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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박승원시장 취임 1주년 인터뷰

[광명=일간투데이 이상영 기자] 지난 1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의 취임1주년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박승원 시장은 지난해 태풍 북상 소식에 취임식을 취소하고 위급한 상황에 대비하는 것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이후 광명시에 산재한 행정 문제들을 처리했다. 뉴타운 공사장과 하안배수펌프장 등 현장을 점검하며 광명시장으로서 1년을 지냈다.

박 시장은 "지난 1년, 첫 마음과 책임감을 한 시도 잊은 적이 없다"며 "1년을 1시간처럼, 1분처럼 바쁘게 보낼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의 격려와 지지,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박 시장의 취임 1년을 맞아 광명시장 임기 1년을 되돌아보고 향후 시정에 대한 계획을 들어보았다.

■평소 소통을 강조하고 있는데 '소통'의 실천 방법이 있다면.

참여는 공공·공정·공감으로 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광명 시민들과 500인 원탁토론회를 시작했다. 처음으로 시정에 목소리를 냈던 기억은 청년 정책, 도시재생, 미세먼지 등 다양한 문제에 의견을 말하고, 깊이 논의하는 시작이 됐다.

소수가 독점했던 시정 위원회는 인원을 확대해 보통 시민들이 시정에 참여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되었고, 지난해 8월부터 각 동에서 우리 동네 시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 직장인, 기업인, 역세권 주민과의 현장 대화도 열어 시민들의 온전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것이 제가 실천하는 시민과의 소통이다.

■광명은 지금 역동의 시기를 맞고 있다. 현재의 발전 상황과 향후 도시 발전 계획은.

현재 63만평에 달하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과 구름산 지구 개발, 광명 구도심 11개 구역의 뉴타운, 철산동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시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도 개발을 위한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또한 구도심의 주차장 부족 문제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이 많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광명 시민운동장과 광명동초등학교 등 지하 부지에 총 828대 주차공간을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광명동굴과 주변 17만 평은 복합 개발로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것이다.

광명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중심으로 광명동과 하안동 일부 지역에서는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이 추진되고 있다.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시민참여단의 역량이 강화되고 있다. GM타워는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 모델이 되고 있다.

■광명시는 전국 최초로 3대 무상교육을 완성했는데 이에 대한 형황과 향후 광명시 교육 정책은.

정부보다 앞서 올 상반기부터 고교 3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교육을 시행했고, 2021년까지 연차별로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학교체육관 16곳을 개방해 학교와 마을의 담장을 허물고, 다목적체육관을 확충해 온 마을이 학교인 교육공동체의 꿈에 한 발 더 다가가고 있다.

■중앙정부는 물론이고 각 지자체마다 '일자리' 대책을 내 놓고 있다. 실업율을 줄이기 위한 광명시 정책은.

광명 1969 행복일자리 사업을 통해 올 상반기 113명의 시민이 일자리를 얻었고, 특히재개발 안전보안관은 안전과 일자리를 모두 충족하는 새로운 일자리 모델이 되었다.

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더 많은 노인 일자리를 만들고, 진입 문턱을 낮추기 위해 노인 일자리 TF팀이 구성돼, 바쁘게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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