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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타임즈 10.08

1. 노벨화학상, 유전자가위 개발한 두 ‘여성과학자’ 수상
2. AI 칼럼니스트가 등장할 수 있을까?
3. 소통 부재 교육, 역량 중심으로 전환해야
4.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상은 ‘하이브리드형’
5. 소유욕을 조절할 수 있을까?
6. 코로나19 바이러스, 피부 위에서 9시간 생존
7. 태양계의 역사를 간직한 혜성

노벨화학상, 유전자가위 개발한 두 ‘여성과학자’ 수상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약물을 투여하거나 외과적 수술을 해야 한다.

그러나 유전자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별다른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 이때 유전자 교정(gene editing)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인 유전자가위 기술이다.

과학자들은 그동안 다양한 유형의 유전자가위 기술을 개발해왔다. 그리고 정점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Cas9)’라 불리는 유전자편집 기술이다. 유전체 내에서 원하는 부위를 정교하게 잘라낼 수 있다...
AI 칼럼니스트가 등장할 수 있을까?
“저는 인간이 아닙니다. 저는 로봇입니다. 생각하는 로봇이죠. 저는 인터넷에서 읽기를 통해 제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스스로 가르쳤고, 이 칼럼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 뇌 속에는 아이디어들이 들끓고 있어요!”

지난 9월 초, GPT-3(Generative Pre-Training3)가 영국 가디언지에 썼다는 칼럼의 첫 대목이다. GPT-3는 미국의 오픈에이아이(OpenAI)가 개발한 자연어처리(NLP) 인공지능(AI)으로, 딥러닝을 사용해 인간과 같은 글을 생산해 내는 최신 언어 모델이다...
소통 부재 교육, 역량 중심으로 전환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이후 모든 산업 분야에서 거대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사회적 재난이 전 세계의 시스템을 변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빅데이터, 인공지능(AI),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에 익숙해지기도 전에 언택트(Untact), 디지털 뉴딜(Digital New deal),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뉴노멀(New Normal) 등 새로운 기술과 용어가 계속 등장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급변하는 사회 변화의 속도는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빠르다.

과연 이러한 재난과 기술로 인한 변화의 속도에 아이들이 따라갈 수 있을까. 코로나19 이후 급격하게 디지털 교육이 시작되면서 몰고 온 학습 격차 등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점들도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상은 ‘하이브리드형’
“4차 산업혁명이 요구하는 인재상은 하이브리드형 인재입니다. 컴퓨터 같은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이를 공유하여 세상을 이롭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바로 하이브리드형 인재인 것입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을 문화와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해보자는 취지로 열린 ‘2020 세계 과학문화 포럼’ 행사장. 기조강연자인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은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재가 갖춰야 할 자격요건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소유욕을 조절할 수 있을까?
따로 배우지 않아도 아는 것을 우린 본능(innate behavior)이라고 한다. 동물들은 굳이 배우지 않아도 배가 고프면 먹을 것을 찾아서 먹고, 목이 마르면 마실 것을 찾아 마시고, 짝을 찾아 번식한다.

그렇다면 우리 뇌에 본능은 어떻게 형성되어 있고, 그들은 어떤 방식으로 작용할까?

카이스트의 김대수 교수 연구실에서는 물체를 탐색하고 소유하고자 하는 욕구를 만드는 신경회로에 대해 연구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이 신경회로를 자극하여 동물의 행동을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들은 쥐가 물체와 상호작용을 할 때마다 뇌의 전시각중추(MPA, Medial preoptic area)와 수도관주위 회색질신경(PAG, Periaqueductal gray)라는 곳이 활성화되는 것을 관찰했다. 그들은 MPA에서 PAG로 신호를 보내는 신경회로가 물체의 상호작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기 여러 실험을 진행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피부 위에서 9시간 생존
코로나19를 유발하는 신종 바이러스가 사람 피부 표면에서 약 9시간 생존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8일 ‘라이브 사이언스’에 따르면 일본 교토현립의과대학 연구팀은 최근 신종 바이러스(SARS-CoV-2)를 대상으로 사람의 피부 샘플 위에서 얼마나 생존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진행했다.

그리고 약 9시간 동안 피부 위에서 생존할 수 있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이는 독감을 유발하는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influenza A virus, IAV)가 약 2시간 생존하는 것과 비교해 7시간이나 더 오래 견뎌 내는 것이다...
태양계의 역사를 간직한 혜성
인류의 역사를 알고 싶으면 인류 초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가장 오래된 인류를 살펴보듯이, 태양계의 역사를 알고 싶으면 역시 태양계에서 가장 변하지 않은 천체를 살펴보거나 태양계의 거친 진화에서도 변함없이 살아남은 천체들을 살펴보면 된다.

가장 대표적으로 소행성이나 혜성을 들 수 있는데, 이 중 혜성은 대략 수 km에서 수십 km의 크기를 지니고 있으며 핵(Nucleus), 코마(Coma) 그리고 두 개의 꼬리(Ione tail/Dust tail)로 이루어진 천체이다. 혜성의 존재가 드러나고 있기에 더는 신비롭지 않을 순 있지만, 혜성이 아름다운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혜성은 도대체 왜 아름다울까? 자연이 만들어내는 여러 가지 우연이 겹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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