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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방용훈’ ‘버닝썬 VIP’ 덮고 있는 흑막의 실체는?… ‘어젠다 키핑’ 필요

며칠 사이 수많은 이슈가 연달아 터지면서 대한민국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특히 연예인과 연관된 사건들은 신경 써야 할 중요한 이슈들, 특히 고위층이 연루돼있다고 의심되는 문제들이 대중의 기억에서 사라지게 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를 구분해 지속적 힘을 갖게 하는 ‘어젠다 키핑’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도 커지고 있다.

지난 5일 한 방송에서 故 장자연이 당한 성추행과 소위 ‘장자연 리스트’를 목격했다고 주장한 배우 윤지오의 목소리는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잦아들고 있다. 지난 7일 故 장자연의 10주기에 맞춰 관련 책을 출간했으며 지난 12일에는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에 출석해 ‘장자연 사건’에 국회의원, 재벌, 언론인 등이 연루돼있다고 증언했음에도, 대중의 관심은 전보다 크지 않다. 윤씨는 최근 여성단체와 함께 ‘장자연 사건’의 공소시효 연장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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