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본문영역

좋아요, 댓글, 공유 상태바
홍콩발 호재, 지나친 낙관은 일러

미국증시는 베이지북의 완만한 경제성장이라는 평가, 홍콩의 송환법 철회 등의 호재로 인해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더해 영국의 브렉시트 연기 등 다양한 호재성 재료들이 가세한 것도 강세의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홍콩 소환법 철회는 시민의 1차적 승리로 규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로 인해 홍콩증시는 전일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홍콩시위대는 5가지 사항에 대해 요구했고 그 중 하나가 겨우 해소되었을 뿐입니다. 나머지 4개사항, 즉 시위대에 대한 폭도규정 철회, 체포된 시위대 석방, 경찰 강경진압에 대한 수사, 그리고 행정장관 직선제 시행 등 4가지가 남아 있습니다.
홍콩 당국은 이 4가지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수용불가 입장입니다. 이러한 뒷배경에는 중국 정부가 있다는 판단입니다.

중국정부는 이번 송환법 철회를 계기로 행정장관을 교체할 가능성이 높고 시위대가 받아 들일 수 없는 강성 장관을 임명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오성홍기를 훼손하고 영국 국기를 높이 들은 시위대의 요구사항이 공산주의의 중국이 수용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특히 행정장관 직선제의 민주주의 선거는 중국 공산주의와는 상충되는 것으로 더욱 어려울 것입니다.

때문에 이번 소환법 철회로 시위가 일시 주춤하겠지만 언제라도 다시 폭발할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시장으로써는 홍콩불안의 진정으로 인해 상승을 추가하겠지만 그 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최근 지수는 이러한 호재가 없더라도 견조한 상승분위기였습니다. 지수는 2,020p선 전후로 향해 오를 것으로 봅니다.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추석직전 선물옵션만기일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어느 때 보다 외국인의 누적된 선물이 많습니다. 4조원의 행방이 어떻게 되느냐가 관건일 것입니다.

그리고 미.중간 무역전쟁이 해결되면 지수의 폭발적 강세가 예상되기도 하지만 미국과 중국의 계산법이 다른 만큼 쉽게 해결될 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조급해진 트럼프의 변화여부가 중요해 보이기도 합니다만 이면에 이념적 승리를 고대하는 미국으로써는 이 싸움을 완승으로 이끌지 못하면 내년 대선에서 트럼프에 승리를 안겨 줄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4분기에 이르러야 어느 정도 상승으로 전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5G 관련주의 탄력이 좋은 상황입니다. 5G상용화의 일등 국가로 사용하는 부품장비는 후발국들의 수요가 많아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때문에 국내 수요에 더해 해외수요까지 강화되면서 호실적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한 매수세의 유입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보면 지난 급등 이후 되돌림 시세로 이번 상승은 한계성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무리한 추격매수 보다는 눌림목을 노리는 것이 상책일 것으로 봅니다.

제약바이오주는 특별히 추가되는 대형악재가 없는 한 안정된 모습을 나타낼 것으로 봅니다. 미국에서의 다양한 이벤트가 대기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약개발 능력이 우수한 종목을 중심으로 선별적 대응은 유효해 보입니다.

한반도의 주변에서 열강들이 조성하는 긴장감으로 인해 국방강화의 필요성이 커졌습니다. 때문에 방위비 증액에 따른 방산주의 움직임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미국의 중국과 러시아를 겨냥한 동북아 미사일 배치문제는 최근 한.미간 껄끄러운 관계로 인해 한국배치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아마 일본 배치가 유력해 보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아마도 한한령의 중국인들의 분노는 일본을 향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입니다. 이것이 어쩌면 중국 소비와 관련한 화장품, 면세점, 카지노 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순환매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전기수소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봅니다. 내일 공개될 삼성의 폴더블폰 관련주 역시 관심을 가져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정치권 관련주도 조국문제가 어떤 식으로든 종결되고 나면 관심권에 놓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
디피씨, 줌인터넷, 태림포장 등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영역
지연9월 5일 오전 08:3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