청약이 오늘과 내일 이틀간 치뤄진다. 이로인해 증시의 자금 쏠림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카카오게임즈의 청약 열풍은 증시 전반에 대한 관심 재고 측면에서 본다면 긍정적으로 예상된다.

다만 여전히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제 위축 가능성과 개인 주도하의 시장 흐름을 감안한다면 종목별 차별화 장세는 지속된다고 보고 선별적 접근 전략을 가져야 할 것이다. 참고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200명 대에 머물거나, 줄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축 발생 종목(8/31) + 메이저 수급 포착 종목
-> KEC(장축)
-> 휘닉스소재(장축)
-> 우수AMS(장축)
-> 시너지이노베이션(장축) - 코로나19 검체 채취키트의 해외 수출계약
-> 메디포럼제약(장축)
-> 키다리스튜디오(장축) : 외국인+기관
-> 액토즈소프트(장축)
-> DSC인베스트(장축)
-> 알테오젠(장축) : 외국인
-> 대보마그네틱(장축) : 외국인
-> 켐트로스(단축)
-> 에이티세미콘(단축) - 나노기술업체 에이펙셀과 합작법인 설립, 바이오 사업
-> KG ETS(단축)
-> 한국맥널티(단축)
-> 한화시스템(단축) : 외국인
-> 에코프로(단축)
-> 넷마블(단축) : 기관+외국인
-> 한화(단축) : 외국인+기관
-> SK디스커버리(단축) : 기관+외국인
-> LS(단축) : 기관+외국인
-> 선데이토즈(단축) : 외국인

8월31일 출근길 모닝브리핑

★주간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경제 활동 위축 우려감에도 유동성 장세 이어질 듯

49조 7천억 원, 올해 개인투자자들의 누적 순매수 금액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객예탁금이 52조원을 상회하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실물경기 위축 우려가 불거지고 있지만, 정작 주식 시장에서는 이번 변동성을 주식 매입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대기 자금들이 지속 유입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7일 코스피, 코스닥 양대 시장을 합쳐 거래대금이 36조 원을 기록하며 국내 증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는 등 최근 3거래일 연속 증시 거래대금이 30조 원을 상회하고 있다. 비록 코로나19로 경제 활동은 위축되고 있지만, 주식시장 만큼은 오히려 활기를 띄고 있는 것이다.

일단 이러한 현상은 장기간 최저 금리 수준이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과 더불어 달러 약세가 자산 시장의 가격 상승을 유발하고 있고,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결국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바이러스 국면이 안정을 찾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결과로 볼 수 있다.

다만 시장 내 섹터별, 종목별 차별화 현상과 쏠림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타겟을 어떻게 설정하느냐 여부가 중요한 승부점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위 언택트 관련주들과 태양광, 풍력, 2차전지 등 글로벌 친환경 정책에 따른 수혜주들 여기에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자연스럽게 음식료 관련주들, 공매도 전면 금지의 6개월 연장과 더불어 재차 시세를 강화하는 바이오 섹터 등으로 이번 주에도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언택트 시대를 대표하는 대형주에서는 카카오, NAVER 등이 있을 것이며 태양광에서는 한화솔루션, 풍력에서는 유니슨, 삼강엠앤티 등, 2차전지에서는 LG화학, 에코프로비엠, 대주전자재료, 천보 등과 바이오 섹터 내에서는 한올바이오파마, 제넨바이오, 아미코젠 등이 있겠다.

그밖에 현대차의 재상승과 더불어 최근까지 숨고르기를 하고 있던 수소차 테마들 흐름도 주목해야 할 시점이며, 코로나19 중증 환자들 확대에 따른 음압 병동 부족 등으로 관련주들도 단기적으로 추가 반등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할 것이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크게 증가한다면 경제 활동의 강제적 차단에 따른 생활용품 관련주들의 급등세가 연출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해서 관련주들을 압축하여 활용 가능한 포인트를 미리 선정해 둬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택배 관련주들로는 한익스프레스, 동방, 한솔로지스틱스, CJ대한통운 등이 있고 배달 포장지 관련하여 삼륭물산, 한국팩키지, 삼영화학, 세하, 태림포장, 신대양제지, 아세아제지 등과 화장지 등 위생용지 관련하여 깨끗한나라, 삼정펄프, 모나리자 등으로 정리하여 활용해야 할 것이다.


★축 발생 종목(8/28) + 메이저 수급 포착 종목
-> 한국팩키지(장축)
-> 한익스프레스(장축)
-> 지어소프트(장축) : 기관
-> 현대글로비스(단축) : 기관+외국인
-> KG모빌리언스(단축) : 기관
-> 다날(단축)

8월27일 출근길 모닝브리핑

★뉴욕 나스닥 나흘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다우 +0.30%, 나스닥 +1.73%)

뉴욕 증시는 다음 날 열리는 잭슨홀 회의에서 있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통화정책 관련 발언에 주목하며 연설에서 평균물가목표제 등 물가의 단기 과열을 용인하는 방식의 통화정책 변화를 줄 것이라는 기대감과 예상치 5.0% 증가를 크게 상회한 전월비 11.2% 증가한 7월 내구재 수주 결과에 힘입어 나스닥의 경우 나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 나갔다.

다만 잭슨홀 회의를 앞둔 관망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대부분 업종이 약세를 보였지만, 목표주가 상향이 이어진 애플의 강세와 그외 페이스북 8.22% 급등, 넷플릭스 11.61%, 테슬라 6.42% 급등하는 등 FFANG 주식을 포함 대형 기술주 중심의 모멘텀 쏠림현상이 두드러진 하루였다.

코로나19 관련한 긍정적 뉴스도 눈에 띄었는데, 백신을 개발 중인 모더나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에서도 중화항체를 형성하였다는 결과를 발표하며 이날 6.42% 상승 마감하였다.

국내 증시 또한 차별적 종목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 증시와 연계해서 본다면 2차전지 관련 섹터를 포함하여 기술주 전반의 상승 출발이 예상되는데, 다만 통상 뉴욕 기술주가 급등 마감하면 국내 증시는 초반에 반영되는 경우가 다반사라는 점에서 관련주들로는 역으로 추가 반등시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할 것이다.

우호적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K-바이오 섹터군으로도 매기가 더욱 강화되는 흐름인 만큼 지속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고, 넷플릭스의 급등 흐름을 연계해서 본다면 국내 대표적 콘텐츠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스튜디오드래곤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할 시점으로 보여진다.


★ 축 발생 종목(8/26) + 메이저 수급 포착 종목
-> 에스맥(장축) : 기관
-> 조아제약(장축)
-> 에스텍파마(장축)
-> 디지캡(장축)
-> 휴비스(장축) : 기관+외국인
-> 파수(장축)
-> SK디앤디(장축) : 외국인
-> 나스미디어(장축) : 외국인
-> 벽산(단축)
-> 코아스템(단축)
-> JW신약(단축) : 외국인
-> 경남제약(단축) : 외국인
-> 맥스로텍(단축)
-> 핸즈코퍼레이션(단축)
-> 케이엔더블유(단축)

8월26일 출근길 모닝브리핑

★뉴욕 혼조세 마감(다우 -0.21%, 나스닥 +0.76%)

미국의 8월 소비자신뢰지수가 7월의 91.7에서 84.8로 큰 폭 하락하며 소비 관련 부진한 부분이 부담으로 작용하였지만, 7월 신규 주택판매는 전문가들의 예상치 1.4% 증가를 크게 상회한 13.9%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며 부진한 소비지표를 다소 상쇄시켰다.

화상으로 진행된 중국과의 1단계 무역합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고위급 회담에서 1단계 무역합의를 지속해서 이행한다는 방침을 확인한 부분도 긍정적으로 작용하였고,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최근에는 4만명 선으로 줄어들며 다소 상황이 진정되는 흐름도 긍정적으로 작용하였다.

특징적으로 이날 다우지수가 지수의 구성 종목 변경이 있었는데, 이달 말부터 세일즈포스, 암젠, 허니웰이 편입되고 엑손모빌, 화이자, 레이시언 테크놀로지는 편출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의 등락이 엇갈린 흐름을 주었고, 이 영향으로 다우지수가 상대적으로 약세를 준 것으로 보여진다.

국내 증시는 52조원을 상회하는 고객예탁금을 바탕으로 개별 종목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여기에 공매도 연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어 당분간 코로나19 재확산 추이 변화에 따라 우호적인 수급 여건에 따라 종목 장세가 지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일 특징적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질환성 신생혈관 치료용 후보물질 PMC-403의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파멥신이 상한가로 직행하는 등 증권가에서 국내 한 바이오 회사가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 계약이 임박했다는 소문까지 돌면서 바이넥스까지 상한가로 마감하는 등 CMO, 리보핵산(RNA) 치료제 관련주들 전반으로 강세를 나타냈는데, 이러한 분위기는 타이틀을 보유한 바이오 관련주 전반으로 시세가 확산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어 주목해야 할 것이다.

바이오 위탁생산 업체들에 최우선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백신 개발 및 치료제 개발 등 비임상시험 주문이 밀려들며, 임상시험수탁기관(CRO)들에도 관심이 집중되며 최근 켐온의 주가가 고공행진을 보여주고 있는데, 관련하여 바이오톡스텍, 노터스, 드림씨아이에스 등 관련주들에도 시세가 강화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할 것이다.

비록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제활동 위축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시장 자체적으로는 그 어느때 보다 수급상황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과 공매도 연장 가능성이 높아지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구간은 심리적 위축보다는 수급에너지가 강화되는 업종 종목군에 집중하는 수익률 게임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 축 발생 종목(8/25) + 메이저 수급 포착 종목
-> 바이넥스(장축) : 기관
-> 센트럴바이오(장축)
-> 대정화금(장축)
-> 대한과학(장축)
-> 바이온(단축)
-> 대웅(단축) : 기관
-> 메드팩토(단축) : 외국인
-> 홈캐스트(단축)
-> 엘앤케이바이오(단축) : 외국인
-> 에스티팜(단축) : 외국인
-> 아이텍(단축)
-> 디케이앤디(단축)
-> 대원미디어(단축)

8월25일 출근길 모닝브리핑

★뉴욕 강세 마감(다우 +1.35%, 나스닥 +0.60%)

혈장치료제에 대한 FDA 긴급사용 승인 소식에 이어 트럼프 행정부가 임상 3상을 마치지 않은 코로나19 백신으 패스트트랙 적용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항공, 에너지, 금융, 산업재 등 경기민감주들이 일제히 반등 흐름을 형성하며 다우 지수의 상대적 강세를 이끌었다.

기술주 섹터도 상승 마감하였지만, 테슬라에 대한 거품론이 대두되면서 장중 6% 이상 낙폭을 확대하며 변동성을 키우는 등 그동안 상승 추세를 주도하였던 대형 기술주들을 중심으로 차익매물이 출회되는 특징을 보였다.

뉴욕 증시의 강세 마감은 국내 증시에 긍정적 심리로 작용하겠지만, 전반적인 시장 흐름은 종목별 차별화 장세 정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의 시장 특징이 후발주자들로 매기가 확산되는 특징을 보여주고 있는데, 중-대형주 그룹에서도 최근 LG디스플레이, OCI 등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종목들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현상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겠다.

뉴욕 증시에서 전기차 관련주들에 대한 거품론이 제기되면서 테슬라가 큰 변동성을 보였다는 점에서 국내로도 전기차, 2차전지 등 관련주들 전반으로 흐름의 변화 여부도 점검해 봐야 할 시점이다. 반면 바이오 섹터를 주도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알테오젠 등 중-대형주들의 흐름이 강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흐름이 이들 바이오 섹터로 이동될 가능성도 점검해 봐야 할 것이다.

시장은 항상 같은 방향을 지향할 때, 가장 경계해야 할 때이다. 최근 경제tv 방송 등에서의 단골 메뉴는 주로 전기차, 2차전지, 언택트 중심이라는 점도 경계해야 할 부분이다. 이러한 현상이 조정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잦은 노출은 대중의 기호를 자연스럽게 한쪽으로 쏠리게 만드는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점에서 경계해야 하는 현상으로 봐야 하는 것이다.


★ 축 발생 종목(8/24) + 메이저 수급 포착 종목
-> LG디스플레이(장축) : 기관
-> OCI(단축) : 기관+외국인
-> 다날(단축)
-> 이퓨쳐(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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