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본문영역

좋아요, 댓글, 공유 상태바
체계적 리스크, 일본 제재 수혜주엔 기회

오늘은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여부가 결정되는 날입니다.

그리고 내일은 MSCI 리밸런싱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것은 중국 A지수 5%, 사우디 잔여분 50%를 편인하는 대신 한국의 비중을 축소하면서 시장 수급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30일에는 한국은행의 금리결정이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지난 달 이미 금리인하는 한 상황이라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고려해 이번 만큼은 동결시킬 공산이 큽니다. 그리고 다음 달은 인하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28일은 일본이 예고한 백색국가 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시키게 됩니다. 동시에 한국에 대한 2차 규제가 따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와 관련해 우리가 포커스를 맞추어야 할 대상은 역시 공작기계(서암기계), 탄소섬유(일지테크, 디이엔티, 효성첨단소재 등) 등이라는 점은 충분히 설명을 드렸습니다. 금일 시장이 급락한다면 이들 관련 종목들도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때가 진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봅니다.

지난 주말 미국시장의 급락 여파로 금일 우리의 시장 역시 예외없이 낙폭이 커질 것입니다. 급락의 요인이 미국과 중국간 무역분쟁이 해결은 커녕 더 악화되면서 정면충돌 직전까지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미국의 보호무역 강화에 대응해 미국산 수입제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고,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이에 대해 미국경제가 위기에 처할 때 대통령이 외환거래를 규제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비상경제권법을 발동할 수도 있다는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는 시진핑이 친구였지만 적으로 간주하는 발언은 하고 있습니다.
두 나라는 우리의 제 1, 제2 수출국들입니다. 이들 양국이 경제전쟁을 벌이면 우리는 등이 더 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수출경제에 먹구름이 짙게 드려졌고 무역수지는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문제로 오늘 우리의 시장은 힘든 상황을 맞게 된 셈입니다. 더구나 이스라엘과 이란간 첨예한 대립으로 중동지역에 전쟁우려가 고조되고 있어 또 하나의 중요한 변수로 등장한 상황입니다. 뿐만아니라 홍콩은 시위가 더 격화되면서 경찰에서 경고사격까지 하는 상황이고 보면 중국군의 개입이 현실화될 지도 모를 일입니다.

북한은 주말 또 초대형 방사포 발사로 긴장감을 촉발하고 있습니다.

온통 악재투성이로 불안감이 증폭될 상황입니다. 하지만 악재의 대부분은 미리 빈영되어 온 상황이라 오전 급락 후 다소 진정되는 부위기가 될 것입니다. 때문에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볼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낙관할 입장도 아니라는 점도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체계적 리스크에 노출되면 동반하락하면서 버티는 종목군이 별로 없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와중에 오히려 저가매수기회를 노려 볼 만한 종목도 있습니다.

일본의 한국제재와 관련해 상대적 수혜주인 탄소섬유와 공작기계주 등이 1차 주목됩니다. 하락시 저가매수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호실적을 보이는 종목들도 금일 하락시 저가매수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9월에는 삼성의 폴더블폰 최초 출시가 이루어지는 시기입니다. 아직은 섣불리 관련주를 매수할 상황은 아니지만 9월에 진입하면 관련주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미.중 간 경제전쟁으로 우리가 수혜를 볼 대상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봐야 할 것입니다. 중국과 가장 경쟁이 치열한 것이 IT완제품일 것입니다. 화웨이 제품을 미국이 금지한다면 스마트폰이나 가전, PC 등이 유리할 것입니다.
반면 IT부품은 중국수출이 감소하면서 타격이 우려되기도 합니다.

환율이 추가상승한다면 자동차주도 간접적인 수혜주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엔화의 강세와 원화의 약세를 고려하면 대비수출증가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오늘의 주요 관심주로는

서암기계, 일지테크, 디이엔티, 효성첨단소재, 에스앤에스테크, 유니온머티리얼 등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영역
지연8월 26일 오전 08:16

감사합니다~~~~

한옥석 대표8월 26일 오전 11:36

화이팅입니다. 어려운 시장이지만 핵심에 잘 접근해서 성과를 올려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