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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햇귤] 감귤 신품종에 함께 도전해볼까요?

보통 감귤은 수확 시기에 따라 구분할 때 극조생, 조생으로 표기를 합니다. 원래는 중생과 만생도 있지만 재배를 거의 하지 않아 구분의 의미가 없답니다. 만감류에 쓰이는 '만滿'도 '가득찰 만'을 써서 늦게 수확하는 감귤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햇귤이라고 하면 10월에 수확하는 극조생이 있지요. 가장 이른 수확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가장 많이 재배되는 품종은 일남일호라는 품종이 있고, 최근에 신품종으로 유라실생이 있습니다.

유라실생은 국내 생산되는 극조생의 문제점(당도가 다소 낮고, 쉽게 부패한다)을 보완하여 당도가 더 높고, 속껍질이 얇으며, 부피과 발생이 적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당신의과수원도 신품종 유라실생에 관심이 많은데요. 장기적으로 조천농장은 품종 갱신이 필요해서 이 품종을 도입해서 토양 피복 재배(고당도 재배)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피복할 때(하우스는 나무 위에, 토양피복은 나무 밑에 비닐을 씌운다고 보시면 됩니다) 타이벡이라는 하얀 자재를 쓰는데요. 여기에 착안해 저희는 스노우팜으로 이름을 짓고 농장을 꾸밀 계획이 있답니다 :)

그런데 때마침 저희가 속해 있는 명품감귤연구회 회원님이 전화를 주셨어요. 유라실생을 하우스로 재배했는데 올해 잦은 태풍과 비로 인해 다소 모양이 좋지 않은데 맛은 일반 극조생에 비해 훨씬 좋다고요.

저희가 선물용과 가정용을 구분해서 판다는 것을 아시고, 가정용으로 한번 당신의과수원 회원분들께 맛을 보일 수 있냐고요. 물론 가정용이기에 일반적으로 거래되는 하우스 시설 감귤보다 낮은 가격으로 공급하는 조건이랍니다.

그래서 저희도 품종 갱신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이번에 하우스 재배한 유라실생(4년생)을 함께 맛보고 싶은데요. 농가에 가서 맛을 보니 햇귤이라 새콤달콤함이 있지만 극조생 중에서는 매우 괜찮았습니다.

일반 극조생의 당도가 평균 9-10brix 선이라면 유라실생은 10-12brix 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올해는 날씨가 좋지 않아서 그렇지 날씨가 괜찮았다면 11-13brix도 나오는 품종이라고 알려져 있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올해 잦은 비와 태풍의 영향으로 귤 모양이 약간 부푼 경우가 많아서 가정용 10kg 단위로만 선보이려고 합니다(자세한 건 사진으로 보시죠). 수량은 100박스 이내로 금방 소진될 수 있습니다.

1)새콤달콤 햇귤을 선호하시는 분
2)11월까지 감귤을 못 기다리시겠다는 분
3)신품종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분
4)저희가 재배할 품종에 대해 함께 참여하실 분(차후 설문 링크 전송)

구매 좌표 전달합니다.
https://yourfarm.net/product/youra

배송은 10월 3째주 1회, 10월 4째주 1회
딱 두 번 모아서 배송합니다!

가격은 10kg 택배비 포함 25,000원입니다.

귤나무 회원님들께는 이번 귤부터 당신의과수원 샵을 통해 구매하시면 10%의 적립금 혜택을 드립니다. 단, 요청사항에 회원임을 밝혀주셔야 확인하고 적립이 가능합니다(2019년 봄회원과 2018년 가을회원까지 적용됩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당신의과수원,
우리가 키울 품종부터 함께 고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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