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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국가 제외 영향 작다. 2차규제 여부 주목

오늘은 일본이 예고한대로 백색국가그룹에서 한국을 제외시키는 조치를 단행할 것입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일본이 백색국가 제외조치를 철회하면 한국도 지소미아를 재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일본은 그래도 한국을 제외시키겠다는 입장입니다.

문제는 과연 일본이 지난 번 반도체소재에 대한 수출규제를 했듯이 이번에도 다른 분야에 대한 수출규제조치를 취하느냐 입니다. 오늘 일본의 발표 내용을 살펴야 할 것입니다. 10시 경에 일본은 이에 관한 내용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2차적 규제를 안한다 하더라도 이후 얼마든지 불시에 단행할 것이라는 점에서 항상 긴장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일본 언론에서 나오는 내용은 일본이 규제를 한다면 공작기계와 탄소섬유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고 더 확장한다면 블랭크마스크 같은 부문도 고려대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이와 관련한 수혜주에 주목하면서 대응준비를 해 나가는 것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미국과 중국은 협상의 테이블에 앉게 되었지만 협상 타결이 쉽지는 않다는 점도 유의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미국이 중국을 압박하여 테이블로 끌어들인 것으로 볼 수 있고 중국은 순순히 미국의 입장을 들어 줄 상황이 아님을 중국의 각종 언론을 통해 파악할 수 있습니다. 쉽지 않은 과정이 예상됩니다. 이에 대해 큰 기대를 걸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북으로부터 욕을 한 바가지 먹은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북한에 대해 불량한 행동에 대해 간과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양측간 신경전은 경협주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가장 큰 이슈는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이지만 이것이 우리시장에 큰 악재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이미 이전에 충분히 반영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만약 지수의 조정이 있다면 이는 미국증시의 약세나 다른 특별한 악재에 의한 것일 뿐입니다.
당분간 지수는 오락가락 거리는 정도일 것입니다.

일본의 2차적 수출제한 조치가 있다면 그 대상 중에서 상대적 수혜주에 주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그것이 서암기계, 아진산업 등 기계주와 탄소섬유일 수도 있고 블랭크 마스크의 IT부품소재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특별한 제한 조치가 없다면 우선 이들 종목들의 약세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약세를 보인다고 해서 큰 하락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후 언제라도 일본의 수출제한 조치가 따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9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폴더블 폰 수혜주에 대한 관심을 가져 볼 필요가 있다는 판단입니다.

물론 배당투자와 관련한 종목들 역시 주목해야 할 대상입니다. 배당을 목적으로 하기 보다는 배당을 노리는 메이저들의 매수에 의해 주가가 상승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치권 관련주는 좀 더 숙성이 되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3분기 말 4분기부터는 정치권 관련주의 움직임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 점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호실적이 예상되는 종목에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3분기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종목에 주목하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오늘의 관심주는
도이치모터스, 한솔테크닉스, NHN한국사이버, NAVER 등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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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8월 28일 오전 07:56

감사합니다~~~?

한옥석 대표8월 28일 오후 12:27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