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본문영역

좋아요, 댓글, 공유 상태바
사이언스타임즈 9.15

1. 금성에서 생명체 흔적 발견했다
2. 위급 환자를 살리는 포터블 MRI
3. 산후 우울증, 아기에겐 즉각적인 신체 스트레스
4. 탐사선을 잡아주는 포수가 달에 있다면?
5. 인간의 지각과 과학기술을 연결하는 예술
6. 5G 기지국이 코로나19를 확산시킨다?

“금성에서 생명체 흔적 발견했다"
태양계 중에서 생명체가 살 수 없을 것 같은 행성이 금성이다. 표면이 뜨거운 데다 기압도 매우 높아 생명체는 물론 유기물까지 모두 사라질 수밖에 없는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표면에 떠 있는 구름 위에서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진다. 온도가 0~50℃로 지구와 비슷해지고, 기압 역시 지구 표면과 비슷하기 때문. 과학자들은 그동안 표면에서 약 48km 상공에 떠 있는 구름을 탐색해왔다....
위급 환자를 살리는 포터블 MRI 등장
19세기 후반 뢴트겐이 X선을 처음 발견한 이래로 인체를 투시하여 진단하는 기술은 비약적으로 발전해왔다. 현재는 각종 초음파, X선 기기 등이 의료 현장에서 널리 사용 중이며, 특히 뇌 질환 진단에 있어서 MRI(자기공명영상)가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 8일 미국 의학협회가 발행하는 신경의학 저널인 ‘자마 뉴롤로지(JAMA Neurology)’에 포터블 MRI 기기의 활용 가능성을 연구한 논문이 실렸다. 기존 고정식 MRI보다 다소 해상도가 낮지만, 이동과 촬영이 간편해서 뇌 질환 환자들에게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내용이다...
“산후 우울증, 아기에겐 즉각적인 신체 스트레스”
불안이나 우울증을 겪는 엄마의 아기들은 건강한 엄마의 아기보다 생리적으로 더 강한 스트레스 징후를 보인다는 연구가 나왔다.
이 아기들은 심박수가 크게 증가해 아기가 성장함에 따라 각인된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독일 하이델베르크대와 만하임대, 루드비히 막시밀리안대 연구팀이 수행한 이번 연구는 9월 12~15일 가상 회의로 열리는 제33차 유럽 신경정신약리학회(ENCP)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탐사선을 잡아주는 포수가 달에 있다면?
발사장의 위치와 발사 방위각이 결정되면, 궤도선을 달에 보내기 위한 대기 궤도(Parking Orbit)가 결정되고, 달의 움직임을 고려하여 탐사선을 달에 보내기 위해 달 전이 투입(Trans-Lunar Injection, TLI) 기동을 수행한다. 야구로 비교하면 투수가 공을 던지는 것이라고 간주할 수 있다. 던져진 공은 투수의 제구력에 따라 다양한 궤적을 형성하지만, 결과적으로 포수의 글러브에 들어가게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지구에서 달로 투입된 궤도선은 다양한 궤적(직접 전이 궤적, 위상 전이 궤적, 약 안정 경계 궤적 등)을 통해 달에 도달하게 된다...
인간의 지각과 과학기술을 연결하는 예술
USB 드라이브에 담긴 컴퓨터 바이러스가 예술 작품이 된다? 현대 미디어 아트 그룹 ‘트로이카(Troika)’가 2005년 발표한 ‘뉴턴 바이러스(Newton Virus)’는 실제로 컴퓨터 안에서 작동하는 바이러스 아트 작품으로, 영국의 수학자이자 물리학자인 뉴턴(Isaac Newton, 1642~1727)이 1687년 발표한 만유인력의 법칙(law of universal gravity)을 컴퓨터 데스크톱 화면에 구현하였다...
5G 기지국이 코로나19를 확산시킨다?
코로나19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올해 초, 5세대 이동 통신인 5G 관련 기지국이 코로나19를 확산시키고 있다는 음모론이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적이 있다.
음모론은 그럴듯한 논리를 가지고 확대 재생산됐다. 음모론을 주장하는 이들은 코로나19의 발원지로 알려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5G 기지국이 건설되면서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했다는 점을 증거로 내세웠다.
공교롭게도 5G 기지국이 많이 보급되어 있던 중국과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가 대규모로 발생하자 이 같은 주장은 더욱 힘을 얻었다. 음모론자들은 5G 기지국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사람들의 면역체계를 약화시켜 바이러스가 더욱 확산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는 주장이 일파만파 퍼지며 한동안 전 세계는 5G로 인한 혼란을 겪기도 했다...
댓글영역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