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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친구 960

공들인 음악이 만드는 세련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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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을 듣는 토요일

11월의 첫번째 토요일(11월 3일)🍁

풍월당 카페 로젠 카발리에에서
베토벤의 작품 중 아름다운 악장들을
최고의 영상으로 함께 감상하려 합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오셔서
따뜻한 커피와 함께
베토벤을 감상하세요.

12시부터 8시까지 상영합니다.📽
(매장 영업시간은 12~9시)

커피 내리는 소리와
사람들이 오가는 소리가 있을 수도 있지만
서로 배려하며 듣는 베토벤은
더욱 위대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베토벤을 듣는 토요일
풍월당에서 기다리겠습니다.☕

『리스본』 출간 기념 풍월당 특별한 강좌 2선

기이한 천재 작가 페소아의 삶과 문학의 무대 리스본에서 만나는 '페소아'.
200년전 리스본에서 시작된 이별의 회한, 그리움과 향수를 간직한 음악 '파두'.

리스본과 떼어 놓고 생각할 수 없는 페소아와
항구도시 사람들의 숙명을 담은 음악 파두에 대한 이야기를
11월의 첫날,둘째날 풍월당에서 들어보세요.

▶ 11/1(목) 오후 7:30
리스본의 시인, 페소아
강의 : 김한민 작가

▶ 11/2(금) 오후 7:30
파두, 심장을 후비는 칼처럼
강의 : 황우창 음악평론가

- 홈페이지에서 도서 금액(10% 할인가 14,400원)을 결제하시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수강신청 바로가기
리스본의 시인, 페소아
https://bit.ly/2z66d59
파두, 심장을 후비는 칼처럼
https://bit.ly/2OTrWYV
- 구매하신 책은 현장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문의 | 02-512-2356, 010-5521-2356

풍월당 명반백선 185 - 베토벤을 기다리며

할 수 있는 모든 선을 행하고
자유를 무엇보다도 사랑하고
비록 왕좌의 편을 들어서라도
절대로 진리를 배반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 베토벤 1792년 -

베토벤이 작곡할 당시의
포르테피아노와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연주하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 5번.

제1바이올린, 제2바이올린 주자 각 1명, 비올라 1명, 첼로 2명으로 구성된
총인원 20명의 소편성 오케스트라입니다.

루드비히 판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피아노협주곡 제4번 op.58 /제5번 op.73
오케스트라 : Orchestre sur Instruments Anciens
지휘 : 크리스토포리 (Cristofori)
포르테피아노 : 숀더베르트 (Arthur Schoonderwoerd)

풍월당 신간 『리스본』

⠀⠀⠀⠀⠀⠀⠀⠀⠀⠀⠀⠀⠀⠀⠀
'풍월당 문화 예술 여행' 그 두번째 도시 '리스본'.
⠀⠀⠀⠀⠀⠀⠀⠀⠀⠀⠀⠀⠀⠀⠀⠀⠀
땅이 끝나고 다시 바다가 시작되는 곳.
그 곳에 있으면서도 그리워 하게 되는 곳.
⠀⠀⠀⠀⠀⠀⠀⠀⠀⠀⠀⠀⠀⠀⠀⠀⠀
이 책을 읽고 나면 리스본은
그냥 구경하기 좋은 도시가 아니라
끝없이 이어지는 이야기들로 변합니다.⠀⠀⠀⠀⠀⠀⠀⠀⠀⠀⠀⠀⠀⠀⠀⠀⠀
⠀⠀⠀⠀⠀⠀⠀⠀⠀⠀⠀⠀⠀⠀⠀⠀⠀⠀⠀⠀⠀⠀⠀⠀⠀⠀⠀⠀⠀⠀⠀⠀⠀
[ 출간 기념 풍월당 단독 이벤트 (~10/31 까지) ]
◈ 10% 할인가
📦 무료 배송
🖋 저자 박종호 선생님 친필 사인본 ('리스본' 한정)
- 박종호 선생님 사인본은 풍월당에서만 구매 가능합니다. (택배주문 포함)
- 풍월당에서 주문 시 적용되는 단독 행사입니다.
⠀⠀⠀⠀⠀⠀⠀⠀⠀⠀⠀⠀⠀⠀
[ 주문 방법 ]
1. 풍월당 홈페이지에서 바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구매 바로가기
『리스본』 16,000원 → 14,400원
https://bit.ly/2ypU4aZ
『잘츠부르크』 17,000원 → 15,300원
https://bit.ly/2IOQQCk
⠀⠀⠀⠀⠀⠀⠀⠀⠀⠀⠀⠀⠀⠀
2. 풍월당 음반매장
전화 상담 주문 02-512-2222
문자 예약 주문 010-2100-5521

3. 온라인 서점에서도 주문 가능합니다. ⠀⠀⠀⠀⠀⠀⠀⠀⠀⠀
알라딘
https://bit.ly/2zZrRtz
YES24
https://bit.ly/2E7cnrz
인터파크
https://bit.ly/2QACng7
교보문고
https://bit.ly/2E7EwP4
영풍문고
https://bit.ly/29cXoxo

나에게 주는 선물 - 풍월당 진심 추천 DG 한정반

수많은 명연들 사이에서
조용히 빛나는 연주들을
도이치 그라모폰이 특별히 모아
11월에 한정반으로 발매합니다.

귀한 음악.
놀라운 가격.
'나'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입니다.💝

10월 10일까지 풍월당 홈페이지에서 예약하세요.
11월 중순 입고 예정입니다.

🎶
https://bit.ly/2P5ttqy
댓글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가을에 만나는 따뜻한 소리 - 풍 진심 추천 새 LP (DG발매 180g)

따스한 음색의 LP는 언제 들어도 마음을 울립니다.
특히 가을에 들으면 더욱 좋지요.

이 세상에서 다시 볼 수 없는 아바도와 호로비츠,
그리고 100년전 연주자의 숨결이 담긴 소리.
세월을 간직한 귀한 소리.
그 따스함이 오래도록 마음에 머물 것입니다.

DG 에서 발매하는 LP 지금 예약하세요.
가을이 끝나기 전에
11월 초, 들으실 수 있습니다.

10월 10일까지입니다^^

🎶 예약 바로가기 (댓글을 남겨주세요)
https://bit.ly/2Rf55V0

2018년도 그라모폰 클래시컬 뮤직 어워즈

그라모폰에서
2018년도 클래시컬 뮤직 어워즈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

오는 9월 13일,
이 10개 부문 수상작 중에서
<올해의 음반>이 선정됩니다.

풍월당 명반백선 음반도 보이네요.

➖ 명반백선 151. 🎧
https://bit.ly/2wu3eCQ
Pavel Haas Quartet
Boris Giltburg 피아노, Pavel Nikl 바이올린
Dvořák Piano Quintet


➖ 명반백선 133. 🎧
https://bit.ly/2Cb554K
Arcadi Volodos
Brahms Piano Pieces, Opp 76, 117 & 118

올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음반들
https://www.gramophone.co.uk/awards/2018

지난해에는 어땠을까요? 🤔
https://www.gramophone.co.uk/awards/2017

풍월당 명반백선 177

태양이 떠오르고
들판은 피어나고
평평한 먼 곳으로
초록을 향해가는 음악

오늘은 스크리아빈을 듣습니다.

♬ 메트너 : 피아노 협주곡 3번
♬ 스크리아빈 : 피아노 협주곡 Op. 20

예브게니 수드빈
앤드류 리튼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반 문의
- 풍월당 홈페이지 <명반백선>
- 풍월당 음반매장 02-512-2222, 010-2100-5521

레너드 번스타인의 100번째 생일을 기억하며

오늘은 레너드 번스타인의 100번째 생일입니다. 🎂
(1918.8.25 ~ 1990.10.14)
번스타인은 지메르만과 함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5번을 녹음하면서
"내 평생 이보다 더 잘 지휘한 적이 없다.
(I’ve never conducted better in my life.)" 고 했습니다.

70세 되던 해에는 지메르만과 함께
자신의 교향곡 2번 <불안의 시대>를 연주하면서 물었죠.
"내가 100세가 되면 나와 함께 이 곡을 연주하지 않겠나?"

하지만 2년 후 번스타인은 떠났고,
지메르만은 그 약속을 지켰습니다.
크리스티안 지메르만, 레너드 번스타인
교향곡 2번 <불안의 시대>
사이먼 래틀의 베를린필 상임지휘자로서의 마지막 공연이기도 합니다.
지금 풍월당에서도 예약 접수 중입니다.
https://bit.ly/2o82xL2 (8/29 마감, 8/31 입고예정)

레너드 번스타인.
탄생 100주년을 축하하며,
오늘 풍월당은 그를 추억합니다.

2018년 여름의 끝자락에 만나는 <리골레토>

우리는 닮았네!
나는 혀를 가지고 있고
그는 단검을 가지고 있네
나는 웃는 인간
그는 살해하는 인간

만일 내가 사악하다면
너희들 때문이다.

-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 중 리골레토의 대사-

21세기 현대인의 이중성을
19세기 이미 보여준 작품 오페라 '리골레토'
세월이 지나도 인간사회의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리골레토는 분명 악인이지만, 세상이 그를 악인으로 만들었습니다.

8월의 마지막 목요일 저녁 7시 30분 풍월당에서
'리골레토'의 참모습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무거운 마음을 달래 줄 이탈리아 만토바의 풍경도 함께 합니다.
김문경 선생님이 직접 발로 뛰어 찍어오신
만토바의 아름다운 풍경과 호수의 정경이 눈앞에 펼쳐질 것입니다.

🕊자유, 베토벤의 교향곡 전곡


1번은 예술가로성 자기 세계를 구축하는 이야기

2번은 청력을 상실하는 절망을 딛고 일어서 삶의 의미를 찾아낸 이야기

3번은 자유로운 영웅의 창조 이야기

4번은 사랑의 감정이 틔워낸 조화로움의 세계

5번은 인생의 문을 두들기는 운명에 맞서 승리하는 이야기

6번은 자연에서 만난 낙원의 경험

7번은 영웅과 민중이 한데 벌이는 거대한 축제

8번은 작곡가의 신랄한 자기 풍자

9번은.....
교향곡의 경계를 훌쩍 넘어 드넓은 인류애를 노래하는
이야기

📚베토벤의 아홉 개의 교향곡 중에서...
한길사. 신간. 나성인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여전히
말을 걸어오는 베토벤의 교향곡
블롬슈테트의 최근 전곡 음반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늘 하는 말이지만
충분하다는 말이 부족하다.

베토벤

바깥 공기 속을 산책하면서 작곡한 베토벤🌳...🚶🏻‍♂️
그의 음악이 멋지고 건전한 이유이다
밭과 숲과 싸우는 인간의 호흡이라는
로맹 롤랑의 말이 근사하다

베토벤의 음악에는
편안한 음악이란 없다
다만, 건강한 음악이라는 말을 확신한다
우리를 씻어주고 만져주는 음악 말이다.

우리는 그의 음악에서 패배와 고뇌를 목격하게 된다.
그리고 곧 용감한 체념과 괴로움 속의 평안을 준다.

🌿
나의 예술은 가난한 사람들의 행복에
이바지해야 할 것이다. -베토벤-

풍월당 오페라 대본집 바그너 <니벨룽의 반지>

위대한 작품임이 분명하고
놀라운 작업임이 분명하고

여러분에게
바그너의 가장 위대한 업적을 소리 내읽기 좋은
우리말 번역으로 읽는 기쁨을 전하고 싶은데
별 방법은 없다.

진심으로 추천하고 싶은
중요한 책이라고만
전한다.

할 말이 많으니
쓸 말이 없다

#현세기의모든예술을뛰어넘은위대한작품
#니벨룽의반지


그보다 더 충심으로 맹세한 사람은 없었다.
그보다 더 충실하게 계약을 지킨 사람도 없었고,
그보다 진짜로 사랑을 한 사람도 없었네.
그런데도 모든 맹세, 모든 계약?
가장 충실한 사랑을
그처럼 배신한 사람도 없었다.

어찌 된 일인지 그대들은 아는가?

- <신들의 황혼> 3막 중에서-


풍월당 오페라 총서 『니벨룽의 반지』
저자 : 리하르트 바그너
번역 : 안인희
해설 : 안인희, 오해수

판형 128×188mm | 전4권 | 1460쪽 | 값 80,000원
풍월당 | 1쇄 2018년 7월 7일 | ISBN 979-11-89346-00-3

▶ 온, 오프라인 서점 및 풍월당에서 구입 가능

구매링크★
풍월당 :
http://bit.ly/2rZiTZl
알라딘 :
https://bit.ly/2uv2hJ1
예스24 :
https://bit.ly/2L8QHKB
교보 :
https://bit.ly/2uaClD7
인터파크 :
https://bit.ly/2KRBQIw
영풍문고 :
http://www.ypbooks.co.kr/book.yp

#할말이많으니 #쓸말이적네
#글말말고입말번역

두려움 없는 자

미매는 세상의 수많은 것이 두려운
지저분한 바보다.
젖먹이 부터 키웠던 지그프리트가 떠나고
기분이 더러운 미매에게 나그네 (보탄)이
다가온다.

이것은
미매가
나그네를 만나서 대화하는 장면이다.
(정말 재밌다😊)
나그네에게 질문 세가지를 하라고 했고
나그네는(보탄) 제 머리까지 걸고 묻는 말에 대답해 주겠다고 하는데
멍청하고 어리석고 잔머리만 굴리는 미매는
본인이 이미 답을 아는 문제들만 낸다.
진짜 고민하는 것을 물었어야 했다.

그나저나!!!
안인희 선생님의 번역! 👍
땅을 ➖땅의 등짝이라 표현한 안인희 선생님!

우리들의 세상
땅의 등짝에 사는 우리들
두려움이 가득한 자
얼마나 많은가
두려움이 많다는 건
어떤 말인지....


#두려움없는자 #영웅 #작은영웅이많은세상
#영웅을알아볼수있는
#작은영웅이많아지는세상을꿈꾸며

두려움 없는 영웅 “지그프리트”✍🏻


태어나 처음으로 여자를 본다.
잠든 브륀힐데를 보고
심장이 쿵쿵💘 손이 벌벌 떨리는 경험을 한다
그의 마음에 사랑이 깨어난 것이다.

잠든 여자가 지그프리트한테 두려움을 가르쳤던 것이다.

특이하게도 이 첫 만남 사랑의 장면에서
바그너의 음악은
“체념”, “사랑의 포기” 동기의 변형된 멜로디를 얹혔다.

우리도 그렇지 아니한가..
바그너의 음악은 늘 답을 갖고 있다.
위대하다는 말이 부족하다.
읽으면 읽을수록..

#바그너 #링 #풍월당 #오페라 #총서 #대본집
#지그프리트 #브륀힐데 #사랑과죽음 #영웅 #순수한바보
#신과자연 #반지

사라질 수 없는 슬픔

결백과 정직, 그리고 성실의 “스승” 베토벤
무더운 여름 그의 음악은
한 여름 샴페인 같다

그는 키가 작고 뚱뚱하며 뒷덜미가 굵다란, 골격을 가졌다.
얼굴은 커다랗고 불그데데하였다.
그러나 그의 눈은 열정으로 불타고 있어,
그를 먼나 본 사람은 누구나 그 정기에 감명을 받았다.
코능 짧고 네모져서 너부죽한 것이 흡사 사자의 콧마루 같았다.
입술은 얄팍했고, 아랫 입술이 윗입술보다 약간 앞으로 나온 편이었다.
턱은 억세어서 호도라고 깨물어 부스러뜨릴 만하였다.

웃음은 짧았다.
그것은 기쁨을 자주 가져 보지 못한 사내의 웃음이었다.
“사라질 수 없는 슬픔”이었다....

成銀

풍월당 꽃, 바그너, 최실장 일기

☔️
종강이다.
함께 같은 음악을 듣고,
함께 같은 책을 읽고,
함께 같은 공간에서
그렇게 시간을 보냈다.
......📖

음악과 책이 우리의 고통을 덜어주지 못할 수도 있다.
그것들을 읽고 들어도 우리는 무엇이 좋은 것이고,
무엇이 아름다운 것인지 모를 수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 분명 무수한 가능성을 제시한다.
변화의 가능성, 깨달음의 가능성....

모든 책을,
모든 음악을 읽고 들을 필요는 없다.
어떤 독서가의 말처럼
앎과 무지,
기억과 망각이 적절하게 균형을 이룰 때
우리는 이익을 얻는다.

바그너 대본집이 나왔다.
나는 이것을 감히 위대한 작업이라 말한다.
100쪽의 바그너와 음악에 대한 해설...
그리고 각 작품의 상세 해설
영상과 음반에서는 읽을 수 없었던
바그너의 지시들이 지문으로 남았고
뒤편에 실린 주석들은 책을 따로 낼 정도로
중요한 이야기들이 실려있다.

이미
열렬한 바그너의 팬들로부터 비판도 들어내고
보통 독자들에게는 찬사를 듣고 있다.
이리저리 속상해하고 기뻐하는 나를 보고
우리 편집자에게 문자를 받았다.

클레임은 인기작의 숙명이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셔도 좋겠습니다

.....

이래도
바그너 대본집을 안사실 겁니까!!😝😝😝😝😝
내일부터 몇가지 이벤트 공지합니다. 🤪🤪🤪🤪

후후...
유난히 길다. 초여름....
바그너를 이야기하며
바흐를 들으니 참 좋다.....

풍월당

💥🎉🎊🎈
풍월당은 맨날 생일이면 좋겠습니다.
이히히히
늘 이렇게 웃고
바글바글
늘 이렇게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매일 생일처럼 🎂


#돈키호테
#이룰수없는꿈을꾸고
#이룰수없는사랑을하고
#결코닿을수없는별에다가가는
#돈키호테풍월당

#날마다생일 #풍월당 #고맙습니다 🙋🏻‍♀️

풍월당 오페라 총서 <니벨룽의 반지>

📘19세기 유럽 지성을 모두 녹여 담은 음악의 용광로
시, 음악, 미술, 연기를 한 작품 속에 완벽히 녹여내려는 바그너의 야심은 전무후무한 스케일의 작품을 탄생시켰다. 그러나 이는 수단에 불과했다. 개별 장르로 인식되던 각 예술을 한데 모아 가장 완벽한 형태의 예술-공연을 꿈꾸었던 바그너의 ‘총체예술’은 그때까지 인간이 발견한 관념과 표상을 모두 담아내려는, 그간 독일의 모든 지성이 꿈꾸었던 거의 불가능한 야심에 기인한 것이다. <반지>는 세계를 인식하고 표현하는 데 있어 인간의 한계에 정면 도전한 전대미문의 금자탑이다.

📗운율을 살린 한글 번역
고대 서사시의 형태를 빌어 온 <반지>의 독일어 대사는 단순히 산문체로 옮길 경우 서사시와 같은 매력을 느낄 수 없다. 이번 <반지> 번역본은 한글로 옮기는 과정에서 원어를 읽을 때의 말 길이와 리듬감까지 살릴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이 번역본을 통해 총체예술인 <반지>의 대사가 어떻게 음악과 더 잘 조응하는지, 문학과 음악이 어떤 층위에서 접속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찬사
『신들의 황혼』에서 마지막 화음을 듣는 순간, 나는 속박으로부터 풀려나는 느낌을 받았다. 나는 우리 시대에 주어진 가장 위대한 악극을 대면하고는 ‘현세기의 모든 예술을 뛰어넘은 알프스의 몽블랑처럼 위대한 바그너’라고 평한 프란츠 리스트의 말을 이해할 수 있었다. -표트르 차이콥스키
바그너의 음악은 내 문학의 원천이다. –토마스 만
그는 얼마나 대단한 예술가인가! 나는 진작부터 색채와 바그너 음악과의 사이에 관계가 있음을 느낄 수 있었기에 음악을 배우려는 헛된 시도를 해 보았다. –빈센트 반 고흐

풍월당 오페라 총서

2017 출간
2017. 5. 4 발행➖<아이다>
2017. 12.7 발행➖<토스카>

2018 출간예정
2018. 7.13➖<니벨룽의 반지>
2018. 9. ➖<라보엠>
2018. 11. ➖<오텔로>

1년간
풍월당에서 준비한
바그너 <니벨룽의 반지>가
곧 출간됩니다.

후후!!📚

로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