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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타임즈 9.16

1. AI가 기자를 대신할 수 있을까?
2. 잠수함이 항공기를 공격한다?
3. 소행성 충돌로 생명체가 탄생했다?
4. 코로나 시대, 유망기술이 달라지고 있다
5. 김치의 향바이러스 효능을 파헤친다
6. 코로나19, 언제쯤 ‘계절 바이러스’로 바뀔까?

AI가 기자를 대신할 수 있을까?
‘피직스 월드(physicsworld)’는 물리학협회(IOP)에서 발간하는 매체다.
IOP에는 현재 5만여 명의 물리학자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데 물리학 분야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단체로 알려져 있다.
16일 이 매체에 흥미로운 내용의 기사가 실렸다. 언론 현장에서 인공지능이 사람을 대체할 수 있느냐는 것. 인공지능 로봇(AI bots)이 과학 기자를 대신하게 된다면 특히 과학 언론을 적절하게 수행할 수 있는지를 놓고 최근 소식을 전하고 있다...
잠수함이 항공기를 공격한다?
잠수함에 대해 흔히들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있다. ‘잠수함 최대의 적은 잠수함’이라는 속설이 그것이다. 이는 전략적으로는 옳을 수 있다. 잠수함을 가진 적이 딴마음을 못 먹게 하려면 우리도 잠수함을 보유하고 적에 대한 전략 타격력을 갖춰야 한다.
그러나 전술적으로는 틀린 말이다. 사실 잠수함, 특히 잠항한 잠수함 간의 싸움은 알고 보면 시각 장애인 간의 싸움과도 같다. 우연히 옷자락을 스치거나 가까운 거리를 지나가는 상대의 발자국 소리를 듣기 전까지는 상대방이 어디 있는지도 모른다. 잠수함전의 역사가 100년이 훨씬 넘어가지만 아직까지 잠대잠 전투 사례는 의외로 그리 많지 않은 것이 그 증거다...
소행성 충돌로 생명체가 탄생했다?
거대 운석을 상상하면 자연스레 6600만 년 전 공룡을 멸종시킨 소행성 충돌 사건이 떠오른다. 그러나 운석 충돌이 대멸종의 징조만이 아닌, 새로운 생명 탄생의 계기가 된다는 가설이 나왔다.
지난 1일 캐나다의 행성지질학자들은 거대 운석 충돌로 발생한 분화구가 생명체 탄생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한다는 연구 결과를 ‘외계생물학(Astrobiology)’ 저널에 발표했다. 논문에 따르면, 충돌분지 내에 형성된 분화구 호수는 미생물 번식에 적당한 물과 열에너지 등을 갖출 수 있다...
코로나 시대, 유망기술이 달라지고 있다
코로나19의 종식에 대한 기대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는 사회 각 분야의 노력이 분주하다.
우리 정부는 지난 8월에 개최된 제1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새로운 도약 기회로 전환하는 과학기술 혁신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그간 산발적 논의에 머물러 변화의 속도가 더뎠던 혁신과제 이행력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코로나 이후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자 과학기술 역할 강화를 위한 5개 주요 정책을 도출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민간이 중심이 되는 과감한 R&D 모델 확산, 산업의 디지털 전환 대응·자생력 강화, 미래 일자리 변화에 맞는 과학기술 인재의 성장 지원, 과학기술 기반으로 산학연이 협력하는 위기대응체계 확립, 과학기술 외교를 통한 글로벌 리더십 확보 등의 정책을 추진하여 과학기술을 통한 선제적 미래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치의 항바이러스 효능을 파헤친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먹거리들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는 국내라고 예외가 아닌데, 특히 김치에서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연구의 정식 명칭은 ‘전통발효식품 기반 고위험 코로나바이러스 대응기술 선행연구’다. 김치에서 항바이러스 후보가 될 수 있는 유산균 20여 종을 분리하여 면역 활성 소재를 탐색하는 것이 연구의 주요 과정인데, 이 같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곳은 바로 ‘세계김치연구소(WIKIM)’다...
코로나19, 언제쯤 ‘계절 바이러스’로 바뀔까?
일 년 중 날이 추워지는 겨울이 다가오면 코를 훌쩍거리거나 기침을 하고 자주 감기에 걸리곤 한다. 우리는 일부 호흡기 바이러스의 이런 계절적 감염 패턴에 매우 익숙해져 있다.
그러면 코로나19도 이런 계절성 바이러스로 바뀌게 될까?
의학저널 ‘공중보건 프런티어’( Frontiers in Public Health) 15일 자 리뷰에 따르면, 코로나19는 온대기후 나라들에서 그런 전례를 따라 계절 질환이 될 수 있으나, 이는 집단 면역(herd immunity)이 획득된 다음에야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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