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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복음밥

2020년 5월 14일 성 마티아 사도 축일(가해)

-맛있는 복음밥-

재료: 요한 15,13
레시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한 사람이 성인이 되는 것을
시성 과정이라고 하는데,
시성 과정을 겪을 때
필요 요건 중에 하나가
기적이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성인이 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기적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요한 바오로 2세를 간호하던
수녀원 수녀가 교황의 채혈한 피를
수녀원으로 가져와서 보관했다.

교황의 선종 후에 같은 수녀원의
아픈 수녀에게 그 피를 보여주고
요한 바오로 2세에게 전구 기도를
했더니 그 병이 나았고, 그것이
기적으로 인정되어서
요한 바오로 2세는 성인이 되었다.

그런데 이 기적이 면제되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순교자
들이다. 다른 신앙인들을
밀고하지 않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내어놓을 용기가
기적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런 성인들의
모습을 바라보고, 기도를
하는 것은 우리도 그들과
같은 삶을 살 수 있기,
그런 용기를 얻기 위해서 이다.
하지만 살다 보면 성인의 모습을
바라보고, 많은 것을 느끼면서도
가끔은 내가 하고 싶은 것 하나
놓지 못해 마음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나도 살아가면서 희생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더
많은 시간을 하례할 때가 있다.
그리고 그것을 신자들이
원하는 것이라고 말하곤 한다.

그런데 우리가 하고 싶은 것만
다 하고 산다면 어떻게
하늘나라에 들어가겠는가?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요한복음 15장 15절에 보면
나는 너희를 종이 아니라
친구라고 부르겠다 하신다.

이 말을 듣고 다시 오늘 말씀을
묵상해 보면 “주님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라는
말로 해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이
있을 때, 그것을 내려놓고
주님을 위해 봉헌하는 것
그것이 때로는 생명을
바치는 것만큼의 봉헌이
될 수 있음을 배우는
오늘을 보내야겠다.

아멘


댓글영역
권남인(베드로)5월 14일 오후 04:57

아멘!

"그는 자기 입을 열지 않았다."5월 14일 오후 05:01

아멘!

권정임 미카엘라5월 14일 오후 05:19

아멘

지형은5월 14일 오후 06:50

아멘!!!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 매우 존경합니다!!!

2020 가정의 평화가 함께하기를🙏5월 14일 오후 09:34

아멘🙏

진미선5월 15일 오전 07:54

아멘.

✨노Helena💓5월 15일 오후 04:50

아멘!

김미숙 (세레나)5월 16일 오전 08:02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