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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에서 성희롱을 당했다면..

여성가족부 조사에 따르면 공공기관 및 민간사업체 직원 100명 중 8명이 성희롱 피해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희롱 행위자는 대부분 남성이며, 직급은 주로 상급자로 성희롱 피해자의 81.6%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참고 넘어간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직장 내에서 2차 피해에 대한 두려움으로 신고를 망설이는데 있습니다.

'직장 내 성희롱'은 사업주, 상급자 또는 근로자가 직장 내의 지위를 이용하거나 업무와 관련하여 다른 근로자에게 성적 언동 등으로 성적 굴욕감 또는 혐오감을 느끼게 하거나 성적 언동 또는 그 밖의 요구 등에 따르지 아니하였다는 이유로 고용에서 불이익을 주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성적 수치심은 피해자와 같은 성별과 연령대의 일반적이고 평균적인 사람들을 기준으로 그 유발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가해자에게 성적인 의도가 없었고, 피해자가 거부의사를 표현하지 못했다하더라도, 단 1회의 성적 언행은 성희롱이 될 수 있습니다.

직장 내 성희롱은 다음과 같이 신고 및 대응할 수 있으며, 입장 및 환경에 따라 대응방법을 달리해야합니다.

먼저 사업주에게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사업주는 직장 내 성희롱 발생이 확인된 경우 지체없이 피해근로자의 보호를 위해 근무장소를 변경해 주거나 유급휴가를 하는 등의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업주는 성희롱 가해자에 대하여 징계, 근무장소의 변경 등 필요한 조치를 해야하며, 이 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근로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야 합니다.

그러나 사업주가 위와 같은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사업주에 대해서도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며, 가해자에 대해서도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합니다.

사업주는 직접 혹은 위탁을 통해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매년 1회 실시해야하며,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와 대처는 건전한 직장문화를 만드는 기본임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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