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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친구 59,823

아름다운 사람들의 밝고 따뜻한 이야기, 좋은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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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무덥던 8월, 빨래를 기다리던 어르신이 한동안 보이지 않았다.

한참 만에 나타난 어르신은 봉투를 내밀었다.

"엄마 임신했다." 잘못 들었나 싶어 되묻자 아빠가 다시 한 번 말해 주었다.

나는 배 속 아기를 '뜬금이'라 불렀다. 뜬금없이 나타났다는 뜻이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나는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

엄마가 사라진 뒤로 나는 엄마라는 단어를 입 밖에 낸 적이 없다.

내 지난날은 실패의 연속이었다.

스물 다섯 살에 시작한 교사 임용 시험 공부는 칠 년 동안 계속되었다.

의사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했다.

수술을 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결국 출근을 포기해야 했다.

삶의 우선순위에서 밀린 꿈들이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이고 있지는 않나요?
사는 게 바빠서, 할 일이 많아서, 나보다 가족을 먼저 생각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잠시 미뤄뒀던 꿈의 활시위가 다시 팽팽해질 때는 언제였나요?
오늘은 삶의 익숙함에 가려져 잊고 살았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혹시 사랑 고백 아닐까? 이왕이면 편지도 주지…….'

왠지 모르게 가슴 떨렸다. 생애 처음 겪는 일이었다.

아빠는 뭐든 잘 버렸다.

너저분하고 쓸모없어 보이는 건 가차 없이 쓰레기통 행이었다.

"선배님, 정년까지 몇 년 남았어요?"

출근한 내게 문 과장이 물었다. 그러곤 "아직 선배님에게 갚지 못한 빚이 많은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모든 게 서툴기만 했던 사회초년생 시절, 선배들의 배려와 따뜻한 조언이 없었다면
어떻게 됐을지 상상조차 하기 힘들 때가 있습니다.
선배가 된 지금에서는, 묵묵히 앞서서 길을 걷던 선배들의 뒷모습이 그립기도 합니다.
오늘은, 우왕좌왕할 때 손을 잡아 주었던 한 선배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택시는 횡단보도에 멈췄고, 주위는 캄캄했다. "여기가 어디예요?"

기사는 난처한 얼굴로 답했다. "어디 좀 들렀다 가도 될까요?"

아내의 김치를 마주하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우리에게 불행이 찾아온 건 재작년 겨울이었다. 아내가 몸이 좋지 않다기에 감기 몸살인 줄 알았다. 한데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다. 아침에 차에 태워 대학 병원 응급실로 달려갔을 땐 이미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였다.

학창시절, 기쁠 때 함께 웃어주고 슬플 때 함께 울어주었던 친구.
때로 친구는 가족보다 더 큰 힘이 되었을 텐데요.
바쁘게 지내 온 나날 속에 추억으로 남겨 둔 친구가 있진 않으신가요?
가장 순수했던 시절을 함께한 친구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오늘은 너무 익숙해서 깨닫지 못했던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부모님의 뒷모습이 점점 다르게 보인다고 합니다.
듬직하게만 느껴지던 부모님의 등에서 세월의 흔적을 읽게 되는 것일 텐데요.
한 발짝 물러서서 부모님의 뒷모습을 다시 한 번 살펴보면 어떨까요?
아직도 우리들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차 있진 않은가요?

운동화 끈

나는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누군가 무심코 던진 응원 한 마디에 위로받을 때가 있습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 채 쌓여 온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건 일상 속에서 마주친 작은 관심이 아닐까요?

금방 사랑에 빠지는

세상을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 중 ‘너’와 ‘내’가 사랑에 빠질 확률은 기적에 가깝다고 합니다.
어쩌면 사랑은 사소한 오해로부터 비롯되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인지 사랑은 우리 스스로를 바보로 만들기도 하죠.
평소답지 않게 머릿속이 새하얘질 때, 마치 로봇이 된 것처럼 모든 게 삐걱거리기만 할 때,
당신은 사랑의 난관을 어떻게 극복하실 건가요?
오늘은 사랑에 관한 즐겁고 유쾌한 사연을 들려드립니다.

좋은생각 베스트 사연을 오디오로 만나 보세요~

꿀벌들은 춤을 추며 꿀이 있는 곳의 거리와 방향을 알립니다.
말이 콧구멍을 벌렁거리면 반갑다는 뜻이고,
토끼가 높이 뛰어오른다면 아주 신이 났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는 분들이라면 동물들의 몸짓과 언어만으로도
그들의 기분과 상태, 보호자를 사랑하는 마음을 알아차릴 수 있을 텐데요.
때론 말보다 행동이 진심을 전하는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얼어붙은 마음을 따뜻하게 녹인 한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좋은생각 베스트 사연을 오디오로 만나 보세요!

같은 연필이라도 생각 없이 끼적이면 낙서가 되고, 사랑을 고백하면 편지가 됩니다.
빨간색 물감을 노란색과 섞으면 주황색이 되고, 파란색과 섞으면 보라색이 되듯
고단한 인생의 순간들도 어떻게 기억하느냐에 따라 수만 가지 모습으로 다시 거듭나게 되죠.
오늘은 힘든 시절을 동화처럼 이겨낸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희망 에너지

"지금까지는 에너지를 원하는 만큼 쓰고 전기료를 내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제 기후 변화는 우리 삶을 흔드는 문제가 되었어요. 나의 생활 방식이 지구를 살리는 쪽인지 아닌지 생각해 보면서 되도록 소비를 줄이는 게 중요해요." _ <에너지 전환 활동가 김소영 님> 본문 中

동행의 기쁨 ▶ 독자적인 실행력과 통찰력으로 자신이 속한 분야의 지평을 열어 온 분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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