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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심 [義俠心]

의협심이란 의미는 ‘다른 사람의 어려운 사정이나 억울함 등을 풀어 주려는 희생적인 마음, 또는 체면을 중히 여기고 신의(信義)를 지키는 마음’이라 정의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보통 의협심은 잘 아는 사람이나 친하게 지내는 사람에게 소위 의리를 지키는 것으로 오해하기가 쉽다.
물론 잘 아는 사람에게 신의를 지키는 것도 의협심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어려운 이웃이나 억울한 사정을 도와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생각하는 것도 의협심의 본질로 보자는 것이다.

우리는 가끔 남의 싸움에 끼어들어 약한 사람의 편을 든다고 싸움을 가로막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물론 남의 싸움이나 억울함을 당하는 이에게 나의 희생을 무릅쓰고 약자를 돕는 것도 의협심에서 일어나는 발로이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하면 만용이 되기 쉽다.
자기 수신이 되어있는 사람들은 평소에도 의협심을 가지고 산다. 자기 사정이 딱해 애쓰고 있는 이를 도와주는 습관이 늘 몸에 배어있어서이다.

스스로 노력을 하고는 있지만 힘든 지경에 놓인 사람, 조금만 도와주면 큰일을 할 사람을 도와주는 것은 의협심에 꼭 포함해 두었으면 한다.
힘이 들어 자기 힘으로는 살아갈 수 없는 노인이나 장애인, 태어날 때 불운하게 조실부모한 소년 소녀 가장이나 고아, 정말 정직하고 성실한 이, 조금만 도와주면 훌륭한 이가 될 사람에게 힘을 보태어 주는 것을 간과해서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 사지 멀쩡한 게으름뱅이를 돕는 것은 그 사람의 자립심을 망치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여기까지 의협심을 가져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을 덧붙이면서 말이다.

우리 바보클럽은 이 두 가지를 염두에 두고 적재적소의 대상을 찾아 봉사를 하고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의협심만 있으면 나의 건강 하나만으로도 봉사할 곳이 세상 곳곳에 숨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결론적으로 나의 수신제가가 되지 않으면 의협심이 있다 해도 봉사로 이어지기가 매우 어렵다.
인간에게 있어 의협심의 최고의 단계는 봉사이다.

자기가 작은 것에 만족하고 또 감사를 느끼고 나의 행복이 와야 불우이웃이 보인다는 말이다. 그래서 낭만과 봉사는 바늘과 실의 관계처럼 함께 가야 나의 자존감과 행복감으로 즐겁게 나의 것을 내어 줄 수 있는 것이다.
그때 비로소 보람이란 행복감이 나의 삶의 의미를 느끼게 한다고 믿는다.

(사)바보클럽인재양성콘텐츠랩 아침명상편지
ibabo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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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오전 08:21

어렵고힘든어수선한시기에 회장님건강하시기를 항상바랍니다

김경선4월 16일 오전 11:43

작은것에 만족하고 또 감사를느끼고 나의 행복이와야 불우이웃이 보인다 녜 맞아요 전실감했네요 역시 어려움을 느껴봐야 봉사를 해야한다는 느낌이 아주크게 와 닿는다는것을 나를 뒤돌아 볼수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