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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곧 국가다?... 박근혜 보필에 靑 “기무사는 최고의 부대”

“누가 당신 전화 도청하면 좋겠어?”(칼라/아내 ) “나 같은 선량한 시민을 왜?”(딘/남편 ) “선량한 시민, 나쁜 시민을 결정하는 게 누군데?”(칼라 )

테러범 색출을 위해 무차별적인 도·감청을 허용하는 정보 감찰법 제정을 두고 미국에서 열띤 찬반 논쟁이 벌어진다.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안보효율은 극도로 높아지지만, 그에 따른 개인정보 침해 우려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그런 중에 법안 통과를 반대했던 필 해머슨 상원의장이 살해된 후 심장마비로 위장되지만, 국가안전보장국(NSA ) 고위간부인 레이놀즈와 그 부하가 해머슨 의원을 살해하는 장면이 기러기 관찰용 카메라에 찍히면서 탄로 날 위기에 놓인다. 우연히 해당 테이프를 손에 쥐게 된 로버트 클레이턴 딘은 졸지에 쫓기는 신세가 되고 NSA는 인공위성과 도·감청 기술을 총동원해 딘의 뒤를 쫓는다. 영화 ‘에너미 오브 더 스테이트’(1998년 )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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