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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뽑는다, 꼭 바꿔야 할 어려운 안전 용어 5"

지난 한글날 즈음에 한글문화연대에서는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어려운 안전 용어 뽑기 시민투표를 진행했답니다. 여러 언론에서 소식을 전하였지요.

미리 뽑힌 16개의 어려운 안전용어를 두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뽑았답니다.
여기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어려운 말은

"굿닥" (2960표, 지하철 보관함에 비치되어 있는 비상약 보관함, 무료비상약),
"BRT" (2720표, 간선급행버스체계, 대표적으로 세종시에서 운행 중)
"Kiss & Ride" (2570표, 마중이나 배웅을 위해 잠시 정차할 수 있는 구역에 붙은 표지판, 신분당선 동천역 앞에 설치)
"자동제세동기" (2200표, 심장마비 등 응급 상황에 쓰는 자동 심장충격기)
"논슬립" (2120표, 미끄러짐 방지물)
"비상코크" (1810표, 비상 여닫개, 지하철마다 안내되어 있음)
"EMERGENCY" (1800표, 비상전화, 지하철 비상전화기 앞쪽 중앙에 적혀있음) 등입니다.

이밖에 단차(높낮이 차이, 높이 차이),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 싱크홀(땅꺼짐), 안전펜스(안전울타리), 가드레일(보호난간) 등이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이런 말을 빨리 쉬운 말로 바꾸어 써서 위급한 순간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한글문화연대도 여기에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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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기2017년 11월 9일 오후 01:00

지자체도 국적없는 외국말을 경쟁하듯 쓰고 있네요, 참 한심하고 안타깝습니다.

오혜숙2017년 11월 9일 오후 03:28

어떻게 참여하나요?

한글문화연대2017년 11월 9일 오후 03:31

시민투표는 이미 끝났습니다. ^^
혹 생활 속에서 공공안내에서 어려운 말을 쓴 것을 보시면 한글문화연대에 알려주시고 또 그것을 쓴 기관에 직접 민원을 제기해주십시오.

조태훈3월 8일 오후 08:25

참으로 보람있는 일을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