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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진구두

김원균 변호사의 10년 된 구두
해진 구두는 변호사에게 있어 자부심입니다.
구두 굽이 닳아도 크게 부끄럽지 않습니다.

매일같이 드나드는 법원의 모습.
영화에서 봤던 멋진 변호사는 찾기 힘듭니다.

다림질도 엉성한 셔츠에.
오늘을 살아가는 모습이 더 익숙합니다.

새 구두를 신으면 다리가 아픕니다.
10년 된 이 구두는 내 발 같이 익숙하니다.

나 역시 누군가에게 그러한 사람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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