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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객관화

태양이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진다는 자연의 이치를 아는 것은 상식이고, 태양의 둘레를 지구가 돌고 지구가 자전하기 때문에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진다는 것은 과학이며, 왜 태양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게 될까를 생각하는 것은 철학이다.
여기에 절대자가 있어서 우주원리를 그렇게 만들어 놓았다고 믿는 것은 종교이다.
그러나 우리가 이러한 자연 현상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바라보면 철학적 관점으로 밖에 말할 수 없다.
왜? 이 말을 하는 것이냐면 철학의 맨 마지막 컨셉트가 자기 객관화이기 때문이다. 바로 나의 가치의 발견이란 것이다. 이것은 바로 나라는 존재를 말한다.

자기 객관화가 안된 상태에서 성급하게 의견을 펼치거나 주장을 하면 자칫하면 교만하거나 열등감에도 빠질 수가 있다.
이 열등감이란 것은 나의 작은 부분을 동일한 것에 대조하여 큰 것을 남과 대비에서 생기는 착각증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나의 가치는 인류 600만 년 역사 속의 살다간 사람과 지금 살아있는 60억 인구가 다 같은 동일한 인간이지만, 사람마다 개성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다 보니 자기 객관화 즉 나의 가치관의 발견이 동일하지 않는 것이다.

자기객관화를 바라볼 수 있는 방법은 단순비교 정도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예를 들어 많은 사람 중 나의 수입이나 재산을 비교하여 나를 볼 수 있다거나 학력, 나이, 건강 등 한 분야를 남과 비교해서 보는 방법이 그것이다.
그렇지만 사실 단순비교로는 자기객관화가 불가능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단순비교로 우월감에 빠지거나 또는 열등감에 사로잡히게 되어 자기 객관화 할 수 있는 좋은 기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만약 3D로 입체복사를 하거나 철학, 종교를 합쳐서 자기객관화를 할 수 있다면 가능하겠지만 말이다.
그렇기에 우리 인간에겐 공부도 필요하고 명상도 필요하며 독서도 필요한 것이다.
나이, 건강, 지식, 직위, 종교, 가치관 등을 종합한 자기객관화가 총체적을 종합되어 나타난 것이 나의 가치이다.
우주 속의 ‘나’라는 한 점, 이 포인트를 자각하는 일, 이것이 바로 철학의 마지막 자기객관화이다.
심리학자 아지리스는 성숙, 미성숙한 인간이론이란 자기객관화의 정도의 차이를 말하는 것이다.

(사)바보클럽인재양성콘텐츠랩 아침명상편지
ibabo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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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3월 12일 오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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