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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두렵다! 피부건조증

◆ 2019년 9월 16일 매일건강예보
아침 최저 영상 20도 낮 최고 28도 맑음
여전히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수준이나 아침과 낮기온 모두 30도 이하에 머물러 비교적 선선한 편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고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만 많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 오늘의 건강 꿀팁
대기가 건조해지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은 피부건조증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계절이다. 피부건조증은 피부 속 수분 함량이 10%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말하는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 인원 통계를 보면 가을에 접어든 10월 무렵 환자가 늘어나기 시작해 이듬해 봄까지 환자가 이어진다.

피부건조증은 말 그대로 피부 각질층이 수분을 보유하는 능력이 떨어지면 발생한다. 표피에 존재하는 지질이 감소하거나 피부 보습력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하는 천연 보습 성분이 줄어들면 피부 장벽이 손상되어 건조증이 발생하게 된다. 대표적 증상은 각질, 피부가 거친 느낌, 붉은 반점, 열창(열이 날 때 생기는 물집) 등이며 심하면 가려움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만성 피부질환인 아토피피부염과 건선도 날이 건조해지면서 증세가 심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피부질환을 앓는 환자에게는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온도는 20℃ 내외, 습도는 50% 이상이 최적의 조건이다. 우리나라 가을은 9월 평균 24~26℃, 10월은 18~20℃ 정도로 적정하나 문제는 습도이다. 실외는 물론 실내 습도가 권장 기준보다 낮은 경우가 많다 보니 피부에는 자극이 될 수밖에 없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충분한 수분 공급이 필요하다. 실내의 경우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수건을 널어 습도를 높여주도록 한다. 세안이나 목욕 후에는 곧바로 보습제를 바르는 게 좋다. 피부건조증은 피부가 약한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예외는 없으므로 괜찮겠지 하는 생각보다는 지킬 수 있을 때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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