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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 만들기 선봉에 선다!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을 앞두고 추미애는 김대중에게 말합니다
"저는 대구로 내려가서 선거운동을 하겠습니다!"

대구로 간 추미애가 유세단을 만들려고 하자
“유세라꼬예? 큰일납니더. 절대 안 됩니더. 우리 당 간판 들고 유세하고 돌아댕기다가 돌 맞아 죽십니더!”
선거 운동의 가장 기본인 유세를 말리는 것이 너무나 의아했습니다
1992년 대통령선거 때 평민당 운동원들이 유세를 하다가 날아온 돌을 맞고 유세를 하지 못했던 적이 실제로 있었을 정도로 대구의 지역감정은 고질병이었습니다
추미애는 지역감정의 악령으로부터 대구를 구하는 잔다르크가 되기로 마음고, [잔다르크 유세단]이라는 이름 하에 선거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 이제 우리를 감싸고 있는 지긋지긋한 망국적인 지역감정을 벗어 던져야 합니다. 여러분! 박정희 대통령이 63년 대통령선거에서 윤보선 후보에게 이긴 표차가 얼마인지 아십니까? 전국에서 15만 표차로 겨우 이겼습니다. 그때 호남에서만 무려 35만 표차로 이겼습니다. 67년 대통령 선거 때도 호남에서 이겼습니다. 호남사람들이 박정희 대통령을 당선시켰습니다. 그때 호남사람들은 영남사람을 싫어하지 않았습니다. 영남대통령을 반대하기는커녕 영남대통령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혹시 마음속으로 호남대통령은 싫다고 생각하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여러분 외국에 있는 동포를 생각하십시오. 그들이 미국에서, 일본에서 차별 받는다면 우리가 구해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역감정조차 버리지 못한다면 어떻게 떳떳하게 동포가 차별대우를 받는 것을 따질 수가 있겠습니까? 통일이 되면 하나가 돼 잘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동서가 갈라졌는데 남북이 통일된다고 하나가 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하나가 돼야 합니다.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이번 선거가 지역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어쩌면 마지막 기회일지 모릅니다. 여러분, 이 고장 출신 저 추미애는 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 제발 이번에 지역감정이라는 말을 아예 없애 버립시다!"

1997년 12월 18일 밤,
추미애는 김대중 대통령 내외가 국민들께 손을 흔들며 당선인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추다르크는 탄생하였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민주당_대통령_메이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추미애
#우리_미애도_하고싶은거_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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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Yongha8월 11일 오전 07:16

👏👏👏