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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의료관광 공항홍보관 이전…환승객 마케팅 강화

인천시 의료관광 공항홍보관 이전…환승객 마케팅 강화
기사입력2019/04/10 13:25 송고

통역 코디네이터가 공항서 의료기관까지 동승 안내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시가 인천국제공항 환승객을 대상으로 지역 의료관광 마케팅을 강화한다.

인천시는 인천의료관광 공항홍보관을 1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 2터미널 동쪽 환승라운지로 이전했다고 10일 밝혔다.

홍보관은 환승 시간이 5시간 이상인 승객들을 대상으로 치아스케일링·보톡스시술·스킨케어·건강검진 등 공항 인근 의료기관에서 짧은 시간 안에 받을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공항 환전과 휴대전화 로밍 안내뿐 아니라 통역 코디네이터가 공항에서 의료기관까지 동승해 의료관광을 안내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도 이달부터 확대 시행된다.

또 홍보관이 무료 환승 투어 데스크와 함께 공간을 사용하는 이점을 활용, 경인아라뱃길·송도센트럴파크·신포시장 등 주변 관광지를 연계한 인천 관광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해외에서 운영하는 인천 의료관광 안내센터를 러시아 이르쿠츠크, 카자흐스탄 알마티, 몽골 울란바토르 등 3곳에서 총 6곳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이 밖에 자매·우호 관계를 맺은 17개국 37개 도시를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강화하며 현지 네트워크 강화, 뷰티 아카데미 교육생 발굴 등에 초점을 맞춰 의료관광 유치 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인천시는 올해 외국인 환자 2만명을 유치해 의료관광 중심지 위상을 굳힌다는 전략을 세웠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인천 외국인 환자는 2017년 기준 1만4천572명으로 서울·경기·대구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inyon@
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4/10 13:25 송고

인하국제의료센터, 영종도 최초 특수건강진단 기관 지정

인하국제의료센터, 영종도 최초 특수건강진단 기관 지정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2019-03-14 15:51 송고

인하국제의료센터는 지난 11일 영종국제도시 의료기관 최초로 고용노동부 특수건강진단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국제공항 상주 근로자 및 영종도 내 다른 사업장 근로자들은 가까운 인하국제의료센터에서 특수건강진단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영종도는 지난 2001년 인천공항 개항과 함께 인구도 꾸준히 늘어나 현재 8만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특수건강진단기관이 없어 영종도 내 근로자들은 인천시내 또는 서울 등지로 이동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이를 위한 기업·근로자들의 통행료 등 비용부담도 만만치 않은 실정이다.

인하국제의료센터는 이번 특수건강진단기관 지정으로 근로자들의 효율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해진 것은 물론 사업주의 검진비용, 근로자 이동시간·교통비 등의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자체적으로는 검진 전문병원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인하국제의료센터 관계자는 “이번 특수건강진단기관 지정으로 의료센터 내에서 ‘일반건강진단+특수건강진단+암검진’ 등 원스톱(One-Stop)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수건강진단은 특수건강진단 대상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 또는 건강진단 실시 결과 직업병 유소견자로 판정 받은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실시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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