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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의 명상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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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과 낙천 그리고 봉사

인간이 모름지기 욕심과 망상을 벗는 단계만 되어도 절로 낭만이라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
낭만이라는 기쁨이 천진과 순수가 더해지면서 낙천이라는 여유도 생기게 된다.
우리가 욕심을 버리면 모든 것이 사라지리라는 ‘걱정’이란 것이 천국의 문을 열 수 있는 길을 가로막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낙천이란, 앞만 보고 열심히 살아가되 모든 것을 하늘에 맡기고 마음을 내려놓는 안식의 단계이다.

우리 바보클럽의 근본적 본질은 낭만이고 천진에 순수를 보탠 봉사이며 이 봉사야말로 현실적 행동으로 승화되고 있는 인간의 가장 고귀한 타인 존중 배려이다.
이러한 봉사 정신이 가슴속에 녹아 있어야 낭만과 천진 및 순수가 용솟음쳐서 이웃이 보이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 바보클럽 땀바봉사단도 꼭 봉사활동 후 낭만의 뒤풀이 시간을 갖는 것이 좋겠다.
왜냐 하면 이것이 발전되어 이웃사랑, 봉사라는 행동으로 열매 맺기 때문이다.
낭만과 여유 없이 봉사를 시작해 본들 단발이나 단기성으로 끝나고 말 것이다.

여기에 혹여 『바보 교과서』라도 선물한다면, 그것은 낭만과 낙천 그리고 바보 마인드를 동시에 선물하는 것과 같은 셈이 된다.
젊은 우리 바보클럽 회원들은 신입회원을 찾아 나설 것이 아니라 SNS로 명상편지를 나누기만 해도 바보 마인드를 전달 ·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이다.
우리 젊은 친구들의 넓고 깊은 식견을 기대한다.

바보클럽 아침명상편지
해수(海水) 강민수
ibaboclub.com

외로움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은 위로인가 하소연인가

인간은 누구나 한 번쯤은 가끔 나 혼자구나! 라고 생각될 때가 많다.
이런 생각이 머릿속에 맴돌 때 외로운 존재가 인간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다양한 모임에 참가하여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고 상호 위로를 하거나 위로를 받기도 하는 것이다.

예기치 않게 어쩌다 우리 인간에게 절대 절명의 불편한 순간이 올 때가 있다.
다시 말하면 나 혼자가 아니면 해결 안 되는 일이 일어나거나 앞길이 꽉 막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난처한 상황에 처할 때가 있는 것이다.
그때 용기가 있는 사람은 한곳을 치고 나가는 배수진을 치고 일을 해결하려 한다.
이것이 바로 손자병법에도 등장하는
“사지에는 한 곳만을 골라서 치고 나가라” 는 것이다.

사람은 곤경에 처했을 때 믿을만한 사람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다.
또 길을 잃었거나 행선지를 찾지 못해 헤매고 있을 때는 누군가를 붙잡고 무작정 하소연을 할 때도 있다.
그 하소연으로 인해 일이 풀리는 것은 아니지만 다만 마음의 위로는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마음이 올곧지 못하고 삐뚤어져 있을 때는 상황이 달라진다.
오히려 가장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 또는 일가친척을 원망하며 그 비난을 아무 곳에서나 쏟아내는 이가 종종 있다.
이러한 상황이 펼쳐질 때는 일이 점점 더 복잡해지기도 한다. 왜냐 하면 이런 경우는 이웃을 적으로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그럴 때는 외로움의 정도가 점점 깊어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외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살면서 탈출구를 만들어 놓아야 한다.
그 탈출구는 바로
첫째가 부지런함이요, 둘째가 성실한 신뢰를 쌓아 놓는 일이고, 셋째가 바로 남을 원망하지 않고 내 탓으로 돌려 책임질 줄 아는 가치관을 가지는 것이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평생을 남을 원망하며 사는 삶을 지울 수가 없게 된다.

우리 바클 회원들의 다양한 활동들이 다 자기 책임과 의무 등 이웃돕기를 하는 것은 바로 나의 가치있는 인생길을 찾는 데 최소한의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최소한 우리 바클 회원은 하소연하기보다 남을 위로할 수 있는 의식 수준을 갖춘 사람들이 되었으면 한다.

바보클럽 아침명상편지
해수(海水) 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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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3

신념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의 하루 일과는 너무 짧고, 신념이 없이 사는 사람들의 하루의 일상은 너무 길게 느껴진다.
특히 직장생활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 
우리가 무엇을 이루고자 마음을 가슴에 새기고 그 일에 집중할 때는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몰두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시간만 채우면 월급이 나온다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직장생활에 임한다면 그 시간이 얼마나 지루한지 모른다.
 
보통 자신이 편하게 살기 위해 공무원을 택했다든지 철밥통이라는 마음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들을 보면 모든 것을 대충하고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렇게 대충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고용한 기업이나 국가는 발전을 기대하기가 어렵지 않겠는가?

능력은 조금 부족하더라도 신념과 긍지를 가지고 있는 자를 일꾼으로 채용해야 그 조직이 살아 있는 유기체와 같이 활성화 되고 성장하게 될 것이다.
마음이 가는 곳은 성장하게 되고 마음이 쓰이지 않는 곳은 썩게 되어있다.
이러한 사고는 개인의 행복과도 관계가 된다.
 
하고자 하는 일과 할 수 없이 하는 일과는 재미 자체도 다르다.
그래서 일을 즐기는 자의 마음은 행복 그 자체이다.
만약 그 일이 직업이든 사회봉사든 자기 사명이라 여길 땐 사정이 또 달라지게 되어있다.
이렇듯 사명으로 일을 한다면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몇 배, 몇 십 배의 능률이 오를 것이다.
 
신념이란 나 자신의 생명력이기도 하고 살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며 사람을 반하게 만드는 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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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海水) 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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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는 것

살아있다는 것과 모든 세상 가치와 비교할 수 있는 길은 이 세상에 없다.
나의 생명의 존재와 바꿀만한 가치있는 것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가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 중 최고 최대의 덕목은 바로 나 자신의 존재가치다.
내가 없다는 생각은 존재치 않는 허상이다.
내가 있어야 온 우주가 존재하는 것이다.
그래서 만물의 존재가치를 내 존재 위에 있는 한 정답은 없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금력이나 권력에 ‘나’라는 존재를 합산하여 생각하는 것 같다.
정말 바람직하지 못한 생각이다.
하루 한 끼를 연명하는 한이 있더라도 살아있는 나에게 축복을 스스로 할 줄 알아야 한다.

이 세상에 이것보다 더한 축복은 없는 것이다.
절대 다른 어떤 존재와도 나와 비교를 해서는 안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남이 나를 바보라고 불러도 나의 존재가치는 줄거나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냥 이대로 생존하고 있는 나를 최고의 가치로 놓아두고 세상일을 해야 살아있는 나의 최대의 축복이다.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나의 존재가 권력이나 금력에 기웃거리는 모양새는 자기를 추한 존재로 만들 뿐이다.

살아있는 한 행복이며 살아있는 것 자체가 기회가 되는 것이다.
왜냐 하면 나라는 한 점 포인트는 온 우주와도 바꿀 수 없는 귀하고 귀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철이 들었다는 말은 나의 가치를 알았다는 말이다.
나라는 존재가치에 확신이 있어야 무소유로 살아도 행복할 수 있는 것이다.

참! 나라는 의식의 중심, 정체성이 세상 만물 전체보다 크다는 것이 얼마나 신기한지 말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 깨달음인 것이다.
그러기에 그 깨달은 사람을 세상 사람이 바보라 하는 것이다
나의 존재(생명) 외의 것은 그 어떤 지위나 재물도 장식품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 본 명상편지는 2015.11.02. 우리 바클 회원과 함께 공유한 것을 일부 교정하여 다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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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海水) 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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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서판(身言書判)

옛날 선비들은 사람됨의 미덕을 논함에 있어서 신언서판(身言書判)이라 하여 이 네 가지 미덕을 늘 강조하였다. 이 신언서판이 바로 당나라 때에는 관리를 선발하는 기준이 되기도 하였다.
첫째, 건강한 신체와 단정한 용모를 제일의 조건으로 여겼다.(身)
둘째, 조리 있는 말과 겸손하고도 당당한 말의 태도를 그 다음으로 여겼고,(言)             
셋째, 글씨와 식견을 중요시 했다.(書)
넷째, 올바른 판단력으로 처신함(지혜)을 마지막으로 여겼다.(判)

이 네 가지 즉, 풍채와 언변과 문장력과 판단력이 바로 사람됨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았는데 현시대에도 이 판단 방법을 그대로 대입해도 좋은 방법이라는 데 이의가 없다고 본다.
오늘날에도 사람의 심성을 논함에 있어서 깊고 얕은 면을 판단할 때 신언서판의 개념을 가지고 있으면 오류와 착오를 줄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더욱이 자기 수련에 이 개념을 가지고 있으면 확실한 자기 인격을 갖추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사람은 결국 행동과 말, 글과 지혜에서 인격이 나타난다는 말이다.

※ 본 명상편지는 2014.03.13. 우리 바클 회원과 함께 공유한 것을 일부 교정하여 다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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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海水) 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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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승부(勝負)한다.

우리는 일상을 크게 일과 놀이로 두 갈래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일은 힘들고 놀이는 재미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일이 재미있어야 제대로 된 삶이라는 것이다.
일의 성과와 나의 사명을 생각하면서 일을 한다면 삶의 재미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서 오늘은 무슨 좋은 일이 있을 것이며 또 어떤 좋은 사람을 만날까 하는 기대감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좋겠다.
그래야 가슴 뛰는 하루가 될 수 있지 않겠는가?
 
필자가 늘 강조해 왔듯이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명상을 하면 삶의 중요성을 한층 더 깨닫고 긍정적 삶의 가치관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오늘은 항상 새날이기에 새로운 일과를 머리에 그리면서 시작을 하면, 뜻하지 않는 아이디어가 절로 떠 오르기도 하고 일도 잘 풀리리라 생각한다.
이 아이디어가 바로 발상의 시작이며, 여기에 기분 좋은 발상의 방향을 택하여 좋은 일을 기대하면서 기지개를 켜면 하루의 계획이 머리에서 효과적으로 정리가 될 수 있다.
 
오늘이란 바로 지나온 어느 날과도 다른 새날이라는 것에 마음이 귀결되면 스릴 넘치는 하루를 만들 수가 있다.   
모두가 좋은 기분으로 좋은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만나는 모든 사람을 귀인으로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짬이 나는 대로 즐거운 놀이도 만들어서 즐기게 된다면 우리의 삶도 한층 윤택해진다.
결국 인생이란, 일과 놀이가 반복되면서 일어나는 하루 일상의 연속인 것이다.
이 일상을 결국은 멋지게 재미로 인생의 승부를 해야 살맛 나는 나날을 맞는 것이다.
 
좋은 생각에다 좋은 일, 좋은 사람을 만나는 좋은 기분이면 꼭 해야 할 사명이 마음에 느껴지게 되리라 믿는다.
그때 행복이라는 평안한 감정이 생겨서 하고자 하는 일도 성공의 길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행복한 감정이야말로 바로 좋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의 원천이 되기 때문이다.

※ 본 명상편지는 2014.03.03. 우리 바클 회원과 함께 공유한 것을 일부 교정하여 다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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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海水) 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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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의 소중함

인간이 생명체의 생(生)과 사(死)를 말할 때 어떤 사물이건 간에 보통 운동이 정지된 상태를 죽음이라 일컫는다. 물론 의학에서는 심장이 멎은 상태가 죽음이라고 말한다. 
바꾸어 말해서 살아있다는 것은 활발한 운동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우리가 숨만 쉬고 살아있다고 말한다. 맞는 말이다. 왜냐 하면 허파와 심장이 운동을 하고 있는 중이니까 말이다.
하지만 우리가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게 살려면 우리는 운동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생생하다’ 말은 살아있지만 한 번 더 ‘업’해서 산다는 뜻이기도 하다.

하루야마 시게오의 「뇌내혁명」에서도 근육이 제2의 심장이라 하고 이 심장을 활발하게 뛰게 하려면 운동으로 근육을 잘 발달시켜야 한다고 했다. 
운동을 하는 동안 대뇌에서 쾌락을 주는 베타 엔돌핀과 같은 수많은 호르몬이 나와서 면역력을 길러준다고 하니까 말이다.

기독교 구약성서에는 사람은 땀을 흘리고 밥을 먹게 창조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농경시대까지는 가능했겠지만 현대에 와서는 기술과 과학 문명의 발달로 머리만 쓰고도 밥을 먹을 수 있게 되고 나서부터는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즉 정신노동자가 대부분이라 별도로 신체 운동을 해야 건강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니 의학보고서는 문제점을 표출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반해서 노동자나 운동선수는 오히려 지나친 운동량에 활성산소가 많이 나와서 문제가 되기도 한단다.

요즘 뉴스를 시청하고 있노라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뉴스 뒤에 별도로 반드시 스포츠뉴스를 다룰 정도로 스포츠 즉 운동에 관한 관심이 많다.
「제3의 물결」의 저자인 20세기의 미래 예언학자 앨빈 토플러는 21세기는 3S시대를 점쳤는데 이것이 정확하게 맞아 들어가고 있다. 스포츠, 스피드, 섹스가 그것이다.
운동을 논함에 있어서 최근의 화두는 선수의 엘리트 체육은 볼거리나 동기유발은 되겠지만 생활체육이 활성화 되야 국민건강을 지킨다고 야단들이다. 참 좋은 이야기이다.
하지만 게으름이 몸에 배면 하루 생활 속에 운동을 넣어 실천하기란 결코 쉽지가 않다.
덴마크 격언에도 ‘나쁜 자에게는 악마가 하나가 따라 다니고, 게으른 자에게는 악마가 백이 따라 다닌다’는 말이 있다. 곰곰이 생각해 볼 일이다.

인생의 제 일락(一樂)이 먹는 즐거움인데 이 역시 시장기가 없으면 락(樂)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운동 뒤의 시장기는 정말 인생 제일의 행복감을 성취할 수 있는 최고의 동인(動因)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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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海水) 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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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오늘이 있다는 것

살아 있는 자는 모두 오늘이라는 현실 속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살아 있다고 해도 오늘이 없는 자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부류가 여기에 속하느냐 하면 지나치게 과거에 집착되어 있거나 미래의 일들에 마음이 가 있으면 오늘이 없는 것과 같다는 의미이다.
우리가 명상을 필요로 하는 것은 바로 오늘을 잡고 이 순간을 느끼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것이다.
이 순간 내가 무엇을 생각하고 또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자각하는 것이다.

이 순간이 존재한다는 것을 아는 지혜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잠시라도 시간적 여유를 갖고 하던 일도 잠시 멈추고 명상을 하는 것이야 말로 나의 삶을 확인하는 의미있는 시간인 것이다.
그래서 천천히 생각하는 삶을 살아도 인생은 늦지는 않다는 것이다.
인생은 거리가 문제가 아니라 방향이 되도록 정확해야 되기 때문이다.

방향이 잘못되면 아무리 바쁘게  달려가도 가면 갈수록 인생은 다른 방향으로 내가 의도하는 바가 아닌 엉뚱한 방향으로 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잠시 잠깐이라도 명상을 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 이것이야말로 바로 가치있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고 재 조정하는 길이라는 것을 알고 살아가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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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海水) 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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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眞), 선(善), 미(美), 덕(德)은 나의 정신의 고향

필자의 고향에 있는 모교인 중학교에서는 학급 편성 반 이름을 1반 2반이라 하지 않고 동학년 4개 반을 진반, 선반 이렇게 불렀었다.
법인 이름이 학교법인 심진학원인 사립인 안의 중학교였다.

고향 모교에서는 진, 선, 미, 덕의 실천을 교육적 가치의 근본으로 삼아 학생들에게 삶의 지표로 가르쳐 주었다. 
여기서 진(眞)은 하늘의 근본이요, 선(善)은 하늘의 뜻이며, 미(美)는 하늘의 모습이고,
덕(德)은 하늘을 쫓는 마음이다.
                
우리들이 이 네 글자를 늘 마음에 지니고만 살아가도 별 탈 없는 가치있는 인생을 살 수 있다고 생각이 된다.
그래서 고향은 나를 낳은 곳이고 나를 길러준 땅이라 언제나 생각나는 그리움이 있나 보다.
 
이런 네 개의 덕목인 진, 선, 미, 덕을 다 갖추려면 우리는 바보일 수밖에 없다.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고 만족할 줄 아는 사람만이 진, 선, 미, 덕을 알고 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진, 선, 미, 덕은 하늘(天道)에 존재하는 나의 영원한 고향이다.

※ 본 명상편지는 2014.02.19. 우리 바클 회원과 함께 공유한 바가 있음을 알립니다.

바보클럽 아침명상편지
해수(海水) 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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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있는 삶의 감도(感度)

길다(長)와  짧다(短)의 차이 즉 장단(長短)의 관념(觀念)은 서로 관념의 비교에서 생긴 생각에 불과하다.
시간으로 말하자면 같은 시간인데도 고통을 겪고 있을 때는 길게 느껴지고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있을 때는 무척 짧게 느껴질 것이다.
무엇보다도 내가 느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장단의 관념은 나의 생명 활동시간일 것이다.

단 하루를 살더라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상황에 맞게 열정 넘치는 오늘을 맞이 했다면 그 시간은 아무 생각이 없이 산 백 년보다 몇백 배나 낫다는 것에 마음이 가 있으면 충분히 소중한 시간으로 느껴질 것 같다.

우리가 생활 속에서 나의 삶이 무의미하다고 느껴진다면 의미있는 삶이 되도록 마음을 재조정할 필요가 있다.
나의 마음, 나의 일, 나의 행복, 나의 인생을 어떻게 조정하느냐에 따라 나의 삶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나 자신이 어떤 보람된 소원 하나를 이루어서 이제 세상을 떠난다 해도 여한이 없다는 이를 볼 때, 우리는 생명의 길고 짧음에 마음을 둘 것이 아니라 어떻게 시간을 가치있게 잘 보낼 것인가에 마음을 두고 살아야 하루가 보람과 기쁨으로 다가 올 것이다.

우리가 혹여 쾌락에 젖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살았다 해도 그것은 그의 삶이고 또한 고통 속에서 시간을 보낸다 하더라도 그의 삶이다.
문제는 타인이 보기에는 똑같은 일을 하면서도 각자가 느끼는 감도(感度)는 다 다를 것이라는 것에 있다.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를 항상 화두(話頭)로 삼고 살아야 진정한 나의  생명의 시간에 가치있는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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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길을 묻다

가끔 혼자 앉아 깊은 상념에 젖어 그저 머리만 공회전하고 있을 때 특별히 명상이라 할 것도 없이 나 자신에게 나의 길을 물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무척 의미가 있을 것 같다.

 물론 나의 앞길의 시작을 알 수도 없고 설사 또 안다고 할지라도 앞일도 장담할 수 없으니  내 앞날을 예측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찾는다는 것은 아마 별로 존재하지 않을지 싶다.
하지만 나의 길을 나의 의지만으로 찾아내는 것도, 존재하는 것을 알아내는 것도 쉽지 않을진데, 우리는 무엇인가 찾기 위해 어디엔가 매달려 보려 하지만 이 또한 별 뾰족한 수도 없는 것 같다.

이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어떤 이는 종교에 귀의하여 그 곳에서 안식할 수도 있겠고,  또 어떤 이는 다른 취미나 즐거움을 찾아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시간을 갖는다고 하더라도 나에게 자문자답하듯 나의 깊은 곳을 찾아 보는 시간을 갖기를 권하고 싶다.
우리가 이렇게 스스로 나 자신에게 나의 앞길을 물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곧 나의 우주중심점을 잡는 시간이라 의미가 있다 하겠다.

우리가 찾고자 하는 노스텔지어(nostalgia)는 각자가 다 다르겠지만 아마 한 곳으로 통하는 길이 있을지도 모른다.
무엇인가 그 곳에다 마음을 집중하며 가끔 나의 길을 물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그것도 자기 이익과 욕심에 가득찬 현실의 세상사와는 다르게 아주 바보 같은 생각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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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다는 것 2

이 세상을 살다가 간 많은 영웅호걸이나 역사에 길이 남은 인물들도 모두 한 순간을 살다간 사람들이다.
오늘날 지식의 바다와 문명 발달의 혜택을 많이 받고 있는 우리들은 과거에 그 많은 영웅이나 위인들보다 더 많은 기회가 주어져 있다는데 마음을 집중해 보기 바란다.

오늘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보내야 할 지도 곰곰히 생각해 보면 지금 이 순간 순간이 얼마나 귀하고 귀한  순간을 보내고 있는지를 느끼게 될 것이다.

참으로 많은 힘든 일들도 겪어보았을 것이겠지만 우리에게 똑같은 내일이 항상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이 순간부터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곰곰히 생각하고 나의 삶 앞에 하고 싶은 일들을 펼쳐 나갈 많은 기회가 주어져 있다는 것에 마음이 가 있으면 이 하루는 나에게 주어진 멋진 여행이라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우리가 오로지 많은 곳을 찾아가는 여행만이 아니라 여행이 아니고 지금 맞이하고 있는 이 순간들이 곧 나의 인생의 멋진 여행으로 여기고 살 수 있는 생활 속의 철학으로 여기고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이 멋지고 스릴 넘치는 순간 순간은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으며 오직 나에게 주어진 이 시간을 축복할 자는 본인인 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행복과 불행은 내 스스로 만드는 것이지 누군가가 만들어 주는 물건 같은 것이 아니라 나의 생각의 소산, 각체험(覺體驗)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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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다는 것 1

이 세상에 내가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일이다.
그런데 살아있음의 자체로도 행복한 일일진데 여기에 더 바라는 것이 또 있다는 것은 나의 생명의 소중함의 존재가치를 모르고 그저 소유 욕구와 탐심만 채워가는 것과 같다.

과거에 살다간 인류가 얼마나 많았는지 잠깐 생각해도 셈으로는 안되는 수 억 만 명이 넘을 것이다.
미래에는 또 얼마나 많이 탄생할지 아무도 모르지만 나를 포함해서 수없이 많은  생명이 태어났다 또 사라져 갈 것이다.
영겁의 시간 속에서 지금 살아 숨쉬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생의 환희를 느끼고 살아야 오늘을 멋지게 살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일 것이다.

무엇이든지 미적거리지만 말고 자신있게 해 보겠다는 마음만 가지고 있다면 무엇이든지 다 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시간이 지나면 하고 싶어도 못할 때가 올 것이니 말이다.
그 때는 나의 시간이 아니고 나의 인생도 아닐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인생은 서두른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지만 또한 마냥 미룰 일도 아니라는 것이다.
오늘을 만끽하는 삶이 생애 최고의 환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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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 어머니

훌륭한 자식 뒤에는 꼭 훌륭한 어머니가 있었다.
율곡 이이 선생의 신사임당, 맹자의 어머니 장(仉)씨의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케네디 대통령의 로자린 케네디 여사 등이다.
안중근 의사 어머니도 이와 전혀 다르지 않다.

안중근 의사의 편지글을 통해서 안 의사의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를 되새겨 보고자 한다.            
안중근 의사 어머니 조 마리아 여사의 편지

네가 만약 늙은 어미보다 먼저 죽은 것을 불효라 생각한다면, 이 어미는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너의 죽음은 너 한 사람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것은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짓이다. 
네가 나라를 위해 이에 이른즉 딴 맘 먹지 말고 죽으라.
 
옳은 일을 하고 받은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 말고, 대의에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이다.
 
아마도 이 편지가 이 어미가 너에게 쓰는 마지막 편지가 될 것이다. 
여기에 너의 수의(壽衣)를 지어 보내니 이 옷을 입고 가거라.
 
어미는 현세에서 너와 재회하기를 기대치 않으니, 다음 세상에는 반드시 선량한 천부의 아들이 되어 이 세상에 나오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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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 명언, 그의 사상1

안중근 의사는 유학(儒學)에도 통달했으며 홍익인간의 뜻도 받들은 천주교인이기도 하다. 
쇼인의 일본 혼과는 다른 인류의 큰 그릇이었다.
                   
一日不讀書口中生荊棘(일일불독서구중생형극)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天堂之福 永遠之樂(천당지복 영원지락)
천당의 복은 영원한 즐거움이다.
 
黃金百萬兩 不如一敎子(황금백만량 불여일교자)
황금 일백만 냥도 자식 하나 가르침만 못하다.
 
貧而無諂 富而無驕(빈이무첨, 부이무교)
가난하되 아첨하지 않고 부유하되 교만하지 않는다.

丈夫雖死心如鐵 義士臨危氣似雲(장부수사심여철, 의사임위기사운)
장부가 비록 죽을지라도 마음은 쇠와 같고, 의사는 위태로움에 이를지라도 기운이 구름과 같도다.
 
恥惡衣惡食者 不足與議((치오의오식자 부족여식)
궂은 옷과 궂은 밥을 부끄러워하는 자는 더불어 의논할 수 없다.
 
孤莫孤於自恃(고막고어자시)
스스로 잘난 체 하는 것보다 더 외로운 것은 없다.

博學於文約之以禮(박학어문약지이례)
글공부를 널리 하고 예법으로 몸단속하라.
 
人無遠慮 難成大業(인무원여 난성대업) 
사람이 멀리 생각하지 못하면 큰일을 이루기 어렵다.  
 
그는 사형집행 전까지도 저술은 물론 독서와 기도를 쉬지 않고 했다는 기록이 있다.
죽음의 직전까지도 하늘과 남의 말을  경청했다는 얘기다.
자기 수신에 철저하고 한 나라 한 민족을 위한 애국심을 넘어 인류애를 가진 사상가였다.
※ 이 명상편지는 우리 바보클럽 회원과 이미 2014.02.17. 공유한 바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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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안응칠) 의사 

일본의 요시다 쇼인은 죽을 때 일본혼을 외쳤지만 안 의사는 동복아 평화와 인류애를 외쳤다.
안 의사의 교육지침과 인류평화 사상을 재조명해야 할 시점에 와 있어 그의 생애를 한 번 집어 본다.

1879년 9월 2일 황해도 해주부 광석동에서 출생, 본관은 순흥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1910년 3월 26일 뤼순 감옥에서 순국하였다.
나라의 국운이 기울게 되자 그는 합법적인 방법으로는 나라를 구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서
연해주로 망명을 가서 그곳에서부터 그는 구체적인 독립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그 후 일본의 우두머리격인 이토 히로부미가 러시아 재무상 코코프체프와 회담하기 위해 
만주 하얼빈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사살하여 우리 민족의 기상을 살리기로 결심하게 된다.
 
1909년 10월 26일 일본인 기자로 가장한 그는 하얼빈역에 잠입하여 기차에서 내리는 이토 히로부미를 권총 3발로 사살하고 많은 일본 간부들 즉, 하얼빈 총영사 가와카미, 궁내대신 비서관 모리, 만철(滿鐵)이사 다나카 등에게 중상을 입힌 후 태극기를 꺼내 들고 대한민국 만세를 외칠 때 현장에서 러시아 경찰과 일본 호위병들에게 체포되게 된다. 
그는 곧 일본 관헌에게 넘겨져 감옥에 수감되었고 재판을 받았다.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도 그는 아주 당당하고 민족에게 자긍심과  당당한 기개를 심어주었다고 한다. 
다음 해 2월 14일,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3월 26일에 형 집행과 함께 31세의 일기로 순국하게 된다.
 
옥중에서도 일본인 형무소직원들에게 존경을 받을 만큼 대한독립군의 포로이지 살인자가 아니라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한다.
안중근 의사가 죽기로 결심할 수 있었던 것은 인생의 사명을 알고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사명을 모르고 백년을 산 것보다는 사명을 알기에 31세의 나이로 순직한 안 의사의 혼은 오히려 몇 천 년을 사는 삶보다 더 가치있는 삶일지 모른다.
다음날은 그의 사상을 살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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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대계(百年大計)

사자성어의 원래 의미는 백년 계획이란 말이나 이 말의 속뜻은 먼 장래를 바라보고 계획을 세운다는 말이다.
사람이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100년을 살기 힘이 들지만 계획만큼은 후손을 생각하고 백 년의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프랑스는 포도주를 즐겨 가정에서 담가 먹는데 그 해 담그는 포도주는 자기 당대는 먹을 수가 없다고 한다. 몇십 년 후 자식이나 손자가 먹을 수 있도록 담근단다.

지금 현재에 먹는 것은 그 조부모나 부모가 담근 포도주라는 것이다.
이것은 좋은 술을 자손에게 주기 위함이지만 이 정도의 정성이면 자손의 교육이나 삶에 대해 얼마나 많은 생각과 연구 및 계획과 실천을 하였겠는가 싶다.

옛 성현의 말씀에
黃金百萬兩不如一敎子(황금백만냥불여일교자) 즉 ‘황금 백만 냥도 자식 하나 가르침만 못하다.’ 라고 했다.
이 말은 바로 먼 장래를 바라보고 계획한 일이 교육이란 말이다.
그 교육이 학벌을 위함이 아니라 깨우침이 일어나도록 해야 한다는 뜻이다.

백년대계의 예로 포도주뿐만 아니라 나무 심기, 기술개발, 환경보호 등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인성교육이고 이웃을 배려하는 사회풍토 조성을 염두에 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내 아들 내 식구를 위해 재산을 상속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요즘 세태를 볼 때 백년대계의 참뜻을 한 번 생각하게 한다.

※ 이 명상편지는 우리 바보클럽 회원과 이미 2015.04.18. 공유한 바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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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진정한 지도자를 꿈꾸며

우리가 처해있는 대한민국의 현주소는 선진국 문턱에서 문고리를 잡고 들어가지도 나가지도 못하는 주위 강대국들에 쌓여 무엇이 우선인지도 모르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놓여있다.
이런 절대 절명의 상황속에서 정치건 경제건 지도자들이 갈팡질팡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기 그지없다. 국민들조차도 가치관 문제인데, 성장이냐 분배냐의 차이에서 국제정세 흐름과 상황인식에 대한 대처의식 부재로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우리의 국가관이 이 난제 속에서 서로 대립하면 또 구한말과 같은 상황이 일어날까 봐 노심초사하는 애국지사들이 한 두 사람이 아니다.
무엇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우리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나 국제정세를 잘 파악하여 현실의 이 난제를 잘 이겨내고 극복해 나갈 지도자가 필요한데 그 지도자란 양반들이 제 밥그릇만 챙기기에 바쁘고 누리는 혜택 잃을까 봐 더 노심초사하는 모양새가 꼭 구한말 대신들을 보는 것 같다.
새 술은 새 포대에 담아야 하고 지금의 이 상황을 만든 지도자들은 역사적 책임을 통감하고 뒷전으로 물러나 젊은이들에게 지혜의 샘이 움트게 하고 숨통을 열어주도록 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본다.

책임질 사람은 아무도 없고 자기 기득권 지키기에만 바쁜 지도자의 탈을 쓴 정치가들이 내놓은 대책이 자기 이기주의에 빠져 자기 잇속 챙기기에만 연관하여 예산만 부풀리고 지도자 숫자만 늘일려고 하는 대안을 가지고 국민을 조롱하는 이들이 판을 치고 있으니 기가 찰 일이다.

이제 좌파이니 우파니 하는 것도 신물이 나고 진보니 보수니 하는 것도 그 기준점을 어디에 두고 하는 말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이제는 매관매직도 청산되어야 할 문화이다.
돈으로 만들 일이 따로 있지 지도자를 돈으로 만들어진다면 나라의 앞길이 어떻게 되겠는가? 
이러한 상황이 계속된다면 우리의 역사를 거슬러 가보고 미래를 비추어 보면 그저 내일이 암울하기만 하다.

또 대의명분의 분배철학이 있다면 지금의 국회의원 수도 줄여야 하겠지만 그 많은 세비와 보조 인력 또한 선진국형으로 줄이는 의안 발의를 하는 지도자가 한 명도 없다는 것이 진정한 국가를 생각하는 사람들 기준에서 보면 가슴이 답답해져 온다. 안중근 의사는 대의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 
오늘날 안중근 의사와 같은 뜻을 조금이라도 가진 국회의원들이나 모든 공직자가 있다면 목숨은 부지한 사람이 아무도 없지 않겠나 싶다.
기득권 내려놓기도 싫고 자기들만의 혜택 또한 양보기도 싫은 정치지도자들이 무슨 애국자며 지도자란 말인가! 만약 지도자의 길을 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국가를 위해 혜택도 내려놓고 목숨까지도 바치겠다는 각오가 없다면 스스로 자리에서 내려오는 것이 본인도 행복하고 나라도 사는 길일 것이다.

몇 명의 정치지망생들을 만나면서 출세를 위한 출사라 보여 안중근 의사의 좌우명을 졸필이지만 나의 친필로 휘호를 써주면서 돈 먹지 않고 나라가 위기가 처했을 때 목숨을 내어놓을 각오'라면 정치하고 그렇지 않으면 출사를 마라! 라고 해서 보냈다.
일 예로 김홍신 작가가 초선 국회의원 시절, 선진국과 비교해보니 국회의원의 수도 숫자지만 의원이 누리는 혜택이 너무 많아 이것은 정치 지도자가 아니라 상전도 이런 상전이 없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의원의 혜택을 선진국 수준에 맞게 의안 발의를 하였더니 그다음 날부터 주변의 국회의원들이 점심도 함께할 의원이 없더라는 일화는 유명하다.
자신은 서로 머리를 맞대고 국사를 의논할 상대가 없어 단임으로 끝내고 다시는 국회의원를 할 필요를 느끼지 않았다고 고백하는 것을 들었을 때 참 우리나라에는 정치 지도자다운 지도자가 이렇게도 없나 싶었다.

이제 우리 정치사회도 패거리로 정귄을 잡는 명분보다는 국회의원의 특권과 혜택을 줄이는 것부터가 먼저가 아닌가 한다.

이런 가치관을 가지는 것이 국가를 위해 봉사할 지도자가 도전하게 되어 있고 특혜에 눈이 어두운 사람들은 스스로 물러나게 될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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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사랑이란 집약해서 표현한다면 친밀과 열정, 헌신의 승화라고 말할 수 있다.
여기에 순수성을 가진 헌신을 더하고 서로의 호흡이 친밀로 승화된다면 그야말로 최고의 사랑이 되는 것이다.  
만약 이 세 가지 중 어느 하나라도 빠져있다면 그것은 일방적 집착이거나 흥정에 불과하다.    
사랑인 줄 모르고 사랑에 빠졌다 해도 이 세 가지가 내포되어 있다면 이것은 정말 사랑이다.  
그러나 아무리 순수한 사랑이라고 고집하더라도  이 중 어느 한 가지라도 빠져있다면 그것은 사랑이라고 말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가끔 배신을 당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좋아하는 감정만 믿고 다가갔다가 빈손으로 되돌아오는 격이 되는 것이다.

사랑을 함에 있어서도 제일 중요한 것은 나의 감정이나 상대방의 반응에만 마음 쓸 것이 아니라 내가 진정 사랑할 수 있는 자세가 되어있는지가 제일 관건이다.
이것 없이는 진정한 사랑을 꿈꾼다는 것은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생각해도 되는 것이다. 
   
만약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친밀, 열정, 헌신의 감정에 녹아 있다면 사랑은 할 수가 있으며 그 사랑은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믿는다.   
결국은 나의 감정을 잘 관리하여 나의 여건을 항시 상대와 교감할 수 있는 자세가 되어있을 때 사랑도 성공도 이룰 수 있는 묘약이 된다.

이 세 가지 즉, 친밀과 열정 및 헌신을 한마디로 압축하면 “봉사”라는 말로 정리할 수 있다.
바로 봉사와 사랑은 그 내면은 같다는 말이다.
만약 상대에게 봉사나 도움을 바란다면 이것은 사랑을 포기하는 것과 같으며 어쩌면 구차한 일상을 줄이는 격으로밖에 생각이 되지 않는다.
진정한 사랑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한 주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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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할 수만 있다면 누구라도 도와준다

이 말은 우리 『바보클럽 인재양성컨텐츠랩』 법인 이사장님의 말씀이다.

사람들 중에는 
하나, 내가 아는 사람과 
둘, 남이 나를 아는 사람과
셋, 서로 잘 아는 사람의 관계로 나눌 수 있다.

예로 대통령을 나는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그 분은 나를 모르고 있다. 
또한 남들은 나를 잘 알고 있는데 나는 그 사람들을 모르고 있는 경우도 있다.
친구 사이나 거래처 사람이라면 서로 잘 아는 관계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관계 속에서 서로에게 무엇을 도와 주는 관계인지를 한 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 명상편지도 나는 모르는 사람이지만 이 편지의 애독자는 나를 잘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문제는 서로의 사정을 잘 아는 사이라도 남을 돕는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하물며 나는 모르지만 나로 인해 도움이 될 수 있을 사람을 돕는다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우리 바보클럽은 천진과 순수성을 가지고 세상을 맑고 밝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에서 모인 단체이고  꾸준히 이웃과 사회를 위해 봉사를 하다 보니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봉사단체로 알고 있다.
사실 우리 『바보클럽 인재양성컨텐츠랩』 법인은 나라의 장래를 위해 젊은 지도자를 교육시키고 양성하기 위해 발족한  법인이다.

지도자의 자질 중 봉사가 제일의 근본에 속하기에 봉사를 모르는 지도자는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그 봉사도 나의 건강한 마음과 이웃을 돕는다는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우리 바보클럽은 할 수만 있다면 어느 누구라도 무엇이든지 도울 수 있는 클럽이라는 것을 마음에 새기고 활동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즉 지덕체를 겸비한 지도자로서의 첫 번째 덕목인 봉사를 근본으로 하되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어떤 일이든 나는 할 수 있다는 능동적 자세 견지와 할 수만 있다면 누구라도 도와준다는 마음가짐이 절실히 요구되는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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