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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과 타협, 반등하겠지만 만족스럽진 않아

미국과 유럽의 증시가 올랐지만 만족스럽지는 못했습니다.
트럼프는 그의 트윗을 통해 중국과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그렇다면 전날 급락분을 회복하고도 남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 원인은 아마도 협상을 재개해도 워낙 양국의 견해차가 크고, 사안이 경제에 국한 되지 않고 양국간 헤게모니 싸움의 성격을 띄고 있기 때문에 쉽게 해결될 것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트럼프의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변덕스러운 대응책 때문에 신뢰감이 가지 않는 것도 시장으로써는 높은 점수를 주지 않는 것입니다.

트럼프는 파월에게도 금리인하를 공격적으로 해야 한다는 압박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연준은 끄떡도 하지 않습니다.

두 가지 사안은 최근 시장에 가장 민감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트럼프는 내년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이 두 가지의 스펙을 쌓아야 경제대통령으로써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갖는다는 입장이고, 여기에 더해 북한 김정은과의 비핵화 문제 역시 그의 중요한 스펙의 대상 중 하나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아직은 어느 것도 달성한 것은 없습니다. 시간이 흐를 수록 트럼프는 조급해질 것입니다. 이에 비해 중국은 만만디로 나가면서 트럼프의 재선에 부담을 안기는 전략으로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공산이 큽니다. 종국에 가서는 해결이 될 것으로 보지만 일방적인 미국의 승리로 종료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시장 참여자인 우리로써는 하루 빨리 양국간 경제전쟁이 종결되기를 희망할 수밖에 없지만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3분기까지는 등락혼조가 반복되는 양상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4분기에 가서 시장은 다양한 악재에 대한 내성과 함께 점차 회복세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는 판단입니다.

전일 일본의 백색국가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시한이 임박하다 보니 폭락장에서도 관련주는 선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일본은 2차 규제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규제대상이 될 수 있는 탄소섬유, 공작기계 등과 관련한 수혜주에 주목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판단입니다. 다만 추격매수보다는 장중 반락을 이용한 매수와 강세시 차익전략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손실분을 배당으로 극복하려 할 것입니다. 주가도 충분히 하락한 상황에서 배당성향이 높은 종목들에 투자하여 배당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겨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당률이 3% 이상인 종목들은 매력적인 대상이 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그런가하면 3분기 실적도 중요해 보입니다. 실적호전이 강화되는 주식에 주목하는 것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불경기에서 실적이 좋은 종목은 그만큼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정도로 좋은 아이템의 지위를 누리고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8월도 거의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9월은 삼성전자가 화웨이를 따돌리고 폴더블폰을 출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달입니다. 때문에 관련주의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이외에도 최근 전자상거래 시장 활황으로 인터넷, 모바일결재 서비스 관련주(NHN한국사이버)도 긍정적이고, 금융사업의 성공적인 정착과 관련해 SNS 관련주(NAVER, 카카오),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들의 위협속에 방위비증액과 관련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에도 관심을 가져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시가총액이 상향된 종목 중 주가가 올라서 상향이동된 종목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돋보이는 성과가 뒷받침된 기업인 만큼 다른 경쟁기업과는 차별화의 움직임을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점 대비 너무 오른 종목은 피해야 할 것입니다. 조정을 충분히 거친 후 관심을 갖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코오롱티슈진은 상장폐지 결정입니다. 3심제를 통해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결정으로 제약바이오주는 짐을 하나 던 셈입니다. 차라리 바이오주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관심주로는
서암기계, 일진다이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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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8월 27일 오전 08:24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